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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 김태균

당연히 기억나지 서울 작은 공연장 그때가 여름 방학 고2 아니면 고3 잠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만났던 내가 아마추어였을 때야 아마도 한동안은 첫사랑이라 믿었지 첫 이성과의 만남 헤어지고도 기다렸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사랑 노래 손 오그라드는 그 가사들을 기억해 또 얘도 기억나 내가 한국에 돌아와 리미와 감자 웜맨형을 만나 홍대 바닥을 배워 나갈...

MaMa (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김태균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젠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붉은 융단 김태균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누구든지 꿈이 이뤄지길 비네 길거리 위 그리고 자동차 위에 빨간색 티 붉은 뿔이 머리

Ma Ma (바비킴) 김태균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젠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MaMa (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젠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MaMa_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젠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입장 김태균

더 이상 비행기 놓치지 않아 잃지 않아 이제 어린이가 아냐 열두 시간이 넘는 비행이 무섭지 않아 창문을 닫아 오늘은 해가 지지 않아 모두가 의자의 각도를 조금씩 더 내릴 때 단지 나만 구름 위에서 글을 써 내리네 단어들이 떠올라 썼다가 지웠다가 휴식시간 어김없이 컴퓨터를 켜 그때쯤이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와서 인사는 안 하냐며 공부는

대마초 김태균

모두가 뱀과 같이 사과를 얻으려 들지 머리 숙이는 것에 익숙해진 것일까 콧대 높아지면 눈 깔으라고 하니까 방송국에 90도로 인사하는 아이돌 선생과 또래들에게 폭행당했던 아이들 어릴 적부터 압박에 꽉 막힌 채로 자란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나도 속이 좁단다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명령은 안 들려 일그러진 표정 위에 내 음악을 틀어 따라가지 않으면

자각몽 김태균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문이 열리고 들리는 들뜬 목소리 우선 서로를 껴안은 뒤에 턱을 얹었지 네 머리 위에 요리와 설거지 청소기까지 돌린 뒤에 소년과 소녀 둘은 비로소 어른이 돼 속옷들을 쾌속으로 설정한 다음에 이 노래가 시작돼 우리가 처음 어떻게 마주쳤는지 내가 얼마나 능글맞게 입을 맞췄는지 너가 몇 번 입술 자국을 목에 남겼는지 우리가 이 집의 비밀...

지난 얘기 김태균

늘 시간은 천천히 흘러 예전처럼 익숙했던 풍경들.. 그곳엔 넌 없지만 너무 선명하게 남았어 여전히 거리에는 너의 흔적만이 아쉬운 기억만 남아 좀더 기다렸다면 조금 더 그리워했다면 그 시간들... 모든게 빛이 나던 그 날처럼 자꾸만 생각나 못다한 마음에 너를 불러도 안돼 안돼 이젠 의미없는.. 지난얘기.. 우린 참 어렵게 만났어 처음부터 엇갈리기만...

제자리 김태균

닿을 것 같은데 닿을 것만 같은데 닿을 것 같은데 닿을 것만 같은데 악몽 같던 꿈에서 눈이 떠진다 알람 소리와 아늑한 목소리가 귀에서 울린다 주방에서부터 여기까지 맛있는 냄새가 코안에 퍼진다 생각해보니 내가 아침밥을 먹은 게 얼마 만인가 젓가락과 숟가락을 입에 넣고 엄지손가락을 머리 위에 엄마가 끓인 소고기국이 세상에서 제일 찐해 말하니까 미소 지으...

겨울잠 김태균

내가 대단하단 듯이 놀란 표정과 반가운듯한 눈빛 난 괜찮다는 듯이 사진을 찍거나 적어줄 이름을 묻지 지금 내 얘기는 배부른 듯이 느껴지겠지 분명히 무명의 나는 어쩌면 이건 다 피해의식 일진 몰라도 여전히 흉터는 남아 몇백의 상금으로 못 지워내 몇천의 표정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그 기억들과 비교해 난 많은 사랑을 받았어 예상보다는 하나하나 읽어본 증오...

