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 미친사랑을 김창기

날 사랑해주겠니 내 부족함까지도 내 모습그대로에 실망하지 않으며 이해할수 있겠니 용서해줄수있겠니 나의 미친 사랑을 날 사랑해주겠니 내 외로움까지도 내 허기진 마음에 단비를 주겠니 감싸안아 주겠니 아침이 올때까지 나의 미친 사랑을 나의 마음을 열어보겠니 그속에 숨어있던 악취에 고개 돌리겠니 제발 그러지 말아줘 제발 너만은 달라줘

나의 미친 사랑을 김창기

나의 미친 사랑을? 날 사랑해주겠니 내 외로움까지도? 내 허기진 마음에 단비를 주겠니? 감싸안아 주겠니 아침이 올 때까지? 나의 미친 사랑을? 나의 마음을 열어보겠니? 그 속에 숨어있던 악취에 고개 돌리겠니? 제발 그러지 말아 줘 제발 너만은 달라 줘? 나의 미친 사랑을? 날 사랑해주겠니 내 외로움까지도?

미녀와 야수 김창기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쯤 했으면 나의 자신을 사랑할 때도 된 것 같은데 그대는 날 사랑한다고 해?

이젠 두렵지 않나요 김창기

당신에게 고백하던 나의 모습을 기억하나요 잠시 내 곁에 누워요 당신은 기쁘고 또 두렵다 했었죠 기억하나요 난 기억하고 있어요 나의 입술에 전해지던 당신의 여린 떨림 난 바보처럼 춥냐고 물었었죠 나의 어깨로 흘러내리는 당신의 여린 한숨 어떤가요 아직도 기쁜가요 어떤가요 아직도 두려운가요 당신이 헤어지자고 했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이젠

이젠 두렵지 않나요 (Inst.) 김창기

당신에게 고백하던 나의 모습을 기억하나요 잠시 내 곁에 누워요 당신은 기쁘고 또 두렵다 했었죠 기억하나요 난 기억하고 있어요 나의 입술에 전해지던 당신의 여린 떨림 난 바보처럼 춥냐고 물었었죠 나의 어깨로 흘러내리는 당신의 여린 한숨 어떤가요 아직도 기쁜가요 어떤가요 아직도 두려운가요 당신이 헤어지자고 했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이젠 잊은 줄 알았죠 우린

형과 나 김창기

피아노 앞에 모여 선 형과 나 어머니의 고운 음성에 넋을 잃고 있지 가난했지만 항상 음악이 넘치던 아름답게 슬프던 시절 성탄절 예배당 가득 울려 퍼지던 아름다운 형의 노래 어머니의 기쁨 난 미운 오리 새끼 마냥 인정받기 위해 애써 미소지어 보였지 나도 여기에 숨쉬고 있다고 싸우듯 날 확인했었지만 항상 텅 빈 것 같았던 내 마음 부질없던 나의 노력들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김창기

변함없는 나의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자꾸 헛돌고만 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날 잡지 못했던 기회들이 나를 괴롭힐 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언젠가 함께 찾았었던 그 바다를 바라볼때 기쁨이 우리의 친한 친구였을 때 우리를 취하게 하던 그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나에게 남겨진 너의 의미 김창기

나의 삶은 아주 말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모두 제 갈 길을 떠나고? 아침 출근길에 문득 너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짧은 순간 호흡이 멈춰질 듯 하지만? 난 단지 날 가끔 내가 원했던 대로 봐주던? 널 잃었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인 걸? 또 나의 삶은 아주 깔끔히 포장되고? 우리의 추억은 멀어지고?

눈사람 김창기

친구라 부르던 그 사람이 내 자릴 대신 해야 한다고 넌 미안하다고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삶은 늘 부조리하고 너의 것 나의 것을 확인하고 상자를 너의 이름으로 봉인하고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에서 부정하려 애썼던 내 진실을 봐 내가 머리만 크고 뇌는 없는 배만 나오고 배짱은 없는 그저 무료함을 달래려 만들어진 용도가 폐기된 눈사람이라는

원해 (Acoustic) 김창기

원해 난 기도를 해 매일 같은 기도를 해 반복이 기도의 응답을 약속해 주는 것처럼 신에게 부담을 주려는 듯 무엇에든 숙련되고 싶은 듯 기도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난 외로움에 지쳐있는 허한 인간일 뿐이야 내가 헛되지 않았다고 믿고 싶을 뿐이야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나를 원해주길 원해 그렇게 내게 들어와 사랑해 주기를 원해 나의

