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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김찬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밤의 길목에서 김찬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순애보 김찬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 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 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narration)

겨울비 김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끝 닿지않는 밤과 나 저편에 내가 불빛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때 메마른 이마위에 차가운 빗방울이

인연 김찬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 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걸음 물러가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라가고 니가 녹음해 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거 같은데

낯설은 아쉬움 김찬

아픔만 달래지못해 긴 한숨만 허공에 묻고 그리워 헤매이던 어두운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하던 마음 전할까 혼자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거리에서 김찬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아껴둔 사랑을 위해 김찬

기다려 내 몸을 둘러싼 안개 헤치고 투명한 모습으로 네 앞에 설때까지 기다려 막연했던 나의 덧없는 외출 헤메임 딛고 널 지켜줄 때까지 찾지 못했어 내가 가야할 길을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던져진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은 유혹도 많지만 알 수 없는 나의 미래가 너무 두려워 기다려줘 제발 난 니가 필요해 힘겨워도 꿈을 꾸는건 너 때문인걸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기다려

기다리는 아픔 김찬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엄마의 서랍 김찬

어린시절 엄마가 내게준 낡은 라디오 하나 있었지 우리엄마 따듯한 온기 내게건네 주었지 어린시절 자그만 방안에 흘러 나오던 노래 있었지 우리엄마 무릎에 누워 함께 듣곤 했었지 그땐 그노래 무슨뜻 인지도 모르고 막 울곤 했지만 이제 그노래 찾아 들으며 미소 짓고 있네 그땐 그노래 들으면 엄마는 나몰래 눈물 훔쳤지만 이젠 그 노래 내가 부르며 눈시울 붉어지네 우리엄마

암연 김찬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빗나간 사랑 @김찬@

빗나간 사랑 - 김찬 00;18 따스한손이나를 감~싸면 난 두려워 빗나간사랑감출수없음에 난 두려워 그러나 빗~나간것은세상의 관~습일 뿐 내가@ 선택한 사랑다시돌아서게할 수는 없어 두려운것~이없으면 잃을것도 없~겠~지 남은 세월을 주고다만 하루라도 행복했으면 사랑은 벌써 가랑비@ 처럼 날 적시고 깊이도모를무거운 정이 날 구속해 이제는빗나간사랑

빗나간 사랑 김찬

따스한 손이 나를 감싸면 난 두려워 빗나간 사랑 감출 수 없음에 난 두려워 그라나 빗나간 것은 세상의 관습일 뿐 내가 선택한 사랑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두려운 것이 없으면 잃을것도 없겠지 남은 세월을 주고 다만 하루라도 행복했으면 사랑은 벌써 가랑비처럼 날 적시고 깊이도 모를 무거운 정이 날 구속해 이제는 빗나간 사랑

빗나간 사랑 김찬

따스한 손이 나를 감싸네 난 두려워 빗나간 사랑 감출수 없어 난 두려워 그러나 빗나간 것은 세상의 관습일뿐 내가 선택한 사랑은 다시 돌아서게 할 수는 없어 두려운 것이 없으면 잃을 것도 없겠지 남은 세월을 주고 다만 하루 라도 행복했으면 사랑은 벌써 가랑비 처럼 날 적시고 깊이도 모를 무거운 정이 날 구속해 이제는 빗나간 사랑 용서

밀 애 김찬

왜 이렇게 되었을까 사랑하나로 해결될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왜 이렇게 몰랐을까 어둠속에서 영원할 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사랑할수 있는 당연한 이유가 난 너무나도 많지만, 보내야만 하는 당연한 이유도 난 잘알고 있지 그래,사랑이란것이 누구뜻대로 만들어질수있나 따스하고 행복한 느낌에 눈을 감고 기대고싶은거지 그래,늦게만난것이 잘못이라고 돌아설 사람있나 아무...

기다리겠소 김찬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것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인것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생명끝날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태양이 식을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꺼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생명 끝날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

잠들지 않는 시간 김찬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려오...

