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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사랑 김태영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을 우린 열어 쥐야 해 다음 세상 아름답게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마른 가슴 마른 땅 물려줄 순 없잖아 키 작은 나무 한 그루 누구 한 사람도 키우진 않아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을 우린 열어 쥐야 해 아름다운 다음 세상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나로부터 찾아야 해 사라진 그 말들 서로가 아껴줄 때에 사랑과 평환 넘...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BILLY SPRAGUE, 한경혜 작사, 외국곡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살은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살은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였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 속을 누가 위로 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질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혼자만의 사랑 (외국곡)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 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 속을 누가 위로 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너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혼자만의 사랑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수초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지친 이가슴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창부타령 김태영

아니 아니 노진 못하리라 창문은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의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가슴속에 사랑만 가득 고여있네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라니 그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사랑 사랑 내사랑아 아니 아니 노진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덧없는 이내 몸이 어둠 침침한 빈방안에 외로이도

혼자만의 사랑(`98 VERSION)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 하겠지 터질듯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있는 추억 때문 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위로 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 만 하는 거야...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그대와 함께 (2024 Remaster) 김태영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 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 노래 이젠 그대 마음 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 위한 사랑을

내 사랑 나의 사랑 김태영

널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행복함이 밀려와요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건 말할 수 없는 흐뭇함 널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희망이 밀려와요 네가 내 삶에 있다는 건 말할 수 없는 뿌듯함 해맑은 웃음으로 나를 반기는 날엔 세상 그 무게에 힘들어 지친 내 어깨를 녹여 버리죠 내 사랑사랑 나의 사랑사랑사랑 나의 사랑 언제나 영원히

그대와 함께 김태영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사랑, 외출중 김태영

슬픔이 남아 있었나 봐 또 네가 보고 싶어 바뀐 전화번호를 다시 누른 거야 돌아보는 건 어울리지 않아 그렇지만 가슴 한구석 빈자리가 보였어 바람이 시끄러워 잠시 두 눈을 감았지 어딜 바라볼까 눈을 뜨기 두려워 난 두려워져 넌 분명 알고 있을 거야 이렇게 헤메는 나의 눈물을 밟고서 찾은 행복인걸 난 그런 널 하지만 미워하진 않아 이별이 남겨준 슬픔에 익...

이별의 끝에서 김태영

그대 눈에 비친 나를 알 수 없어 때론 멀게 느껴지는 사랑 힘이 들었어 이젠 알고 있지만 다시 듣고 싶어 그대 이별의 끝을 나에게서 느꼈다는 걸 멀게만 느껴졌던 세상 항상 불안한 미래 모든것이 두렵지 않은 건 사랑이었어 외로움의 시간은 이젠 우리에겐 지난 기억일뿐 이렇게 이별의 끝에 우리는 서있어 서롤 느끼며 이젠 알고

내가 받은 주님의 사랑 김태영

내 의지가 아닌데도 다른 길로 가지 않고 늘 좋은 길 향해 걸어갈 수 있는건 내가 받은 주님의 사랑 *괴롭거나 슬피울 때도 있지만 눈물을 그치고 다시 일어 서는건 내가 받은 주님의 사랑 혼자 어둠속에 쓰러져 있을 때 내 작은 신음을 짚어주시고 내 힘든 인생을 손잡아 주시는 주님 내가 받은 주님의 사랑 오늘도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리

비 개인 하늘을 봐요 김태영

바람 같은 스쳐간 세월 가슴 아파 울고 있네요 가버린 곱던 시절 기억마저도 눈물에 흩어지는데 빛나던 그 눈동자 무정한 세월 바라본 그 얼굴엔 주름만 졌네 사랑아 내 사랑아 비 개인 하늘을 봐요 내 인생의 등불 같은 사랑 두 번 다시 다시는 못 올 그 세월이 나를 울리네 가버린 곱던 시절 기억마저도 눈물에 흩어지는데 꽃처럼 곱던 얼굴 야속한 세월 바라본 그 얼굴엔

관찰일기 김태영

가끔 두려워져 혼자 살아가는 세상 빨리 변해가고 기다리지 않는 세상 가끔 두려워져 내게 다가오는 사랑 쉽게 만났다가 쉽게 떨어지는 사랑 누구라도 혼자는 외로워(힘겨워) 그래 하지만 어쩌면 우린 모두가 혼자인 거야 이젠 걸어가야지 혼자서... 한 번 뿐인 삶에 후회는 하지 않아 나의 인생은 내가 선택한 나의 길을 가는 것...

