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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잠깐 잠들어 있을게요 김현창

괜히 아침이 미워질 때 눈 맞춰줄게요 마음이 잔뜩 어려진 날에 저 바다에 같이 가고 싶을 때에도 불안을 녹여 봄을 꼭 기다리고 있을게 안녕 날 떠올려줘요 조금 먼 곳에 혼자 있을 때 푹 재워줄게요 우는 법을 잊어버린 날에 사랑이 없어 잠들지 못할 때도 꿈에서 만나 문장들을 모아 놓고 있을게 안녕 아 이제야 알았어요 날 움직이게 하는 건 사랑 하나뿐이에요

타지 (with 문다인) 김현창

여긴 조금은 먼 곳이에요 아는 이 하나 없고요 발걸음은 조금 빨라졌네요 내색은 안 하지만 사실 불안한걸요 요즘 바람이 쌀쌀하네요 지금 거긴 춥진 않은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힘들었어요 잠깐이라도 목소릴 듣고 싶어요 자려고 혼자 누웠다 괜시리 눈을 붉히고 애꿎은 이불만 꼭 끌어안고 있고 방안을 채운 한숨은 어디로 향하는 건지 저 멀리멀리 날아가 내 안부를 ...

joshua 김현창

하나둘씩 모든 별을 세다가 깜빡 잠에 들어 버린 우리는 집에 돌아가는 법을 몰라서 밤새도록 떠들었네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따금씩 그리울 텐데요 저 낮은 달을 보고 있으면 다시 생각이 날지 몰라요 훔쳐버린 울음들을 하나하나 모으면 은하수를 만들 수 있을까 삼켜버린 어제들을 하루하루 모으면 내 어린 날을 볼 수 있을까 하나둘씩 모든 별을 세다가 ...

그대 (Darling) 김현창

매일 아침 나의 눈동자에 비친 그대가 보이고 깊게 잠긴 목소리 반쯤 감긴 눈도 내겐 전부 사랑스러워 눈부시게 빛나는 저 햇빛보다 눈부신 그대죠 나의 곁에 있는 그대가 너무 사랑스러워 내 사랑 그대, 사랑을 속삭여줘요 매일 봐도 설레고 두근대 기분 좋은 느낌인 걸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하나만 찾을 거에요 몇 번의 시간이 다시 온데도 그댄 하나니까요 ...

내려앉는 숨으로 김현창

떠나온 환하던 빈 집을 떠올려수면엔 또 어떤 생기를 던지고서운할 정도로 무심한 파도와달력엔 노을색 가사를 적었어거꾸로 날짜를 세는 건 먹먹해약속을 했었던 여름을 기억해 무화괄 반으로 갈라서 나누자아무도 없어서 환해진 빈 집에우리의 파랑이 선으로 겹칠 때서로의 이름을 말하면 그제야어린 날 적었던 사랑을 읊고서선잠에 꾸었던 슬픔에 울고서비 내린 한낮의 얼...

추신과 혼잣말 그 사이 김현창

너무 서둘러 가지 마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난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하긴 별 수 있었겠어없던 자국도 생기잖아들키지 않게 소맬 숨기자불안을 기억하고파떠올린 일월 호수야우리가 정말 다정했을까아마 멍든 맘일 거야눈시울 좀 봐 빨갛잖아아직 단풍은 멀었는데도그날 우린 뭐였을까비쳐 일렁이던 다정을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네 눈동자를 볼 때 난울고 싶어지곤 했었어우린 우...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김현창

어떤 날에는 사랑을 등지고 누운 내가 있어요웃고 싶어서 다시 돌아누운 그런 적도 있고요낮에는 빈칸을 어떻게 채울지 몰라 그냥 울어버렸고천장 보고 누워서 따라 부르는 노래는숨이 차서 슬퍼요우린 한 계절 동안만 사랑하자 했지만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나비와 새, 짧은 일기장에 쓴 우울 같은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어쩌면 영영을 슬...