Good Bye My Friend Tha`o 김찬

널 기억할꺼야 아주 오랫동안 처음본 그 눈빛 잊을 수 없을꺼야 사랑이남긴 말도 필요치 않아 한순간의 느낌뿐 왠지 우리 만남이 운명같아서 두려워 날 떠났어 Good Bye My Friend Tha’o Good Bye My Friend Tha’o 우리 언제 만날수 있을런지 몰라도 Good Bye My Friend Tha’o Good Bye My Frien...

고해를 마치며 김찬

아름다운 내 그사람을 언제나 잊지말아 주소서 이세상 어떤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주소서 상처뿐인 그 가슴속에 아픈기억 모두 지워주시고 나에게 주신 기쁨까지도 이제 남김없이 그사람에게 보내소서 사람들의 그 얘기처럼 다음생이 정말 있는거라면 이렇게 또 둘로 나누지 말고 이별없는 사랑 한번만 허락하소서 아름다운 내 그사람을 눈물로 살지않게 하소서 상처뿐인...

Good Bye My Friend Tha'o 김찬

널 기억할거야 아주 오랬동안 처음 본 그 눈빛 잊을순 없을거야 사랑이란 긴 말도 필요치 않아 한순간의 느낌뿐 왠지 우리만남이 운명 같아서 두려움에 날 떠났어 Good Bye My Friend Tha'o Good Bye My Friend Tha'o 우리 언제 다시 만날수가 있을런지 몰라도 Good Bye My Friend Tha'o 너와 헤어지던 ...

김찬

라랄랄랄라~라랄랄랄라~ 그녀는 아니였던거야 이제와 다시 생각해보면 나에 욕심이 하나있었다면 그대와 영원하길 바랬던것뿐 살다보면 잊혀질까 그런날이 와줄까 내안에 그리움은 더한데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대만한 사람 있을까 혹시 나에게 돌아와줄까 이것마저 나에 욕심인걸 소중한건 떠나보내서야 알게된단 그 흔한 진실하나 몰랐을까 살다보면 잊혀질까 그런...

일상탈출 김찬

일상을 버리고 떠날수 있다면 지금 떠나자 아무 간섭받지 않게,생각을 하지마 있는 그대로 떠나도 좋아 그래도 세상은 변하지 않아, 난 푸른바다에 물길러 간다 거기 함께 있어 아름다운 설악산 동해바다 그곳에 갈꺼야 갈꺼야 난 떠날때는 아무것도 없는것이 더 좋아 타게되면 타고가고 걷게되면 걸어가고 좋아 일상에서 돌아서면 존재없는 나그네 세상먼지 툭툭 털어 ...

입영열차 안에서 김찬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그대 사진 위로 ...

김찬

라랄랄랄라~라랄랄랄라~ 그녀는 아니였던거야 이제와 다시 생각해보면 나에 욕심이 하나있었다면 그대와 영원하길 바랬던것뿐 살다보면 잊혀질까 그런날이 와줄까 내안에 그리움은 더한데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대만한 사람 있을까 혹시 나에게 돌아와줄까 이것마저 나에 욕심인걸 소중한건 떠나보내서야 알게된단 그 흔한 진실하나 몰랐을까 살다보면 잊혀질까 그런...

밀애 김찬

왜 이렇게 되었을까 사랑하나로 해결될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왜 이렇게 몰랐을까 어둠속에서 영원할 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사랑할수 있는 당연한 이유가 난 너무나도 많지만, 보내야만 하는 당연한 이유도 난 잘알고 있지 그래,사랑이란것이 누구뜻대로 만들어질수있나 따스하고 행복한 느낌에 눈을 감고 기대고싶은거지 그래,늦게만난것이 잘못이라고 돌아설 사람있나 아무것...

애원 김찬

1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 사람일거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어었는데 단 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되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되요 나 뭐든지 다 할게요 한번만...

후(後) 김찬

?라랄랄랄라~라랄랄랄라~ 그녀는 아니였던거야 이제와 다시 생각해보면 나에 욕심이 하나있었다면 그대와 영원하길 바랬던것뿐 살다보면 잊혀질까 그런날이 와줄까 내안에 그리움은 더한데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대만한 사람 있을까 혹시 나에게 돌아와줄까 이것마저 나에 욕심인걸 소중한건 떠나보내서야 알게된단 그 흔한 진실하나 몰랐을까 살다보면 잊혀질까 그...

