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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김현창

겨우겨우 돌아온 곳엔 눈이 쌓였고 어제 떠올린 문장은 기억나지 않아 다른 사람의 하루를 빌려사는 기분에 아직 여전히 끙끙 앓으면서 잠을 자 나는 자주 속상해서 그만큼 널 안고 싶고 참 우울한 한숨과도 작별인살 하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뒤척이면 손닿을 거리에 있어줘요 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뒤척이면 손닿을 거리에 있어줘요 사랑을 하지

추신과 혼잣말 그 사이 김현창

너무 서둘러 가지 마 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 난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 하긴 별 수 있었겠어 없던 자국도 생기잖아 들키지 않게 소맬 숨기자 불안을 기억하고파 떠올린 일월 호수야 우리가 정말 다정했을까 아마 멍든 맘일 거야 눈시울 좀 봐 빨갛잖아 아직 단풍은 멀었는데도 그날 우린 뭐였을까 비쳐 일렁이던 다정을 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 네 눈동자를 볼 때 난 울고

타지 (with 문다인) 김현창

여긴 조금은 먼 곳이에요 아는 이 하나 없고요 발걸음은 조금 빨라졌네요 내색은 안 하지만 사실 불안한걸요 요즘 바람이 쌀쌀하네요 지금 거긴 춥진 않은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힘들었어요 잠깐이라도 목소릴 듣고 싶어요 자려고 혼자 누웠다 괜시리 눈을 붉히고 애꿎은 이불만 꼭 끌어안고 있고 방안을 채운 한숨은 어디로 향하는 건지 저 멀리멀리 날아가 내 안부를 ...

joshua 김현창

하나둘씩 모든 별을 세다가 깜빡 잠에 들어 버린 우리는 집에 돌아가는 법을 몰라서 밤새도록 떠들었네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따금씩 그리울 텐데요 저 낮은 달을 보고 있으면 다시 생각이 날지 몰라요 훔쳐버린 울음들을 하나하나 모으면 은하수를 만들 수 있을까 삼켜버린 어제들을 하루하루 모으면 내 어린 날을 볼 수 있을까 하나둘씩 모든 별을 세다가 ...

그대 (Darling) 김현창

매일 아침 나의 눈동자에 비친 그대가 보이고 깊게 잠긴 목소리 반쯤 감긴 눈도 내겐 전부 사랑스러워 눈부시게 빛나는 저 햇빛보다 눈부신 그대죠 나의 곁에 있는 그대가 너무 사랑스러워 내 사랑 그대, 사랑을 속삭여줘요 매일 봐도 설레고 두근대 기분 좋은 느낌인 걸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하나만 찾을 거에요 몇 번의 시간이 다시 온데도 그댄 하나니까요 ...

나 잠깐 잠들어 있을게요 김현창

내 다정은 공기보다도 가벼워서당신의 맘에 내려앉지 못하고겨울날 한숨들처럼 날아다니다흩어지겠죠나를 향한 미움은 점점 무거워져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없어요내 결핍 따라 구겨진다던 이불만안고 있네요날 떠나지 마요괜히 아침이 미워질 때눈 맞춰줄게요마음이 잔뜩 어려진 날에저 바다에 같이 가고 싶을 때에도불안을 녹여 봄을 꼭 기다리고 있을게안녕날 떠올려줘요조금 먼...

내려앉는 숨으로 김현창

떠나온 환하던 빈 집을 떠올려수면엔 또 어떤 생기를 던지고서운할 정도로 무심한 파도와달력엔 노을색 가사를 적었어거꾸로 날짜를 세는 건 먹먹해약속을 했었던 여름을 기억해 무화괄 반으로 갈라서 나누자아무도 없어서 환해진 빈 집에우리의 파랑이 선으로 겹칠 때서로의 이름을 말하면 그제야어린 날 적었던 사랑을 읊고서선잠에 꾸었던 슬픔에 울고서비 내린 한낮의 얼...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김현창

어떤 날에는 사랑을 등지고 누운 내가 있어요웃고 싶어서 다시 돌아누운 그런 적도 있고요낮에는 빈칸을 어떻게 채울지 몰라 그냥 울어버렸고천장 보고 누워서 따라 부르는 노래는숨이 차서 슬퍼요우린 한 계절 동안만 사랑하자 했지만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나비와 새, 짧은 일기장에 쓴 우울 같은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어쩌면 영영을 슬...