큰 잠 김현창

이월 초저녁내가 죽고 싶었던 건기도라도 해그래서 눈을 감았던그 새벽에 묻어버린 마음과피어날 리 없는 어딘가 새파랗던계절 같은 단어로날 속이지 말아요춥지 않은 날에도난 슬프곤 했어요자기 전 걱정내일 눈 뜰 수 있을까습관처럼 꼭찡그렸던 그 눈가에눕기 전에 털어 넣던 약들과들어줄 리 없는혼잣말이라도 난해야 했어자고 나면 아픈 건 다 나을 거라고속삭이며 누운...

너의 습관 김현창

지금 떨어져도 아플 것 같지 않다던네 말은 아마 진심이었을 거야언젠가부터 사랑에 실패했다던 네 옆모습을 난 보고 있던 거야두 시에 너를 깨워줄게네 시면 나를 보러 와줘열 시엔 서로를 안아주고한 시쯤 우리 잠에 들자나를 보고 누워줘엄지와 검지를 붙여그 안에 노을을 담고한쪽 눈을 질끈 감아서보조개를 심어놓고바라본 동그란 세상은꼭 온전히 우리 거고모난 부분...

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김현창

겨우겨우 돌아온 곳엔 눈이 쌓였고어제 떠올린 문장은 기억나지 않아다른 사람의 하루를 빌려사는 기분에아직 여전히 끙끙 앓으면서 잠을 자나는 자주 속상해서그만큼 널 안고 싶고참 우울한 한숨과도작별인살 하고 싶어요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뒤척이면 손닿을 거리에 있어줘요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뒤척이면 손닿을 거리에 있어줘요사랑을 하지 않고 있는 댓가...

눈물도 반짝인다는 게 정말인가요 김현창

살아내고 싶단 다짐과 죽고 싶다는 가삿말은 왠지 모르게 닮아있었고 내가 지새웠던 파랑과 써 내려야 했던 노랑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요

오후 김현창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그 영원 속에 살고 싶어라아 이 봄이 참 환하게 지는 오후에멀리 있는 너를 잊었다 못한다면노을이 슬프게 타오른 탓 일 거야그 찰나 속에 숨고 싶어라아 그늘도 찬란히 펴가는 오후에저 숲속에서는 길을 잃은 한 시절이여전히 헤매이고 있다 하구요그 시절을 사랑하던 어느 소녀는제 발로 그곳으로...

어린맘 김현창

발목을 다쳐 주저앉아 있어도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데요오히려 저기 멀리 빛이 있다며어서 빨리 저기로 뛰어가재요아아나는 단지 너와 눈을 맞추며걸어가고 싶었던 거뿐인 걸요아아나는 단지 사랑을 받는 게부러웠을 뿐이에요파도가 일면 사라져버릴 오늘 밤인데나는 뭐가 아쉬워서나는 뭐가 아쉬워서어린 맘이었다면 깨닫지 못했을 텐데나는 뭐가 아쉬워서나는 뭐가아아나는 단...

Lullaby 김현창

마음은 너무 많아넘쳐버렸고눈빛은 머물 곳을잃어버렸네어디로 가야 할지나는 모르고아침은 당연하게밝아오겠지내일 다시 일어나서다시 잠에들 때까지얼마만큼의 마음들이멀리도 흩어질지뜬눈으로 꼬박밤을 새웠대도공들여 슬퍼할 시간도 없어서나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래Sing me lullaby tonightSing me lullaby tonight내일 다시 일어나서다시 잠...

있을게요 정인

당신에게 여전히 난 기적이로군요 내겐 아득히 지난날들 그댄 기억하는 걸 보니 당신에게 여전히 난 소중한가 봐요 내 무심한 한 마디를 기억하는 걸 보니 낭랑한 웃음 맑은 숨결도 내게는 더 없는데 사랑을 주네요 어쩜 변하지 않네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이제라도 약속해요

그네 팔로 (FALO)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고 했죠 장난스런 그대 소원에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던 나는 거짓말을 해버린거죠 하늘을 난다는 게 이런걸까요 사랑스런 그대를 만나 평생 함께하고 싶다 했던 말은 정말이죠 진심인거죠 그대 손 잡고 걷는 이 길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죠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인가요 잠깐 여기 앉아볼래요 그대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그리움 주의보 서예린