사랑이니까 김태영

그대여 알고 있나요 소중한 나의 사랑을 세상에 단 하나 내 사랑이 바로 그대라는 걸 그대여 듣고 있나요 지금의 나의 노래를 세상에 단 하나 나의 사랑 노래를 그대 눈빛 보고 있으면 내 가슴 설레이고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흔들리지 또 나약하지 않는 사랑으로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하고파 그대를 사랑해 이제 나 말할 수 있어 결코 거짓은 없을 거라 이렇게 약속할게

For You 김태영

그대 곁에 이제는 내가 있잖아 그대 이젠 내 품에 안겨요 힘겹던 날들은 그대와 나를 이어준 인연일뿐 그대여 두 눈을 감고 그대 사랑 속에 난 쉬고싶어요 내 맘을 모두 맡겨둔채로 지나간 날속에 날 위해 사랑으로 감싸주었던 그대의 마음안에서 나 이제 지난 슬픔따윈 묻어둘래 나 이제 슬픔없는 사랑을 찾아서 그대와 함께 떠나고파 다시 시작되는

죽어라고 살아갈거야 김태영

떠나는 너를 잡고싶어 오히려 내가 가고싶어 나를 잊지마 내가 잊혀지는 그 순간까지도 힘겨워 눈물 흘리지마 죽어라고 살아갈거야 내가 바라던 그런 사랑 이젠 내 주위엔 없어 너는 내게 말했어 나없인 못 산다고 많은 날을 살았어 너와난 서로 알고 있어 같이 사는 동안에 속고도 우리들은 떨어질 수 없었던 사람들이었을까 영영 너를 지우며 다음

혼자만의 사랑(김태영) 명작듀엣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사랑할 순 없는지 김태영

누군가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슬픈 마음 만져줄 순 없는지 내 마음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김태영

어느 날 갑자기 불어온 그 바람이 싫었었어 한참을 울다가 웃다가 받지않을 걸 알면서도 다시 전화해본다 머리 속이 하얘지고 온 몸이 떨리고 숨이 가빠와 부탁이야 노래 들으면 전화해 어서 하루종일 난 니 소식만 기다려 잊고 살아가는 니가 싫어진다면 나 노력할게 더 견뎌볼게 시간이 흘러 돌아와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백 년 후도 늦지

믿음 김태영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음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 아무 상관없어요 내마음만 알아줘요 다른 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으테니 내게 힘이 돼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내가 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음 그래요 이해해요 많은 밤이 지나 그대 후회되면

사랑할순없는지 김태영

누군가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이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그대가 슬픈 마음 만져줄 수 없는지 내마음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내마음 이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이미 정한 이별 김태영

이미 변한 마음 조용한 침묵속에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묻어둔 이별 얘길 하지만 이젠 내 맘속에 아련히 멀어지는 그대를 난 느낄 뿐이야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다 힘겹게 건넨 한마디 헤어지자는 말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이젠 그대 사랑

이미 정한 이별 김태영

망설여지네 이미 변한 마음 조용한 침묵속에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묻어둔 이별 얘길 하지만 이젠 내 맘속에 아련히 멀어지는 그대를 난 느낄 뿐이야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다 힘겹게 건넨 한마디 헤어지자는 말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이젠 그대 사랑

혼자만의사랑 김태영

김태영 혼자만의사랑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그날이후로 김태영

그대 날 떠난 지 벌써 일년이 지낫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어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이 앚기 어제와 같은데 다 잊을 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앗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였었지 그대도 순간 혹시라도 내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그댈 볼수있게 그대 떠나간 뒤 나도 그댈 잊으려고

그날 이후로 김태영

그대 날 떠난 지 벌써 일년이 지낫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어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이 앚기 어제와 같은데 다 잊을 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앗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였었지 그대도 순간 혹시라도 내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그댈 볼수있게 그대 떠나간 뒤 나도 그댈 잊으려고 다른 남자도

그날 이후로 김태영

그대 날 떠난 지 벌써 일년이 지낫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어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이 앚기 어제와 같은데 다 잊을 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앗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였었지 그대도 순간 혹시라도 내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그댈 볼수있게 그대 떠나간 뒤 나도 그댈 잊으려고 다른 남자도 몇 번 만났었지

개나리 김태영

빨간색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개나리를 빨간색 이라고 우깁니다 파란색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개나리를 파란색 이라고 우깁니다 내가 옳다 네가 틀려 두 사람이 멱살을 잡고 싸웁니다 하지만 개나리는 노란색 꽃입니다 봄이 되면 제일 먼저 피어나는 꽃 햇볕을 닮은 눈부신 꽃입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제 말 들리시나요 사람들 아직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네 저러니 세상을

입술에 묻은 이름 김태영

내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곁에 가고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생각하다 잠이들면 그 모습이 찾아올까봐 아침이면 사라져버리는 꿈이였어라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그 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그

