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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을 하고 싶었어 김혜림

사랑을 하고 싶었어 오랜시간 그대 곁에서 내게서 사랑은 그렇게도 커다란 꿈이었나 잠시도 날 혼자 두지 않던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그댈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을때까지 이제 얼나나 더 울어야 하나 그댈 잊으려고 하는것이 사는것보다 내겐 더 힘이 들어 내게있어 사랑은 그렇게도 커다란 꿈이었나 잠시도 날 혼자 두지않던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사랑을 또 할지도 김혜림

헤어진 후로도 너의 얘긴 들었었지 여기에 네가 즐겨 찾는다는 얘기도 가끔 나를 아는 사람을 만나면 잊지 않고 너는 내 안부를 묻는다지 어떻게 네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니 너 때문에 얼마나 술을 마셔댔었는데 괜히 친구들만 고생했지 한 얘기 또 하고하고 해서 나중엔 네가 미웠어 근데 넌 더 예뻐진 것 같애 너 혹시 나 땜에 곤란했던 건 아니니

사랑을 또 할지라도 김혜림

헤어진 후로도 너의 얘긴 들었었지 여기에 네가 즐겨 찾는다는 얘기도 가끔 나를 아는 사람을 만나면 잊지 않고 너는 내 안부를 묻는다지 어떻게 네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니 너 때문에 얼마나 술을 마셔댔었는데 괜히 친구들만 고생했지 한 얘기 또 하고하고 해서 나중엔 네가 미웠어 근데 넌 더 예뻐진 것 같애 너 혹시 나 땜에 곤란했던 건 아니니

넌 바보 김혜림

예쁜 미소로 순진한척 하긴 쉬워 그건 누구라도 할수 있어 나도 그랬어 다만 니 앞에서는 솔직해 지고 싶었어 너에게 주고싶던 내 전부니까 내가 알고 있는 너무 착해 보면 알아 다신 날 안본대두 나를 싫어한대도 내 상각은 변함없어 뭐든지 나보다 너는 훨씬 잘해 물론이지 너만이 알고있는 니 부끄러움조차 내눈엔 너만의 매력 첫눈에 좋아진거야 나조차 나에게

이사람 김혜림

이사람 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사람 내마음 울리며 가려는가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가슴에 쌓여 있는데이 사람일거라 생각 했는데 이사람뿐이라 믿었었는데그냥 이 사람 가슴에 안겨 울기만 할 뿐 뭐하나 할것이 없네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그 말도 못해 주는지 잊지 말라진 않아

이 사람 김혜림

이 사람 - 김혜림 이사람 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사람 내마음 울리며 가려는가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가슴에 쌓여 있는데이 사람일거라 생각 했는데 이사람뿐이라 믿었었는데그냥 이 사람 가슴에 안겨 울기만 할 뿐 뭐하나 할것이 없네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그 말도 못해

이사람 김혜림

이 사람 (김혜림).

이 사람 @김혜림@

이 사람 - 김혜림 00;31 이 사람 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사람 내마음 울리며 가려는가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가슴에 쌓여 있는데 이 사람일거라 생각 했는데 이사람뿐이라 믿었었는데 그냥 이 사람 가슴에 안겨 울기만 할 뿐 뭐하나 할것이 없네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 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너와 함께라면 난 항상 봄인 거야 김혜림

저 멀리서 불어오던 네 마음의 바람이 언제부턴가 날 조금씩 흔들어 자꾸 웃게 만드네 어느샌가 바뀌어버린 내 마음의 길들이 새빨간 꽃잎에 잔뜩 물이 들어 왜 날 웃게 하는데 이번 계절이 지나면 나에게는 계속 봄이겠구나 하늘이 빛나는 이 밤이 사라진다 해도 웃을 수 있을 거야 결국 저 별들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함께 숨 쉴 테니까 내일은 내 맘속 사랑을