잠깐 혼자 있고 싶어요 잠깐 말 걸지 말아 줄래요 잠깐 눈 좀 감고 있을게요 잠깐 모른 척 해 줄래요 아니 아주 잠깐이면 돼요 그리 대단한 일 아니죠 자꾸 물어 보지 말아요 그냥 아주 잠깐이면 돼요 하늘이 온통 황금빛 물들어 그대 생각이 나서 그렇다고 거리에 모두 손 잡고 다정한 연인들 우리도 그 중에 하나였던 때가 잠깐 혼자 있고 싶어요

잠들어 2Play

그래 그럼 됐어 그리 쉽게 말하는 우리 이별이 끝이 온 다해도 나는 괜찮아 정말 나는 괜찮아 제발 그만 미워 죽도록 미워 할 거야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던 추억들만 떠올리면서 널 잊을 거야 그래야 살 수 있어 이런 바보 같은 내가 가슴아 내 말을 들어라 눈물아 더 흐르지마라 이별 앞에선 나약해 빠진 숨을 쉴 수도 잠들 수도 없는 너와 함께

잠들어 2PLAY (투플레이)

그래 그럼 됐어 그리 쉽게 말하는 우리 이별이 끝이 온 다해도 나는 괜찮아 정말 나는 괜찮아 제발 그만 미워 죽도록 미워 할 거야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던 추억들만 떠올리면서 널 잊을 거야 그래야 살 수 있어 이런 바보 같은 내가 가슴아 내 말을 들어라 눈물아 더 흐르지마라 이별 앞에선 나약해 빠진 숨을 쉴 수도 잠들 수도 없는 너와 함께

있을게요 (Inst.) 정인

당신에게 여전히 난 기적이로군요 내겐 아득히 지난날들 그댄 기억하는 걸 보니 당신에게 여전히 난 소중한가 봐요 내 무심한 한 마디를 기억하는 걸 보니 낭랑한 웃음 맑은 숨결도 내게는 더 없는데 사랑을 주네요 어쩜 변하지 않네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이제라도 약속해요

잠들어 엔콜(N Core)

내 삶이 나는 내 것이라 믿어왔죠 홀로 눈물 짓던 많은 나날들 상처 가득한 혼자 만의 길을 만들었죠 이제 세상에 모든 것 내려놓고 주의 길을 따르죠 나의 삶에 빛이 되신 나를 돌보시는 주님께 이제 기도하죠 내겐 외로움이 었었죠 주를 만나기 전 내 모습 끝도 없이 방황하던 헛된 나의 길 눈물 짓던 나날도 상처뿐인 마음도

잠들어 N Core

내 삶이 나는 내 것이라 믿어왔죠 홀로 눈물 짓던 많은 나날들 상처 가득한 혼자 만의 길을 만들었죠 이제 세상에 모든 것 내려놓고 주의 길을 따르죠 나의 삶에 빛이 되신 나를 돌보시는 주님께 이제 기도하죠 내겐 외로움이 었었죠 주를 만나기 전 내 모습 끝도 없이 방황하던 헛된 나의 길 눈물 짓던 나날도 상처뿐인 마음도 꿈을 꿨던 것처럼 다시 꾸지

현실을 피해 이하랑

현실을 피해 잠들어 난 현실을 피해 잠들어 그 아무도, 나를 깨우지 못해 너네들이 지랄발광 해도 절대 못 깨 현실을 피해 잠들어 난 현실을 피해 잠들어 그 아무도, 나를 깨우지 못해 너네들이 지랄발광 해도 절대 못 깨 난 그저 현실을 피해 또 술에 취해 니코틴에 취해 오늘도 나는 비행 언제나 어제나 Uh 내 삶은 피폐 생각해 보니까 그냥 그저 난 어린애 꿈속에서

열병 안준환

난 그대가 있었던 그 자리에 있을게요 난 그대를 앓았던 그 기억에 남아있을래요 한참 동안 숨죽여 내 입을 꿰매어도 사무치는 마음을 어쩔 수 없어요 온종일 텅 비었던 두 팔을 열어놔도 몇 날 쯤에 기어코 다 게워낼까요 난 어떤 모습으로 그대를 마주해야 하나요 메아리치지 않는 말들을 또 쏟아내려나 아 그대는 내가 누군지도 알 수가 없는 걸요 난 혼자서 모든 마음들을

