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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노래 김형찬

강물의 노래 김형찬 시간은 어디서 오나 기억은 어디로 가나 세상의 한 쪽 끝에서 강물에 물어보네 하늘을 나는 저새와 같은 고향을 가진 나 내 삶이 시작되는 곳 강물에 물어보네 그대 가슴에 그대의 심장에 안에 흐르는 강물의 노래 그대 가슴에 오~그대의 마음에 어려서 듣던 엄마의 노래 사랑은 어디서 오나 슬픔은 어디로 가나 세상의 모퉁이에서 강물에

그대와 나 김형찬

알고 있네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누구도 알 순 없어 You love me You love me You love me You love me 바다만 알고 있어 멀리서 멀리서 파도가 들려주는 그 목소리 I love you I love you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파도가 들려주는 그 노래

만나러 가요 김형찬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그대 이름 몇 번이고 부르면서 이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오랫동안 그리워했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같이 즐겨 듣던 노래 몇 번이고 들으면서 바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그대 없는 그 시간 동안 끝이 없는 밤하늘 보며 반짝이는 별 하나 하나에다 우리 추억 얘기했어요 혼자

그대 마음의 길로 김형찬

빛에 행복한 그대와 함께 걸어간다면 더 바랄게 없죠 그대의 손을 잡고 가는 그 길 말예요 아직 다 말하지 못한 마음속의 사랑을 말해 보려고 먼 길을 돌아서 왔죠 아주 아주 아팠기에 그대 없던 시간은 이젠 잊을래 그대가 곁에 있으니 그대 마음에 나 있는 길로 나 걸어갈래요 강처럼 맑고 햇빛 가득 춤추는 그대 가슴속에 흐르는 따스한 노래

만나러 가요 wlrtitdb 김형찬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그대 이름 몇 번이고 부르면서 이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오랫동안 그리워했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같이 즐겨 듣던 노래 몇 번이고 들으면서 바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그대 없는 그 시간 동안 끝이 없는 밤하늘 보며 반짝이는 별 하나 하나에다 우리 추억 얘기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

그리운 바보 김형찬

you 사랑한다 말했지만 I love you I want you 외로움만 안겨줬지 I love you 아직도 사랑한다 말하지만 I love you I want you 그리움만 곁에 있네 나 이제서야 그대 눈빛 알수있게 됐지만 보고싶은 그댄 다시 볼수없게 되었네 나 지금에야 그대 생각 알수있게 됐지만 그대는 노래속에서만 들을 수 있네 지금 난 노래

그대만 있다면 김형찬

하루라도 1초라도 그대가 내 곁에 없다는 건 상상조차 못해 봤죠 그대는 나만의 그대니까 나는 슬퍼도 울지 않아 나는 하늘을 날것 같아 나에 곁에서 숨쉬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달님도 햇님도 부럽지 않은 걸 그대만 있다면 달님도 햇님도 부럽지 않은 걸 그대만 있다면 그대가 한 말은 꽃이 되고 그대가 본 것은 별이 되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에 들...

이별 없는 만남 김형찬

그대가 처음 내게 했었던 말 지금에야 너를 만나 너무 아파 아파 그대 내게 기댔던 밤 내 맘에 깃들었던 그대 슬픈 눈물 시간이 흘러서 가도 기억은 곁에 있는 것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짧은 순간도 오 만남이란 말조차도 없던 만남 너무 짧았기에 이별도 없는 것 너무 짧았기에 이별도 없는 것

오, Why 김형찬

?그땐 너밖에는 없었지 정말 그랬어 너만 생각하며 살았어 진짜였어 이젠 사정이 달라졌어 난 변했어 너만 보던 내가 바뀌었어 놀라지마 오 WHY 오 WHY 널 오래 기억하진 않겠어 오 WHY 오 WHY 날 많이 미워하진 말아 줘 오 WHY 오 WHY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오 WHY 오 WHY 그 앨 사랑하게 될 거야 그땐 너밖에는 없었지 정말 그랬어 너...

그댄 나의 빛 김형찬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에게로 와 돌아와 더는 견딜 수 없어 내 곁에 있어 줘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에게로 와 돌아와 이젠 참을 수 없어 날 품에 안아 줘 그댄 나의 모든 것 그댄 나만의 우주 그대 밝은 빛으로 날 채워 줘 채워 줘 그댄 나의 모든 꿈 그댄 나만의 태양 내 맘속에 가진 슬픔 모두 다 태워 줘 다시 나를 불러 줘 다시 내 손 잡아 줘 ...

