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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김한라

빨래 쌓였어!

떡볶이 순대 김밥 김한라

아무도 모른사이 잠깐 밖에 나갔다가 너와 마주친건 피아노를 칠때마다 기타를 칠때 마다 널 불러서 그런게 아닐까 안그래도 요즘 자꾸 곡이 안써져서 머리가 폭발할것 같아 너의 앞머리부터 슈즈까지 보면 안되고 떠올려야해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까봐 Lov...

하루살이 김한라

김한라..하루살이 조금만 숨을 쉬어도 내 안엔 뭔가 있는것 같아 어제도 내일도 없지만 나 혼자지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Can You Make Me Love 날 못잊으면 내가 사라지기 전엔 날 불러줘 Can You Make Me Love 하루가 다 가기전에 모든걸 사랑할께 . .

좋아좋아해 김한라

아침 햇살이 하얗게 들어오는 방에 칭찬해주듯 내 선물을 밝게 비추네 너라는 사람을 알게된 후로 이렇게 하늘에서부터 내 방 안으로 하얗게 쏟아져내리더라 전하고 싶은 말 손에 쥐어주고 싶은 물건 좋은 곳에서 네게 줄거야 특별한 일이 있기까지 얼마나 기다리면 될까 좋아좋아해 난 너밖엔 안보여 특별한 날이 될 때까지 얼마나 기다리면 될까 좋아좋아해 난 너...

떡볶이 순대 김밥 (Remake Ver.) 김한라

김한라 아무도 모른 사 이 잠깐 밖에 나갔 다가 너와 마주친 건 피아노를 칠 때 마다 기타를 칠 때마 다 널 불러서 그런 게 아닐까 안그래도 요즘 자꾸 곡이 안 써져서 머리가 폭발할 것 같아 너의 앞머리부터 슈즈까지 보면 안되고 떠 올려야 해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 마저 그만 지우고 싶 어 귓속말이라도

오늘은 할 일이 많으니까 김한라

이러면 안되는 거죠 나도 잘 알아요 내안에 무언가 날 노래 부르게 하는게 있나봐요 살짝 눈만 스쳐도 가슴이 두근거려서 앉아서 김밥을 삼킬때도 누워서 소설을 읽을때도 I'll be right back 잠시 잊고 오늘 하루는 니생각에 묻어둔 my dream 위해 은하수 야경을 보며 난 또 니 집을 찾겠지 보이지도 않는걸 알면서 매번 찾다가 들어가지 두번 ...

기다려봐 김한라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같은 세상 속에 나 혼자 못가고? 마네킹처럼 바보가 됐어 곧 봄이 오면은? 이유도 없이 외로워지고 말도 없어질 때가 되서야 누군가 찾아오겠지 좀만 기다려봐? 내가 너무 오랫동안 혼자 앓다보니까 그런거야 니가 너무 늦게 내 맘을 열려고 하니까? 속으로만 삭이고 힘들잖아 두근거리는 이런 느낌이? 낯설지 않고 왠지 좋아 내 맘을...

기다려봐 (Inst.) 김한라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같은 세상 속에 나 혼자 못가고? 마네킹처럼 바보가 됐어 곧 봄이 오면은? 이유도 없이 외로워지고 말도 없어질 때가 되서야 누군가 찾아오겠지 좀만 기다려봐? 내가 너무 오랫동안 혼자 앓다보니까 그런거야 니가 너무 늦게 내 맘을 열려고 하니까? 속으로만 삭이고 힘들잖아 두근거리는 이런 느낌이? 낯설지 않고 왠지 좋아 내 맘을...