이런 마음도 부담이 될까요? 디브 (Div)

저 칠흑 같은 바다를 건널 때 천천히 한번 나를 바라봐요 아주 편히도 닿을 수 있도록 마음만 밝혀 놓을게요 한참 동안 뜨거웠던 여름밤은 이젠 추억으로만 간직해 두어요 이런 마음도 부담이 된다면 구름 뒤에 잠깐 숨어볼게요 서둘러서 가려는 그 바다엔 아직도 안개가 짙어요 눈을 감으려 애쓰진 마요 이 밤 덧없이 흘러 사라져 간대도 길을 잃어도 돼 무작정 걸을 때

잠들어 (Trio) 2Play

그래 그럼 됐어 그리 쉽게 말하는 우리 이별이 끝이 온 다해도 나는 괜찮아 정말 나는 괜찮아 제발 그만 미워 죽도록 미워 할 거야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던 추억들만 떠올리면서 널 잊을 거야 그래야 살 수 있어 이런 바보 같은 내가 가슴아 내 말을 들어라 눈물아 더 흐르지마라 이별 앞에선 나약해 빠진 숨을 쉴 수도 잠들 수도 없는 너와 함께

작은행성 (Remastered) 리뎀션즈

작은 행성에 미안, 인사 이름도 없는 이들의 무덤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던 결국 혼자의 일인걸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하늘에 밤과 너를 새는 사이에 저마다 잠들어 있었지만 이유도 없는 꿈속의 분노 허공을 채우다 묶인 전선 결국 모두가 똑같아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작은 행성 리뎀션즈

작은 행성에 미안, 인사 이름도 없는 이들의 무덤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던 결국 혼자의 일인걸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하늘에 밤과 너를 새는 사이에 저마다 잠들어 있었지만 이유도 없는 꿈속의 분노 허공을 채우다 묶인 전선 결국 모두가 똑같아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너의 편이 돼 줄게 다비치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별일 없다면 다행이에요 꾹 다문 입술 잠깐 스친 표정에 괜스레 걱정이 되네요 애써 웃음 짓는 그대를 보면 내가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움츠린 어깨 안아줄 수 있어서 그게 고마운 걸요 언제라도 너의 편이 돼 줄게 어디로든 같이 걸어 갈게 꼭 잡은 두 손 어느새 닮아 있는 우리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혹시라도 고단한 세상 속에 초라한

너의 편이 돼 줄게 (53364) (MR) 금영노래방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별일 없다면 다행이에요 꾹 다문 입술 잠깐 스친 표정에 괜스레 걱정이 되네요 애써 웃음 짓는 그대를 보면 내가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움츠린 어깨 안아줄 수 있어서 그게 고마운 걸요 언제라도 너의 편이 돼 줄게 어디로든 같이 걸어 갈게 꼭 잡은 두 손 어느새 닮아 있는 우리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혹시라도 고단한 세상 속에 초라한

여기 있을게요 뷰티핸섬

혼자가 아니에요 그대 난 여기 있어요 눈물을 그칠 때까지 그대 곁에 있을게요 누군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그대에게 바로 달려갈게요 오 그대 사랑해요 바로 그것뿐이죠 나는 그댈 위해 뭐든지 할게요 오 그대 사랑해요 달리 할 말이 없죠 계속 그대와 함께하고 싶죠 그대의 비 오는 날에 햇살을 줄게요 화창한 날에 그대의 미소를 보고 싶어서 그 미소를 다시 볼

항상 곁에 있을게요 메이비 (Maybe)

그대의 목소리 너무 떨리잖아요 내 손같이 힘들어서 지칠 땐 내 어께를 빌려 줄께요 그냥 내게 기대요 웃어요 내가 있잖아요 이젠 울지 말아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아픈 마음이 거쳐 밝은 햇살 비추면 다가갈게요 그대 눈에 보이게 슬픈 눈물이 그쳐 맑은 두 눈을 볼 때 내가 말할게요 내 품에 그댈 안고서 기쁜 일

