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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청바지 김형철

니가 본 내 모습 이해하긴 어렵지만 왜냐고 토달진 마 하고픈 일만 해 가진 건 많지 않아도 마음은 편히 살지 나 하나 없다 해도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 난 나일 뿐 누구도 나일 순 없어 어떤 간섭도 원치 않아 의지대로 살아갈 뿐 찢어진 청바지는 내 삶을 말해주는 표현이야 더 이상 내게 그딴 답답한 소리 하지 마 자신을 한번 돌아봐

찢어진 청바지 심태윤 (Stay), 정의철

네~손님 10만원이요~ 어,손님 잔돈 받아 가셔야죠~ 하하 껌이나 한통,, 사드세요 이태리 원단에 찢어진 청바지 (그래서 더 비싸보여) 짝다리 집고서 거리를 누볐죠 (어디하나 ??) 그러다 갑자기 눈이 멀었죠 너무도 아찔한 그녈 보았죠 나의 찢어진 청바 찢어진 청바 찢어진청바지~~~~ 더 찢어졌죠~~~~~~~

사랑했던 만큼 김형철

떠나가면 그만인데 바라보면 눈물이 나네 사랑했던 지난날들 추억속에 멀어져가네 *에헤 잊어야하나 에헤 떠나간 사람 그리워 하지않겠어 몇번이나 수없이 다짐을 해도 술잔으로 지새운 수많은 날들 세월 이토록 지나갔건만 떠난후에야 알았네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사랑했던 만큼이나 그리움에 병들어가네 *Repeat

잊어야 한다면 김형철

잊어야 한다면 쉽지는 않지만 붙잡지 않아요 이대로 떠나요 더이상 내곁에 머물지 않아도 견딜수 있어요 잊어야 한다면 *어둔 밤이 와도 두렵지 않아 쓸쓸한 밤이 와도 외롭지 않아 어차피 헤어질거라면 이대로 날 떠나세요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 추억이 될테니까 미련은 남기지 말아요 마음만 괴로울꺼야 뒤돌아 보지도 말아요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Re...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김형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지 지금 내겐 자유가 필요해 너도 알고 있지 서로 짧은 웃음만이 필요해 믿어줘 나보다 널 더욱 사랑했기에 그렇게 멀리 가진 못해 돌아오기 힘드니까 <간주중> 곧 익숙해지게 될거야 하루하루 가면 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보고싶어 서로 짧은 웃음만이 필요해 믿어줘 나보다 널 더욱 사랑했기에 그렇게 멀리 가...

기적소리 김형철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 사랑하던 님 타고 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두고 가는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하지 기적소린 왜울려 나를 울게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해도 아쉬움만 뒤돌아 또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 하던님 보이질 않네 또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날두고 가는님 야속하네 *Repeat

저녁 무렵 김형철

회색빛 하늘 서울 아래 어느덧 하루는 가고 집으로 향해 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 *문득 생각에 잠겨 내어린 시절 창문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거리는 어느새 꿈을 꾸듯 세월속에 잠들어 가고 취해 버린듯한 내 긴 그림자만 골목길에 다가오네 *Repeat

혼자 걸으며 김형철

낯설은 거리에 하얀 가로등 적막한 이밤을 걸어가보네 어디론가 멀리 걷고 싶은 마음 하염없이 밤을 지새우네 저멀리 보이는 창가의 불빛 하나둘 꺼지고 어두어지네 *뽀얀 안개 속을 걸어가는 이밤 하염없이 밤을 지새우네 나 혼자서 길을 걷지만 외롭진 않아 새벽 이슬이 내 어깰 적셔도 나 혼자 있지만 슬프지 않아 창가의 빛이 모두 꺼져도 괜찮아 *Repeat

그해 여름 김형철

흔들의자 위 널 그려보다가 아무도 모르게 난 꿈을 꾸네 어느해였던가 하늘은 높았고 더운 바람마저 좋았지 한낮의 따가운 파라솔 그늘 아래 말없이 바라보던 그 바닷가 radio에선 음악이 흐르고 하얀 모래 위엔 너와 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랄라 그해 여름 이젠 없지만 라라라라랄라 랄라라라라 더욱더 그리워지네 흙먼지 가득한 창밖은 어느새 아이들 웃음마저 ...

