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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가슴으로 김현미

난 지금은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 너와 같이 함께 했던 그 시간들 그곳에서 편안한 느낌으로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은 하기 싫어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진실함이 우리에게 소중한 거야 이제는 나의 마음 이대로 너의 아픔까지 너의 슬픔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너에게만은 작은 가슴으로 안아줄 수가 있을 것 같아 이제는 나의 마음 이대로 너의 아픔까지

상처 김현미

김현미..상처 그대 보내고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사랑으로 더욱더 그리워 우리 이대로 바라볼 수 밖에 없나요.. 나 영원히 머루르고 싶은데.. . . 늦어진 우리들의 만남을 어쩔 수가 없는건가요.. 그대와의 모든 추억을 잊어야만 하는 건가요.. 사랑 한번 하지 못하고 헤어져야 하나요..

변심 김현미

나를 사랑하는게 그렇게 힘이 드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그대와 함께 보내왔는데 사랑아~아~아~ 당신은 너무나 변해 버렸어요 예전에 당신 모습이 아니예요 피곤해 힘들어 그런 말 밖에는 모르시나요 언제부턴지 그대의 마음 속시원히 내게 보여 주지 않고 그냥 그렇게 묻어버리고 기다리는 마음도 모르고 다시 시작하는게 그렇게 힘이 드나요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 내곁에

소중한 시간 김현미

무덤덤하게 보냈던 사라진 날의 소중함을 이제 와서야 느낀 나에게 화가 나 못 견디겠어 우린 서로가 진실한 모습만으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맘으로 말하고 싶어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나의 눈을 바라다

내고향 싸리재 김현미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어머니는 어린동생 재명이를 등에 업고 눈물을 흘리시며 손을 흔드시는데 어린 나는 철없이 날 보내는 어머니가 미워서 뒤도 안 돌아 보고 그렇게 떠나온 것이 내가 본 내가 본 내가 본 고향 싸리재 언젠가는 고향 가리라 자나깨나 고향생각 베갯머리 눈물 젖네 어머니 아버지 그리워 눈물 적시네 황해도 안성면 무리께 싸리재라 불리우는 고향

안개낀 런던에서 김현미

너를 두고 고향을 두고 서울을 떠나오던 날 바로 돌아 오리라 짧은 이별을 기약했는데 떠나온지 어언 칠년 강산의 모습은 변했네 흰머리 날리면서 안개낀 런던에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조국 산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조국 산천 그리운 너의 소식 친구에게 전해듣던 날 가슴이 미어진다 일편단심 사랑이라니 기나긴 타국 생활 사람의 마음은 변했네 한많은

못잡아도 고 김현미

못 잡아도 고 고 떠나가도 고 고 사랑 뭐 있겠어 한번 가는거야 달콤했던 사랑 그대와 함께 지내온 날들 이 세상에 부러움 하나 없이 행복했었지 오로지 한 남자만 믿었던 못난 사랑 더 이상은 그댈 잡지 않겠어 못 잡아도 고 고 떠나가도 고 고 지금 당장은 힘이 들어도 못 잡아도 고 고 떠나가도 고 고 사랑 뭐 있겠어 한번 가는거야 소중했던

어머니의 노래 김현미

동백아가씨 흑산도아가씨 어머님이 즐겨 불러주던 그 노래가 듣고싶어 달려왔네 어머님은 어디가셨나 자나 깨나 근심걱정 자식 걱정에 아직까지 출세못한 이자식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큰 사랑 갚을때까지 행복하세요 오래사세요 언제나 상냥한 미소를 띄우신 어머님의 얼굴이 변해가네 인정많고 부지런한 어머님 가는 세월 막지 못하네 심수봉처럼

널 사랑해 김현미

김현미..널 사랑해 너와 스쳐갈때 나는 향기가 묻어와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러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 아프게만해.. 너의 앞에서 초라해 보이기까지한 나의 모습은 너무도 싫은데 이렇게까지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 언제나 자신이 없어.. 너를 처음본 순간 나의 맘은 너에게로 깊숙히 모든걸 빼앗겨버렸어 사랑한 모든걸들로..

