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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는 여자는 많지만 넌 좀 특별해 김팬시

행복을 연주하는 작은 손 긴 손톱 세상 누구보다 예뻐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나 듣고 싶은 당신의 노래 우울했던 새벽 우연히 봤던 틱톡 어두운 방안에서 기타를 치는 당신 그런 사람은 많지만 특별해 목소리가 예뻐요 날 감싸주던 노래는 눈물이 났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어두운 새벽 시간이 지나면 해가 뜨는 것처럼 당신이 가끔씩 사라져도 언젠가 기다리면 오겠죠

머리 아파 (Headache) 김팬시

밤을 샜더니 잠을 쳐잠 기억이 안나 그냥 퍼잠 그래 사실 언제 잤는지 알람 못 듣고 얼마나 잤는지 오래자서 그런지 머리가 아파 점심인지 저녁인지 밥 먹기 귀찮고 그냥 물이나 한잔해 Hey Professor, Professor, 날 살려줘요 아직 5월인데 낮엔 덥고 밤엔 추워 갈때도 없는데 날씨 참 더럽게도 좋아 아진짜 이씨 랄라 랄라 랄라랄라라 오늘도 과제량이

누웠어 김팬시

해가 뜨고 나서 그냥 누웠어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너가 있던 시간을 잊을 줄 알았어 기나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난 그때처럼 웃으며 네가 아직도 날 생각할 것 같은데 여기 없어 함께일땐 어떻게 했었나싶었어, 그래 혼자일땐 이정도가 한계인가 싶어, 그래 더 일찍 포기할까싶었어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미안해 행복했었어 uh, 그냥

그런 사람 (It's you) 김팬시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 빛이 없어도 밝게 빛나는 사람 부족함 없이 자란 사람 남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 배려와 이해심이 있는 사람 잠들기 전 생각나는 사람 It's you one and only It's you 시도 때도 없이 보고 싶은 사람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힘들 때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사랑 아는 건 많지만

내버려뒀어 김팬시

私の愛は不完全です あなたをしのんでいます 정리가 안되는 사진과 편지 선물 버려도 안 이상해 아직 있는 게 아마 버린 것 같아 그냥 그렇게 됐어 근데 이상해 난 여전히 갖고 있나 봐 Yeah 미련하게 난 버티네 더 더 떠난 날에 정리 하는 게 It’s alright 애써 잘 감추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널 사랑한 내가 돼 yeah 마음은 아직인데 안되는 걸

꿈꾸는 크리스마스 김팬시

우릴 위한 미랠 그려보고 언젠가 꿈꿔왔던 내 사랑이 변하지 않기를 매일 밤 기도해 힘들고 아픈 날들 언제나 웃게 해준 건 너 그리고 나뿐이니까 잊지 말아줘 그날들을 눈뜨면 사라질까 꿈일까 걱정이 든다고 말하면 그럴 때마다 웃어주는 너 너가 참 좋아 그림자는 짧아졌지만 때론 숨겨져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언제나 항상 곁에 있을게 크리스마스트리 피아노 치는

특별해 기리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너의 어장 속을 헤엄해 다른 남자들을 해결해 대체 언제까지 죄송해 언제까지 미안해할 거니 미안해하지 말아줄래 그냥 오늘 밤 날 맡아줄래 우리 집 비누 향 맡아볼래 내 품 안에서 살아볼래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나만큼 괜찮은 사람 김팬시

하나뿐인 너는 나의 이상형 나만큼 괜찮은 사람 찾는 거잖아 똑같은 패턴인 일상 속에 갇혀 초점 없는 얼굴로 난 애써 웃었고 이번이 소개팅 몇 번째였더라 손가락을 세다 난 핸드폰을 봤어 결혼은 생각도 없는 나인데 부모님 걱정에 만나본 거야 오늘도 안될 걸 알면서 난 의미 없는 만남 말고 소개팅 별로 짜쳐 그렇잖아 난 친구 같은 사랑이 좋은데 언젠가 만나기만

