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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노래) 김하리

오봉산 파랑새가 꽃잎 물고 울고 가던 날 낙산사 홍련암은 땅을 치며 통곡을 하네 어이하나 어이하나 나 혼자서 어이하나 다시는 내 정성이 부족하지 않겠어요 꽃잎 물은 파랑새야 낙산사의 파랑새야 관동팔경 낙산일출 동해바다 아침을 열면 우뚝 선 낙산사는 님 마중에 마음 설레네 파랑새야 파랑새야 꽃잎 물은 파랑새야 이제는 아픈 상처 말끔히 씻었구나 낙산사야 홍련암아

낙산사 김하리

바다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으며 한맛으로 풀어내어 온갓 생물들을 살아내게 한다는데 바다중에서도 가장 먼저 해뜨고 해지는 낙산사 홍련암에는 언제나 관세음보살님 계시는 곳 살다가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언제든지 달려가 관세음보살님품에 안길수 있는 낙산사는 우리들의 어머니이다

어머니아리랑 김하리

지금도 눈감으면 긴머리를 감아 곱게 빗은 어머니가 보입니다 청궁풀 향내가 풍겨옵니다 동네총각들이 메고가는 꽃가마가 보입니다 연지 곤지 찍고 분단장 하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 시집을가던 어머니 새 새색시적 어머니가 보입니다 길가 보리밭에서는 지지베베 지지베베 종달새가 울었답니다 담장마다 노랗게 개나리도 피었답니다 어머니 어머니...

당신에게는 물감냄새가 납니다 김하리

당신에게는 물감 냄새가 났습니다 코 끝에 닿으면 그냥 미칠 것 같은 냄새가 내 스물 셋의 나이를 유혹했습니다하지만 그때 나는 담담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별이 빨리 왔는지도 모릅니다나는 그 때 헤어질 수 없다고 소리 없이 울던 당신을 남겨둔 채 야멸차게 돌아섰던 것입니...

어머니 아리랑 김하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아리랑 고개 너머 시집을 왔소지지 베베 새 울고 개나리 피는 봄날어랑어랑 어라리요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꿈같은 그 세월은 이내 가슴에 굽이굽이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어랑어랑 어라리요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무심한 저 구름은 삼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한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벗을 ...

상사화 김하리

사랑아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그리움으로 잎 열면 대궁 속 깊이깊이 비가 차오른다하냥 길어진 목 기다리다 지쳐 아 미처 꽃 피우기도 전에 피어 오른 잎 사이로 사랑은 사위고 그냥 먼 발치서 지켜보는 사랑아 짝사랑도 사랑이려니 한 여름 여섯 꽃잎 활짝 피걸랑 내 입술이며 내 가슴인 줄 알아주어요다시 비오고 꽃잎 지걸랑 내 눈물이며 내...

낙산사 안치행

오봉산 파랑새가 꽃잎 물고 울고 가던 날 낙산사 홍련암은 땅을 치며 통곡을 하네 어이하나 어이하나 나 혼자서 어이하나 다시는 내정성이 부족하지 않겠어요 꽃잎 물은 파랑새야 낙산사의 파랑새야 관동팔경 낙산일출 동해바다 아침을 열면 우뚝선 낙산사는 님마중에 마음 설레네 파랑새야 파랑새야 꽃잎 물은 파랑새야 이제는 아픈 상처 말끔히 씻었구나 낙산사야

낙산사 비련 정정아

낙산사 의상대에 외롭게 선 저 여인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 하고있는지 고기잡이 떠난 임의 아픈 이별에 울고 섰느냐 가버린 옛 사랑의 그 사람을 못 잊어 그리움에 울고 있느 옥련암 법당 앞에 합장을 한 저 여인아 부처님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고기잡이 떠난 임의 명복을 빌며 기도 하느냐 흘러간 지난 세월 그 사람이 그리워서 못

독도의 눈물 Various Artists

★ 독도의 눈물 작사 김하리 작곡 안치행 편곡 정기석 노래 안치행

낙산사의 밤 운조아

구름따라 세월따라 찾아온 그리운 낙산사 금모래빛 백사장엔 등대불만 나를 반기네 부서지는 파도소리는 변함이 없는데 추억속에 그 여인은 만날수가 없구나 아 못 잊어 그리워 찾아왔어요 잊지 못할 낙산사의 밤이요 구름따라 세월따라 찾아온 그리운 낙산사 금모래빛 백사장엔 등대불만 나를 반기네 부서지는 파도소리는 변함이 없는데 추억속에 그 여인은 만날수가 없구나 아 못