침대 김태균

시계바늘 움직이기 시작하는 새벽 열두시에 강아지가 짖네 갑자기 울리는 전화 진동 소리에 순간 소스라치게 놀랬지 그 익숙한 숨소리에 우린 아무 말 없이 귀뚜라미 소리에만 귀 기울이네 이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다면 절대 받지 않았을 거야 난 지금 이 전화를 미안하단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줘 밑바닥까지 실컷 들여다본 우리가 뭐를 바라고 이 대화를 이어...

이제는 떳떳하다 김태균

처음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지 열등감을 가진 뒤엔 이건 경쟁이었지 보여주고 증명하라 이 말은 내 자존심 자신에게 떳떳이 살기 위해 쉬는 날 없이 알지도 못하면서 과소 평가하지 말어 나는 날 포장하려 거짓말 안 해 나에 대해 진실되게 행동하라 내게는 이 말 역시 음악이 가르쳐준 나만의 삶의 법칙 단지 날 언제나 망설이게 하던 건 달라져야 한단 거야...

잔상 김태균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

보여줄 때 김태균

이제는 잘난 체 할 때가 아닌 보여 줄 때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옥탑방 이제 나와 결과가 대인배인척 하던 형들 움켜줘 쓰린 배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기준을 말해봐 난 이제 시작이야 친구들이 다 내릴 때 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걸 당연한 거잖아 노력한 만큼만 돌아오는 건 내가 흘리는 땀방울 이건 진짜라는 걸 알아 난 크게 될 거야 분명해 정말로...

암전 김태균

무지와 질투 그리고 시대착오 역사적 반동세력들과 난 닮아있어 누군가의 눈에 누군가의 눈엔 나 또한 희망이겠지 지금 이 문화에 있어 이건 어쩌면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 타협보다 죽음을 선택한 그의 이념과 약간 닮아있어 난 단지 이 음악에 있어 여기서 질문 지금 누가 살아남아 있어 내게도 꿈이 있었지 내게도 꿈이 있어 책상 앞에 묶여있던 내게 자유를 ...

섬광 김태균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

책상 김태균

손에 쥔 전화기가 어느새 차갑네 유리에 비친 내 얼굴이 새빨갛네 세상한테 화가 난 채 잠 못든채 같은 책상 앞에 십 년이 지났어도 내 자린 똑같애 고함 소리가 울려 퍼지네 방문밖에 돈은 마치 모세 같지 너와 나 사이도 물 같았지 오늘은 제발 넘어가길 빌었는데 난 사실 집에 돌아오기 싫었는데 조용히 방문을 잠근 뒤에 자리에 앉았지 주먹을 꽉 쥔 채 지...

Whisky On The Rock 김태균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

김태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눈을 감았지 파도에 휩쓸린 채 눈 뜨고 보니 이곳에 서 있네 허름한 옥탑방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을 때로 돌아갈 수는 없기에 오늘 난 집을 다시 나섰네 홍대는 내 꿈을 가져왔기에 시간은 2012 내 이름을 건 나의 첫 믹스테입을 낸 뒤 반응을 이끌어냈지 갑자기 많아진 공연 내 앞에 선배보다 더 돈을 많이 받아냈지 어떤 한계가 ...

I Wanna Fall In Love (Feat. Bluechan) 김태균

널 처음 봤던건 유월 열일곱번째날 여름을 맞이하던 그 날 널 보던 순간에 난 머릿속 한가득 예쁘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들리는 건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그래서 나는 잊은채 살았어 그리고 참 열심히도 흘러갔어 소개를 받으라던 친구의 말에 난 원하듯 응했고 다시 만나게된 바로 너였어 하지만 난 두번이나 널 놓혀 미안한 맘으로 먼저 연락했고 ...

막다른 길 와이키키 브라더스 OST

>나~ 여길 떠날려구. 그래? 어디루? >여수. 전에 밴드 같이했던 친구안테 연락이 왔어. 그래? 난 또 나안테 프로포즈 할려구 나온건지 알았지. 이거 완전히 김치국부터 마신거네. >프로포즈는 내주제에. 여수? 살다보니 바다본지도 참 오래됐다.