큰 잠 김현창

이월 초저녁내가 죽고 싶었던 건기도라도 해그래서 눈을 감았던그 새벽에 묻어버린 마음과피어날 리 없는 어딘가 새파랗던계절 같은 단어로날 속이지 말아요춥지 않은 날에도난 슬프곤 했어요자기 전 걱정내일 눈 뜰 수 있을까습관처럼 꼭찡그렸던 그 눈가에눕기 전에 털어 넣던 약들과들어줄 리 없는혼잣말이라도 난해야 했어자고 나면 아픈 건 다 나을 거라고속삭이며 누운...

너의 습관 김현창

지금 떨어져도 아플 것 같지 않다던네 말은 아마 진심이었을 거야언젠가부터 사랑에 실패했다던 네 옆모습을 난 보고 있던 거야두 시에 너를 깨워줄게네 시면 나를 보러 와줘열 시엔 서로를 안아주고한 시쯤 우리 잠에 들자나를 보고 누워줘엄지와 검지를 붙여그 안에 노을을 담고한쪽 눈을 질끈 감아서보조개를 심어놓고바라본 동그란 세상은꼭 온전히 우리 거고모난 부분...

눈물도 반짝인다는 게 정말인가요 김현창

살아내고 싶단 다짐과 죽고 싶다는 가삿말은 왠지 모르게 닮아있었고 내가 지새웠던 파랑과 써 내려야 했던 노랑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요

오후 김현창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그 영원 속에 살고 싶어라아 이 봄이 참 환하게 지는 오후에멀리 있는 너를 잊었다 못한다면노을이 슬프게 타오른 탓 일 거야그 찰나 속에 숨고 싶어라아 그늘도 찬란히 펴가는 오후에저 숲속에서는 길을 잃은 한 시절이여전히 헤매이고 있다 하구요그 시절을 사랑하던 어느 소녀는제 발로 그곳으로...

어린맘 김현창

발목을 다쳐 주저앉아 있어도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데요오히려 저기 멀리 빛이 있다며어서 빨리 저기로 뛰어가재요아아나는 단지 너와 눈을 맞추며걸어가고 싶었던 거뿐인 걸요아아나는 단지 사랑을 받는 게부러웠을 뿐이에요파도가 일면 사라져버릴 오늘 밤인데나는 뭐가 아쉬워서나는 뭐가 아쉬워서어린 맘이었다면 깨닫지 못했을 텐데나는 뭐가 아쉬워서나는 뭐가아아나는 단...

Lullaby 김현창

마음은 너무 많아넘쳐버렸고눈빛은 머물 곳을잃어버렸네어디로 가야 할지나는 모르고아침은 당연하게밝아오겠지내일 다시 일어나서다시 잠에들 때까지얼마만큼의 마음들이멀리도 흩어질지뜬눈으로 꼬박밤을 새웠대도공들여 슬퍼할 시간도 없어서나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래Sing me lullaby tonightSing me lullaby tonight내일 다시 일어나서다시 잠...

하고 싶은 말 최열음

하고 싶은 말이 있죠 차마 하지 못했던 말 가슴속에 숨겨놓은 짧은 그 한마디가 있죠 언제라도 나의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당신과의 시간들이 그리 넉넉하진 않네요 행복한 기억도 서러운 날들도 우리가 함께했던 흔적이겠죠 이제서야 그 흔한 한마디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말이 서툴러서 전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날 작은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게 큰 나무가

찰칵 아키버드

잠깐 가만히 있어 자꾸 흔들리잖아 여기 좀 바라봐 하나 둘 셋 이상한 표정 짓지마 아니 그렇게 웃으면 바보같이 나온단 말이야 한번만 더 웃고 한번만 더 떠들고 한번만 더 그때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색하지 않게 다시 말해볼텐데 아직 한장의 사진만이 남은 너와 나 우연히 생각난 척 태연히 말했지만 사실 긴장도 살짝 했어 아무렇지도