특별해 기리보이

Verse1) 너의 어장 속을 헤엄해 다른 남자들을 해결해 대체 언제까지 죄송해 언제까지 미안해할 거니 미안해하지 말아줄래 그냥 오늘 밤 날 맡아줄래 우리 집 비누 향 맡아볼래 내 품 안에서 살아볼래 Hook)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Verse2)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특별해 기리보이(Giriboy)

Verse1) 너의 어장 속을 헤엄해 다른 남자들을 해결해 대체 언제까지 죄송해 언제까지 미안해할 거니 미안해하지 말아줄래 그냥 오늘 밤 날 맡아줄래 우리 집 비누 향 맡아볼래 내 품 안에서 살아볼래 Hook)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Verse2)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감정 쓰레기통 (Emotional Outlet) 김팬시

Ah Lady, Don't come back A-yo, Choice, drop it on me Yeah, yeah 그날 밤은 내가 너무 지쳤어 네가 진짜로 차단할 줄은 몰랐어 "내가 좋아해" 이 말 한마디 힘들어서 이젠 지쳐버려 가, 네 성격이 더러워서 애인 안 좋은 말로 화내기를 하루에도 수십 번 화내며 남탓만해, 난 고개만 끄덕여 이따 화풀리겠지, 내일이면

햇살 (Sunshine) 김팬시

이른 아침 메시지가 잠을 깨워 밤새고 떡진머리 웃으며 흐린 다크서클 바보 같아 그대 없던 기나긴 봄 지나 힘들었던 지난날 있잖아 (슬프고 혼자 외로운 밤)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바보같이 웃던 나를 기억하나요 그대 네가 줬던 너의 맘 너에게 갈 수 있다면 햇살아 너를 더 비춰줘 (여름 바다 출렁이듯이) 시간아 나의 여름 빠져들어 점점 더 더 더 그대 없이

제로 콜라 (Zero cola) 김팬시

에어컨 제습을 킨다 건조해진 입술에 물을 따라 마셔 본다 아직 흐린 하늘이 습기가 심해 빨래가 안마른다 햇빛이 보고 싶다 잠이 안 와 핸드폰 화면만 만지작 만지작 하다 충전기 꽂고 그냥 눈을 감는다 제로 콜라를 마신다 라임향이 적당해 속이 편안하다 눅눅한 장마철에 답답했던 속이 쑥 하고 내려간다 왜 자꾸 불러 이제 쉬려는데 오늘은 피곤해 왜 자꾸 울어 잠

괜찮지가 않아요 (Not Okay) 김팬시

어느새 그대의 마음에 있나요 남아는 있나요 우리는 전부 지워버렸죠 그댄 기억 하나요 내 이름은 괜찮아요 다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다 잃어버려도 창밖을 보며 기다리면 하얀 눈이 내리겠죠 소원을 빌어볼까요 기도라도 해볼까요 겨울이 왔네요 어느새 그대의 마음은 어떤가요 당신이 아직도 춥다면 전부 녹여줄게요 그땐 들어 줄게요 천천히 오래 걸려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피자집 알바생 그녀 (Ex Pizza) 김팬시

이젠 내 번호 지워줄래 가끔 피자를 먹을 때마다 생각나는 너와의 기억들 장거리 연애는 지금도 힘들지만 그땐 어렸으니까 이해할게 버스를 타고 한 번 더 버스를 타고 도착했던 너가 일하던 피자집 피자를 만들던 애기같이 작은 손 이렇게 만드는 거였구나 피자는 시골이었지만 꽤나 손님이 많았던 나와 다른 어른 같은 모습들 너와 눈 마주쳤을 때 너무 좋아서 그저 웃기만

궁금해 (Curious) 김팬시

일이 많아 바빠도 밥은 잘 챙겨 먹어야 해 그래 귀찮아도 물도 많이 마시고 잠깐 쉴때 이노래를 들으며 웃으면서 내 생각 하는지 가끔씩 그대에게 난 서툴고 불안해 보이겠지만 미안하지는 않을게 그건 진심이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라면 서툴고 불안하지 않아 가끔씩 잠이 안 올 때 그대 생각해 yo 내마음은 그래 새벽에 그대가 불러준 자장가 들으면서 (들으면서) 보고싶다