떡볶이 순대 김밥 (Original Ver.) 김한라

아무도 모른사이 잠깐 밖에 나갔다가 너와 마주친건 피아노를 칠때마다 기타를 칠때 마다 널 불러서 그런게 아닐까 안그래도 요즘 자꾸 곡이 안써져서 머리가 폭발할것 같아 너의 앞머리부터 슈즈까지 보면 안되고 떠올려야해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

자물쇠 굴렁쇠 김한라

인적 드문 길따라 걷다가 눈을 들어 새하얀 벚꽃이 자물쇠 날 잠가버렸네 길 위에 선물 상자 설?던 그 느낌 생각나 뭐 이런걸 들켰다 굴렁쇠 굴러가버렸네 길 위에 난 속상한데 몰랐는데 이 기다림 언제 끝날지 날 잠가버렸네 굴러가버렸네 언제 다시 올지 몰라보고싶었어 다가 설까 한 발 물러설까김칫국 종일 만든 초콜릿자물쇠 날 잠가버렸네 너 맘에차 마시는 ...

헤어짐 (N.Hood,김한라) 줄라이

06. 헤어짐 Verse 1) 마주앉았던 너와 나, 말 한마디없이 전화 기만 만져댔지 분명 둘 다 예상했나봐 이별인걸 인연의 끈 이 별안간 끊어질걸 우리라는 책의 마지막 page인걸 그래 어쩜 이게 편할지도 몰라 적자니 서로에게 구속을 안겼던 결과 너와 나 서로가 곁에 없더라도 너무 나 잘해낼 수 있을거라고 위로해 애써 웃음지면서 젖어가는 눈시울 ...

빨래 이적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것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일어설수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건지 내가 그댈 떠난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

빨래 김민기

연이 순이야 순이야! 순이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연이 탄이가, 순이 탄이가 왜? 연이 우리 엄마가, 순이 무슨 얘기야? 연이 우리 엄마가 빨래가는데, 순이 응 연이 탄이가 빨래를 잔뜩안고 순이 탄이가 빨래를? 연이 이리와 봐 순이 그래, 넘어지겠어 연이엄마 어휴 다왔다. 자 내려놓고 넌 가서 숙제를 하든지 썰매를 타든지 맘대로 해라. 아니 왜 안가고...

빨래 굴렁쇠 아이들

빨래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바람 불면 빨래들이 춤을 춘다 어머니 파랑 치마 팔랑팔랑 쬐꼬만 내 치마도 팔랑팔랑 빨랫줄에 높다라니 매달려서 무섭지도 않은가봐 내 앞치마 바람 불면 빨래들이 춤을 춘다 빨래 따라 꽃이파리 팔랑팔랑 꽃잎 따라 노랑나비 팔랑팔랑 모두 같이 춤춘다 팔랑팔랑 팔랑팔랑 팔랑팔랑

빨래 이시은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맘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 버...

빨래 보배 [인디]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너를 만났던 그 봄날의 블라우스를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예쁘단 칭찬의 빨간 코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빨래를 했어요 옷에 먼지를 털고 물을 가득 담고서 나와 당신이 남긴 우리의 추억이 싫어 이 많은 빨래와 함께 잠기게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도 바람은 불지 않고 문을 열면 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

빨래 더 브릿지

?목이 메이고 숨을 쉴 수 없게 될 만큼 먼지 가득 젖어 어깰 털수록 기침이 나와서 표정도 없이 옷을 벗는다 얼룩 지워지게 좋은 향기가 나도록 기계 가득 부어 본다 ah 빙그르 돌수록 내 마음이 심란해 이대로라면 이 아픔도 씻겨지는 걸까 이젠 다 싫어 너와의 기억들을 모른 체 할 수 없는데 이젠 다 씻어낼 준비가 됐어 맘처럼 쉬울 수 있다면 그럴 수 ...

빨래 김정은

힘든 하룰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니 다시 벌어진 상처 온갖 때묻은 내 맘 반복되는 매일에 지치고 지쳐가도 다가올 아침에 다시 일어서기 위해 난 빨래를 하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며 지쳐버린 내 맘에 작은 용길 칠하고 쉴 새 없이 두드리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상처가 내게서 빠져나갈 때까지 난 빨래를 하네 지난날 품었었던 거대한 욕심을 ...