님과 함께 김형철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

꿈속에서 김형철

*피어난 꽃을 한없이 바라보네 헤 향기가 좋아 두손에 담고 싶어 아무도 없는 숲속길 나만홀로 행여나 누가 볼까 두리번 거리고 두손에 담아볼까 손내밀지만 가질수 없는 사랑 일어나 밖을 보니 그것은 꿈이었어 허전한 마음이어도 꿈인걸 어떡하나 아무도 없는 이방은 더욱 크고 행여나 누가 올까 두리번 거리고 사랑을 가지려고 헤매었지만 찾을순 없는 사랑 **...

까짓것 괜찮아 김형철

아무 생각이 없네 오늘은 몇일인가 TV도 자동차도 문학도 sex도 난 만족 못해 까짓것 괜찮아 내일이 와도 태양은 녹슬지 않아 까짓것 괜찮아요 rock n'roll 처럼 굴러서 가는거야 까짓것 괜찮아 사는 이유도 모르는 채 욕심만 앞서 가네 밤마다 술 마시며 별짓을 다 해도 난 재미 없어 까짓것 괜찮아 내일이 와도 태양은 녹슬지 않아 까짓것 괜찮아요 ...

기억 할 수 없는 날 김형철

그래 떠나야지 하면서도 난 떠날 수 없잖니 비내리는 밤하늘만 멍하니 본다 *사랑도 나에겐 꿈으로 다가와 눈물만 남기고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수 없네 안녕 내사랑 빈 가슴적시며 멀어가도 눈을 감으면 곁에 있는데 안녕 내사랑 긴 밤을 지새워 불러봐도 영원하자던 그대는 떠나고 없네 *Repeat

Psych Havana 김형철

해저문 길을 따라 무작정 거닐었지 사랑 없는 사랑으로 거리는 눈부셔 편의점 앞 벤치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다 누군가 그리워져 친구를 불러냈지 하바나엔 싸이키한 음악이 흐르네 하바나엔 싸이키한 음악이 흐르네 이런저런 얘기 끝에 그 친구 말하더군 사는게 뭐 별거 있나 술이나 마시자고 하바나엔 싸이키한 음악이 흐르네 하바나엔 싸이키한 음악이 흐르네 화장실 ...

오래 먼 기억속으로 김형철

달리는 차창 밖으로 비가 내린다 낯설지 않는 음악 소리 멀리서 들려 그리움은 아닌데 왠지 눈물이 나네 오랜 먼 기억 속에서 마주친 그대 다시 보고픈 영화처럼 잊을수 없어 스쳐가는 향기에 취해든다 *차라리 모르는 채로 살아왔다면 다시 만날수도 있을테지만 남이 아닌 남이 되어 살아야하나 바람처럼 흩어진 사랑아 조금씩 잊혀지겠지 그리움마져 창밖을 보면 의...

Nino 에서 김형철

1.마지막 너의 뒷모습을 보내며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어리석게 돌아오리라 기대했지 다신 만나지 않을거라던 너의 그 말 채 끝맺기 전에 서둘러 난 눈물을 지워야 했는데 하지만 너 떠난 후에야 사랑을 알 수 있었지 그 옛날 그 기억만으로 가끔씩 비내리던 밤 가로등 아래 불꺼진 창문을 보며 홀로 기대어 널 사랑했던 것 만으로도 가슴저...

주어진 생활 속에 김형철

1.radio를 켜는 다른 밤이 오면 다가오는 그대 얼굴 꿈을 꾸는 듯한 착각 속에 빠져 숨막힐 것 같은데 *날마다 주어진 생활 속에 새롭게 태어날거야 기쁨만 간직한 이대로 지워야 해 산다는 것만으로 의미는 있지 언젠간 넌 내게 달려올 거야 환히 웃는 모습으로 2.약해지면 안돼 마음 편히 쉽게 그렇게 살아가야만 해 피할 수가 없는...

신경 쓰이니 김형철

신경쓰이니 너 좋아하는거 싫어하는 것도 내 선택 니가 날 싫어한다고 나 역시 널 싫어해야겠니 그런 법은 없어 난 아주 단순해 내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안되겠니 니 남자친구 그 앤 나보다 더 나을 게 없잖아 키만 빼고 내일도 난 여기서 널 기다리겠어 포기하란 말 하지마 내 자유니까 그냥 우스운 내 모습 바라만 봐 줘 ...

천국의 계단 김형철

바람소리에 서울은 잠들고 난 그제야 집으로 향하네 지친 어둠이 어깨를 누를 때 눈물을 삼키며 하늘을 보았지 골목길 계단을 하나둘 오르며 네온에 스러지는 별을 봤지 *예랄라랄랄라라 내일은 오지만 예랄라랄랄라라 모든건 변하네 왜 오늘도 불꺼진 성당 앞을 지나 천사를 꿈꾸며 생각에 잠겼지 저멀리 아파트 숲으로 가려진 새벽은 여전히 흐르고...