거듭되는 말들 김혜림

싫어 무슨말을 해도 내겐 들리지 않아 이젠 언제나 거듭되는 말들 넌 지치지도 않니 싫어 이해하면 뭐해 항상 넌 그때 뿐이쟎아 피곤해 나도 이제 더는 이런말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엔 날 만났을땐 이러지 않았지 왜 그렇게 달라지는지 모르겠어 혹시 내가 그댈 잘못 본것은 아닐까 사랑에 두눈이 다 가려져 그때 너를 사랑보다 슬픔이 더 커서야 되겠니

있는 그대로 김혜림

엄만 언제나 걱정하셔 얌전하라고 물론 나도 알고는 있어 남자 앞에선 수줍은 척하며 튕겨야 좋은걸 하지만 어색한걸 나 어떡해 만약 그런 내 모습을 내 친구가 본다면 자다가도 웃~을거야~ 나는 잘 몰라 세련된 사랑의 기술 하지만 거짓없는 내가 사랑의 시작일거야 나에게 보여줘 멋지게만 보이려 말고 우리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사랑을

있는 그대로 김혜림

엄만 언제나 걱정하셔 얌전하라고 물론 나도 알고는 있어 남자 앞에선 수줍은 척하며 튕겨야 좋은걸 하지만 어색한걸 나 어떡해 만약 그런 내 모습을 내 친구가 본다면 자다가도 웃~을거야~ 나는 잘 몰라 세련된 사랑의 기술 하지만 거짓없는 내가 사랑의 시작일거야 나에게 보여줘 멋지게만 보이려 말고 우리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사랑을

나를 사랑해 김혜림

아무리 니가 외롭다 해도 내 생각에 견딜 수 없다 해도 다시는 나를 찾으면 안돼 이쯤에서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 해도 날 버린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는 끝까지 차가와야 해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 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됐을 뿐야 미련도

나를 사랑해 김혜림

아무리 니가 외롭다 해도 내 생각에 견딜 수 없다 해도 다시는 나를 찾으면 안돼 이쯤에서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 해도 날 버린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는 끝까지 차가와야 해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 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됐을 뿐야 미련도

마음밭 (Flower) 김혜림

꿈을 꾸어요 하얀 새벽 밤 아스라이 비추는 작은 별빛들 꺼지지 않던 날 보던 눈빛 오늘도 포근히 잠이 들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시간을 담아서 머리맡에 두어요 툭 떨어지는 저 꽃 잎 한 손에 담아 내 마음밭에 흩뿌려주세요 단 한순간에 반짝 빛이 날 거예요 그저 그거면 좋아요 또 내일이 오면 그대 나에게 씩 웃어주면 돼요

이 사람 김혜림

이사람 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사람 내마음 울리며 가려는가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가슴에 쌓여 있는데 이 사람일거라 생각 했는데 이사람뿐이라 믿었었는데 그냥 이 사람 가슴에 안겨 울기만 할 뿐 뭐하나 할것이 없네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 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그 말도 못해 주는지 잊지

있는 그대로 김혜림

얘기 좀 해줄래 처음 본 내 느낌을 혹시 너에게 야하진 않았는지 사실은 그랬어 내말과 옷차림에 엄만 언제나 걱정하셔 얌전하라고 물론 나도 알고는 있어 남자앞에선 수줍은 척하며 튕겨야 좋은걸 하지만 어색한걸 어떻해 만약 그런 내 모습을 내친구가 본다면 자다가도 웃을꺼야 나는 잘몰라 세련된 사랑의 기술 하지만 거짓없는 내가 사랑의

착! 김혜림

살짝 쿵 하며 떨렸던 그날 맘에 훅 하고 들어왔던 날 나를 쭉 바라보고 있는 널 보았어 너의 눈 속에 보이던 내가 네게 푹 빠져 버렸던 순간 비가 뚝 그친 여름날처럼 빛났어 어쩌면 나 마냥 혼자 뜬구름 잡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슴이 뛰는 걸 어디서부터 딱 나타난 건지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넌 어느 순간에 확 날 사로잡아