빨래 보배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너를 만났던 그 봄날의 블라우스를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예쁘단 칭찬의 빨간 코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빨래를 했어요 옷에 먼지를 털고 물을 가득 담고서 나와 당신이 남긴 우리의 추억이 싫어 이 많은 빨래와 함께 잠기게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도 바람은 불지 않고 문을 열면 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

빨래 수요일밴드

머핀 같이 쌓인 빨래들 빨래를 해야 할 시간 빨래통을 들고 일어나 흰 것들만 넣는다 구분해서 니트는 세탁 망에 넣어서 세제와 유연젤 넣고 전원을 키고 물 온돈 냉수로 니트가 줄지 않게 한두 시간 지났을까 삐링삐링 뽀로로 일어나기 싫은 내 맘을 알까 누가 해주면 나는 나는 좋겠네 빨래라는 작업은 넣기 널기 걷기 개기 그리고 옷장에 넣기 다섯 단계 과...

빨래 나일론에세이(NylonEssay)

하늘 맑은 날에 빨래를 하고 하늘을 봐 앞치마를 입고 요리를 하는 널 생각해 빨간 스쿠터 타고 날 데리러 오던 니 모습 헤이예이예이예 바보같이 웃으며 많이 기다렸지 니 모습 헤이예이예이예 바람 불어오던 그 거리도 햇살이 눈부신 그 거리도 항상 나는 너의 곁에 있었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너의 손을 잡고 걸을때면 세상모두 부러울게 없었지 비가 오는 ...

빨래 모운(MOWN)

모두 인형이라고 놀려대지만 남들보다 가벼워서 좋아 단추 구멍 같은 눈을 갖고 있지만 예쁜 것만 보고 있어 햇살 가득한 날 빨래를 걸어볼까 빨래 감은 바로 나야 걸려 있는 날 보고 모두 다 비웃지만 해 님과 제일 가까워 다른 누구보다 작지만 다들 우릴 놀려 대지만 즐겁게 노래해 우린 모두 다 좋아해 즐겁게 노래해 우린 모두 다 좋아해 다른 누구보다

빨래 Various Artists

매미 소리 시원한 시냇가에서 우리 엄마 빨래 소리 토닥토닥 포플라 그늘에서 내가 부르는 노랫소리 장단 맞춰 토닥토닥 2. 어둑어둑 저녁해 저물어가도 우리 엄마 쉬지 않고 토닥토닥 송아지 헤매면서 엄마 부르는 엄매엄매 소리 맞춰 토닥토닥

빨래 모운

모두 인형이라고 놀려대지만 남들보다 가벼워서 좋아 단추 구멍 같은 눈을 갖고 있지만 예쁜 것만 보고 있어 햇살 가득한 날 빨래를 걸어볼까 빨래 감은 바로 나야 걸려 있는 날 보고 모두 다 비웃지만 해 님과 제일 가까워 다른 누구보다 작지만 다들 우릴 놀려 대지만 즐겁게 노래해 우린 모두 다 좋아해 즐겁게 노래해 우린 모두 다 좋아해 다른 누구보다 작지만 다들

빨래 강신원

열심히 했던지 생각나 매일 밤 make a rhyme 술 한잔 하고 채워 갔던 메모장 uh 그때 같이 음악 하던 친구는 어딘가에서 펼치고 있겠지 자기만의 패러다이스 uh 그래 맞아 우리 그때 존나게 쩔었지 내가 짝사랑하던 그 여자와 나는 또 걸었지 몇 개의 아르바이트 또 리스닝파티 Too many love for my friend 까지 지금까지 돌아가는 빨래

빨래 레인보우예술단

꼬질꼬질 양말 한가득 얼룩덜룩 옷들 수북수북 먼지 풀풀 냄새나는 빨래 깨끗하게 빨아볼까 뽀글뽀글 거품 샤워 뽀르르 조물조물 힘겨루기 으쌰으쌰 탁탁 털어 햇볕에 말리면 기분 좋은 새옷 되죠 마음도 먼지 묻은 빨래처럼 깨끗이 빨아볼까 마음에 쌓아놓은 묵은 때를 깨끗이 지워볼까 힘이 들 땐 칭찬 샤워 듬뿍 (듬뿍) 걱정될 땐 용기로 조물조물 슬픔 탁탁 털어 사랑을