담벼락 김형찬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쓰여 있던 말 I love you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대 몰래 적어 두었네 그대 생각하다 잠들었다가 잠꼬대 한 말 I love you 꿈속에서는 그 담벼락 위에다 하트 한 개 더 그려 넣네 사랑한단 말 왜 못했을까 아쉬움에 또 길을 걷네 골목길 따라 가로등 따라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

커피 김형찬

오 난 언제나 말했었지 너는 나만의 커피라고 달콤 쌉싸름한 향기에 변치 않는 그 설레임 오 넌 언제나 물었었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나는 웃으며 대답했지 세상에 모든 설탕만큼 오 난 너의 곁에 있어 오 난 항상 니 품에 오 넌 내 마음에 있어 오 난 너만 사랑해 오 난 언제나 말했었지 너는 나만의 콜라라고 톡톡 혀를 쏘는 느낌에 질리지 않는 그 ...

반짝반짝 김형찬

?난 니가 잊은 줄만 알았어 나와의 모든 추억을 모든 시간을 난 니가 지운 줄만 알았어 우리의 모든 꿈들을 우리가 그린 미래를 난 니가 떠난 줄만 알았어 내게서 멀리 더 멀리 보이지 않게 난 니가 버린 줄만 알았어 그 동안 함께 했었던 우리의 굳은 약속을 반짝반짝 나를 비쳐 줘 웃을 수 있게 내 모든 것을 던져 볼 수 있게 반짝반짝 나를 비쳐 줘 널 ...

바다로 김형찬

그대와 바람과 나 저 파도를 보러 가네 그대와 별빛과 나 저 바다를 보러 가네 사랑한단 말 하기 전에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나의 눈에 그대의 모습을 담네 그대와 음악과 나 저 파도를 보러 가네 그대와 달빛과 나 저 바다를 보러 가네 함께 하잔 말 하기 전에 생전 처음의 떨림으로 나의 손은 그대의 손을 꼭 잡네 지금이 지나가도 시간들은 흘러서 가도 푸...

웃죠 김형찬

그대 빨리 일어나 봐요 아침 해가 뜨고 있어요 그댈 처음 봤던 때처럼 내 얼굴도 빨갰었죠 그대 빨리 들어 보세요 참새들이 노랠 불러요 그댈 처음 안던 때처럼 내 가슴도 두근댔었죠 I love you more than me You love me more than you 세상에 둘도 없을 것 같은 우리들만의 이 사랑 그대 빨리 와서 보세요 창가에 가득...

담벼락 wlrtitdb 김형찬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쓰여 있던 말 I love you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대 몰래 적어 두었네 그대 생각하다 잠들었다가 잠꼬대 한 말 I love you 꿈속에서는 그 담벼락 위에다 하트 한 개 더 그려 넣네 사랑한단 말 왜 못했을까 아쉬움에 또 길을 걷네 골목길 따라 가로등 따라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

그대 김형찬

?아직 사랑이 보이지 않나요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나요 가슴 안에 켜진 촛불이 덧난 상처가 잠을 깨우면 잊지 말고 나에게로 와 그대 아직 바람이 그치지 않나요 아직도 봄이 먼 곳에 있나요 거울 속에 기억처럼 그대를 닮은 꽃들이 꽃 필걸요 말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요 전하지 못한 간절한 마음이 언젠가 꿈에 봤던 무지개처럼 그대 마음도 환히 빛나게 될거에요...

삶이 비록 김형찬

삶이 비록 김형찬 삶이 비록 날 속일지라도 그대만 있으면 I'll be ok 슬픔에 빠져 나 울다 지쳐도 금방 괜찮아져 If I'am with you 인생이라는 넓은 바다에 정처없이 떠돌다 지칠때 그대라는 이름의 등대를 봐 내 맘속엔 언제나 to be with you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해도 그대만 있으면 I'll be ok 절망의 터널에 안개 짙어도

슬픔이여, 안녕 김형찬

슬픔이여, 안녕 김형찬 너의 눈에 맺힌 작은 별들을 한도 끝도 없이 바라보네 많은 별들 품은 저 하늘처럼, 네 눈은 반짝거려 예~ 너의 귀에 파도치는 바다를~ 한도 끝도 없이 듣고있어 노랠 가득 싣고 온 바람처럼, 네 어깬 이제 춤을 추고 있어 슬픈 날들이여 이젠 안녕~~~ 눈물 따윈 이제는 굿바이~~~ 네가 간직해온 바람대로~ fill in your