멀어진 지금 김혜림

늘 너의 곁엔 누군가 함께 하고 있단 걸 알아 그래도 나는 자꾸 널 생각하게 돼 가끔 어쩌다가 너의 소식을 듣게되는 날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는 걸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면 꼭 깨어나지 참고있던 내 눈물이 왈칵 솟아 하지만 안돼 이럼 안돼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넌 바랄테니까 너를 보낼께 내 맘에서

나 돌아간다면 김혜림

어차피 이제 서로 남일 테니까 이게 우리의 마지막일 테니 언제부터였었니 너의 그 마음이 너도 나처럼 그냥 그렇게 된 거니 우리 어쩌다 서로에게 아픔을 줬을까 분명 우리도 사랑했었잖아 나 돌아간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한 번쯤은 너에게 안겨 눈물도 흘리고 투정도 부리고 소리 내어 화도 내보고 또 이렇게 우리 다시 헤어질 때면 그땐 내가 먼저 울면서 미안하다 하고

너를 알았어 김혜림

널 친구로만 생각했기에 그저 내 얘기만 했었지 이렇게 네가 답할 줄은 몰랐어 여자 남잔 친구 될 수 없다고 너는 내게 말해주었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 같아 항상 나만을 이뻐하리라 믿었지 항상 나만을 아껴 줄 거라고 나만 보면은 웃는 너의 모습에 착각한 것도 무린 아니었잖니 나를 떠난 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됐어 너 없인 나는 아무것도

말이라도 해주지 김혜림

같이 걸어가던 이 길이 쓸쓸함만 남을 줄 몰랐어 잊어버렸어 나는 너도 그런 줄 알았어 표정조차 없길래 홀로 흘린 눈물 말라버려서 이 시간이 슬픔이 지나가질 않아 왜 이제 와서 또 울리려 해 왜 그땐 나를 그냥 놔주고 나 없이도 잘 사는 줄 알았어 나만 너를 못 버리고 사는 줄 알았어 이제야 너 없이 좀 살만했는데 어떻게 나 없이 네가 잘 살 수 있겠어

방랑자 김혜림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어른이 되면 김혜림

또 같은 대화가 끝없이 계속 돌고 있어 이쯤이면 서로 질릴 때도 됐어 왜 자꾸 서로를 못 놓고 늘 같은 이유로 서로를 물어뜯고 있어 언제까지 우리 이래야만 하니 이제 그만 우릴 놔주자 언젠가 좀 더 어른이 되면 서로를 더욱 아낄 수 있다면 그때 우리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누자 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우린 함께일 테니 멍하니 한켠에 한없이 홀로 남겨졌어 부족함이

슬픈 사람에게 김혜림

보였는데 오늘을 그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너의 뒷모습 보이던 길목에 갔지 그냥 지나치는 너의 모습 울고 있었어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사랑은 영원히 김혜림

이제 너를 두고 떠나야겠지 모두 잊을 수가 있을까 우리의 헤어짐은 너의 소중함을 내게 남겨주는 것뿐야 언제나 나의 외로움에 힘겨워 지쳐야 했던 너의 그 모습을 지울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의 삶앞에서 그 무슨 이유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 내게 남은 아쉬움으로 뒤돌아 나를 돌아볼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아름다웠던 사랑을

옛 연인 김혜림

나의 슬픔이 니것이고 지금의 아픔들까지도 우릴 크게 한다고 위로하는 너 나를 못 보면 안 된다고 아무런 일도 할 수 없고 하고 싶지 않다고 울먹여 주는 너 그 말이 나를 또 울려 그래 나 더 살아볼게 또 다시 꿈도 가질게 널 위해 행복해질게 그래야 너의 웃음 보잖아 우리가 늙어 먼 훗날에 지금의 괴로움마저도 긴긴밤을 위로할 추억이 되겠지