헤어짐 (Feat. N.Hood, 김한라) 줄라이(July)

06. 헤어짐 Verse 1) 마주앉았던 너와 나, 말 한마디없이 전화 기만 만져댔지 분명 둘 다 예상했나봐 이별인걸 인연의 끈 이 별안간 끊어질걸 우리라는 책의 마지막 page인걸 그래 어쩜 이게 편할지도 몰라 적자니 서로에게 구속을 안겼던 결과 너와 나 서로가 곁에 없더라도 너무 나 잘해낼 수 있을거라고 위로해 애써 웃음지면서 젖어가는 눈시울 ...

헤어짐 (feat. N.Hood, 김한라) 줄라이(July) [힙합]

?마주앉았던 너와 나, 말 한마디없이 전화기만 만져댔지 분명 둘 다 예상했나봐 이별인걸 인연의 끈이 별안간 끊어질걸 우리라는 책의 마지막 page인걸 그래 어쩜 이게 편할지도 몰라 적잖이 서로에게 구속을 안겼던 결과 너와 나 서로가 곁에 없더라도 너무 나 잘해낼 수 있을거라고 위로해 애써 웃음지면서 젖어가는 눈시울 모른 척 하면서 너에게 건네는 나의...

헤어짐 (Feat. N.Hood, 김한라) July

마주 앉았던 너와 나말 한마디 없이전화기만 만져댔지분명 둘 다 예상했나봐 이별인걸인연의 끈이 별안간 끊어질걸우리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인걸그래 어쩜 이게 편할지도 몰라적잖이 서로에게구속을 안겼던 결과너와 나 서로가 곁에 없더라도너무나 잘해낼 수 있을 거라고위로해 애써 웃음 지면서젖어가는 눈시울 모른 척하면서너에게 건네는나의 마지막 배려일까그래 너만은 ...

빨래 걷다 라임 스윗(Lime Sweet)

향기, 너에게서 난 향기 달콤, 어디서든 흔했던 마른 빨래의 냄새 코 끝이 찡한 건 왜 일까 음음음- 따스한 감촉이 생각나 붉었던 마음이 있었어 이제는 소소한 내 일상에 익숙했던 너의 향기만이 남아.. 향기, 너에게서 난 향기 음음- 따라라 음 따라라 음

빨래 걷다 라임 스윗

향기, 너에게서 난 향기 달콤, 어디서든 흔했던 마른 빨래의 냄새 코 끝이 찡한 건 왜 일까 음음음- 따스한 감촉이 생각나 붉었던 마음이 있었어 이제는 소소한 내 일상에 익숙했던 너의 향기만이 남아.. 향기, 너에게서 난 향기 음음- 따라라 음 따라라 음

빨래 걷다 (꼬마님 신청곡) 라임 스윗

향기, 너에게서 난 향기 달콤, 어디서든 흔했던 마른 빨래의 냄새 코 끝이 찡한 건 왜 일까 음음음- 따스한 감촉이 생각나 붉었던 마음이 있었어 이제는 소소한 내 일상에 익숙했던 너의 향기만이 남아.. 향기, 너에게서 난 향기 음음- 따라라 음 따라라 음

이불 빨래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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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MR) Various Artists

빨래를 해야겠어요오후엔 비가 올까요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그러면 나을까 싶어요잠시라도 모두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그게 참 마음처럼쉽지가 않아서그게 참 말처럼되지가 않아서무너진 가슴이다시 일어설 수 있게난 어떡해야 할까요어떻게 해야만 할까요그대가 날 떠난 건지내가 그댈 떠난 건지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금새 또 앙금이...

