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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마음*건* 김필

변하지 않은 마음이 아직 많이 남아서 전하지 못한 말 들은 여기 가득 남았어 지나간 모든 날 들을 지울자신 없어 난 가끔 네 모습 떠오르면 기억해야 하니까 우린 너무 닮아서 잠시라도 헤어지면 매일 그리워하고 보고싶단 말하고 사랑해 말했던 날 가슴벅찬 내 마음 들킬까 수줍게 미소지으며 입술을 꼭 맞추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프다가

변하지 않는 마음 김필

변하지 않은 마음이 아직 많이 남아서 전하지 못한 말 들은 여기 가득 남았어 지나간 모든 날 들을 지울자신 없어 난 가끔 네 모습 떠오르면 기억해야 하니까 우린 너무 닮아서 잠시라도 헤어지면 매일 그리워하고 보고싶단 말하고 사랑해 말했던 날 가슴벅찬 내 마음 들킬까 수줍게 미소지으며 입술을 꼭 맞추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프다가

변하지 않은 마음 김필

변하지 않은 마음이 아직 많이 남아서 전하지 못한 말 들은 여기 가득 남았어 지나간 모든 날 들을 지울자신 없어 난 가끔 네 모습 떠오르면 기억해야 하니까 우린 너무 닮아서 잠시라도 헤어지면 매일 그리워하고 보고싶단 말하고 사랑해 말했던 날 가슴벅찬 내 마음 들킬까 수줍게 미소지으며 입술을 꼭 맞추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프다가

Dreamer 김필

현실과 꿈 어디에 절망과 희망 그 어디쯤에서 서있는 나 나를 찾아서 시간의 흐름에 몸 던져 난 저 먼 바다를 헤엄쳐 가지만 그 어디 즈음에 즈음에 즈음에 좀 난 쉴 수 있을까 지키려고 지키기 위해 지켜내려 애써 멍청하게 웃으며 하늘 위로 가면 내 맘이 닿을까 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마음이 들릴까 변하지 않는 삶이라고 해도 그래 이렇게

Fallin\' 김필

so far away, so far away now 니가 헝클어 놓은 마음을 쓸어 담고 eternally 내가 가진걸 놓지 못해 이렇게 매일 아침을 너로 물들여 어두워진 밤엔 잠들 수도 없어 가슴으로 널 감춰도 변하지 않는 마음 I\'m so lonely you never know how it is 비워낼 수 없게 차오르는 걸 I

Fallin` 김필

so far away so far away now 니가 헝클어 놓은 마음을 쓸어 담고 eternally 내가 가진걸 놓지 못해 이렇게 매일 아침을 너로 물들여 어두워진 밤엔 잠들 수도 없어 가슴으로 널 감춰도 변하지 않는 마음 I\'m so lonely you never know how it is 비워낼 수 없게 차오르는 걸 I am falling

기다려줘 김필/김필

김필 ?

그대 떠나가도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김필/김필

모든 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 앞에 보일 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보지만 텅 빈 외로움만 느낄 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 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마음은 변하지

기다려줘 김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기다 김필

김필 ?

기다려줘.mp3 김필

김필 ?

기다려줘★ 김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내일 그대와 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내일 그대와 (내일 그대와 OST) 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내일 그대와 (내일그대와OST) 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내일그대와 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그대 떠나가도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김필

모든 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 앞에 보일 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보지만 텅 빈 외로움만 느낄 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 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마음은 변하지

그대 떠나가도 김필

모든 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 앞에 보일 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보지만 텅 빈 외로움만 느낄 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 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마음은 변하지

서울 이곳은 (장철웅 1995) 김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 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서울 이 곳은 김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 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서울이곳은 김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 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필요해 (True Love) 김필

어떤 날이든 네가 필요해 두 눈에 고인 눈물 흐를 때 상처가 나버린 마음 더 아픈 날들엔 TRUE LOVE REWIND TRUE LOVE 잊지 못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TRUE LOVE You said a one love 사랑을 말하던 그 시간 앞에 난 여전히 멈춰있어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추억에

