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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 김창완

해는 저물어 가고 밤이 찾아오면 저 멀리 작은 불빛 하나 둘 피어나고 철없던 어린시절 떠나온 따뜻한 집에 이제 나는 다시 돌아가네 왜 떠나야 했는지 묻지 말아주오 얼마나 멀고 또 험했었는지도 내 모든 기억과 슬픔들은 이제는 지난 이야기 돌아오던 길에 버렸다오 그리움에 잠 못이루던 밤들 어리석은 하루 또 하루 뜻도 없이 떠돌고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아...

나 원 참 김창완

아침 출근길 많은 사람들 사이를 뛰어가는 저 사람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리저리 부딪히며 가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나 원 참 신발마저 벗겨져 절룩대며 신발 들고 계단 아래 사라져 가버렸네 바쁘다 바뻐 출근 바쁘다 바뻐 오늘도 지각 저녁 퇴근 땅거미가 지는 거릴 걸어가는 저 사람 한가로운지 천천히 이리저리 구경하며 가는데 골목길

제비 김창완

둥지 지어 놓고 날아가는 제비야 날도 추운데 왜 먼길 떠나느냐 바람아 불지마라 우리제비 떠난다 남쪽나란 얼마나 멀리 있을까 벌써 며칠째 집을 나간 제비는 인사도 없이 먼길을 떠났구나 바람아 불지마라 우리제비 떠났다 남쪽나란 얼마나 멀리 있을까

청춘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날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내방을 흰색으로 칠해주오 김창완

내방을 흰색으로 칠해주오 작은 장미 꽃송이와 함께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그릇 소리는 초인종으로 달아주오 천정엔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람 추억을 담은 단지도 예쁜 것으로 해주오 내방을 흰색으로 칠해주오 작은 장미 꽃송이와 함께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그릇 소리는 초인종으로 달아주오 시간의 고동소리 이제 멈추면 모든 내 방의 구석들은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 주오 (2023 Remastered) 김창완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 주오 작은 장미 꽃송이와 함께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그릇 소리는 초인종으로 달아 주오 천장엔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람 추억을 담은 단지도 예쁜 것으로 해 주오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 주오 작은 장미 꽃송이와 함께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그릇 소리는 초인종으로 달아 주오 시간의 고동 소리 이제 멈추면 모든 내 방의 구석들은 아늑해지고

헤어지면 가슴 속에 ( 김창완

음음 음음 음 음음 음음 음- 잠깐만 돌아봐도 생각나는 눈자위엔 옳고 그른 얘기 종종 생각날 거야 맥도 없이 나눈 얘기 아름답다 말을 해도 돌아서면 잊혀질 걸 가는 길로 돌아서야지 음음 음음 음 음음 음음 음- 마주함의 눈앞에 있고 헤어짐의 가슴 속에 그런 저런 얘기 두고 두고 생각 날거야 뜻도 없이 나눈 얘기 못잊는다 말을 해도 세월가면 잊혀질

헤어지면 가슴속에 김창완

음- 음- 잠깐만 돌아봐도 생각나는 눈자위엔 옳고 그른 얘기 종종 생각날 거야 맥도 없이 나눈 얘기 아름답다 말을 해도 돌아서면 잊혀질 걸 가는 길로 돌아서야지 음- 음- 음- 음- 마주함에 눈앞에 있고 헤어짐에 가슴속에 그런 저런 얘기 두고두고 생각날 거야 끝도 없이 나눈 얘기 못 잊는다 말을 해도 세월가면 잊혀질 걸 가는 길로 돌아서야지

그대 김창완

그대 돌아서 가던 그 발자욱마다 꽃이 펴도 가슴에 남아 있는 슬픔은 꽃이 되지 못하네 아름답다 그 누가 얘기해 내 눈길 머문 곳엔 얼어붙은 유리 그 유리 창가에 그대 모습 내 눈길 머문 곳엔 얼어붙은 유리 그 유리 창가에 그대 모습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주오 김창완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주오 작은 장미 꽃송이와 함께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그릇 소리는 초인종으로 달아주 천정엔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람 추억을 담은 단지도 예쁜 것으로 해주오 시간의 고동소리 이제 멈추면 모든 내 방의 구석들은 아늑해지고 비로소 텅 빈 곳을 꼭 껴안아 한없이 편안해지네 돌덩이가 된 내 슬픔이 내려 앉으면 꽃이