명품찬가 김형찬

명품찬가 김형찬 버버리 알마니 루이비통 명품은 기쁨을 주지 티파니 프라다 페라가모 날 실망시키질 않아 하지만 사오고 난 뒤에도 늘 가시지 않는 갈증 입고 또 신고 또 써보지만 또다시 허전할 뿐 펜디와 구찌와 베르사체 명품은 정말 폼이 나 발리와 샤넬과 에르메스 가져도 또 갖고싶어 하지만 사오고 난 뒤에도 다시 찾아오는 집착 입고 또 신고 또 써보지만

언제까지 너에게 김형찬

언제까지 너에게 김형찬 잊을 수 없는 말들이 기억이 되었어 막을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참을 수 없는 소리가 꿈들이 되었어 가둘 수 없는 꿈들이 노래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간주중> 잠글 수 없는 침묵이 기억이 되었어 견딜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어쩌면 나일수도 있는 너 김형찬

어쩌면 나일수도 있는 너 김형찬 바람에 길 터주는 풀처럼 새파란 풀잎처럼 풀잎에 소릴 주는 바람~같이 시원한 바람같이 마음에 불켜지면 마음에 날아드는 한마리 새처럼 가슴에 꽃이 피면 가슴에 찾아오는 따스한 한줄기 햇살같이 솔리데러티 네 눈에 비친 나의 눈을 봐 솔리데러티 내 눈에 비친 너의 두눈을 봐 냇물에 길 내주는 흙처럼 따스한 들녘처럼 땅위에

자연속을 느리게 걷다 김형찬

해 비친 날엔 널 생각해 비 오는 날도 널 생각해 별 헤는 밤도 널 생각해 구름 낀 밤도 널 생각해 널 닮은 하얀 꽃들과 널 따라 춤추는 새들 널 보러 오는 햇님과 널 안아주는 저 하늘 행복해~우~ 달이 뜬 밤도 널 생각해 눈 오는 날도 널 생각해 안개 낀 날도 널 생각해 해지는 밤도 널 생각해 널 닮은 하얀 꽃들과 널 따라 춤추는 새들 널 보러 오는...

가깝고도 먼곳에 김형찬

그릇엔 새하얀 쌀밥을 접시엔 고소한 튀김 생선은 씻어서 잘 굽고 고기는 익혀서 식탁에 오늘은 널 위해 요리를 만드는 날 비록 솜씨는 볼품이 없지만 내일은 날 위해 웃으며 이별할 날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해도 그대 슬퍼 하지 말아요 그대 눈물 짓지 말아요 그대 환한 미소 지어요 그대 다시 볼수 있도록 가까이 보이지만 발아랜 깊은 강물 먼듯이 느끼지만 우...

Daylight 김형찬

푸른 하늘위에 맑은 공기속에 흐르는 물위에도 시원한 바람에도 나에게 준 것처럼 너에게 온 것처럼 더도 덜도 없이 빼앗고 뺏김 없이 반짝거리게 번쩍 빛나게 우리를 비쳐줘 반짝거리게 번쩍 빛나게 환하게 비쳐줘 데이라이트 어둠을 태워버려 내 삶을 비쳐줘 데이라이트 우리들 가슴속에 따스한 체온 같은 햇빛을 채워~ 키 큰 빌딩아래 낮은 지붕 위에 아파트 꼭대...

전쟁과 사랑 김형찬

전쟁과 사랑 김형찬 왜 그랬는지 우리 둘 사이가 왜 그리 엉킨 운명이 됐는지 햇살 좋던 어느 날에 너와 나는 헤어졌지 얼룩무늬 옷을 입고 사막으로 난 떠났지 너와 같이 거닐던 거리를 떠올린다 너의 눈에 빛나던 저 별들 세 본다 왜 그랬는지 우리 둘 사이가 왜 그리 다른 운명이 됐는지 비가 오던 어느 날에 우리 사이 어긋났지 빗물처럼 눈물 쏟고 마지막

언제까지 너에게 (Inst.) 김형찬

잊을 수 없는 말들이 기억이 되었어 막을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참을 수 없는 소리가 꿈들이 되었어 가둘 수 없는 꿈들이 노래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잠글 수 없는 침묵이 기억이 되었어 견딜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나 별...