잠 못 이루는 밤에 들을 노래 김팬시

알아 지금 자도 7시간 바로 안 잘거라면 잠깐만 얘기하자더니 지금 자면 2시간 이게 맞나 싶어 맞아 사실 조금 어색해 맘이 그래 억지로 웃지만 그냥 울어도 돼 네 잘못 아닌거 알아 말할 땐 조금 착하게 들을 땐 집중해서 너무 티내도 안돼 지나친 농담도 안돼 너를 보여줘 애교 섞인 말투 살짝 설레는 말과 생각지도 못한 밤인걸 그래 자는 시간이 아까워 모기가

먹구름 (Dark Clouds) 김팬시

먹구름이 꼈네요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내 맘과 같은 건가요 그러니까 우산은 없네요 그냥 비 내리면 맞네요 난 피할 수 없으니까요 그대가 떠난 거처럼 그냥 길을 걷다가도 지쳤을 땐 멈춰 잠깐 뒤돌아 봐요 난 여기 아직 그대로 서 있겠죠 Pa-pa-pa-pa-pa, mm 내일도 아마 비가 내리겠죠 그래도 우산은 쓰지 않을 거예요 난 그냥 음 가끔은

몰라 (Don't know) 김팬시

어쩌면 우리 서로 싸운게 나을지 몰라 조금씩 서로 맞춰 가는게 나을지 몰라 있잖아 난 우울해서 사실 있잖아 들킬까봐 그래 난 있잖아 너가 젤 편해서 내겐 있잖아 Only you 널 좋아해 (좋아해) 널 사랑해 (사랑해) 우리 서로 사랑하는 날 Only for you Only for me Only for us 널 좋아해 (좋아해) 널 사랑해 (매일봐도)

기타 치는 마도로스 현철

ASDF

기타 치는 마도로스 오은주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 은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다 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님도 굿바이다

보통의 연애 (a common love affair) 김팬시

오늘도 길을 걷다가 커플들을 봤어 솔직히 부러워 어쩌면 그냥 보통의 연애 그저 평범한 연인을 바랬었는데 난 용기도 욕심도 없었나보다 언젠가 우연히 날 찾게 된다면 후회했으면 좋겠어 내가 아팠던 만큼만 그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네가 없는 이 세상과 내가 없는 너의 시간에서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괜찮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나 힘낼 수 있는데

알 수 있었지 (I Knew) 김팬시

네가 내게 다가왔을 때 나는 알 수 있었지 우린 지금보다 조금 더 소중한 사이가 될 거라는걸 낮이고 밤이고 심지어 새벽에도 우린 함께 시간을 보냈었지 하지만 점점 연락은 뜸해지고 너와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나만 또 애타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던 거야 아마도 내가 더 좋아했었나 봐 그래서 자꾸만 나에게서 잘못을 찾아 너에게 다 줬던 게 실수였던 거야 알

김팬시

그건 핑계야, 흠 너의 시간 이제 여긴 없는게, 흠 난 멈춰 서있어, 네가 있는 곳, 흠 하지만 달려, 끝도 없는 곳, 흠 Mar, you’re drifting far away like the tide, 흠 I try to reach you, but you’re hard to find, 흠 I’m stuck right here, a star that never

Last Chance 김팬시

La, la, la, la, la-la, la, la La-a-a-a, la, la, la, ah-ah-ah-ah La, la, la, la, la-la, la, la La-a-a-a, la, la, la 푸른바다 summer 내일도 함께 하자 우리 점점 더 깊은 crush 맘을 줄게 이제 여긴 온통 보라빛 바이올렛 라벤더조차 향을 잊게 돼 Oh, 항상