원해 (Full Session) 김창기

사랑해 주기를 원해 난 기도를 해 매일 같은 기도를 해 반복이 기도의 응답을 약속해 주는 것처럼 신에게 부담을 주려는 듯 무엇에든 숙련되고 싶은 듯 기도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난 외로움에 지쳐있는 허한 인간일 뿐이야 내가 헛되지 않았다고 믿고 싶을 뿐이야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나를 원해주길 원해 그렇게 내게 들어와 사랑해 주기를 원해 나의

상처 김창기

널 이해해 너무 골이 깊은 분노 너를 위로할 수 있게 도와줘 잠시 익숙해진 나의 이 가면을 벗을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 너의 아물지 않은 상처 그걸 핥아 주고 싶어? 나의 있는 그대로를 믿어 줘? 널 이해해 아픔에 굳은 살이 배긴? 이해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음? 널 이해해 너무 골이 깊은 분노 너를 위로할 수 있게 기횔줘?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김창기

시간은 흐르고 어쨌던 나도 철이 들고 다 그런거지 뭐 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지금 오랫동안 간직해야 했던 슬픔뿐인 나의 그리움과 어설픈 위로가 되어줬던 꾸며진 언어를 함께 모아 내가 사랑이라 부르던 그 사슬을 끊으니 이제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광석이에게 김창기

너의 노래와 나의 언어로 서로의 자신을 찾고, 외로움으로 뭉친 가슴의 이 덩어리를 사랑이라 믿고, 단골집 이모가 제발 싸움은 밖에 나가 하라고 하기에 우린 밖으로 뛰쳐나가 우리가 여기에 있다고 고함쳤지. 네가 날 떠났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었어. 너를 미워하고 또 날 미워해야 했어. 왜 내게 말 할 수 없었니? 그렇게 날 믿지 못 했니?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 김창기

어떤 이들은 극복해,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아 난 아마 후자 쪽에 속하는 것 같아 그 잘못이 부모님의 것인지, 온전히 나의 것인지, 당분간 이해하려고 하지 않겠어,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

특별한 하루 김창기

특별한 하루가 지나고 So sad so sad 이런 시간이 스쳐지나갈 것을 알기에 So sad so sad 그런 걱정에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 하는 마음이 So glad so glad 날 다시 현실로 이끌어 주는 당신의 부드러운 입술 책을 덮고 아이들에게 자라고 야단을 치고 이를 닦고 당신이 씻고 나오길 기다리다가 불을 끄고 당신을 나의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김창기

알아 배가 고프면 뭘 먹고 싶은지만 얘기해 널 위해 무얼 할 수 있는 기회를 내게 줘 내게 말해 주지 않으련 해답을 제시하진 않을게 너도 내가 그런 것 잘 못 하는 걸 알잖아 너무 지치면 좀 쉬어가자 얘기해 이 늙은 아빠도 좀 쉬게 해주렴 내가 너의 나이였을 때를 기억해 미칠 것 같던 두려움과 분노의 밤들을 기억해 내가 그 이유 중의 하나라면 미안해 나의

지혜와 용기 김창기

난 지혜와 용기와 관계해본 적이 없어 난 내게 주어진 이 자리를 받아들일 수 없어 난 지혜와 용기와 관계해본 적이 없어 난 안절이 뭔지, 또 부절이 뭔지 모르기에 아직도 안절부절 못 하고 있어 그 재미없는 책을 읽고, 기도드리고 약을 먹어봐도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되어가고 있어 내 이름 내 얼굴 내 뇌를 바꿔버리고 싶어 찌꺼기 같은 나의

넌 아름다워 김창기

차가운 눈빛 차가운 미소 내 가슴을 피 흘리게 한 그 차가운 말들~ 날 비웃어도 돼 날 가지고 놀아도 돼 날 구겨서 버린다 해도~ 넌 아름다워~ 얼음과 같은 마음이라 해도 더 이상 나론 만족할 수 없다 해도 변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해도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걸 그 차가운 눈빛 차가운 미소 그 무심한 표정 하나로 넌 아름다워~ **(간주중...