저녁무렵 김형철

회색빛 하늘 서울 아래 어느덧 하루는 가고 집으로 향해 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 시절 창문 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거리는 어느새 꿈을 꾸듯 세월 속에 잠들어 가고 잃어버렸던 많은 날 속에 내 꿈도 달아나네

Nino에서 김형철

1.마지막 너의 뒷모습을 보내며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어리석게 돌아오리라 기대했지 다신 만나지 않을거라던 너의 그 말 채 끝맺기 전에 서둘러 난 눈물을 지워야 했는데 하지만 너 떠난 후에야 사랑을 알 수 있었지 그 옛날 그 기억만으로 가끔씩 비내리던 밤 가로등 아래 불꺼진 창문을 보며 홀로 기대어 널 사랑했던 것 만으로도 가슴저...

기억할 수 없는 날 김형철

그래 떠나야지 하면서도 난 떠날수 없잖니 비내리는 밤하늘만 멍하니 본다 사랑도 나에겐 꿈으로 다가와 눈물만 남기고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으수 없네 안녕 내사랑 빈가슴 적시며 멀어가도 눈을 감아면 곁에 있는데 안녕 내사랑 긴 밤을 지새워 불러봐도 영원하자던 그대는 떠나고 없네

사랑했던만큼 김형철

떠나가면 그만인데 바라보면 눈물이 나네 사랑했던 지난날들 추억속에 멀어져가네 에헤! 잊어야하나 에헤! 떠나간 사람 그리워 하지 않겠어 몇번이나 수없이 다짐을 해도 술잔으로 지새운 수많은 날들 세월 이토록 지나갔건만 떠난후에야 알았네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사랑했던 만큼이나 그리움에 병들어가네

잊어야한다면 김형철

잊어야 한다면 쉽지는 않지만 붙잡지 않아요 이대로 떠나요 더이상 내곁에 머물지 않아도 견딜수 있어요 잊어야 한다면 어둔밤이 와도 두렵지 않아 쓸쓸한 밤이 와도 외롭지 않아 어차피 헤어질거라면 이대로 날 떠나세요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 추억이 될테니까 미련은 남기지 말아요 마음만 괴로울꺼야 뒤돌아 보지 말아요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백색광(白色光) 김형철

내게는 없었던 당신의 푸른 하늘은한여름 속의 장마 처럼 나를 가리고무엇을 바라는지 모를 붉은 바람은아무도 모를 외진 거리의 거스러미힐난한 거짓말 사이를처절히 기어가도 아무도 날 찾지못하죠새하얀 바람 나를 감아 올린 마음은당신의 푸른 별을 보며 잠을 청했고피어난 붉은 꽃의 가시 나를 찌르고붉은빛 손을 감춰 가며 걸어 갈거야푸른빛 구름과 초록의 하늘을두 ...

탈출 ! 24시 오윤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거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탈출 ! 24시 오윤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거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통기타 정형근

마음을 시원하게 했지 사랑하는 사람 보면 생맥주 거품이 고백해 줬어 난 널 사랑해 미치도록 시원한 생맥주는 인생을 견디게 날 잡아줬지 다시 돌아갈 수 없을 때 생맥주를 마신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무너지지 말자고 다짐했지 통기타 생맥주 청바지는 가족이야 부장님이 나를 괴롭히던 날 기타는 기쁘게 하고 생맥주는 위로 하고 청바지는 행복하게 한 동지였어 찢어진

청바지 박주희

(come back 우리는 청바지야) now!! (나우) 행복은 이제 시작 워우어 now!! (나우) 사랑도 이제 시작 워우어 꿈꾸는 대로 이뤄지는 오늘은 기적 같은 날 선택하면 이뤄지는 지금 이 순간 청춘은 바로바로 지금 즐거운 인생이야 청춘은 바로바로 지금 오늘은 내가 퀸이야 come back (컴백) 우리는 청바지야 (come back (...

청바지 목화

뭐 하나 가진 것 없이 세상에 내던져진 인생이지만 고민할 필요는 없지 내가 가는 길이 바로 내 길이야 갔다가 다시 올 인생이더냐 아쉬운 마음이야 접어두고서 세월은 얄궂게 떠나간대도 추억은 가슴에 안고 (청바지!)