비 개인 날처럼 김혜림

조금씩 느껴져 후련히 울고나니 그대가 날 이만큼 자라게 도와준 걸 그대의 행복한 소식을 들은 지금 말할수 있어요 지난날에게 정말 안녕 또 다시 새롭게 나가는 거야 알맞은 내 사랑을 찾기 위해 사랑은 언제나 처음 이듯이 나에게 시작만이 있을뿐 비개인 날처럼 비개인 날처럼 비개인 날처럼 어제의 웃음받고 함께한 시간은 그래도 소중했어 적당한 행복한

겨울길 김혜림

걸까 그래 그랬었지 우리도 행복했지 추운 이 겨울 가면 그땐 우린 어떤 모습이 될까 내 기억 속에서 내 추억 속에서 영원히 잠들지 않을 우리의 시간들 나 잊지 않을게 지우지 않을게 우리 함께 걸어왔던 따뜻했던 그때 그 시간을 행복하길 바라 웃고 있길 바라 이제 이 길을 다시는 걷지 않을 테니 널 사랑했었다 널 사랑했었다 이 시린 바람에 흘려 마지막 내 남은 사랑을

난 이제 알아 김혜림

오늘도 하루가 소리없이 지나가고 하늘엔 고요만이 흐르지만 부서진 우리들의 추억의 파편들은 애당초 나에겐 없단 말이야 이제 알아 그저 잠시 떠난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나에겐 보이질 않네 이제는 사라져버린 우리의 이야기들 그만 잃고 말았네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게 없다지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김혜림

길고긴 여행이 내 몸을 이끌어 어느새 이곳에 날 비추고 있네 뽀얀 먼지사이로 낯설은 주름이 작은 미소사이로 아련히 스며들 즘에 내게 묻고 싶어져 어디로 누군가를 찾아 헤맸는지 언젠가 무언가를 잡으려 했는지 눈물 속에 떨쳐버린 쓰디쓴 아픔은 멀어져간 바람처럼 음~ 이제 나 웃을 수 있어 그 오랜 풍경은 여전히 푸르고 비추는 햇살도

벌을 받나봐 김혜림

어제까진 아무렇지 않았어 이별이란 걸 지금 배운 건가 봐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알았어 참 많이도 힘들겠구나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괴로워도 아프지 않은 척 그걸 할 줄 모르나 봐 그땐 행복인 줄 몰랐어 당연한 줄 알았어 어제까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정말 소중한 걸 몰랐어 그렇게 결국 오늘부터 벌을 받나 봐 헤어짐에 익숙한 줄 알았어 이별이란 게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김혜림

길고긴 여행이 내 몸을 이끌어 어느새 이곳에 날 비추고 있네 뽀얀 먼지 사이로 낯설은 주름이 작은 미소 사이로 아련히 스며들 즘엔 내게 묻고 싶어져 어디로 누군가를 찾아 헤멨는지 언젠가 무언가를 잡으려 했는지 눈물속에 떨쳐버린 쓰디쓴 아픔은 멀어져간 바람처럼 음 이제 나 웃을수 있어 그 오랜 풍경은 여전히 푸르고

기다려 주겠니 김혜림

서두르고 싶지 않았지 어차피 시간은 흘러 가는것 앞서가는 너의 뒷모습 지켜줄 사람도 필요할테니 안녕 잠깐 그냥 여기서 쉬고 있을께 괜찮아 뒤돌아 볼것 없어 언젠가 또 다시 만날테니까 가끔씩은 다른 기억도 너만의 비밀도 필요한것을 오랫동안 함께 걸었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듯이 안녕 잠깐 그냥 여기서 쉬고 있을께 혼자라도 외롭진 않을꺼야

남자는 다 마찬가지 김혜림

그대 내 곁을 떠나 그 얼마나 행복한가 그대 내곁을 떠나 나 없이도 잘사는가 남자는 다 마찬가지 헤어지면 그만일뿐 변해버린 그대눈빛 그대 정말 미워요 달콤한 그대를 알아요 예쁜 추억도 알아요 남자는 다 마찬가지 헤어지면 그만일뿐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어요 남자는 싫어 나의 과거가 싫어 그대 정말 떠나나요 이젠 멀리 갔어도 내겐 오지