하강의 미학 김창기

혜화동 언덕 위에 하얗게 눈이 내리면 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저 멀리 로터리까지 신나게 내려갔었지 형과 함께 만든 썰매를 타고 차가운 바람이 하나도 차갑지 않아 또 다시 먼길을 올라갈 걱정도 없이 그래, 그렇게 신나게 내려갈 생각만 해야 해 끝없이 오르고 싶은 욕망에 힘들던 날들 비워도 늘 복잡한 마음 차가운 바람이 하나도 차갑지 않아 또 다시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Feat.박상욱) 김창기

난 잘난 것도 없고 특별히 못 난 것도 없는 평범한 남자야 당신을 위해 부르는 유치한 이 노래를 받아주길 바래 난 욕망과 두려움이 뒤섞인 하루를 반복하는 소심한 남자야 어떻게 하면 아파트 평수를 늘릴 수 있을까 고심하는 아빠야 난 직장에서 인정도 특별한 비난도 받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야 하지만 당신에겐 그 누구보다 특별한 남자이고 싶어 날 사랑한...

내 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야 해 김창기

오래된 옛사랑과 우연히 마주쳤어 커피 한 잔이 그렇게 비싼지 모르고 살았어 하고 싶던 말과 하면 안 될 말을 가려내고 난 후 연락처도 주고받지 않은 채 헤어졌어 삶은 장난이 아냐, 사랑은 거의 불가능해 입을 닥치고 눈물을 삼키고 걸어가야 해 그 것이 옳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 논리를 가장한 도박을 한 후에 책임지는 거야 내 곁에 있는 ...

난 살아있어 김창기

아침에 일어나면 TV를 켜 혼자 있고 싶지 않아 냉장고의 뭔가 썩지 않은 걸 억지로 입에 털어 넣으면 난 살아있어 난 아직 살아있어 날 기다리는 화면들 또 서류들 날 비난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현실을 가장한 이 지옥이 스쳐가듯 저물어 가면 난 아직 살아있어 난 기적처럼 살아있어 하지만 또 밤이 찾아오면 너무 긴 밤이 찾아오면 난 어쩔 줄 모르고 너의...

난 아직도 외로워 김창기

난 아내와 두 아이가 있어 집과 개 한 마리가 있어 정거장에서 내리지 않고 끝까지 가고 싶을 때도 있어 빨간 뚜껑 두 개를 따고 휘청거리는 거리로 나서면 밀고 당기며 싸우는 건지 부둥켜안고 우는 건지 모를 저 모습들 난 아직도 외로워 난 아직도 외로워 이러면 안 되는 줄 알지만 난 아직도 외로워 SUV와 주말이 있어 SNS에 친구도 있어 결국 내...

내 머릿속의 게임 김창기

난 머리가 좋아 늘 내 자신을 속여 난 머리가 나빠 늘 내 자신에 속아 내 머릿속의 치열한 이 게임이 끝나면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난 마음이 약해 날 싫어할까 걱정해 난 마음이 강해 모두 지옥에나 꺼지라고 해 내 머릿속에 가득한 이 갈등을 보여준다면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나이가 이 정도면 이제 내 모습에 책임져야 해 오든 엑스든 무엇이든 하...

살아가게 되는 걸 김창기

언젠가 너를 닮은, 다르지만 결국 비슷한, 가슴에 흉터를 간직한 누군갈 만나 사랑은 거짓이란 현실을 잠시 휴가 떠나보내고 눈 가리고 아웅하고, 그렇게 믿으려하고 또 상처를 주고받고, 동화 속의 결말은 없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걸, 혼자이고 싶지 않은 걸 결국 사람 뿐인걸, 네가 떠나간 후에도, 난 살아있는 걸, 살아가게 되는 걸 살아가게 되는 걸,...

이 순간처럼 김창기

아침이 밝아와 네 여린 어깨에 내려앉을 때 내가 너의 곁에 숨쉬고 있는 걸? 난 믿을 수 없어 늘 끝없는 갈증이었지? 사랑이라 믿었던 그런 지난날 나에게 사랑이 아픔만이 아님을? 알려 준 널 사랑해 기쁜 마음으로? 또 다른 아침이 밝아오지 않는 그 날까지 널 사랑해? 내 품에 안긴 이 순간처럼? 늘 끝없는 갈증이었지 사랑이라 믿었던 그런 지난날? 나에...