청바지 조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네요소주도 좋고 맥 주도 좋 아시원한 술 한잔에 힘든 하루막걸리도 좋 아 요 시원하게스트레스 마셔 버려요기쁜 일도 슬픈 일도 우리같이노래하며 나눠 봐요술 한잔에 인생이 있고 청춘이 있네친구가 있네 잔을들어 건배(건배)내청춘에 건배(건배)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청.바.지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네요소주도...

청바지 부석순(SEVENTEEN)

They call us 부석순 뭣도 아닌 일에 입이 거칠어지는 평일 할 일이 터져 마치 뜨거운 팝콘 같지 에라 모르겠다 Everyday 사춘기야 "우린 젊기에" 해 뜨는 날이 오겠지 청바지 (청바지) 싹 다 갈아입고 나와 청바지 맘대로 해 아무렴 어때 어머니 잔소리 딱 하나 빼고 걱정을 왜 벌써 하니 행복은 부석순 우리는 청바지라네 Let's

청바지 부석순 (SEVENTEEN)

They call us 부석순 뭣도 아닌 일에 입이 거칠어지는 평일 할 일이 터져 마치 뜨거운 팝콘 같지 에라 모르겠다 Everyday 사춘기야 “우린 젊기에” 해 뜨는 날이 오겠지 청바지 (청바지) 싹 다 갈아입고 나와 청바지 맘대로 해 아무렴 어때 어머니 잔소리 딱 하나 빼고 걱정을 왜 벌써 하니 행복은 부석순 우리는 청바지라네 Let’s go Hey

탈출 24시 오윤주

와이셔츠 깃 세우고 여기저기 모두 같은 차림새 웬지 숨이막히지 거울속의 내 모습을 이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데 너도나도 똑같애 후렴 :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꺼야

패션 이재영

까만 선글라스 갈색머리 짧은 스커트 찢어진 청바지 펑크 머리 짙은 립스틱 빨간 자동차 뮤직카페 뮤직비디오 아주 쉽게 만나는 연인들 젊음은 그런게 아니야 성급한 사랑은 싫어 사랑을 서두르지 말아요 언젠가 쉽게 헤어져 그런 만남은 그런 이별은 아무런 느낌도 남지 않아 모두 똑같이 변해가는 모습속에서 오직 나만의 모습이 좋을 것

누군가 사랑하고 싶어 이준석

어디서든지 내가 원하는 나만의 자유 혼자서 까페에 극장에 가봐도 뭐그리 즐겁지 않아 내게는 전화걸어 불러낼 친구조차 없어 난 틀에 박힌 요즘 아이들 그래 난 어린이 되고 싶은거야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내가 원하는 나만의 자유 우울한 마음이 무거워 나와본 거리엔 갈곳이 없는 아이들 어느 영화속을 뛰쳐나온 주인공들 검은색 잠바 찢어진

누군가가 사랑하고 싶어 이준석

어디서든지 내가 원하는 나만의 자유 혼자서 까페에 극장에 가봐도 뭐그리 즐겁지 않아 내게는 전화걸어 불러낼 친구조차 없어 난 틀에 박힌 요즘 아이들 그래 난 어린이 되고 싶은거야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내가 원하는 나만의 자유 우울한 마음이 무거워 나와본 거리엔 갈곳이 없는 아이들 어느 영화속을 뛰쳐나온 주인공들 검은색 잠바 찢어진

꿈속의 여행 서지원

사람들은 모두다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는걸까 자신들의 모습을 잃어버린 같은 색깔 같은 사람들 뿐야 오늘 날씬 모처럼 화창하고 바람까지도 솔솔 불어와 매일 저녈에 TV 방송시간만 기다리는 건 무의미해 찢어진 청바지 하나만이라도 나만의 것을 찾고 싶어 아주 오래된 지도책을 손에 들고 길을 떠나 볼까 밤새도록 그대와 꿈속에서 이름 모를 곳을 여행하다보니

꿈속의여행 서지원

매일 저녁에 TV방송 시간만 기다리는건 무의미해 찢어진 청바지 하나만이라도 나만의 것을 찾고 싶어 아주 오래된 지도책을 손에 들고 길을 떠나 볼까 밤새도록 그대와 꿈속에서 이름 모를 곳을 여행하다 보니 어머니 부르는 큰소리에 잠깨긴 싫어 그대와 함께 둘이라면 Bebe-어디든지 떠나고만 싶어 통기타 하나 둘러메고 으음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날꺼야.