필요해 김필

어떤 날이든 네가 필요해 두 눈에 고인 눈물 흐를 때 상처가 나 버린 마음 더 아픈 날들엔 TRUE LOVE REWIND TRUE LOVE 잊지 못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TRUE LOVE You said a one love 사랑을 말하던 그 시간 앞에 난 여전히 멈춰 있어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추억에 갇혀 버린 내게 넌

화분 김필, 조정치 이루펀트

사람들이 말하데 자식 위해 사는 거야 밑거름 삶은 꽃이거나 열맨거야 아니 누군가의 꽃이거나 열맨거야 엄마 어제 좋은 꿈꿨다 우리 아들 올해는 잘 될끼다 엄마 지금 뭐 하세요 혼자 집에서 TV 본다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저 별이 아름다운

변하지 않는 마음 박성민

변치않는 마음으로 내곁에 있어죠 많이 부족한 나 겠지만 너만은 사랑으로 너 지켜줄테니 친구일뿐이라고 다른사람 만나도 내가 견딜수 있었던 너만 사랑햇기에 나의 운명이기에 때론 거칠고 힘든 어떤 순간이라도 너를 향한 마음은 결코 변치않을게 사랑으로 아픈 기억 모두 잊어버려줘 너무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얼만큼 좋아하는지

mumble 김필

알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그래 알아, 젊음과 비례하게 시간은 늘 부족하다는 걸 바라는 너무 많고 마음은 언제나 조여오겠지만 매일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문 앞에서 망설일 때 I want to tell this I want to tell 책임이란 온전한 너의 몫이고 I want you tell this I want you tell 후회란

멀어진다 김필/김필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매일 전쟁 너무나 소중했던 너를 모두 담아갈게 사소한 것 하나 전부 Remember 내가 원했던

기다림 (이승열) 김필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 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지워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해도 언젠가

기다림 김필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 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지워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해도 언젠가

기다림(ljh8565님청곡) 김필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LIFE 김필

너무 많은 걱정도 분에 넘친 행복도 필요 없어 그저 나 I want to live my life for my own 아닌 맞는 게 되고 죽어라 노력한 아무 관심 없고 아닌 척 괜찮은 척 애를 써봐도 입버릇처럼 사실 괜찮지가 않아 나를 속여가며 애써왔던 날들 그 시간은 뭘 위해 고통스러운 걸까?

어떤 날은 김필

모든 게 다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 사람 사랑 아름다운 순간들 매일같이 오늘이 예쁘면 좋을 텐데 그건 너무 욕심일까 사랑하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오늘 하루를 얘기하는 것 어린아이의 얼굴 수줍은 미소 앞에 옅은 웃음을 간직하는 것 세상에 모든 마음을 담아 너를 사랑하길 난 기도해 소중한 늘 좀 느리 대도 아주 오래도록 빛나니까 (

흐르는 강물처럼 MOOD

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 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 아쉬움만 커지고 늘 함께 할 것만 같던 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마음인 걸 알아 세월

얼음요새 김필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Please Save me 너는 아무리 아니라 해도 나는 여전히 널 보고있어 얼음같은 너의 영혼은 멈추지 않는

얼음요새-아찌음악실- 김필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Please Save me 너는 아무리 아니라 해도 나는 여전히 널 보고있어 얼음같은 너의 영혼은 멈추지 않는

사랑 둘 김필

유난히 오늘 밤처럼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날에는 늘 다퉜었고 늘 욕심내던 그런 아픈 일들만 생각나다가 왜 오늘따라 좋았던 일만 떠오르는지 사랑 참 못참았던 사랑 참 바보같던 사랑 네가 아니어도 될줄 알았던 사랑 사랑 뭐 더 달라진건 없어 난 늘 혼자라는 일상이 조금 낯설어진 것 밖에 뭐 가끔은 네가 그리워 전보다는 나은

멀어 김필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매일 전쟁 너무나 소중했던 너를 모두 담아갈게 사소한 것 하나 전부 Remember 내가 원했던