간다 간다 김현미

매정한 사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나요 오직 그대만을 바라만 보며 살아왔는데 매정한 사람 사랑이 그리쉽게 보이나요 지난 날 추억들은 정말로 끝인가요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 오늘도 눈물에 흠뻑 젖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더이상 멈추지가 않아요 우리의 사랑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잖아요 날 홀로 남겨둔채 떠나지마 그대 간다 간다 또다시

간다 간다 (Inst.) 김현미

매정한 사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나요 오직 그대만을 바라만 보며 살아왔는데 매정한 사람 사랑이 그리쉽게 보이나요 지난 날 추억들은 정말로 끝인가요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 오늘도 눈물에 흠뻑 젖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더이상 멈추지가 않아요 우리의 사랑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잖아요 날 홀로 남겨둔채 떠나지마 그대 간다 간다 또다시 간다 날 두고 떠나간다

내손잡아주세요 김현미

사랑하는 그대여 내손잡아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든님인데 웃는얼굴 믿음직해 기대고싶어요 언제까지 내곁에만 잇어주세요 연약한 나의나의마음을 붙잡아주세요 그대가 나를떠나시면 살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손잡아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든님인데 웃는얼굴 믿음직해 기대고싶어요 언제까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연약한 나의나의마음을 붙잡아주세요 그대가 나를떠...

건어물 여사 (Feat. 노라조(조빈))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건어물 여사 (Feat. 조빈)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사랑의 할증 김현미

잠못드는 이밤 애태우는 이밤 뜬눈으로 지새는 당신 내가 내가 보고파서 잠못드나요 밤은 깊고 깊어 택시도 할증 시간인데 당신의 마음도 당신의 사랑도 사랑의 할증인가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따따블로 사랑해줘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나를나를 사랑해줘요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어물 여사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사랑의할증 김현미

잠못드는 이밤 애태우는 이밤 뜬눈으로 지새는 당신 내가 내가 보고파서 잠못드나요 밤은 깊고 깊어 택시도 할증 시간인데 당신의 마음도 당신의 사랑도 사랑의 할증인가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따따블로 사랑해줘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나를나를 사랑해줘요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어물 여사 (feat. 조빈 Of 노라조)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 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건어물여사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가버려 김현미

그대가 그리워 자꾸만 나는 울어요 그대의 사랑이 자꾸만 나를 울려요 이별이 두려워 가슴이 너무 떨려요 이별이 무서워 눈물이 자꾸 나네요 혼자만 하는 이런 사랑 나는 안 할래요 상처만 주는 이런 사랑 이젠 그만 둘래요 이제 더 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그대 가버려 사랑 가버려 모두 가버려 전부 가버려 이제 더 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그대 가버려 사랑 가버...

용서 김현미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에모든 걸 워우 워우 참으려했어끝까지 그대 나를 버렸어한번도 워우 워우 아닌 여러번가슴이 아파 숨이 막혀이대로 죽을 것 같아마지막이야 이해해줘미워서 그런 적은 없었어두려워 그런 내가 싫었어불안했었어 날 떠날까미안해 날 용서 해줘울지마 제발 날 좀 봐줘너같은 남자 없을 것 같아너 없는 나는 없을 것 같아워~워~우워우워워우워우워~워우어...

건어물 여사 스쿨피온님청곡//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건어물 여사 산천초목님청곡//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

또 하나의 슬픔 노사연

잊고 있던 기억들이 가슴으로 찾아드네 꺼져가는 석양으로 그림자가 스며드네 넘겨버린 페이지에 또 하나의 속삭임이 식어버린 그늘처럼 우울하게 숨어있네 아- 어쩔 수 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아- 나를 부르네 아픔으로 젖은날이 지워지지 않았는데 가슴을 태우면서 외로움이 살아나네 아- 바랄 수 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또하나의 슬픔 노사연

잊고 있던 기억들이 가슴으로 찾아드네 꺼져가는 석양으로 그림자가 스며드네 넘겨버린 페이지에 또 하나의 속삭임이 식어버린 그늘처럼 우울하게 숨어있네 아- 어쩔 수 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아- 나를 부르네 아픔으로 젖은날이 지워지지 않았는데 가슴을 태우면서 외로움이 살아나네 아- 바랄 수 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가슴으로 코발트블루

사랑 한다고 가슴 속으로 보고 싶다고 가슴 속으로 말하지 못한 못난 가슴으로 아주 오래 전 너를 돌아서던 날처럼 갑자기 내리는 너를 맞으며 수천 번을 망설였지만 수만 번을 되뇌었지만 다신 널 안을 수 없겠지 못난 가슴으로 다시는 말할 수 없겠지 사랑하고 있다고 가슴이 찢겨진 My mind 한번도 진실 하지 못했다고

가슴으로 Cobalt Blue

사랑 한다고 가슴 속으로 보고 싶다고 가슴 속으로 말하지 못한 못난 가슴으로 아주 오래 전 너를 돌아서던 날처럼 갑자기 내리는 너를 맞으며 수천 번을 망설였지만 수만 번을 되뇌었지만 다신 널 안을 수 없겠지 못난 가슴으로 다시는 말할 수 없겠지 사랑하고 있다고 가슴이 찢겨진 My mind 한번도 진실 하지 못했다고

가슴으로 코발트블루(Cobalt Blue)