투스카니 (Feat. 가오가이) Toru, HIRO (히로)

Baby I'll repeat in the same words 다시 반복해 수십수백 번 시궁창에서부터 I came from gotta go long way 핏대 새우고 다시 달려 부리나케 찢어진 청바지 내렸어 무릎까지 작업실 앞에 vroom vroom 새빨간 페라리 im fighting for the money 마치 비열한 거리 Mr.

가을 청바지

가을 세월 흘러서 내 머리가 하얗게 하얗게 자꾸 시들어갈때 누가 나에게 찾아와 얘기를 하고 누가 내게 말 건낼까 날이 갈수록 변하는 세상 지금 이 도시에 부는 이 바람도 노인들에겐 앉아 있는 것 조차 너무나 차고 힘든데 내가 맞이할 가을의 바람은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시릴까 많은 것들을 바라진 않아 그냥 내게와 손을 잡아줘 아주 가끔씩 나를 ...

쓸쓸한 연인 청바지

쓸쓸한 연인 우리 서로에게 말을하지 마음속에 없는 그런 말들, 사랑해 오 행복해 우린 서로에게 말을 하지 행복하다고 주위에서 사는 사람들도 그런 줄 알고 오! 하지만 감춰놓고 있는 여러가지 생각들 주는 것 보단 바라는 게 많은 그런 사람들 하루는 시원히 속터놓고 말을 해볼까 서로가 서로에 바라는게 너무나 많아 오! 사랑이 많니 오! 행복이 많니, ...

12월의 사랑 청바지

12월의 사랑 하얀 눈이 내리고 있지요 우리의 사랑은 아름답지요 거리엔 포근한 노래와 사랑 그리고 아픔을 같이 하고요 예쁜 종소리에 맞춰 우리도 노래하지요 라라라라라

히든트랙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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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청바지

첫눈 오는 날 첫 눈 오는 날 나는 또 혼자 하얀 거리를 거니르며 설레이는 마음속에 하얀 눈 채워보지만 허전한 내 마음엔 외롬만 가득 쌓였어 하얀 길가에 연인들 모습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 나는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 가득한데 거리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첫 눈 오는 날 나는 그녀와 하얀 거리를 거니르며 설레이는 그 마음속에 하얀 눈 채워보지만 흐뭇한 ...

단풍 청바지

단풍 난 널 사랑해 진짜루, 진짜루, 난 널 사랑해

게릴라 폭우 청바지

게릴라 폭우 너의 그 맑은 눈물을 내가 다 만들었는진 몰라 하지만 너의 눈물에 내 몸이 다 잠기고 있어 이제 그만해, 나 떠내려가, 제발 살려줘, 숨쉬고 싶어 이제 그만 좀 울어, 제발 그만 좀 울어 너의 그 맑은 얼굴을 얼마나 보고 싶은 줄 아니 며칠 전 그 고운 모습이 얼마나 넌 예쁜 줄 아니 이제 그만해, 나 떠내려가, 제발 살려줘, 숨쉬고...

불타는 싸랑 청바지

불타는 싸랑 사랑 : 너의 모든 그 몸짓 믿음 : 벌써 알아버린 진실 소망 : 이미 이루워진 기쁨 이 모든 것들이 내 맘에 가득한데 그 무엇이 날 유혹할 수 있나 그 어떤 것에도 난 관심없어 단 하나 또 하고픈 말 있을 뿐 난 오직 너만을 사랑해 자유 : 널 향해 날아가는 이 맘 평화 : 너의 품안데 그 느낌 행복 : 감출 수 없는 내 모습 이...

그대 청바지

그대 그대 그대의 그 맑은 두눈으로 내 맘 속 이 느낌 보실 수 있나요 그대 그대의 그 맑은 미소는 내 맘속 그 깊은 곳을 움직이고 있어요 아! 사랑이 이맘 가득히 그댈 원하고 있어요 그대 내 곁에서 영원토록 이 사랑을, 이 사랑을, 함께 나누어요 그대 그대의 그 맑은 영혼은 내 맘 속 그 더러움을 모두 씻어냈어요 아! 사랑이 이 맘 가득히 ...

외로운 연인들 청바지

외로운 연인들 거릴 거닐면 쉽게 볼 수 있는 연인들 다정한 모습, 하지만 무언가 감추고 있는 모습 오늘도 이 밤, 조명아래 흩날리는 노래는 선율도 없이 술취한 듯 우리처럼 춤추네 아아아아아아아 서로의 진실은 견딜 수 없는 외로-ㅁ 속에 묻고 대화 없는 자리엔 담배와 술, 의미없는 웃음 행복하기엔 우린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진실하기엔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