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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김현식(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김현식(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골목길 김현식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김현식

골~목~길~접-어~들~때-에~ 내-가~슴-은~뛰-고~있~었~지~ 커~튼-이~드-리-워-진~ 너-의-창~문-을~ 말~없~이~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얼~굴-이~ 창을열고볼것만같아~ 마~음~을~조-이-면~서~ 너-의-창~문-을~ 말~없~이~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아~쉬-워~ 가-슴~태-...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 킴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신촌블루스) 장미여관

골목길 걸어 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 킴(Bobby Kim)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 킴 (Bobby Kim)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신촌블루스) 바비킴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골목길 - 신촌블루스 가요옴니버스

골목길 (신촌블 루스) 가요옴니버스 골목길 접어들 때엔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 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보 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면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신촌블루스 서울상경음악단

신촌블루스 1987년 신촌블루스 거리에 악사 필링의 오블리가토 마음을 빼앗겼네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현식이 형님은 술을 너무 좋아하셨네 골목길, 골목길 접어 들 때에 산 위에 올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거리에 서서~ 세상을 보네 뜨거운 비브라토 잊지 못하네

골목길~ㅁㅁ~ 김현식

20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환상 김현식(신촌블루스)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빛바랜 사진속에 창백한 너의 모습이.. 가만히 귀에 대면 너의 숨소리 수많은 사람속에 낯익은 뒷모습이 너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았는데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텅빈 술잔속에 쓸쓸한 너의 미소가.. 손끝에 대어보면 너의 차가운 손 잿빛 ...

환상 김현식(신촌블루스)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빛바랜 사진속에 창백한 너의 모습이.. 가만히 귀에 대면 너의 숨소리 수많은 사람속에 낯익은 뒷모습이 너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았는데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텅빈 술잔속에 쓸쓸한 너의 미소가.. 손끝에 대어보면 너의 차가운 손 잿빛 ...

비오는 어느 저녁 (Live) 신촌블루스

* 비오는 어느 저녁 *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골목길 신촌 블루스(김현식)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구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구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빗속의 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빗속의 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빗속의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골목길 (원곡 : 김현식) 김종서 밴드 & 이소정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 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예~)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골목길 (원곡 : 김현식) 김종서 밴드, 이소정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 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예~)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비오는 어느 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어느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빗 속의 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홀로 걷는 이 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없는 이 발길 낯설은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홀로 걷는 이 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없는 이 발길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아쉬움 신촌블루스

아쉬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으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 (* 반 복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

아 쉬 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

그대없는 거리 신촌블루스

거리엔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수 없어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

황혼 신촌블루스

*회백색 빌딩 넘어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하루가 지난다 *Repeat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신촌블루스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신촌블루스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자꾸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때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속을 헤매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헤매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루씰 신촌블루스

루씰 풀빛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있나 루씰(루씰!)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저 하늘 끝에서 그의 영혼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마음 알고있나 루씰(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믿음 루씰 수줍은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

이별의 종착역 신촌블루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Repeat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 바람인가 / 빗속에서 *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있네 - 간 주...

거리에 서서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by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쇼윈도 위에 비쳐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너나할 것 없이

왜 불러 신촌블루스

왜불러 왜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 왜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자꾸 마음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돌아서면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는 속아서는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걸음 멈춰선 안되지 애절하게 부르는 ...

산 위에 올라 신촌블루스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 보네 이렇게 내려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네 어둠이 와도 혼자 남았네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 갑자기 외로워져서 소리 소리 질렀네 소리질러도 대답이 없네 소리질러도 아무도 와주질 않네 나만 남겨둔채로 시간마저 멈췄네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귀퉁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 맘은 그대에게로 떠...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신촌블루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 잊혀질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Repeat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한밤중에[이정선]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 간주중 -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한밤중에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든 밤에 나홀로 깨어 있네

기적소리 신촌블루스

1.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사랑 하던 님 타고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 두고 가는 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해도 아쉬운 맘 뒤돌아 또 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 하던님 보이질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repeat

바람인가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 반 복 *) 저 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