사랑 한다고 가슴 속으로 보고 싶다고 가슴 속으로 말하지 못한 못난 가슴으로 아주 오래 전 너를 돌아서던 날처럼 갑자기 내리는 너를 맞으며 수천 번을 망설였지만 수만 번을 되뇌었지만 다신 널 안을 수 없겠지 못난 가슴으로 다시는 말할 수 없겠지 사랑하고 있다고 가슴이 찢겨진 My mind 한번도 진실 하지 못했다고

십자가 좋은 이웃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작은 마음으로 그 사랑 알 길 없죠 한 가지 늘 지켜주시는 따뜻한 손길이 있음을 분명히 알았죠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것이라 부드러운 그 음성에 녹아들 때 나는 깨닫죠 십자가 나를 사랑하신 이유 가슴으로 벅차와 눈물만 흘렸죠 작은 날 위해 모든 걸 버리신 모든 삶 드려도 값을 수 없죠 이제야

가슴으로 강철

가슴이 자꾸만 내게 말을해 조금만 더 웃어 보자고 하지만 미소를 잃어 버린 자신 조차 아직 용서하지 못했어 나를 사랑한다고 수줍게 고백하고 여린 눈으로 날 보며 웃어줬지만 그게 잘 안되나봐 잊는게 잘 안되나봐 아직도 난 그녀 안에 사나봐~~ 가슴으로 눈물로 너를 보내고 마지막 뒷모습 눈에 가질께~ 너무 선명하니까 아직 사랑하니까

흘러내리네 (Feat. 이세윤) 4층총각

참아왔던 눈물이 자꾸 터져나와서 너를 잊으라고 내게 말하고 나의 그리움 작은 술잔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흘러내리네 워어어 워어어 나의 가슴으로 흘러내리네 워어어 워어어 나의 그리움이 흘러내리네 날씨 좋은 무료한 토요일 오후 그만큼의 반가운 전화 한통 어딘지를 모를 번호 조금의 설레임에 통화버튼 눌러 들려온 목소리 심장을 쥐어짤듯

엄마의 가슴으로 돌아갑니다 정형근

엄마 나는 당신이 배가 아파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젠 늙고 병들어서 쭈글쭈글한 엄마 엄마 나는 당신의 고통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다 주었습니다 하나의 소망 마지막 행복 작은 진정한 나의 고향 영원히 쉴 수 있는 마지막 영혼의 안식처 아 나는 죽어서 엄마의 가슴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은 내가 다 빨아먹어 껍데기만 남았어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샬라봉 사운드마켓(Sound Market)

뭐가 두려워 실패는 너에게 또 다른 과정일 뿐이야 날이 바짝선 칼날 같은 넌 날 경계하지만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손을 잡아봐 눈을 봐봐 눈과 귀를 막고 세상과 교감을 끊은 친구야 닫힌 맘속에 자물쇠는 너 만이 열수 있잖아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손을 잡아봐 눈을 봐봐 넌 외톨이가 아냐 주위를

To My Best Friend 서진영

마음속에 너의 따스함이 전해져 왔어 조금만 일에 함께 웃으며 슬픈일에는 같이 눈물 흘릴게 잠시쉬고 싶을때 내게 기대렴 언제까지나.. 가끔은 작은 오해로 상처입기도 하지 그래도 언제나 니생각뿐...

Stella 박명선 수산나

하늘에 물어 보았죠 마음에서 흘러나온 나의 눈물이 저 별의 비 속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미소 뒤에 숨어있는 모든 아픔을 아시는 단 한 분 나의 주님 앞에 나의 눈물 감출수가 없어요 나 세상에 취해 비틀거릴때 눈물속에 짙은 그 향기를 나 기억해요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작은 고통쯤은 주님 앞에 투정인가요 내가 아닌

샬라봉 사운드마켓

날이 바짝선 칼날 같은 넌 날 경계하지만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손을 잡아봐 눈을 봐봐. 눈과 귀를 막고 세상과 교감을 끊은 친구야. 닫힌 맘속에 자물쇠는 너 만이 열수 있잖아.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손을 잡아봐 눈을 봐봐.

샬라봉 사운드마켓 (Sound Market)

날이 바짝선 칼날 같은 넌 날 경계하지만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손을 잡아봐 눈을 봐봐. 눈과 귀를 막고 세상과 교감을 끊은 친구야. 닫힌 맘속에 자물쇠는 너 만이 열수 있잖아.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손을 잡아봐 눈을 봐봐.