날마다 김형찬

day by day 난 널 그리워해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day by day 넌 날 미치게 해 나를 원망해 나를 원망해 너를 볼 때마다 내겐 태양이 뜨고 너와 헤어지는 순간 태양이 지지 It's a lonely night It's a lonely night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꽃들이 피고 너와 이별하는 순간 꽃들은 지지 It's a lonely...

Even Coffee 푸투마요(Futumayo)

Even Coffee - FUTUMAYO (푸투마요) 늦은 햇살마저 지는 오후에 사랑하는 아내 손을 잡고 이미 식어 버린 커피조차도 익숙했던 것처럼 불어오는 바람과 대화하고 떠오르는 별의 넋두리를 듣고 흘러가는 강물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듣는다 내 안의 사랑이 내 안의 이별이 내 안에 사연이 있어도 내 안에 행복이 내 안에 아픔이 있어도 그대가

버섯구름의 노래 정태춘

강가의 풀꽃들이 강물의 노래에 겨워 이리로 또 저리로 흔들 흔들며 춤출 때 들판의 아이들이 제 땅을 밟고 뛰며 헤어진 옛 동무들을 소리쳐 부를 때 (후렴) 바로 그 때, 폭풍과 섬광 피어 오르는 버섯구름 하늘을 덮을 때 공장에서 돌아온 나어린 노동자 지친 몸을 내던지듯 어둔 방에 쓰러질때 갯가의 할아버지 물 건너 산천을 보며 갈

버섯구름의 노래 정태춘

강가의 풀꽃들이 강물의 노래에 겨워 이리로 또 저리로 흔들 흔들며 춤출 때 들판의 아이들이 제 땅을 밟고 뛰며 헤어진 옛 동무들을 소리쳐 부를 때 (후렴) 바로 그 때, 폭풍과 섬광 피어 오르는 버섯구름 하늘을 덮을 때 공장에서 돌아온 나어린 노동자 지친 몸을 내던지듯 어둔 방에 쓰러질때 갯가의 할아버지 물 건너 산천을 보며 갈

버섯구름의 노래 정태춘

버섯구름의 노래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강가의 풀꽃들이 강물의 노래에 겨워 이리로 또 저리로 흔들 흔들며 춤출 때 들판의 아이들이 제 땅을 밟고 뛰며 헤어진 옛 동무들을 소리쳐 부를 때 ※ 바로 그 때, 폭풍과 섬광 ※ 피어 오르는 버섯구름 하늘을 덮을 때 공장에서 돌아온 나 어린 노동자 지친 몸을 내던지듯 어둔 방에 쓰러질

Even Coffee 바람을 가르고

늦은 햇살마저 지는 오후에 사랑하는 아내 손을 잡고 이미 식어버린 커피조차도 익숙했던 것처럼 불어오는 바람과 대화하고 떠오르는 별의 넋두릴 듣고 흘러가는 강물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듣는다 속삭이네 그대와 바라보네 하염없이 속삭이네 영원히 영원히 둘이서 부를 노래 물어보네 그대와 웃어보네 하염없이 불러보네 영원히 영원히 둘이서 부를 노래

Even Coffee 푸투마요

늦은 햇살 마저 지는 오후에 사랑하는 아내 손을 잡고 이미 식어버린 커피조차도 익숙했던 것처럼 불어오는 바람과 대화하고 떠오르는 별의 넋두리를 듣고 흘러가는 강물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듣는다 내 안에 사랑이 내 안에 이별이 내 안에 사연이 있어도 내 안에 행복이 내 안에 아픔이 있어도 그대가 있다면 속삭이네 그대와 바라보네 하염없이 속삭이네 영원히 영원히

하루 장필순4

하루 (조동익.사.곡)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 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야속한 괘종시계 소리 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모습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꿈틀거리는 몸짓 쏟아지는 햇살과 스쳐가는 바람에 나의 몸은 한없이 나른해지고 물결치듯 숨가쁜 자동차와 사람들 머리위엔

세월아 흘러라 신촌블루스

강물의 흐름은 늘 같지 않고 강변은 어제와 또 다르고 세월아 흘러라 흘러라 세월아 흘러라 흘러라 어깨를 감싸주던 가을 햇살은 어느새 살을에는 겨울바람에 움츠리던 나는 봄 들판에 서서 사랑하는 이를 그린다 저녁노을에 홀로 그리는 여름 강가에 서서 멀리 생각을 떨친다 그저 변함없기를 그저 변함 없기를 말없이 앉아 비바람을 맞는다 세월에 깍기어 가는 바위처럼