고민하지 말아요 (Don't Worry) 김팬시

뭐니 ( 뭐니), 내 마음속에 있잖아 (있잖아) 자꾸만 피해 갔지만 (yeah yeah yeah)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점점 더) 내 맘은 점점 더 커져가 (oh oh oh) 우린 달라 (우린 달라), 서로를 알잖아 (알잖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사랑하니까) 많은 기다림 속에 (더 더) 서로의 마음 더 접촉해 (oh oh oh) 우리 함께라면 다 괜찮아

특별해 wlrtitdb 기리보이

너의 어장 속을 헤엄해 다른 남자들을 해결해 대체 언제까지 죄송해 언제까지 미안해할 거니 미안해하지 말아줄래 그냥 오늘 밤 날 맡아줄래 우리 집 비누 향 맡아볼래 내 품 안에서 살아볼래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완전 특별해 너와 함께 있을 땐 너를 만져주곤 해 새벽까지 문자가 오는 걸 보니 얘는 여우가

뚜리스뚜뚜 김팬시

언제부터였을까 너의 취향에 맞춰 바뀐 내 모습은 하얀 눈처럼 느껴져 눈이 펑펑 내리면 우린 함께 나가서 영원히 녹지 않을 눈사람을 만들자 그래 이건 뚜리스뚜뚜 정말 뚜리스뚜뚜 뚜리스 뚜뚜 뚜리스 뚜뚜 뚜리스 뚜뚜야 보름달 뜬 저녁 소원을 빌자 항상 너의 곁에 어디든 함께 쉽진 않겠죠 쉽게 오진 않겠죠 오랫동안 기다린 맘을 간직해 줄래 눈이 펑펑 내리면 우린

보라빛 (Purple Light) 김팬시

그래 너는 나를 밝게 비춰 텅 빈 내 마음을 채워줘 하루 종일 붙어있고 싶어 두 눈에 가득 담을게 널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해줘 무채색인 나를 칠해줘 무뚝뚝한 나와 교감해줘 모르는 게 없게 궁금해줘 영원토록 평생 함께해줘 네가 웃을 땐 나도 따라 웃어 네가 울 땐 나도 따라 울게 전부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두근대는 이 맘을 전할게 Purple Light

취할래 김팬시

말없이 듣고 있었지 자꾸만 보고싶다 해 자꾸만 후회했다 해 자꾸만 그리웠다 해 자꾸만 사랑했다 해 취할래 오늘밤에 yeah 난 다시 돌아갈래 yeah 취할래 오늘밤에 yeah 난 이제 떠나갈래 yeah 사라지지 않는 1은 이제는 사라졌으면 해 매일 같은 일은 이제는 그만했으면 해 반복되는 슬픔은 이제는 웃었으면 해 가족도 친구도 끄고 가끔은 혼자였으면 해

Choose Up 김팬시

병원으로 가야 할 너가 왜 자꾸 들어와 게임 왜 자꾸 써재껴 댓글 왜 자꾸 떠들어 가짜 귀에서 앵앵대 마치 모기 눈에서 알짱대 마치 파리 입으로 나불대 마치 걸레 말로만 그럴듯 마치 벌레 Choose up 조상 덕본 자식은 해외로 여행 Choose up 조상 덕본 자식은 해외로 여행 조상님이 다 해줬잖아 부모님이 다 해줬잖아 선생님이 다 해줬잖아 근데 왜

특별해 젝스키스 (SECHSKIES)

우린 특별해 특별해 우린 특별해 특별해 I think we\'ve got something special 너도 알잖아 우리의 약속 We\'ve got something special 너와 난 특별해 Yeah 별빛이 가득한 하늘 거리에 네온사인은 사랑의 신호 온 세상이 우릴 위해서 Party up up yeah 서로 눈빛만 봐도

특별해 젝스키스

우린 특별해, 특별해 우린 특별해, 특별해 I think we\'ve got something special 너도 알잖아, 우리의 약속 We\'ve got something special 너와 난 특별해 Yeah 별빛이 가득한 하늘 거리에 네온사인은 사랑의 신호 온 세상이 우릴 위해서 Party up, up, yeah