아이야 일어나 김창기

아이야 어서 일어나 벌써 아침이 왔단다 곤히 잠든 엄말 더 쉬게 하고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아이야 신발을 신어봐 또 꺼꾸로 신었구나 나를 휩쓸고 간 수많은 선택들 너도 아빠를 닮았구나 하지만 그건 괜찮아 그런 실수는 괜찮아 널 지켜줄 내가 있어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남현아 어서 일어나 아빠가 상처에 호 해줄께 뛰어가다 보면 넘어지기도 해 아직 아주...

저문 길을 걸으며 / 내 자신을 속이고 김창기

오래 전 겨울 너의 여린 손을 처음 잡고 난 어쩔 줄 몰랐었지 그 더딘 세월 나를 짓누르던 침묵의 나날 난 어쩔 줄 몰랐었지 허기진 마음 난 너를 울리고 또 너를 탓하고 더 상처를 입히고 아주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어 그 속에서 맴돌고 내 자신을 속이고 외면해버리고 저문 길을 걸으며 나보다 더 아팠을 너의 가슴에 난 또 어쩔 줄 모르지 허기진 마음 ...

본디오 빌라도의 시간 김창기

보지 않고도 믿어야 했어 다른 뺨마저 돌려야 했었지만 난 그럴 수 없어 나만 왜 그래야 하냐고 네 상처도 확인하고 싶었지 별로 도움이 안 된 학교를 떠나 새 직장 새 술집에 적응하고 아주 능숙하게 쥐 죽은 듯 숨을 죽이면 난 이제야 살아있음을 느껴 지난 꿈들이 세상에 맞서 피 흘릴 때 난 나와는 관계없다며 두 손을 씻고 아주 짧은 순간 그 모...

아직도 김창기

아직도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지 동생에게 좋아하는 옷을 뺏기는지 어머님께 용돈을 타며 투정하는지 아직도 날씬해지려 노력하는지 키가 큰 남자친구는 생겼는지 새로 한 머리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아직도 깊은 밤에 잠 못 이룬 채 조용한 음악을 듣는지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에 눈물 흘리는지 보고 싶어져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져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져 너...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 (Acoustic) 김창기

쌓여가는 신문들이시간의 흐름을 알려줘금속철자들이자꾸만 현실을 강요해신문사절 이라고써 붙여 놔야 하겠지만당분간 어떤 변화도사절하겠어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어떤 이들은 극복해또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아난 아마 후자 쪽에속하는 것 같아무엇이 문제였는지또 어떻게 해결해야 했었는지당분간 이해하려고하지 않겠어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너 없는 하루에익숙해질 때까지너 ...

수긍 김창기

널 잊기 위한 모든 것널 잊지 않기 위한 모든 것난 그 모든 걸 수긍해우린 가끔 사랑에 빠지고그 아픔에 놀라 다시 눈을 떠서로의 상처를 보지만또 필연인 듯 살아가게 되고더욱 쓸쓸해질 뿐서로의 몫인 침묵을 느낄 뿐난 그 모든 걸 수긍해우린 가끔 사랑에 빠지고그 아픔에 놀라 다시 눈을 떠서로의 상처를 보지만또 필연인 듯 살아가게 되고더욱 쓸쓸해질 뿐서로의...

늘 그렇게 하게 돼 김창기

당신은 무언가 내게 말하고 난 당신 뜻대로 하라고 하고 깊은 한숨 난 또 내가 무엇을 또 늘 그러는지 몰라난 잘 몰라 하지만 늘 그렇게 하게 돼난 잘 몰라 하지만 늘 그렇게 하게 돼아이가 무언가를 질문하고난 양면의 가능성들을 말 하고 뭉뚝한 표정 난 또 내가 무엇을 또 늘 그러는지 몰라난 잘 몰라 무엇을 늘 그렇게 하는지 난 알고 싶어 어떻게 다르게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Inst.) 김창기

난 잘난 것도 없고 특별히 못난 것도 없는 평범한 남자야 당신을 위해 부르는 유치한 이 노래를 받아주길 바래 난 욕망과 두려움이 뒤섞인 하루를 반복하는 소심한 남자야 어떻게 하면 아파트 평수를늘릴 수 있을까 고심하는 아빠야난 직장에서 인정도 특별한 비난도 받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야하지만 당신에겐 그 누구보다 특별한 남자이고 싶어날 사랑한다는 그리고 ...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Feat. 박상욱) 김창기

난 잘난 것도 없고 특별히 못난 것도 없는 평범한 남자야 당신을 위해 부르는 유치한 이 노래를 받아주길 바래 난 욕망과 두려움이 뒤섞인 하루를 반복하는 소심한 남자야 어떻게 하면 아파트 평수를늘릴 수 있을까 고심하는 아빠야난 직장에서 인정도 특별한 비난도 받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야하지만 당신에겐 그 누구보다 특별한 남자이고 싶어날 사랑한다는 그리고 ...