항상 곁에 있을게요 메이비

그대의 목소리 너무 떨리잖아요 내 손같이 힘들어서 지칠 땐 내 어께를 빌려 줄께요 그냥 내게 기대요 웃어요 내가 있잖아요 이젠 울지 말아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아픈 마음이 거쳐 밝은 햇살 비추면 다가갈게요 그대 눈에 보이게 슬픈 눈물이 그쳐 맑은 두 눈을 볼 때 내가 말할게요 내 품에 그댈 안고서 기쁜 일 또 슬픈 일 나와

내 강아지 산틀즈

떠나지마 그 어린 나이에 날 떠나가 버리면 난 못살아 빨리 나아, 니가 좋아하는 산책을 하며 행복한 모습, 신나는 모습 나에게 보여줘 앞서 길을 걷다 뒤돌아서 나를 보고 너무 나도 행복해 하던 내 강아지 잠깐 길을 걷다 또 뒤돌아 날또 보고 너무 많이 사랑을 모두 주던 너 아프지마. 빨리 가자.

항상 곁에 있을게요 메이비(Maybe)

항상 곁에 있을게요 - Maybe 슬픈 사랑을 했나요? 두 눈에 눈물이 고여 흐르잖아요 내 맘에도 아픈 이별을 했나요? 그대의 목소리 너무 떨리잖아요 내 손같이 힘들어서 지칠 땐 내 어께를 빌려 줄게요 그냥 내게 기대요 웃어요 내가 있잖아요 이젠 울지 말아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그대 곁에 서하

왜 그대 울고있나요 어디 아픈건가요 혹시 어제 일로 눈물 흘리나요 그 사람 때문인가요 나는 그댈 바라보아요 두 눈 담아보아요 난 그대 곁에 함께 있을게요 가까이 가도 될까요 그대 눈물 닦아줄게요 무엇이 그대를 마음 아프게 하여도 그댈 안아줄 수 있도록 그대의 옆자릴 내게 허락해줄 수 있나요 그대 내게 기대어봐요 두 눈 감아보아요 난 항상 그대 곁에

왈츠 권기열

음악에 맞춰서 우리 함께 춤을 춰요 이 밤이 그대에게 아름답도록 우리 함께 꾸며 가요 그대는 내게 손을 내밀고 나는 그대의 손을 잡고 리듬에 맞춰서 잠시 무거웠던 짐을 모두 잊고 왈츠 왈츠 잠깐 그대 저 창밖에 달을 봐요 오직 그대만 비추죠 그대가 주인공이죠 이토록 아름다운 하늘에 거리는 온통 축제의 열기 오늘 이 밤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그대가 행복하면

해도 해도 너무했어 나 비

[여보세요 너 어디야 할 말 있는데 잠깐 나와 봐] 오늘도 많이 바빠 오늘도 많이 아파 만나서 할 말이 있어 너무 변한 거 알아 목소리부터 달라 넌 내가 바본 줄 아는지 온 종일 그대만 생각했던 하루 온종일 기다리다 잠들어 겨우 에라이 못된 놈아 잘 들어 이 못된 놈아 사랑이 어떻게 넌 변해 이런 내가 참 불쌍해

하늘 끝 최소리

가슴에 세겨진 이름 하나 하늘에 뜻인가요~~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수없었나요 저 높은산보다 먼저 사랑한사람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 수 없었나요 저 하늘끝보다 먼저 사랑할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나여기 있을게요 저 높은 산이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하늘 빛이되어 젯빛가슴에

하늘끝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최소리

가슴에 세겨진 이름 하나 하늘에 뜻인가요~~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수없었나요 저 높은산보다 먼저 사랑한사람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 수 없었나요 저 하늘끝보다 먼저 사랑할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나여기 있을게요 저 높은 산이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하늘 빛이되어 젯빛가슴에

하늘끝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이샤

가슴에 세겨진 이름 하나 하늘에 뜻인가요~~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수없었나요 저 높은산보다 먼저 사랑한사람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 수 없었나요 저 하늘끝보다 먼저 사랑할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나여기 있을게요 저 높은 산이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하늘 빛이되어 젯빛가슴에