돛단배 김혜림

괜찮아 늘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림에 익숙해져 큰마음이 자라나 있어 보잘것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예쁘게 봐준다면 참 좋겠네 아 정말 온전히 나만의 바다라면 너만의 돛단배 띄워 구름 위에 닻을 올려두고 언제나 웃으며 기다릴 텐데 행복해 늘 흐린 하늘 속에 숨어있던 빛을 찾는 큰 믿음이 자라나 있어 가진 것 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소중히

그래 그래 김혜림

그래 힘겨움이 내게 올때엔 항상 이겨낼 힘도 오는 거야 믿고있어 내 삶은 날 사랑한다는 걸 울고 후에 거울을 보면 처음엔 더 슬퍼지다가 결국은 웃어버리게 돼 떠나간 것은 아쉬워 말고 다가올 것만 생각할래 나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거야 외로움도 아픔도 다신 피해가지 않아 이제는 당당하게 마주서서 이겨낼꺼야 내가 흘렸었던

난 이제 알아 (Remix) 김혜림

come on~ 오늘도 하루가 소리없이 지나가고 하늘은 고요만이 흐르지만 부서진 우리들의 걱정들은 애당초 나에겐 없던 일이야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께 없다지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무정한 사람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두눈에 흘러 내린 이슬비를 나 (나~) 나이제알아(이제알아)그저(그저)잠시 떠난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아무리 ...

디디디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 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두 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정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멀리 헤어져 있기에

환상 김혜림

시린 바람이 내 가슴이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좀처럼 떠나갈 생각조차 없는 이 바람은 언제까지 불까 지나가버린 흔한 추억들 사이로 유난히 잊을 수 없는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그날 그때가 자꾸 생각나 정말 널 사랑했구나 나 어떻게 해야 널 잊을 수 있을까 멀어져 가는 너의 아련한 향기 어느새 잊혀질 때쯤 바람결에 느껴지는

환상 (Inst.) 김혜림

시린 바람이 내 가슴이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좀처럼 떠나갈 생각조차 없는 이 바람은 언제까지 불까 지나가버린 흔한 추억들 사이로 유난히 잊을 수 없는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그날 그때가 자꾸 생각나 정말 널 사랑했구나 나 어떻게 해야 널 잊을 수 있을까 멀어져 가는 너의 아련한 향기 어느새 잊혀질 때쯤 바람결에 느껴지는 그 찰나의 순간 다시금 떠오르던

D.D.D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 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두 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D.D.D D.D.D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D.D.D D.D.D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크라잉 게임 김혜림

내 모두 내 전불 다 바쳐 널 사랑했고 내 안에 널두고 싶어서 항상 애써왔어 넌 분명 나 뿐일거라고 항상 믿었고 나없이 넌 될수 없다고 나는 자신했어 그런 나에게 남은건 이런 버림뿐 널 사랑해왔었고 넌 날 즐겨왔어 나를 깨워줘 이 헛된 환상속에서 더욱 울지 않게 오 제발 모두 다 내 곁에 없어져버려 믿을수가 없어 매일밤 꿈을

참 간절했던, 참 행복했던 김혜림

한참을 기다렸어 따뜻한 네 눈빛을 참 오래 견뎌왔어 내게 없는 널 한동안 생각했어 널 보던 내 눈빛을 항상 그려왔어 그저 네 맘을 우리 참 간절했던 우리 참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날 끌어안고 또 날 붙잡고 울어 내겐 아물지 않던 그날의 상처가 남아 언제까지 나 아파야 할까 이젠 그만 한곳만 바라봤어 그저 기다려봤어 한번은 착각했어 다시 우리 참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날 위한 이별 (Intro) 김혜림

날 위한 이별 작사 박주연 작곡 김형석 노래 김혜림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거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네가 있어야할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날 위한 이별 (Intro, Piano 연주곡)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