고기잡이 우리님 김혜란

고기잡이 우리님 - 김혜란 낙산사 의상대에 부서지는 저 파도야 고기잡이 우리 님이 어디쯤 계시더냐 계시더냐 오징어 고기잡이 만선이 되어 돌아오면 얼시구 저절시구 춤을 추며 마중가련다 간주중 강릉의 경포대에 떠오르는 저 달님아 고기잡이 우리 님이 언제 온다 하시더냐 하시더냐 달이 떠서 밝은 밤에 만선이 되어 돌아오면 얼시구 저절시구 춤을 추며

신 만고강산 김 세레나

신만고 강산 - 김세레나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죽장 짚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구경갈제 낙산사 종소리는 구름밖에지은듯 어허 벗님님네야 우리 님은 어데 갔나 어하 좋다 어하 좋다 만고강산 절경일세 간주중 만고강산 유람할 제 경포대가 어디메뇨 일락서산 월출동경 단발령을 넘어설 제 때마침 호춘이라 춘광춘색 완연하다 어하 벗님네야 우리

신만고 강산 김 세레나

신만고 강산 - 김세레나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죽장 짚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구경갈제 낙산사 종소리는 구름밖에지은듯 어허 벗님님네야 우리 님은 어데 갔나 어하 좋다 어하 좋다 만고강산 절경일세 간주중 만고강산 유람할 제 경포대가 어디메뇨 일락서산 월출동경 단발령을 넘어설 제 때마침 호춘이라 춘광춘색 완연하다 어하 벗님네야 우리

대한팔경 김세레나

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강릉의 경포대는 노을을 비꼈는데 낙산사 저녁 종에

대한팔경 고복수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강릉의 경포대는 거울을 비꼈는데 낙산사

설악산으로 하정수

새소리 정다운 소리 추억을 마시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 속초항 새벽녘 뱃고동 소리 울려퍼지면 활기찬 동해 사람들 외갈매기 울어 울어 꿈을 안고 희망싣고 행복찾아서 영동고속도로 달리고 달리자 동해바다 아름다운 설악산으로 설악산 대청봉 산자락을 곱게 곱게 물들여 놓았네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 추억을 마시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 낙산사

관동 팔백 리 이규대

뒤로하고 화천에 당도하니 풍악이 뻗쳐 있다 금강대 뒤로하고 서호를 굽어보고 비로봉 상상도에 금강산 다시 본다 일출을 보리라 의상대 올랐더니 시선은 어디 가고 해타만 남았는고 (간주) 관동 팔백 리 떠나보자 섬강은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 동주를 돌고 돌아 회양 땅 뒤로하고 화천에 당도하니 풍악이 뻗쳐 있다 통천에 총석정 고성에 삼일포 간성에 청간정 양양에 낙산사

개성 산염불 오복녀

후렴 : 니나노나요 나니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가지 가지마다 서천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삼불이 분명하단다 에 관동팔경 구경를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울지의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 고성의 삼일포 통전의 청석정 평해의 월송정 간성의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바람이 불라는지 나무중중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개성산염불 Various Artists

후렴 : 니나노나요 나니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가지 가지마다 서천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삼불이 분명하단다 에 관동팔경 구경를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울지의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 고성의 삼일포 통전의 청석정 평해의 월송정 간성의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바람이 불라는지 나무중중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양양 아가씨 정미화

해 오르는 초록빛 바다 품속에 안기고 싶어라 설악산 단풍 대청봉 마루 꽃구름 되고 싶어라 저무는 낙산사 풍경소리에 지친 몸 쉬어나가자 죽도정 따라 하조대에서 내 사랑은 깊어만 가네 반나절에 다녀왔네 서울 나드리 양양 아가씨 꿈 피어나네 해 오르는 초록빛 바다 품속에 안기고 싶어라 설악산 단풍 대청봉 마루 얼음 꽃 되고 싶어라 남설악

대한팔경 선우일선

1.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하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3.에~ 강릉의 경포대는 거울을 빗겼는데 낙산사

경발림 이은관

공신되어 수성옥이 와류감투 콱 눌러 쓰고 어주 삼배 마신후에 앞에는 모홍갑이 뒤에는 권삼득이 송홍록이 신만엽으로 쌍화동 세우고 어전 풍악을 꽝꽝 치면서 장안 대로상으로 갖은 신대만 청한다 에~ 강원도 금강산에 유점사 법당 뒤에 느릅나무 가지마다 서천 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 삼불이 분명하다 에~ 관동팔경 구경을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만고강산(萬古江山) 이선희