우린 함께 걸어가야 해 김창기

한 남자가 있어 깊은 상처를 받은 또 그가 만진 모든 것에 깊은 상처를 준 한 여자가 있어 깨어진 꿈에 손을 베인 이젠 손에 쥘 수 있는 것만을 믿게 된 돌아보면 꿈을 꾼 것 같아 잘못된 선택들로 가득해 하지만 우린 여기에 있어 기적처럼 살아 남았어 새로운 길을 걸어야해 지금부터가 중요해 우리에게 남겨진 건 너와 나뿐이니까 우린 함께 걸어가야 해 내 ...

원해 (Acoustic) 김창기 [동물원]

기도를 해, 매일 같은 기도를 해 반복이 기도의 응답을 약속해주는 것처럼 신에게 부담을 주려는 듯, 무엇에든 숙련되고 싶은 듯 기도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할일이 없는 것처럼 난 외로움에 지쳐있는 허한 인간일 뿐이야 내가 헛되지 않았다고 믿고 싶을 뿐이야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나를 원해주길 원해 그렇게 내게 들어와 사랑해주기를 원해 나의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Original Ver.) 양희은 & 김창기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Original ver.) 양희은/김창기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Original Ver.) 양희은, 김창기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 김창기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 김창기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김창기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널 사랑하겠어 Various Artists

널 사랑하겠어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노래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순간처럼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사랑의 썰물(나레이션) 홍경민

사랑의 썰물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편곡: 홍경민 narration: 김지영 (1987년 6월, 임지훈 1집)

미친 사랑 Sunny Side

정신이 하나도 없어 지금 이상황을 믿을수없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말해줘 내가 뭘 잘못했는지 이대로 널 떠나 보낸다면 제대로 살수없을것같아 사랑했잖아 많이 아쉬워하던 눈빛과 언제나 사랑을 얘기하던 입술 지난 시간들이 다 사랑이잖아 (chang) 사랑을 몰라 몰라 정말 몰라 죽도록 사랑하는 나의 이 마음을 넌 정말 몰라 몰라 너무 몰라 너없인

강릉으로 가는 차표한장을 살께 여운규

강릉으로 가는 차표한장을 살께 - 김창기/ 김창기/ 이재형 변함없는 나의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자꾸 헛돌고만 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날 잡지 못했던 기회들이 나를 괴롭힐 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언젠가 함께 찾았었던 그 바다를 바라볼 때 기쁨이 우리의 친한 친구였을 때 우릴 취하게 하던 그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강릉으로

밤새 미친 사랑을 나눠요 포니(Pony)

밤새 미친 사랑을 나눠요 - 포니 (Pony) 밤새 미친 사랑을 나눠요 그대의 밤이 외롭지 않게 지나온 나의 모든 방황도 그대를 맛보기 위한 작은 꿈 눈을 감고 옷을 벗고 느껴봐요 모든 건 다 이렇게 다 흘러가고 (워워워워워) 밤새 미친 노래를 불러요 그대의 귀가 내게 머물게 지나온 나의 모든 사랑도 그대를 맛보기 위한 작은 꿈 눈을 감고

밤새 미친 사랑을 <strong>나눠요</strong> 포니(The Pony)

밤새 미친 사랑을 나눠요 그대의 밤이 외롭지 않게 지나온 나의 모든 방황도 그대를 맛보기 위한 작은 꿈 눈을 감고 옷을 벗고 느껴봐요 모든건 다 이렇게 다 흘러가고 (워워워워워) 밤새 미친 노래를 불러요 그대의 귀가 내게 머물게 지나온 나의 모든 사랑도 그대를 맛보기 위한 작은 꿈 눈을 감고 옷을 벗고 느껴봐요 모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