빨래 I 한승석 & 정재일

바리가 부모 하직하고 길을 나서 서천 꽃밭을 찾아갈 제 어느 강가에 당도하니 어떠한 할미 하나 빨래 나와 앉았는디 어따 그 할미 쉰내 나는 빨래를 태산같이 쌓아놓고서는 궁둥이를 우아래로 움죽움죽 들썩들썩 빨래는 하는둥 마는둥 장탄식만 늘어지는고나 제나 나 헤도 산이로구나 목화 따다 무명 짓기는 어느 잡놈의 소행이며 누에 쳐서 비단 뽑기는 어느 시러베 잡년의

빨래 II 한승석 & 정재일

것은 내 알아서 갈 테니 거 맹랑헌 것두 다 본다 어른이 못 간다면 그런 줄 알제 꼭 가야 하니 그러지요 죽어도 나는 서천 꽃밭에 가야 돼요 죽어도 가 아이 이 놈아 죽으면 안 가고 잪어도 가는 데니라 거기가 아이 참 사람 애간장 좀 그만 태우고 빨리 가르쳐주시오 허 참 생긴 것두 고집씨구 말 안 듣게 생겼다 그려 정히 소원이먼 갈차는 주는디 참 말이오 요 빨래

빨래 III 한승석 & 정재일

비지땀 식은땀 피고름 살비듬누우런 흙먼지 시커먼 기름때시큼한 땀냄새 고릿한 발냄새비린내 지린내 노린내 구린내사느라 부대껴 갖은 때에 절어사느라고 자욱이 온갖 냄새 절어거리로 나서는 그대집으로 돌아오는 그대그대가 벗어놓는 한 겹의 허물 그대가 묻혀오는 뜬 세상 먼지얼룩덜룩 구질구질 시큼시큼꾸덕꾸덕 때에 절고냄새 배어 남루해도아이야 괜찮다 괜찮고 말고먼지...

달님이네 빨래 달님이

안녕하세요달님이네 집입니다 아빠빨래 손 흔들며 인사해반갑습니다 달님이네 집입니다엄마빨래 발 구르며 인사해달콩이랑 (뿌~) 내 빨래는 (뿌~)쿵따리 쿵쿵따 신나게 춤춰요뚬빠 뚬빠 뚬빠 뚬빠휙 휙 바람이 불어 불어우리집 빨래가 흔들 흔들손 흔들며 안녕!발 구르며 쿵쿵!쿵따리 쿵쿵따신나게 신나게 신나게피아노코러스둠칫 둠칫 뚬빠 뚬빠 뚬빠 뚬빠기타!휙 휙 바...

빨래 (시인: 이해인) 장유진

♠ 빨 래 ♠ 오늘도 빨래를 한다 옷에 묻은 나의 체온을 쩔었던 시간들을 흔들어 빤다 비누 거품 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는 나의 어제여 물이 되어 일어서는 희디흰 설레임이여 다시 세례받고 햇빛 속에 널리고 싶은 나의 혼을 꼭 짜서 행구어 넌다

안녕 (뮤지컬 '빨래') 홍광호

안녕 토요일에 나타난사람 파란 하늘 아래 서 있는 아름다운 사람 내 맘을 두드리네 언제까지나 파란 하늘 아래 서 있을래 다시 만날때 까지 안녕 비야 오지 말아라 빨래 널러 와야지 토요일엔 오지 말아라 언제까지나 파란 하늘 아래 서 있을래 다시 만날 때 까지 다시 만날 때 까지 안녕

조물조물 빨래 놀이 다담교육

빨래 놀이 시작해 볼까요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비누를 묻혀서 빨아요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깨끗한 물로 헹궈요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두 손 힘주고 꼭 짜요 꼬-옥 꼬-옥 꼬-옥 꼬-옥 탁탁 펴지게 털어요 탁탁탁탁 탁탁탁탁 빨래줄에 널어요 쭈-욱 쭈-욱 빨래 놀이 시작해 볼까요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조물조물 비누를

빨래방망이 안수

찬바람 부는 동네 앞 개울가 두드리던 빨래 방망이 빨갛게 언 손으로 얼음장 깨던 우리 엄마 빨래 방망이 우리 동생 등에 업고 방망이질 우리 어머니 추억의 방망이 빨래터 방망이 서러운 빨래 방망이 세월을 바람 따라 가신 빨래터 어머니 하얀 눈발 썰매 타던 그리워요 빨래 방망이 2) 찬바람 부는 동네 앞 개울가 두드리던 빨래방망이