이쁜 게 좋아요 김창완

아무것도 나는 필요없어요 세월이나 좀 잡아 봐요 활짝 웃는 꽃이나 좀 사다 줘요 이쁜 게 좋아요 아무것도 나는 필요없어요 얼굴이나 좀 보여 줘요 새로 나온 옷이나 좀 사다 줘요 이쁜 게 좋아요 햇살 좋은 봄날 소녀처럼 한여름 소나기 소년처럼 헌집 같은 몸 꽃칠 분칠 해 보자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빈집 같은 몸 바람에 실어

그대 나를 부를 때 김창완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을 하기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말먼저 해줘요 행복해질꺼라는 그말을 하기 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 때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 때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을 하기전에 우리함께 걸어온 그 생각해봐요 떠나가야 한다는 그말을 하기 전에 떨어지는 눈물에 뜻을 생각 해봐요

시간 김창완

던져버릴수록 좋아 그걸 덮고 나서야 세상의 문이 열리니까 아직 읽고 있다면 다 읽을 필요 없어 마지막 줄은 내가 읽어줄게 왕자와 공주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그게 다야 왜 이 이야기를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시간은 동화 속처럼 뒤엉켜 있단다 시간은 화살처럼 앞으로 달려가거나 차창 밖 풍경처럼 한결같이 뒤로만 가는

청춘(with 전영랑)가야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그대 나를 부를 때 드라마(그대나를부를때) 김창완

나를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 말 먼저 해줘요 행복해질 꺼라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 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 때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 때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 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우리 함께 걸어온 그 생각해봐요 떠나 가야

그대 나를 부를 때 드라마(그대나를부를때) 김창완

나를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떠나지 않는다는 그 말 먼저 해줘요 행복해질 꺼라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지금 나의 눈물을 먼저 닦아 주세요 그대 나를 부를 때 나는 그대를 잊어야만 했어요 그대 나를 떠날 때 나는 그대를 간직해야 했어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을 하기 전에 우리 함께 걸어온 그 생각해봐요 떠나 가야

누나야 김창완

뭐라 말하지 마 그 눈빛이 꺼질 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 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 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 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 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고 나를 부르지 마 돌아서는 모습엔 슬픔뿐인 것을 나를 부르지 마 스쳐 가는

소금장수의 재주 김창완

소금장수의 재주 지은이: 김창완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제 1 부 뱅뱅이 돌린 쳇바퀴산 김 총각이 장가를 갔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머슴살이를 하느라고 서른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장가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삼 년 동안 공머슴을 살아 주고 주인 집 딸에게 장가를 든 것입니다. 노총각은 장가를 들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청춘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시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쉬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오늘따라 왜 이리

집으로 가는 길 스타 러브 피쉬(Star Love Fish)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 집으로 가는 .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

집에 가는 길 박혜경

웃음이 자꾸 적어진 네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그냥 잊어버리자 말하기엔 너의 아픔 너무 잘 알아 완전히 지쳐버린 너에게 처음을 뭐라고 말할까 조금은 혼자보내는 것도 좋아 너의 마음을 내가 잘 알아 집에 오는 길에 니가 생각나 혹시 한번 전화를 해봐 이젠 맘이 좀 편해졌니 이젠 괜찮아 내가 있잖아 어제보단 덜 힘들꺼야 누구보다

집에 가는 길 아리랑Guyz

집에 가는 그 길에 잠깐 산책 좀 할래? 늘상 걷는 길인데 오늘 왠지 낯설다 참~ (와!) 밤 하늘에 별도 많고 (와!) 저기 달도 완전 밝어 지금 \'천재일우\'란 말 딱인거야!!

집에 가는 길 시넌준 (C:NUNJUN)

집에 돌아가는 내내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의 이별의 이유를 찾지 못했어 넌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실은 아직 나 공감하지 못하겠어 발맞춰 걷던 이 길을 처음 입 맞췄던 저 계단을 시간이 청소해줄 때까지 나 너무 힘들 것 같아 칫솔은 두 개고 베개도 두 개고 내 사랑은 남았고 넌 떠났고 어떻게 잊을까 어디서부터

집에 가는 길 로고스

하루에도 몇 번씩 나도 모르게 그냥 울컥 하다가 또 혼자 웃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목벤치 누굴 기다리듯 한참을 머뭇거리지 늘 긴긴 하루를 의미 없이 마치고 더해 가는 허전함만 가득해 아무것도 내 손에 잡히는 건 없지만 하루 일과는 더욱 고달퍼만가고 넋이 나간 듯 TV를 켜놓고 침대에 누워 누가 봐도 오지 않을 너의 전화를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집에 가는 길 시넌준

집에 돌아가는 내내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의 이별의 이유를 찾지 못했어 넌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실은 아직 나 공감하지 못하겠어 발맞춰 걷던 이 길을 처음 입 맞췄던 저 계단을 시간이 청소해줄 때까지 나 너무 힘들 것 같아 칫솔은 두 개고 베개도 두 개고 내 사랑은 남았고 넌 떠났고 어떻게 잊을까 어디서부터

집에 가는 길 아리랑 Guyz

집에 가는 그 길에 잠깐 산책 좀 할래? 늘상 걷는 길인데 오늘 왠지 낯설다 참~ (와!) 밤 하늘에 별도 많고 (와!) 저기 달도 완전 밝어 지금 \'천재일우\'란 말 딱인거야!!