죽장(竹杖) 집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구경갈 제 경포 동령(東嶺)의 명월(明月)을 구경하고 청간정(淸澗停) 낙산사(洛山寺)와 총석정을 구경하고 단발령을 얼른 넘어 봉래산을 올라서니 천봉만학(千峰萬壑) 부용(芙蓉)들은 하늘 위에 솟아 있고 백절폭포(百折瀑布) 급한 물은 은하수를 기울인 듯 잠든 구름 깨우랴고 맑은 안개 잠겼으니 선경(仙境) 일시가

노래(나의 노래)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매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 이 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노래 (나의 노래) 노래마을

노래 (나의 노래) -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햇빛사냥

ㄴ눈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

노래 해바라기

아무도 듣지 않아도 혼자여도 좋아요 항상 노래하는 새들처럼 나는 노래를 해요 노래하는 이유를 왜내 묻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는 기쁨으로 나는 노래할테요 때로는 슬프서 때로는 기뻐서 나는 노래 불러요 몬견디게 외로워도 노래를 무를테요 아는 노래 있으면 우리 함께 불러요 손뼉치며 함께 노래해요 * 소리 높히 노래 할 때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서

노래 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너의 노래가 되지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감춰 둘 순 없는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노래 김동률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

노래 김가영[포크]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보여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노래 열두달 (12DAL)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사랑을 노래해 계속 불러 자유로운 나의 노래

노래 신재창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마을에서도 변두리 변두리에서도 오두막집 어둠 찾아와 창문에 불이 켜지고 나무아래 내어놓은 들마루 그 위에 모여 앉아 떠들며 웃으며 노는 아이들 거기에서 온다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음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한길에서도 오솔길 오솔길이 가다가 길을 멈춘곳 도란도란 사람들 목소리 들려오는 오두막집 개구리라도 청개구리 따라서 노래...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자이언티(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동물원

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 너의 노래가 되지 뚜루루뚜~ 뚜르~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노래 김가영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노래 강시후

다리는 또 떨리고 고개는 떨궈지고 너를 바라볼 수 없어 네 눈을 쳐다볼 수 없어 난 가슴은 또 아는지 머리는 또 느끼는지 너를 보내기 싫어서 네 말 하나도 들리지 않아 너를 바라볼 시간이 이제 없을 것 같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두 외워두고 싶지만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냉정해서 난 쳐다볼 수 없어 널 위한 노래 속으로 또 불러볼게 너를 위해

노래 양빛나라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나는 노래하네 이 노래를 너에게 닿을 이 노래 어둠이 내려앉은 이 길을 나 혼자 걸어가고 있었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눈물로 지새웠던 수많은 밤 먼 곳에 있지 않았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그대라는 온기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노래 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송골매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뼏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셔 노래를 불러요 노래하면 잊혀질까 사랑의 추억이 춤을추면 사라질까 그대모습이 그대 얼굴이 그대의 아름다운 눈동자가 괴로운 마음도 슬프던 일들도 노래를 부르면 잊을 수 있어요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뼏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셔 노...

노래 윤복희

심장의 소리를 내서드맑은 노래를 할게요사랑의 잔을 들고서미래를 위해 축하해힘들었던 어제 땀 흘리는 오늘걸어가야 해 내일을 위해그러나 이 날은 그대들을 위해전율이 흐르는 소리희열의 동이 떠오르네내일의 주인은 그대들이요땅 끝까지 외칠 거예요힘들었던 어제 땀 흘리는 오늘걸어가야 해 내일을 위해그러나 이 날은 우리를 위해I'm crossing my finge...

노래 창문

언제나 언제나 난 느껴요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심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심 언제나 난 느껴요 사랑으로 날 감싸주심 사랑으로 날 감싸주심 내 마음 깊은 그곳에서 우러나오는 이 노래 사랑의 노래 부르리 세상의 그 어떤 음악도 표현 못 하는 이 노래 주님 전하는 노래 찬양하리 온 세상 뒤덮이도록 주님 경외하며 찬양해 저 땅끝까지 이르도록

노래 아마도이자람밴드

나는 아침 다섯시면산으로 간다서울 북부인 이 고장은지극한 변두리다산이 아니라 계곡이라 해야겠다자연스레 노래를 부른다내같이 노래를 못부르는 내가목청껏 목을 뽑는다바위들도 그 묵직한 바위들도춤을 추는 양하고산등성이도 그 묵직한산등성이도몸을 움직이는 양하고새소리들도 내게 음악을 주고나무들도 내게 속삭이는것 같다나는 아침 다섯시면 산으로 간다서울 북부인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