산자를 위한 발라드 메이데이

절망에 내몰리던 많은 사람들 온몸을 내던지던 많은 사람들 지금 나는 어디에 하늘을 날고 싶던 작은 새 하나 뜨거운 태양 지고 아무도 찾지 않네 꽃으로 피지 못한 시린 영혼들 아픈 기억 속에 춤을 추는데 절망의 가슴으로 나를 흔드네 찢겨진 가슴으로 피를 부르네

산자를 위한 발라드 메이데이(Mayday)

절망에 내몰리던 많은 사람들 온몸을 내던지던 많은 사람들 지금 나는 어디에 하늘을 날고 싶던 작은 새 하나 뜨거운 태양 지고 아무도 찾지 않네 * 꽃으로 피지 못한 시린 영혼들 아픈 기억 속에 춤을 추는데 절망의 가슴으로 나를 흔드네 찢겨진 가슴으로 피를 부르는데

봄이 오는 풍경 남궁옥분

유리창 너머로 봄이 가까이 오면 작은 속삭임 엷은 미소가 새순에 어리는 봄의 향그런 내음 눈을 감으면 손을 내밀 것 같아 추위에 움추린 마음 마음 하늘속 푸르른 가슴 속에 잊었던 계절의 지나쳐버린 새로운 작은 창으로 스며들때면 눈부신 사월의 초록 잎새들 소박한 햇빛의 느낌 살얼음을 지나 건너온 계절 겨우내 얼었던 땅을 일구고 솟아나는 계절

전초전 LC9

거울 속에 나를 계속 쳐다볼수록 내가 아닌 것만 같은 다른 사람이 보여 불시착으로 불발탄으로 내가 떨어진 이 세상에 다시 첨으로 간절함으로 그래 살아보는 거야 (난 어디로 가) 불시착으로 불발탄으로 내가 떨어진 이 세상에 작은 소리로 작은 불씨로 다시 시작하는 거야 Oh!

전초전 LC9(엘씨나인)

거울 속에 나를 계속 쳐다볼수록 내가 아닌 것만 같은 다른 사람이 보여 불시착으로 불발탄으로 내가 떨어진 이 세상에 다시 첨으로 간절함으로 그래 살아보는 거야 (난 어디로 가) 불시착으로 불발탄으로 내가 떨어진 이 세상에 작은 소리로 작은 불씨로 다시 시작하는 거야 Oh!

전초전 (Inst.) LC9

내가 떨어진 곳이 어딜까 지금 여기가 나의 세상일까 거울 속에 나를 계속 쳐다볼수록 내가 아닌 것만 같은 다른 사람이 보여 불시착으로 불발탄으로 내가 떨어진 이 세상에 다시 첨으로 간절함으로 그래 살아보는 거야 난 어디로 가 불시착으로 불발탄으로 내가 떨어진 이 세상에 작은 소리로 작은 불씨로 다시 시작하는 거야 Oh YE YE YE YE YE

산자를 위한 발라드 메이데이

절망에 내몰리던 많은 사람들 온몸을 내던지던 많은 사람들 지금 나는 어디에 하늘을 날고 싶던 작은 새 하나 뜨거운 태양 지고 아무도 찾지 않네 꽃으로 피지 못한 시린 영혼들 아픈 기억 속에 춤을 추는데 절망의 가슴으로 나를 흔드네 찢겨진 가슴으로 피를 부르네

엄마의 가슴으로 돌아갑니다 정형근(Million Jeong)

엄마의 가슴으로 돌아갑니다 엄마! 나는 당신이 배가 아파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젠 늙고 병들어서 쭈글쭈글한 엄마! 엄마! 나는 당신의 고통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다 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다 빨아먹어 껍데기만 남았어요.

꿈을 찾아서 오석준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보내고 향긋한 그대에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어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데 이제 그대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마음을 가득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은빛 햇살을 받으며 작은 돛배에 새하얀 나만의 꿈을 담은 돛을

가슴으로 소리아 디

가슴으로 가끔씩 니가 내게 묻던 그 말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괜히 핀잔만 주고서 그런건 왜 묻냐며.. 이젠 내가 너무 하고픈 말 들어줄 너는 지금 어디에 그땐 왜 몰랐었는지 떠난 뒤에 알게 되나봐.. 가슴으로 사랑을 채울거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우리 향기로 가득하게..

가슴으로 .. 올마인드

1.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했다고 외쳐본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지울 수 없는 니 모습 다시넌 물어 널사랑하는지 가슴속 그말을 할수 없어 애타는 너를 안아줄수도 지울수도 없어 후렴) 가슴이 가슴이 찢어질것같아 내맘도 니맘도 그렇지않니 세월이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혀 지겠지 2. 너의 흔적들 너의 기억들 술을 마시고 지워 봐도 너의 이름을 불...

시인의 마을 (1978)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에 새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작은 가슴에 얹여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마을 햇빛촌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에 새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작은 가슴에 얹여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