막다른 길 Various Artists

나는 여길 떠나려고 해 응? 어디로? 여수.전에 뺀드 같이했던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그래? 난또 나한테 프로포즈할려고 나온줄 알았지. 완전히 김치국부터 마신거네 프로포즈는 내주제에.. 여수? 살다보니 바다본지도 참 오래됐다

막다른 길 오지혜

>나~ 여길 떠날려구. 그래? 어디루? >여수. 전에 밴드 같이했던 친구안테 연락이 왔어. 그래? 난 또 나안테 프로포즈 할려구 나온건지 알았지. 이거 완전히 김치국부터 마신거네. >프로포즈는 내주제에. 여수? 살다보니 바다본지도 참 오래됐다.

김태균 좋아 노현태

오 좋아좋아 김태균 오 좋아좋아 김태균 멋진 태균 보러 야 구 장 가 오 좋아좋아 김태균이 너무 좋아 홈런을 날려줘요 베이스로 오 좋아좋아 김태균 멋진 태균 보러 야 구 장 가 오 좋아좋아 김태균이 너무 좋아 너와의 시간들을 베이스로

08. MaMa_냉혈인간 사이보그 08. 김태균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젠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I Love You 이성경/페이퍼스

The Papers + 이성경 - I Love You Song, Lyric by 김태균 of The Papers Arranged by 김태균, 윤기원 Vocal Performed by 이성경, 윤기원 of The Papers Drum 장동진 Bass 유정균 A. Guitar 윤기원 E.

I Love You? 이성경/페이퍼스攀??奠畯??

The Papers + 이성경 - I Love You Song, Lyric by 김태균 of The Papers Arranged by 김태균, 윤기원 Vocal Performed by 이성경, 윤기원 of The Papers Drum 장동진 Bass 유정균 A. Guitar 윤기원 E.

막다른 꿈 모스크바서핑클럽

마지막으로 널 배웅하는 골목 귀퉁이에 작은 슬픔이 새어 나오지 않게 숨기려 해도 잘 모르겠어 익숙해지는 일 해가 뜨고서야 창가 자리에 앉아 밀려오는 잠에 기꺼이 몸을 내주고 꿈속의 너와 이어진 우리가 인사하는데 끝이 없는 것 같아 아아 난 용서를 빌었지 아아 난 용기로 안겼어 아아 난 용서를 빌었지 아아 난 용기로 안겼어

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달빛 창가에서 (노래왕 퉁키 & 냉혈인간 사이보그) 노래왕퉁키,김태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

달빛 창가에서 (노래왕 퉁키 & 냉혈인간 사이보그) 이정,김태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

달빛 창가에서 (노래왕 퉁키 & 냉혈인간 사이보그) 이정, 김태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

달빛 창가에서 이정, 김태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

달빛 창가에서 ♬해랑이♬ 이정&김태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

지난 얘기 김태균, 염정업

늘 시간은 천천히 흘러예전처럼 익숙했던 풍경들그 곳에 넌 없지만너무 선명하게 남았어여전히 거리에는 너의 흔적 만이아쉬운 기억만 남아좀 더 기다렸다면조금 더 그리워 했다면그 시간들모든게 빛이 나던 그 날처럼자꾸만 생각나못다한 마음에 너를 불러도안돼 안돼이젠 의미 없는 지난 얘기우린 참 어렵게 만났어처음부터 엇갈리기만 했어결국 헤어졌지만그래서 더 마음이 ...

