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시 한번 그대 품에 김태정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문밖에 그대 김태정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문밖의 그대 김태정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백만송이 장미 김태정

내 사랑 다시 피어날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길 오늘처럼 이런 날이면 그대모슴 더욱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김태정

난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사랑하기 때문에 김태정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비나리 김태정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까요 하늘이여

사랑밖엔 난 몰라 김태정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사랑밖에 난 몰라 김태정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가을사랑 김태정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들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지면 그대도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 알려나 가을 가을 가려거든 오지마라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들길에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애모 김태정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 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있는

내마음달래주오(I'm abilliver) 김태정

1.그대 마음 나는 아직도 몰라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대 내말 듣고 대답하세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토라진 마음 달래줘요 그대여 달래줘요 달래줘요 그대는 내 마음을 아직 몰라요 2.그대 마음 나는 아직도 몰라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대 내말 듣고 대답하세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토라진 마음 달래줘요

비가 김태정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바람에

다시 사랑 김태정

어디서 잘못된 걸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작은 잘못도 가슴에 담아 점점 커져 가네 무심코 뱉은 내 말이 유리에 베인 것처럼 깊은 상처가 되어 가슴에 남아 점점 커져 가네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난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다시 사랑 할순 없을까 나는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다시

강변연가 김태정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그리움만 쌓이네 김태정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첫 사랑의 눈물 김태정

첫 사랑의 눈물 - 김태정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간주중 그대와

첫사랑의 눈물 김태정

첫 사랑의 눈물 - 김태정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간주중 그대와

이마음 다시 여기에 김태정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 반복>> *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나는꽃이 아니랍니다 김태정

나는꽃이아닙니다 나는별도 아닙니다 늘이런 외로움을 달랠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없이 떠난뒤에 길잃은 사슴처럼 눈보라속에서 서있네 다시 돌아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는당신이 까닭없이 떠난뒤에 길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돌아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

그대로 그렇게 김태정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 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 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나는꽃이아닙니다 김태정

1.나는 꽃이 아닙니다 나는 별도 아닙니다 노래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나는 꽃이 아닙니다 김태정

1.나는 꽃이 아닙니다 나는 별도 아닙니다 노래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밀회 김태정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두고온바다 김태정

두고 온 바다 / 김태정 ....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의 백사장 잊을수 가 없어요 내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요 >>>>>>>>>>>>>>>>> ....

홀로 가는길 김태정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픈 몹쓸 곳엔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사랑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김태정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슬픈인연 김태정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홀로 가는 길 김태정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 머나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몹슬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간

상처 김태정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추억만들기 김태정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미워하지 않으리 설운도, 김태정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순정 김태정

해도 사랑한단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겼죠 맨처음 맺은 우리들의 첫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찬이슬 내려 꽃잎은 지고 바람에 날리던 날 까닭도 없이 당신과 나는 돌아서버렸죠 물거품이라 해도 사랑했던 순간은 아름답고 진실해 맨처음 느낀 첫사랑의 슬픔도 세월 가면 잊으리 간 주 중 세월은 흘러 미움과 사랑 추억이 되었죠 길 잃은 나비 다시

애증의 강 김태정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애증의 강 (트로트 카페) 김태정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 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존재의 이유 김태정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도하는 마음 김태정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은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못하면 그사람의 용서를 받을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그마-음알지못하면 그사람은 영원히--돌-아오질 않읍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광화문 연가 김태정

광화문 연가 - 김태정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그 여자가 가는 곳은 김태정

그 여자가 가는 곳은 - 김태정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주중

암연 김태정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 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찾으려

슬픈고백 김태정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사랑을 이야기 하라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 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그 여자가 가는곳은 김태정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늘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태정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 김태정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숙명 김태정

이제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 동안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 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나룻배 처녀 설운도, 김태정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종이배 김태정

1.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2.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사랑의이야기 김태정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 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음 음~~ 새 아침도 둘이서 어둔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 처럼 새처럼 살앗답니다.. 음~음 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엔 해보다 더 ...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 맘과 웃는 얼굴에 해보다 더 밝은 꿈 꾸...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반복

잊혀진여인 김태정

푸르던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와도 어느틈에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되었오.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깊어 빈하늘의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