미련 장현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바람이 불어오면 나부낀 그긴머리 휘날려 굴러가는 사랑의 그미로가 아~아 내사랑아 그날은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엔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아아 내사랑아 그날을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에

미련 이필원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바람이 불어오면 나부낀 그긴머리 휘날려 굴러가는 사랑의 그미로가 아~아 내사랑아 그날은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엔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아아 내사랑아 그날을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에

미 련 이필원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바람이 불어오면 나부낀 그긴머리 휘날려 굴러가는 사랑의 그밀어가 아 내사랑아 그날은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엔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아 내사랑아 그날은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엔 당신도

미련 이필원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바람이 불어오면 나부낀 그긴머리 휘날려 굴러가는 사랑의 그미로가 아~아 내사랑아 그날은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엔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아아 내사랑아 그날을 잊지마오 우리둘 속삭이던 그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청춤 (청춘의 춤) 멜로우위크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문득 하늘을 바라보려 고갤 들어도 뻣뻣한 내 목 나의 말을 듣지 않누나 아 우리 굳은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흘러가는 강물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아 우리 굳은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청춤 (청춘의 춤 2015) 멜로우 위크(Mellow Week)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문득 하늘을 바라보려 고갤 들어도 뻣뻣한 내 목 나의 말을 듣지 않누나 아 우리 굳은 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흘러가는 강물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아 우리 굳은 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청춤 (청춘의 춤 2015) 멜로우위크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문득 하늘을 바라보려 고갤 들어도 뻣뻣한 내 목 나의 말을 듣지 않누나 아 우리 굳은 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흘러가는 강물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아 우리 굳은 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하루 장필순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 야속한 괘종시계 소리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 모습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루루 주루 룻즈즈룻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하루 장필순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주주룻 룻주주룻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 야속한 괘종시계 소리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 모습 주룻주주주 주룻주주주 루루 주루 룻즈즈룻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그대와 나 공 주 혜

우리의 사랑 봄바람 타고서 멀리 퍼져가네 그대와 나, 꽃 피던 날의 추억 강물처럼 흐르네, 멈추지 않는 사랑 그리움 속에 피어난 이 마음 그대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요 달빛이 고요히 창가를 비추면 그대 미소에 내 맘이 설레네 별빛 아래서 속삭이던 약속 잊을 수 없어요, 그날의 이야기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그대 모습 꿈속에서도 나는 그대를 불러 한없이 흐르던 강물의

나의 개울 이제인

내 마음을 찾은 상실감에 많은 것들이 희미해져 아득해지는 것들 중에 또렷이 생각나네 얕지도 깊지도 않은 물길 언제나 안녕을 말해주네 고여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날 다시금 흐르게 하는 개울 나뭇잎들의 부대끼는 소리 아지랑이 피어나는 몸짓들 찬란한 강물의 빛 번짐은 마음의 지저귐에 눈 감고 들여다보게 해 나뭇잎들의 부대끼는 소리 아지랑이 피어나는 몸짓들 찬란한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 김연자

후루사또가미에루 뒤돌아보면 아득히먼 고향이 보여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데꼬보꼬미치야 마가리쿠넷따미찌 치즈사에나이 소레모마따진세이 움푹짐푹한길과 꼬불꼬불한길 지도조차도 없는 그것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유루야까니 이꾸즈모 지다이와스기떼 아아 강물의

무심천연가(Prod by D.young) 신태희

4월의 벚꽃의 고요한 흔들림은 내맘의 공허한 그리운 바람인가 꽃마다 이야기 사연들 묻어있고 벚나무 그늘엔 보고픈 사랑노래 무신천 길따라 그대와 함께 거닐던 따뜻한 사랑의 선율 화려한 불빛의 추억의 청주대교 긴 의자 살포시 놓아준 님 손수건 무심히 흐르는 강물의 물결따라 옛사랑 흔적은 말없이 흘러가고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노래들은 무심천 강둑에 꽃으로 피어나네

We Are Joy Ethan

가슴이 고동친다 힘껏 하늘에 소리친다 고요한 생명의 숨 드넓은 대지에 움튼다 기쁨이 샘솟는다 붉은 태양이 비춰온다 기다린 순간 앞에 일어서 아침을 맞이해 시원한 바람과 강물의 흐름은 희망의 시간 품에 안고 쉼없이 흐른다 다시 일어나 눈을 떠 깊은 시름 모두 잊고 맞이하자 열리는 저 하늘을 가슴이 고동친다 힘껏 하늘에 소리친다 고요한 생명의 숨 드넓은 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