사랑을 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feat. 조이스) BassAce

처음 만날 땐 미소 한 방, 살짝 눈웃음 지어주고 눈빛으로 쏴야 해, 너무 티 나지 않게 전화번호 주고받고, 심장은 두근두근 처음 데이트 준비할 때, 온갖 고민이야 사랑을 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자연스럽게, 어색하지 않게 웃기고 재밌게, 심장이 뛰게 이건 다들 아는 기본 매뉴얼 데이트 코스는 영화관, 팝콘은 큰 사이즈 손잡을 타이밍, 조심스레 맞춰야 해 식사

그대란 이유 한시후

한시후(Han Si Hoo)..그대란 이유 기다리지 않았어 그냥 날 따라왔어 혼자 밖에 모르는 나의 슬픈 바램이 그대로만 있어줘 지워질 수 없다면 얼어붙은 심장이 마저 깨지지 않게 누군가 그런 얘길 해 준 적 있죠 이제는 일어서라 다 잊어라 내게 말했죠 그런데도 난 보이네요 나와 함께 있는 그대가 이렇게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하지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 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몸짓들이 어색하지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lalasweet)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 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몸짓들이 어색하지

Sun And Moon

널 껴안고 마주 보고 네게 할 말이 있어. 어제까진 넌 나랑 할 말이 많이 있던데, 어색하지. 지금의 우린 너무도 달라졌네. 오늘의 나는 모두 받아들였다. 조금의 슬픈 마음도 안 들어 난. 너는 너를 위해줘. 또 그들을 위해서. 살아가. 언젠가 또 궁금해질 거야. 제발 내 곁에 가만히 있어. 널 껴안고 마주 보고 네게 할 말이 있어.

흰 눈이 오면 1415

긴밤이 지나 너를 찾고 흰 눈이 오면 네가 올까 사랑한다는 너의 그 말이 따스한 연기처럼 귓가에 분다 긴 밤을 지나 너를 잊고 흰 눈이 녹아 눈에 맺혀 사랑했다는 마지막 말이 차가운 유리처럼 눈에 비친다 너와 지낸 밤을 지키던 남은 발자국 녹아 아무렇지 않게 스쳐가 너와 지낸 밤을 지키던 나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 (lalasweet)

다른 세계와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몸짓들이 어색하지

사랑한다는 말 디케이소울

조금은 늦어도 괜찮아 어긋나지 않도록 내가 조금씩 한발 두발 맞춰가면 돼 매번 서툴러도 여전히 처음처럼 설레는 내 가슴이 사랑이라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이렇게 좋은데 바보처럼 다가가지 못해 널 사랑한단 말이 널 보고싶단 말이 왜 이렇게도 어려워 니앞에선 그게 잘안돼 너밖에 없단말이 행복하게 해준단 말이 왜 이렇게도

사랑한다는 말 DKSOUL

조금은 늦어도 괜찮아 어긋나지 않도록 내가 조금씩 한발 두발 맞춰가면 돼 매번 서툴러도 여전히 처음처럼 설레는 내 가슴이 사랑이라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이렇게 좋은데 바보처럼 다가가지 못해 널 사랑한단 말이 널 보고싶단 말이 왜 이렇게도 어려워 니앞에선 그게 잘안돼 너밖에 없단말이 행복하게 해준단 말이 왜 이렇게도

찰칵 (Munchy Remix) By Romantic Burn J 아키버드

잠깐 가만히 있어 자꾸 흔들리잖아 여기 좀 바라봐 하나 둘 셋 이상한 표정 짓지마 아니 그렇게 웃으면 바보같이 나온단 말이야 한 번만 더 웃고 한 번만 더 떠들고 한 번만 더 그때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색하지 않게 다시 말해 볼 텐데 아직 한 장의 사진만이 남은 너와 나 우연히 생각난 척 태연히 말했지만 사실 긴장도 살짝 했어

사랑의 힘에 손우석

때론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 아무런 힘이 없이 느껴지지만 그말 한마디에 담겨진 당신의 깊은 사랑과 나를 향한 계획을 나는 신뢰합니다 나는 신뢰합니다 나를 요동치 않게 하시고 안위하시는 성령 그사랑의 힘으로 나를 인도하사 사로잡히게 하소서 사랑의 힘에.