기다려줘★ 릭스님청곡-김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화분 (Feat. 김필, 조정치) 이루펀트

사람들이 말하데 자식 위해 사는 거야 밑거름 삶은 꽃이거나 열맨거야 아니 누군가의 꽃이거나 열맨거야 엄마 어제 좋은 꿈꿨다 우리 아들 올해는 잘 될끼다 엄마 지금 뭐 하세요 혼자 집에서 TV 본다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저 별이 아름다운

화분 (feat. 김필, 조정치) 이루펀트 (Eluphant)

사람들이 말하데 자식 위해 사는 거야 밑거름 삶은 꽃이거나 열맨거야 아니 누군가의 꽃이거나 열맨거야 엄마 어제 좋은 꿈꿨다 우리 아들 올해는 잘 될끼다 엄마 지금 뭐 하세요 혼자 집에서 TV 본다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저 별이 아름다운

불면(sleeplessness) 김필

걸까 오늘 밤 너의 얘길 난 듣고 싶어 아침이 오면 다 희미해 진대도 너만 괜찮다면 난 기다릴 수 있어 해야 하는 것들 가운데 내가 원한 것들은 사라져 누가 아니라고 말하면 그게 아니게만 느껴져 난 그저 나답게 더 숨 쉬고 싶고 그저 나답게 더 느끼고 싶어 (두 눈을 감을 때 좀 더 후회 없이)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는

백야 김필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내일 그대와 [방송용] 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내일 / (이쁜소풍님청곡)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Here We Are 김필

세상이 어두워져 빛을 잃은 듯해 오늘도 난 생각해 하루만 잘 지내자 꿈을 잃은 지 오래 일상이 늘 똑같아 혼자서 걷다 보면 어디쯤인지 But Here We are 언제부터인지 내가 점점 너의 모습 따라 머무르네 너의 표정 자꾸만 내게 보여 이런 마음 무엇인지 몰라 하루가 고단해 어울려 지내지만 지쳤어 용기 있는 내가 돼야

변하지 않는 것 전유진

난 그 선물을 기억해요 향기가 함께 실려왔죠 내게 가져다 준 기억을 다 훑고 나면 향기와 함께 시들어 잊고 살았던거죠 그대에게 받은 모두 시간에 낡아갔고 당연하다는 듯이 함께한 시간도 익숙해지고 결코 가벼운 우리 추억이 아닌데 풍경 하나하나가 꼭 잡고 있는데 같이 웃던 날 서로가 울던 날 이렇게 가득 차 있는데 그 날 건네받은 꽃

슬픈 언약식 김필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LOVE YOU! (Solo Ver.) 김필

you love you 선을 넘어서 여길 벗어나 두려움에 기죽지 말고 say that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크면 다 알게 된다던 그 말 상관없이 넌 잘살고 있어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1,2,3,4 설레임을 아는 너를 좋아해 결국엔 네가 꿈의 문을 더 활짝 열 테니 사랑 하나에 마음을 다 내어주고 펴지지 않는

Pray 김필

나를 부르는 저 깊은 어둠에 온전히 매료되지 않길 나를 누르는 차가운 눈빛에 온 맘이 얼어붙지 않길 I pray 나 어둠 속을 헤매는 순간도 익숙함 따스함을 따라서 천천히 흘러가길 I’ll always pray for you with all my heart 아무렇지 않은 척 보내주길 바래 이해하려 할수록 초라해지니까 어른이 되는

변하지 않는 이박블루스

같은 공간을 살아도 다른 욕망을 바라지 같은 추억을 품고도 이젠 다른 사람이지 나는 아니란 아니야 다만 아쉬울 뿐이야 변하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오랜 기억처럼 빛 바랜 책처럼 서로 다른 공간의 하루를 산다 해도 닿을 수 없어도 멀어져 간대도 가끔 그 때를 그리워 해 그리고 다시 지워 버려 나는 아니란 아니야 다만 아쉬울 뿐이야 변하지 않는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