Only One 김팬시

이야길 그려가 영하의 날씨 춥지만, 괜찮을거야 네가 만든 노래로 온 세상이 따뜻해져 영화 같은 장면들, 너의 꿈 안에서 모두 울려 퍼질 거야 더 크게 외쳐봐 실패가 너를 묶어 놓는 날에도 그 안에 숨겨진 배움들이 빛을 내고 그 순간 하나하나 쌓여가는 시간 결국 너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줘 작은 불씨가 너의 안에 살아있어 가끔은 흔들려도 꺼지지 않을 테니까

동전 (Coin) 김팬시

동전 한 개면 많은 걸 할 수 있었지 떡볶이 닭꼬치 핫도그 지금 생각하면 믿을 수 없겠지만 놀랍게도 동전으로 가능했어 필요했던 건 동전 한 개뿐 하지만 지금의 동전은 하찮지 코인이라고 하면 다른 걸 떠올리지 사실 동전은 기회였을지도 몰라 어렸을 땐 다양한 것을 해봐야 해 부모님 말만 듣다가는 친구 따라 다니다 보면은 다 컸을 땐 이미 바꿀 수 없는 동전들

고백 (Ask Her Out) 김팬시

의향이 있어 지금 무슨 말 하냐면 내 이상형은 너야 너를 좋아해 MBTI도 E가 될 수는 없지만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지 혈액형도 딱히 상관없어 네가 뭐든 내가 수혈가능한 피니까 좋아하는 거는 매일 해줄 수 있고 싫어하는 거는 안 하도록 노력할게 가끔 진심을 담은 편지도 쓰고 술은 잘 안마시지만 너랑은 마셔보고 싶다 타투는 없어 안경을 벗어도

전해 (Wish) 김팬시

누군가에게 쥐고 흔들리는 건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 이 사람은 바뀔 생각이 없는데 나만 지치는 거 같아서 우리 진지하게 얘기한 적 없잖아 난 우리가 행복했으면 했어 꼭 함께가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이고 싶었어 근데 다른 사람 말만 듣더라 내가 하지 않았던 말들 내가 할 수 없었던 말들 이제서야 이렇게 나마 전해 전에 우린 좋았었잖아 변해버린거 날

도화지 (Drawing Paper) 김팬시

네가 나의 일상 행복이었던 건 기쁜 일이야 하지만 그 소중한 순간들이 떠나간 후의 슬픔과 허전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진심과 진실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어 나는 사계절이 지나도 그저 서있는 나무처럼 가끔은 예쁜 나비와 벌들이 올라앉았지만 어쩌면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존재일지도 몰라 하지만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줬어 누군가는 항상

흘려 (Spill) 김팬시

yeah) 안 떨어지는 감자칩, (yeah) 나이 먹을수록 흘려, (yeah) 기억이 안나네 어젠, (yeah) 중요하지 않아 별로, (yeah) Why are you obsessed with what you see Why would you believe 시간을 흘려, (yeah) 시간이 흘러, (huh) 계절이 흘러, (yeah) 이젠 다 흘려, (yeah)

기타 나그네 남진

밤비가 창을 치는 낯설은 거리 오늘도 흐느끼는 기타 나그네 사랑도 이별하고 고향도 이별하고 지나간 옛추억의 노래를 싣고 아~ 흘러서 가는 기타 나그네 가로등 희미한 낯설은 거리 그림자 받고 사는 기타 나그네 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꿈같은 과거사를 추억에 묻고 아~ 흐느끼는 기타 나그네

너없이 산다는 건 (Living without you) 김팬시

너와 함께한 나는 웃고 있고 너와 함께한 날은 웃고 있어 물론 지금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겠어 너 없이 산다는 건 너가 자라면 난 토끼야 간이 필요하면 줄게 너가 아픈 건 싫으니까 뭐든 필요하면 줄게 우리 참 좋았었는데 우리 참 예뻤었는데 널 위한 시를 써 널 위한 노래를 써 그애가 잊혀져 가 그해가 잊혀져 가 잠들기전 생각이 나 붉어진 눈시울 내 눈물 버튼이니까