하늘 끝까지라도 가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최소리

가슴에 세겨진 이름 하나 하늘에 뜻인가요~~ 날 스처가야 하나요 머물수없었나요 저 높은산보다 먼저 사랑한사람 날 스처가야 하나요머물 수 없었나요 저 하늘끝보다 먼저 사랑할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나여기 있을게요 저 높은 산이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하늘 빛이되어 젯빛가슴에 세겨진 이름하나면

그대에게 가까이 단칸방 로맨스

점점 그대에게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나도 몰래 마음이 그대에게 마음이 아무것도 없었어도 빛나던 모습에 그대에게 더 다가가 한발자국 더 눈 부시던 그 날에 처음 본 그 날에 나도 몰래 마음이 그대에게 마음이 달과 별이 비추는 듯 빛나던 모습에 그대에게 더 다가가 한발자국 더 그대에게 가까이 갈

넌 너였으니까 라밋(Ramit)

간직하던 네 사진 바라보다가 눈물이 앞선 내가 참 웃겨 아무래도 참아온 내 슬픔인가 봐 이렇게 우는 거 알까 잠시 바쁜 거라며 잠깐 멀리 갔다고 그저 아닌 척 지웠었어 그 흔한 이별 이야긴 아냐 넌 내게 하나뿐인 사랑이잖아 죽도록 아파도 변함없단 걸 날 사랑했던 그 모습 기억해 넌 너였으니까 참아왔던 눈물이 또 터져 나와서 그렇게 난 울고만 있어 그래 떠난

나의 그늘 (Feat.박은혜) 여운 (Yeoeun)

그대 오늘은 어땠나요 힘들진 않았나요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돼요 맘처럼 일들이 다 되질 않죠 너무 걱정 마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가끔 힘이 들 때면 내게 기대도 돼요 언제가 그대의 힘이 돼줄게요 울고 싶을 땐 내게 안겨 울어도 돼요 괜찮을 때까지 곁에 있어 줄게요 내가 그대만의 그늘이 되어줄게요 잠깐 쉬었다 가요 피곤하면 한숨 푹 자도 돼요 그대가

장길산 하늘끝 장길산 ost

가슴에 새겨진 이름하나 하늘에 끝인가요 왜 스쳐 가야하나요 머물수 없었나요 저 높은 산보다 먼저 사랑 할 사람 왜 스쳐 가야하나요 머물수 없었나요 저 하늘 끝보다 먼저 사랑 할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높은 산이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하늘 끝이되어 젯빛 가슴에 새겨진

장길산 OST 하늘끝 장길산 ost

가슴에 새겨진 이름하나 하늘에 끝인가요 왜 스쳐 가야하나요 머물수 없었나요 저 높은 산보다 먼저 사랑 할 사람 왜 스쳐 가야하나요 머물수 없었나요 저 하늘 끝보다 먼저 사랑 할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높은 산이되어 보이지 않아도 만날수 없어도 여기 있을게요 저하늘 끝이되어 젯빛 가슴에 새겨진

잠시 이루마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널 꼭 볼 수 있다는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널 꼭 볼 수 있다는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 속에 잠들어 내일 오후 너를 만날거라는 기대 속에 잠들어 시간이 우릴 지나쳐도 변하지 않겠지 잠시 여행을 떠났던 널 꼭 볼 수 있다는 내일

그대만 내 곁에 있다면 소밍

아주 멀리서도 보이는 투명한 미소가 사랑스러워 보여 내 품에 안겨 따스하게 웃고 있는 그대가 너무나 좋아지는 걸요 가끔 힘들면 기대어 쉬고파 그대가 있어 난 숨을 쉬죠 그대만 내 곁에 머물러준다면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게요 세상이 변한다 해도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을 거야 그 어디라도 난 니가 전부니까 문득 그대 너무 그리워 내 곁에

다가갈게요 Paul Blanco

그대가 힘들 땐, 더는 외롭지 않게 저 하늘처럼 넓게 안아줄게요 그대가 지칠 땐, 내 맘 닿고 싶어서 밝은 햇살처럼 따스히 비춰줄게요 그대 눈빛에 따라 내 마음도 변해서 모든 순간들을 나눠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항상 있는 듯 없는 듯 그대의 배경이 되어 그대를 지켜줄게요 또 다른 그대 모습 애틋함이 되어서 거친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