동반자 김찬

?외로울때 언제나 내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때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게 가야 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 주는 내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 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Only For You 김찬

파란 하늘이 때로는 비바람으로 덮여도 언제나 맑은 미소를 피우는 그대는 나의꽃 아름다운 장미꽃은 5월의 여왕이지만 내 곁에서 영원토록 피어날 그대는 내사랑 장미보다 아름다운 그대여 나의 마음을 드려요 나의 사랑을 받아주어요 아름다운 그대여 장미보다 아름다운 그대여 나의사랑을 담아 주어요 꽃보다 고운 그대여 둘이 바라볼 세상이 쉬워 보이진 않아도 내곁에...

애증의 강 김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웠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살아갈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

모나리자 김찬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

외쳐본다 (Album Ver.) 김찬

?이름조차 모를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그래 내 안의 또 다른 날 소리내어 외쳐 본다 가까이 다가서서 소릴 들어 봐 가슴 속에 울려 퍼지는 노래 그래 조용히 일어나 울부짖는 날 다시 바라봐 외쳐 본다 다시 소리쳐 본다 묻어왔던 그 또 다른 나를 질러 본다 내 가슴이 또 내 심장이 울리는 저 깊은 곳으로부터 외쳐 본다 다시 하늘을 보고 삼...

비오는 거리 김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애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였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

Good Bye My Friend Tha’o 김찬

널 기억할꺼야 아주 오랫동안 처음본 그 눈빛 잊을 수 없을꺼야 사랑이남긴 말도 필요치 않아 한순간의 느낌뿐 왠지 우리 만남이 운명같아서 두려워 날 떠났어 Good Bye My Friend Tha’o Good Bye My Friend Tha’o 우리 언제 만날수 있을런지 몰라도 Good Bye My Friend Tha’o Good Bye My Fri...

아직도 못다한 사랑 김찬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

외쳐본다 (송곳 OST) 김찬

?이름조차 모를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그래 내 안의 또 다른 날 소리내어 외쳐 본다 가까이 다가서서 소릴 들어 봐 가슴 속에 울려 퍼지는 노래 그래 조용히 일어나 울부짖는 날 다시 바라봐 외쳐 본다 다시 소리쳐 본다 묻어왔던 그 또 다른 나를 질러 본다 내 가슴이 또 내 심장이 울리는 저 깊은 곳으로부터 외쳐 본다 다시 하늘을 보고 삼...

외쳐 본다(Album Ver.) 김찬

?이름조차 모를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그래 내 안의 또 다른 날 소리내어 외쳐 본다 가까이 다가서서 소릴 들어 봐 가슴 속에 울려 퍼지는 노래 그래 조용히 일어나 울부짖는 날 다시 바라봐 외쳐 본다 다시 소리쳐 본다 묻어왔던 그 또 다른 나를 질러 본다 내 가슴이 또 내 심장이 울리는 저 깊은 곳으로부터 외쳐 본다 다시 하늘을 보고 삼...

내 아픔을 아시는 당신께 김찬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

먼지가 되어 김찬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

무정부르스 김찬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

그 겨울의 찻집 김찬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회상 김찬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김찬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

그리움만 쌓이네 김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 버렷나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굳은 약속 변해버렸나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세월 가버렸다고이젠 나를 잊고서멀리 멀리 떠나가는가아 나는 몰랐네그대 마음 변할줄난 정말 몰랐었네난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그대만을...

Tv를 보면서 김찬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았어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밖에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 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입가에 번진 눈물 홀...

나는 너를 김찬

시냇물 흘러서 가면넓은 바닷물이 되듯이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그토록 믿어 온 사랑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세월이 흘러서 가면내 사랑 찾아 오겠지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보금자리 찾아 가야...

사랑했지만 김찬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사랑했지만...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내일 김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별 따라 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 이름은 구름이여 김찬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마음을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