새타령 김태영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구 곡심 무인처어 수립비조 물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산으로 가면 꾀꼴꾀꼴 저 산으로 가면 꾀꾀꼴 꾀꼴 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어쩔 수 없는 이별 김태영

나 이젠 너를 떠날꺼야 더 이상 못견디겠어 아직도 널 사랑 하지만 널 위해 떠나는 거야 이제는 나를 찾지말어 아픔만 커질테니까 아무리 지키려 애써도 현실이 갈라놓을테니 첨부터 너와 나의 사랑은 이별을 가슴에 안고 시작했었던 거야 너무도 서로다른 환경에 사랑한다는 이유로 극복하려 했지만 이제 나는 알았어 너의 부모님의 반대가 나보다 더

밤이면 밤마다 김태영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철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예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 모를거야 몰라 외로운

피카소에게 김태영

너의 곁에 선 내 모습 언제나 자유롭지 못했어 세상의 반을 차지한 남자 넌 그 중 하나일 뿐 나 다운 것이 무언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한순간 너를 향한 바람들 난 모두 버릴 거야 넌 아무 일 없듯 다시 시작하겠지 넌 나의 그늘 되어 그 곁에 쉬게 했지만 떠난 뒤엔 의미 없잖아 다신 돌아보지마 잠시동안만 아파하면 될 거야 순간이

어디로 갈까나 김태영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강을 건너도 내 쉴곳은 아니요 저 산을 넘어도 머물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아 아 아아아아아 흰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 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이별의 끝에서 ( Duet with 홍종명 ) 김태영

그대 눈에 비친 나를 알 수 없어 때론 멀게 느껴지는 사랑에 힘이 들었어 이젠 알고 있지만 다시 듣고 싶어 그대 이별의 끝을 나에게서 느꼈다는 걸 멀게만 느껴졌던 세상 항상 불안한 미래 모든 것이 두렵지 않은 건 사랑이었어 외로움의 시간이 이젠 우리에겐 지난 기억일 뿐 이렇게 이별의 끝에 우리는 서 있어 서로를 느끼며...

Rain 김태영

떠나면 그곳의 주인은 너 뿐인걸 ** 너 없이도 살아온 내 모습 보이면 너는 조금 변할까 너 다닐 그 길을 서성여 곱게 단장하고서 하지만 아닌걸 너를 본 날엔 내가 먼저 피하게 되는걸 ** 내 지친 걸음 쉴 곳을 찾아온걸 내 참아왔었던 눈물이 또 나를 적시지 아는지 어둠보다 깊은 슬픔이 사는곳 언제나 그곳엔 니가 있어 ** 너있는

노들강변 김태영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밞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어갔나 에헤에 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 강변 푸른 물 내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 가인 아까운 몸 몇 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내가 진정 마음을 돌려

당신만을 사랑해 김태영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소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매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줘요 오~ 당신만을

처음처럼 김태영

모든게 난 많이 변했어 널 보낸 그 옛날의 생활은 난 우선 창을 닫고 웃음도 잃은거야 늦은밤 내 집에 돌아와 불켜는 일도 하지 않았고 지쳐 쓰러지듯 자며 꿈마저 이별인걸 제발 다시 눈뜨지 말기를 내일이 내겐 없기를 허나 세상 시간엔 없잖아 슬픔만 나의 곁에 다쓰고 나면 없어지듯이 이제는 슬픔모두 쓰려해 다시 사랑할수 있게 슬픔 끝나게 나를 만난 기억

처음처럼(수정) 김태영

모든게 난 많이 변했어 널 보낸 후의 나의 생활은 난 우선 창을 닫고 웃음도 잃은거야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와 불켜는 일도 하지 않았고 지쳐 쓰러지듯 자면 꿈마저 이별인걸 제발 다시 눈뜨지 말기를 내일이 내겐 없기를 험한 세상 시간은 없잖아 슬픔만 나의 곁에 다쓰고 나면 없어지듯이 이제는 슬픔 모두 쓰려해 다시 사랑할 수 있게 슬픔 끝나게

아리랑 김태영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 속 엔 수심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강산 대한민국 풍년이 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가자

한오백년 김태영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 다 뜻

Rain 김태영

너 있는 세상을 사랑했었어 비가 되어 내린 추억일뿐~~~! 너 없이도 살아온 내 모습 보이면 너는 조금 편할까 너 다닐 그 길을 서성여 곱게 단장하고서 하지만... 아닌걸... 너를 본 날엔 내가 먼저 피하게 되는걸...☆

두번째의 삶 김태영

또 축복하네 두번째의 삶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려서 주의 미소에 화답해요 i belleve you in my heart 주님을 찬양 우리 주님을 찬양 jesus you're my way yeh~~~~~~~~~ 예전에 나는 이제 사라져 버려 saving my life wo~~~~~~~~~ 다시 찾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