Like a Fool TWICE (트와이스)

잔잔했었던 내 맘 속에 돌을 던졌던 넌 아마도 Maybe don\'t know Tell me 내게 건넸던 말들 그저 장난이었는지 oh 어색하지 않게 나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잘 안돼 돌아서 후회해 바보처럼 내 맘 속엔 언제나 너인데 그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어 yeah 나 바보처럼 Boy I\'m your fool Boy I\'m

기억 인디언 수니

기억 - 수니 작사, 작곡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음 - 어색하지 않게 떠오는 그 목소리 기억 하나요 귓가에 맴돌다 나를 재우곤 했던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기억 수니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음 - 어색하지 않게 떠오는 그 목소리 기억 하나요 귓가에 맴돌다 나를 재우곤 했던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 인디언 수니 기억 Lyrics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Tell me Tell me 가리나 프로젝트

주름과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는건 내 곁의 빈 자리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해줘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그렇게도 쉬운 한마디 말 어색하지

텔미 텔미 가리나 프로젝트

주름과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는건 내 곁의 빈 자리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해줘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그렇게도 쉬운 한마디 말 어색하지

Happy Birthday To Me 딜라이트(Delight)

키와 조금 더 자란 그리움 조금 더 자란 미련과 조금 더 자란 거리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아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 소금 사탕같은 달콤한 말 사랑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해 줘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 그렇게도 쉬운 한마디 말 어색하지

Tell Me Tell Me (김아중 팬틴CF BGM) 가리나 프로젝트

주름과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는건 내 곁의 빈 자리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해줘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그렇게도 쉬운 한마디 말 어색하지

Tell Me Tell Me Garina Project

주름과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는건 내 곁의 빈 자리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해줘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그렇게도 쉬운 한마디 말 어색하지

Tell Me Tell Me (김아중 팬틴CF BGM) 딜라이트(Delight)

주름과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는건 내 곁의 빈 자리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해줘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그렇게도 쉬운 한마디 말 어색하지

사랑한다는 말 이효섭

너는 나에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나중에 같이 여행 다니자 말했었지 너의 말들은 어느 바람을 타고서 우리라는 의미를 떠나가 버렸을까 사랑한다는말이 너에겐 쉬운 말인가 봐 사랑이라는 단어가 우린 다른 의미였나 봐 사랑한다는말이 너에겐 쉬운 말인가 봐 사랑이라는 단어가 우린 다른 의미였나 봐 혼자 다니는 이 거리를 걸으며 함께 왔다면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이웃처럼 그렇게 윤딴딴

장난스럽게 찡긋 마주친 시선 가벼운 너의 미소는 투명한 문을 열게 해 내 맘과 다르게 자꾸 바뀌는 세상 그 안에 같은 공간을 다르게 써내려가는 너와 나 그렇게 우린 살아가며 우린 오랜 이웃인 듯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스치고 변하며 함께 그렇게 걸어가겠죠 평범하게 짓는 특별함을 웃어줘요 이대로 이대로 우리 이웃처럼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알록달록한 사람 가끔은

야야야 Baby V.O.X

질꺼야 야야 오~ 넌 항상 나에게 말했었지 친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넌 조금씩 내게 달라지는걸 느껴 너의 손길에 들어 있는 또 다른 느낌들을 내가 알고 싶은 나의 모든것들을 다 내게 보여줄께 If you wanna be my love(I wanna be your star)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보고 싶어 아무도 몰래 내게 다가올래 어색하지

야야야 Remix (TV Ver.) 베이비복스

질꺼야 야야 오~ 넌 항상 나에게 말했었지 친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넌 조금씩 내게 달라지는걸 느껴 너의 손길에 들어 있는 또 다른 느낌들을 내가 알고 싶은 나의 모든것들을 다 내게 보여줄께 If you wanna be my love(I wanna be your star)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보고 싶어 아무도 몰래 내게 다가올래 어색하지

사랑한다 안한다 (Feat. 플레이모드) 동경소녀

사랑한다 안 한다 말하기 늦지 않게 먼저 연락 주기 혹시 너도 그렇다면 날 좋아한다면 말없이 손 잡아 주기 이렇게 이렇게 너를 좋아한다고 나 그런 것 같다고 우물쭈물 겨우 꺼낸 그 말 오늘 유난히 신경 쓴 예쁜 옷차림에 가벼워 보이는 건 아닐까 조금 불쌍해 보여 조금 서툴러 보여 그냥 웃음지은 건 아닐까 누구한테 고백하는 게 처음이라서 성급하게 먼저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Maytree