집에 가는 길 애플민트(AppleMint)

버스에 앉아 흐르는 음악에 빠져든다 잔잔한 밤의 숨결 안에 돌아가는 조금 쓸쓸하지만 괜찮아 그냥 니 생각이 조금 났어 음 좋은 사람들과 웃고 나누던 시간이 지나 다시 혼자가 되는 시간 너의 빈자리 가득히 남아 짓누르지만 이런 내 맘 너에게 닿을까 음 괜찮아 후 괜찮아 후 꿈을 꾸었지 꿈이 아니라 믿고 싶었지 니가 곁에 있는 것

집에 가는 길 김진호

집에 도착할 때쯤 전화해줄래 혼자 돌아오는 네 모습 나누고 싶어 꺼진 불들만이 가득한 거리 속에도 켜져 있는 마음 있단 걸 기억해줄래 바쁜 하루 지나고 눕고 싶을 때 누워봐도 잠은 안 오는 답답한 마음일 때 모두가 한쪽으로 바삐 흘러만 갈 때 너와 함께 흐르고 싶은 나를 기억해 천천히 너와 걸어가면 참 많이 웃었지 우리 참 예뻤지 천천히

집에 가는 길 406호 프로젝트

집에 가는 길은 항상 니가 생각이 나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의 사진을 보고 있었어 괜히 아닌 척 연락은 했는데 니가 깨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나를 보니까 널 좋아하긴 하나 봐 나 난 있잖아 너 때문에 가끔 밤도 설치는데 넌 넌 궁금해 잠이 들 때는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아주 가끔이라도 내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걸 알 수

집에 가는 길 Dalmood

집에 가는 산듯한 봄바람치곤 조금 쌀쌀할지도 어쩜 여미지 못한 외투 탓은 아닐지도 귀에 울리는 슬픈 노래 때문 일지도 집에 가는 여기저기 둘러봐도 나만 쓸쓸할지도 그저 외딴섬에 홀로 남은 잃은 새처럼 그리움과 외로움 기로에 서 있어 어쩌면 난 두려운지도 몰라 눈을 가리고 그 자리에 서성이는 모습 볼품없겠지 어제의 난 네 모습이

집에 가는 길 콘스탄트 모션(Constant Motion)

Instrumental

집에 가는 길 에세이

친구와 만나고 헤어지고 이 길은 왜 이리 어두울까 왜 저리 슬플까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 왜 이리 우울할까 도대체 나도 저 사람들도 같은 마음일까 나와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들일까 이젠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추억 하나로 이 시간들을 지내던 오늘도 이렇게 하룰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집을 나선 이 길은 왜 이리 무거울까 왜 저리 힘들까 날씨는 따뜻하고

집에 가는 길 애플민트

버스에 앉아 흐르는 음악에 빠져든다 잔잔한 밤의 숨결 안에 돌아가는 조금 쓸쓸하지만 괜찮아 그냥 니 생각이 조금 났어 음 좋은 사람들과 웃고 나누던 시간이 지나 다시 혼자가 되는 시간 너의 빈자리 가득히 남아 짓누르지만 이런 내 맘 너에게 닿을까 음 괜찮아 후 괜찮아 후 꿈을 꾸었지 꿈이 아니라 믿고 싶었지 니가 곁에 있는 것 같아

집에 가는 길 하현상

집으로 항하는 발걸음매일 뒤척이는 흔들리는 마음이딛는 걸음걸음 그늘진 모퉁이내 맘 같지 않은 내뱉은 말들이매일 지나간 어느 다리 위에서창가에 비친 내 모습 너는 알고 있는지다시 일어서 보려 하고 있는 걸더 이상은 안돼기다릴게넘어진 마음 일어서려 떼쓸 게도무지 알 수 없는 이 세상 위에 서 있으니거짓말들 같은 기적이 올 테니나 살아볼게그늘진 마음 해가 ...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청춘[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나만의향기님 신청곡)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 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간주) 언젠간 가겠지

청춘 (Feat. 김창완) (까치님 신청곡)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Feel Kim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Feat. 김창완) 응답하라 1988 O.S.T(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