Clothespin Various Artists

흐린날이 지나 간 후 햇살이 번지면 아내의 흐뭇한 콧노래와 함께 빨래가 시작되죠 신이 나게 돌아가는 세탁기 소리와 펑펑 쏟아지는 물소리와 풍성하게 피어나는 비누거품 우리 아가의 기저귀와 아내의 치마와 나의 팬티가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며 수다를 떨죠 빨래 집게에 우리의 사랑이 널려 있어요 넘실대는 바람 춤을 추는 빨래 시원하게 웃고있죠 빨래 집게에 우리의 행복이

사랑의 세탁기 (MR) 박성연

((빨ㅡ래--빨ㅡ래 빨ㅡ래--빨래..빨래 빨래-ㅎㅎㅎㅎㅎ)) 14초) 나를 넣고 돌ㅡㅡ려줘ㅡ 내 ㅡㅡ마음을 빨ㅡㅡ아줘ㅡ ㅡ그대는 나ㅡㅡ에게ㅡ 사랑의 세탁기에요ㅡㅡ 27초) 날 사랑으로 닦ㅡㅡ아줘ㅡ 날 깨끗하게 닦ㅡㅡ아줘ㅡ ㅡ그대는 나ㅡㅡ에게ㅡㅡ 사랑의 세탁기에요ㅡㅡ 41초) 오늘 ㅡㅡ하ㅡㅡ늘이 맑ㅡ아ㅡㅡ요ㅡ 청ㅡㅡ소하ㅡㅡ기

떡볶이 순 ♥민트님청곡♥ 김한라

아무도 모른사이 잠깐 밖에 나갔다가 너와 마주친건 피아노를 칠때마다 기타를 칠때 마다 널 불러서 그런게 아닐까 안그래도 요즘 자꾸 곡이 안써져서 머리가 폭발할것 같아 너의 앞머리부터 슈즈까지 보면 안되고 떠올려야해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까봐 Lov...

진주난봉가 김용우

시어머니 하신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라. 진주 남강 빨래 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쾅쾅 빨래 하는데 난 데 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끔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듯이 지나더라.

참 예뻐요 (뮤지컬 `빨래`) 홍광호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 짧게 웃고 길게 우는 사랑 준 사람 꼭 한번만 내게 말을 걸어 준다면 꼭 한번만 웃는 얼굴 보여 준다면 꼭 한번만 내민 손을 잡아준다면 밤 하늘을 날 수도 있을 텐데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 짧게 ...

참 예뻐요 (뮤지컬 \'빨래\') 홍광호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 짧게 웃고 길게 우는 사랑 준 사람 꼭 한번만 내게 말을 걸어 준다면 꼭 한번만 웃는 얼굴 보여 준다면 꼭 한번만 내민 손을 잡아준다면 밤 하늘을 날 수도 있을 텐데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 짧게...

빠이 빠이야 (빨래 Version) DJ 처리

(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빠이빠이 빠이빠이야)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개치고떠나가는 여자야울 줄 알았지 착각하지 마너를 잡을 줄 아냐(가라가라 가는여자안잡아 와라와라 오는 여자안말려봐라봐라 맞서서좀 봐라 내가작업할여자는 무지무지많아 울어울어 내가울긴왜울어 찾아오는 여자들 어서오이소 떠나가는 여자들 또오이소 봐라봐라 남자도 빨래할줄안다)이 세상에...

참 예뻐요 (뮤지컬 '빨래') 홍광호

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짧게 웃고 길게 우는 사랑 준 사람꼭 한번만 내게 말을 걸어 준다면꼭 한번만 웃는 얼굴 보여 준다면꼭 한번만 내민 손을 잡아준다면밤 하늘을 날 수도 있을 텐데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참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가을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짧게 웃고 길게 우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