잠시 길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박은태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박?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나의 주님 닥터민 (Dr.min)

밝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캄캄한 밤에는 불기둥으로 언제나 나를 인도하시고 외로울 때면 안아주시고 슬플 때마다 위로하시고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네 막다른 절망 앞에서 홍해를 열어주시고 안전히 보호하시는 주님 감사 한없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심어주시고 나갈 열어주시는 주님 영광 오늘도 하루 보내며 온종일 축 처진 나의 영혼을 밝은 빛으로 밝혀주시고 엎드려 간절히

그대뿐인 나라서 서인호(Seo In Ho)

빛바랜 사진속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았지 내 어둠을 감싸듯 수줍게 건낸 고백들 새삼스레 생각이나 지쳐 세상과 싸운 시간들 말없이 안아주던 그댈 잊은 채로 살았던 거야 늘 바보처럼 나만을 사랑이라고 기다려준 그대를 사랑하니까 막다른 삶의 끝에도 내가 있을게(있을게) 그대 뿐인 나라서 지쳐 세상과 싸운 시간들 말없이 안아주던 그댈 잊은 채로 살았던

Jaguar 라벨

나의 잘못과 너의 비밀 속에서 우린 한참 동안을 쫓고 쫓았어 이제 막다른 너에게 다가가서 목덜미를 물어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그대 왜 그렇게 말이 많아졌어 왜 전쟁 같은 밤이여 기나긴 밤이여 왜 날 여기까지 날 오게 하였나 이제 막다른 너에게 다가가서 목덜미를 물어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그대 왜 그렇게 말이

두 갈래 길 써니힐

두 갈래 준비 없이 멈춰선 나 막다른 그곳에서 돌아선 나 어디론가 그 누군가가 정해주길 바랐었던 내가 아무것도 몰랐었던 내가 바보 같다 수많은 질문 앞에 체한 것처럼 목 끝에 걸린 답을 겨우 삼킨걸 작은 주먹을 쥐고 답답한 가슴을 툭툭 두드리다 눈물이 툭 누구나 인생은 선택의 연속 가볍지 않은 대가는 나의 몫 운 좋게 겨우

두 갈래 길 써니힐 (SunnyHill)

두 갈래 준비 없이 멈춰선 나 막다른 그곳에서 돌아선 나 어디론가 그 누군가가 정해주길 바랐었던 내가 아무것도 몰랐었던 내가 바보 같다 수많은 질문 앞에 체한 것처럼 목 끝에 걸린 답을 겨우 삼킨걸 작은 주먹을 쥐고 답답한 가슴을 툭툭 두드리다 눈물이 툭 누구나 인생은 선택의 연속 가볍지 않은 대가는 나의 몫 운

두 갈래 길 써니힐(Sunny Hill)

두 갈래 준비 없이 멈춰선 나 막다른 그곳에서 돌아선 나 어디론가 그 누군가가 정해주길 바랐었던 내가 아무것도 몰랐었던 내가 바보 같다 수많은 질문 앞에 체한 것처럼 목 끝에 걸린 답을 겨우 삼킨걸 작은 주먹을 쥐고 답답한 가슴을 툭툭 두드리다 눈물이 툭 누구나 인생은 선택의 연속 가볍지 않은 대가는 나의 몫 운 좋게 겨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김희재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잊기 위해

No.52 알티오 (Altio)

그러니까 나는 날려줄게 승리 위한 한 방 천안에서 태어나 북일고 거기서 대전으로 바로 직행했고 내 꿈 이뤄보자 바로 국가대표 단골이 돼서 못 빠지네 태도 이때부터 유별났었나 봐 선구안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다시 부활 날 이어줄 그 사람 그 타순 이제 누가 해주겠니 시환아 하는 김에 해라 주장 난 공을 날려 내 꿈을 날려 더 크게 외쳐 난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

Go! tacopy

길을 볼 수 있다는 건 내갈길을 안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한거지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너와 내가 함께 가면 두려움은 반이 되겠지 갈 때까지 가게되면 중도포기 하는것보다 후회는 덜하게 되지 막다른 만나면 희망을 보자 (Let's go!)

GO TACOPY(타카피)

길을 볼 수 있다는 건 내갈길을 안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한거지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너와 내가 함께 가면 두려움은 반이 되겠지 갈 때까지 가게되면 중도포기 하는것보다 후회는 덜하게 되지 막다른 만나면 희망을 보자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