그댈 처음 본 순간 묘한 느낌있었죠 이토록 행복할 줄은 그 땐 몰랐었지만 언제부턴지 알 수 없는 떨리는 내 맘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 그대만 찾고 있었죠 갑작스런 입맞춤은 놀랍지 않았죠 그대와 나의 맘이 서서히 닿아있었기에 그대로 인해 내 삶은 다 바뀌어 버렸죠 이전엔 알지 못한 신기한 경험들로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보고싶다는 말이 모자라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메이트리

그댈 처음 본 순간 묘한 느낌있었죠 이토록 행복할 줄은 그 땐 몰랐었지만 언제부턴지 알 수 없는 떨리는 내 맘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 그대만 찾고 있었죠 갑작스런 입맞춤은 놀랍지 않았죠 그대와 나의 맘이 서서히 닿아있었기에 그대로 인해 내 삶은 다 바뀌어 버렸죠 이전엔 알지 못한 신기한 경험들로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보고싶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내사랑님 희망곡)메이트리

그댈 처음 본 순간 묘한 느낌있었죠 이토록 행복할 줄은 그 땐 몰랐었지만 언제부턴지 알 수 없는 떨리는 내 맘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 그대만 찾고 있었죠 갑작스런 입맞춤은 놀랍지 않았죠 그대와 나의 맘이 서서히 닿아있었기에 그대로 인해 내 삶은 다 바뀌어 버렸죠 이전엔 알지 못한 신기한 경험들로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보고싶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메이트리 (Maytree)

그댈 처음 본 순간 묘한 느낌있었죠 이토록 행복할 줄은 그 땐 몰랐었지만 언제부턴지 알 수 없는 떨리는 내 맘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 그대만 찾고 있었죠 갑작스런 입맞춤은 놀랍지 않았죠 그대와 나의 맘이 서서히 닿아있었기에 그대로 인해 내 삶은 다 바뀌어 버렸죠 이전엔 알지 못한 신기한 경험들로 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보고싶다는

Beautiful Day 넬 (NELL)

바람결에 불려 다니는 나뭇잎처럼 저 강물위로 부서지는 달빛들처럼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시간들처럼 소멸되고 다시 태어나는 기억들처럼 자연스럽게 그렇게 너무 어색하지 않게 속삭여봐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뿌리치지 말고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외면하지 말고 들릴 듯

사랑한다는 말 뇌태풍(Noitypoon)

사랑한다는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이야기 한번 들어봐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왜 하필 나여야만 한 거니 넌 왜 나를 놓아주지 못하니 왜 내게서 내 마음 아프게 하고 왜 그렇게 다가온 거니 그래 내가 먼저 시작한 거야 널 놓치기가 너무 싫어서 난 자꾸만 네게 다가가 그런 내 마음을 주체할

사랑한다는 말 뇌태풍

사랑한다는 말이 왜 내게 와 닿지 않아 나를 바라봐 내이야기 한번 들어봐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나를 믿어봐 내게 다가와줘 왜 하필 나여야만 한 거니 넌 왜 나를 놓아주지 못하니 왜 내게서 내 마음 아프게 하고 왜 그렇게 다가온 거니 그래 내가 먼저 시작한 거야 널 놓치기가 너무 싫어서 난 자꾸만 네게 다가가 그런 내 마음을 주체할

사랑한다는 그 말이 K2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에 서 있어요 세월의 흔적 속에 아련해진 추억을 따라 걸으며 서툴기만 했던 우리 사랑이 길 곳곳에 남아 스치는 사람 마치 그대인 듯 자꾸 멈추는데 사랑한다는말이 왜 그리 힘들었는지 지금은 혼잣말이 되어버린 사랑한다는말이 이젠 생각만해도 어느새 두 눈은 그대를 흘리고 채워지지 않을 네 빈자리에

사랑한다는 그 말이 김성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에 서 있어요 세월의 흔적 속에 아련해진 추억을 따라 걸으며 서툴기만 했던 우리 사랑이 길 곳곳에 남아 스치는 사람 마치 그대인 듯 자꾸 멈추는데 사랑한다는말이 왜 그리 힘들었는지 지금은 혼잣말이 되어버린 사랑한다는말이 이젠 생각만해도 어느새 두 눈은 그대를 흘리고 채워지지 않을 네 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