Comeback 김팬시

마음속에 우리 있던 기억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워줘 알아 쉽진 않겠지만 아마 후회 하겠지만 이젠 그만 기억해줘 이제 그만 추억해줘 뒤를 봐 Come back Come back 나를 봐 Come back Come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잊고 있던 감정들을 조금씩 되찾아 일년 정거장을 지나

쓰레기야 (Trash) 김팬시

help me (Ooh, ooh) no way, help me, yeah-yeah no way, help me (Ooh, ooh) no way, help me no way, help me (Ooh, ooh) no way, help me, yeah-yeah no way, help me (Ooh, ooh) no way, help me Me, me-me-me-me

수면제 김팬시

하지만 네가 웃을 때마다 느껴 이게 바로 진짜 사랑이겠지 날 바보로 만들지만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 어쩌면 난 널 보며 나 자신을 다시 발견한 걸지도 몰라 이제는 잠들기를 두려워하지 않아 네 곁에 있으면 모든 게 괜찮아져 너는 나의 따뜻한 이불 같아 내게 안겨줘, 평생 깨지 않도록 꿈속에서 너와 함께하는 날들 너와 함께라면 현실도 꿈처럼 느껴져 그 어떤 악몽도

Flavored Love 김팬시

달콤한 첫 만남 그 sweet story (it's sugar sweet) 네가 웃을 때마다 느껴지는 달콤한 rush, 설레는 기분 첫 맛은 부드러워, vanilla ice cream처럼 사르르 녹아가던 우린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어 솔직히 기대돼, 너의 뒷맛은 어떨까? Hey, what did you do to my taste?

미안하다고 말 못해서 김팬시

너의 눈에 비친 구름 햇빛 한 점 없는 오후 괜히 장난치듯 웃어봤어 근데 웃지 않았어 교실 창가에 기대어 말없이 멍하니 서 있는 너 어제랑 똑같은 교복인데 뭔가 다르게 느껴졌어 말해야 하는데 내가 뭘 알겠어 내 서툰 위로가 더 아플까 봐 미안하다고 말 못했어 그때 너의 눈물이 떨어지던 소릴 아직도 잊지 못해 어깨라도 감싸줬다면 너는 덜 외로웠을까 멍청한

Home 김팬시

I'm stuck on Home Ooh You know I'm stuck on Home Ooh You know I'm stuck on Home Ooh But now I'm stuck on Home 식사가 끝나고 나면 어색한 감정일 뿐일 걸 알아 이해할게 바라보며 매일 저녁 놀러오길 마치 오래된 가족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길 바라고 있어 매일 달라진 메뉴 보다

BES (Bad Ending Story) 김팬시

이해했는데 왜 너만 괜찮다면 나는 괜찮을텐데 솔직하지 그랬어 말해주지 그랬어 너 밖에 모르던 날 믿어주지 그랬어 힘들다 사랑을 아직도 난 모르겠어 왜 자꾸만 의심해 배드엔딩 스토리 바보같이 혼자서 또 아파해 미련해서 혹시 돌아올까 아직도 어쩌면 기대할까 그러다 듣고싶은 너의 목소리는 선명하던 너의 새하얀 미소는 그저 달빛 같은 환상일뿐 난 이별로 지구 한바퀴돌때

Missing 김팬시

need a hint You gon’ make me quiet yeah 괜찮은 척하지만 inside는 pain 하루하루 지나도 I feel the same 너 없는 하루는 hollow 너의 발자국을 따라 나가 Step Step Step ha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 너의 목소리는 바람에 스치듯 흩어져 몇 번을 불러봐도 들리지 않는 너인데 어디쯤에

또 봐요 좋은 날 (Good day) 김팬시

baby, Good day 또봐요, good day 그럼 난 working, working, working in the tonight 워어어우 워어 워어어우 워어 야근해도 기분이 좋네요 야근 없는 저녁에 내 가슴은 두근 니가 먹고 싶다던 치킨을 포장해 만나 But 오늘도 바쁜 너 나는 또 달려가 가끔은 이렇게 뛰어도 돼 내가 항상 찾아 가면 되니까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