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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람벽이 있어 김진휘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이 바람벽에 희미한 십오촉 전등이 지치운 불빛을 내어 던지고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샤쯔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감주나 한잔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 가지가지 외로운 생각이 헤매인다 그런데 이것은 또 얼인 일인가 이 바람벽에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외롭고 높고 쓸쓸한 김현성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다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나는 이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아가도록 태어났다 - 원제 ‘

바람벽 이영숙

바람 몹시 불던 날 기억하나요 아픔보다 진한 내 가슴의 외로움을 살며시 감싸주던 당신 품속에 바람벽이 되어 주던 날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추워요 당신의 가슴에 당신의 가슴에 깊숙히 접어둔 슬픔을 펼치네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바람벽이 되어 주세요 바람 몹시 불던 날 생각나나요 어둠보다 깊은 내 가슴의 두려움을 따뜻이 감싸주던 당신 품속에

창밖에 흰 눈내리면 토니안(Tony An)

내 기억속에 너의 따스한 모습 내겐 늘 편한하고 포근해 내곁에 있어 너는 잊고 있겟지 행복하니 너 때문인 걸 참 오랜 세월 아껴온 우리사랑을 모아가며 넌 내가 있어 나는 네가 있어 늘 행복해 지길 원해 창밖에 눈 내리면 늘 생각나는 추억 속 설레임들 하얀 눈을 맞이며 또 속삭이며 함께 크리스마스 밤을 만드네 내 기억 속에 시린 눈물도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

새의 전부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태어나 자랐다 네가 떠난 푸른 새벽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시간을 몰라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살아나 자랐다 혼자 떠난 너의 외로움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슬픔을 몰라 하얬을까 따뜻했을까 고왔을까 아름다웠을까

December (Album Ver.) 벨 에포크(Bell Epoque)

하얀 계절이 오면 내 차가운 손에 큰 장갑을 끼고 차가운 거릴 혼자서 걸어 작은 가방 속에는 언제나 그렇듯 늘 읽던 책을 넣고서 가볍게 흥얼거리며 천천히 눈이 내려와 내 머리위로 가볍게 날리고 있어 Snows are falling down 눈이 내리면 늘 함께 있던 넌 지금 옆엔 없지만 내 귓속으로 들리는 멜로디 가사는 알 수 없지만

December (Album Ver.) 벨 에포크

하얀 계절이 오면 내 차가운 손에 큰 장갑을 끼고 차가운 거릴 혼자서 걸어 작은 가방 속에는 언제나 그렇듯 늘 읽던 책을 넣고서 가볍게 흥얼거리며 천천히 눈이 내려와 내 머리 위로 가볍게 날리고 있어 Snows are falling down 눈이 내리면 늘 함께 있던 넌 지금 옆엔 없지만 내 귓속으로 들리는 멜로디 가사는 알

창밖에 흰 눈 내리면 (Christmas Time...) 토니안

내 기억 속에 너의 따스한 모습 네겐 늘 편안하고 포근해 늘 곁에 있어 너는 잊고 있겠지 행복함이 너 때문인 걸 참 오랜 세월 아껴온 우리 사랑을 모아가며 넌 내가 있어 나는 네가 있어 늘 행복해지길 원해 창밖에 눈 내리면 늘 생각나는 추억 속 설레임들 하얀 눈을 맞으며 또 속삭이며 함께 크리스마스 밤을 만드네 내

Christmas Time Is Here (창밖에 흰 눈 내리며...) Tony An

내 기억속에 너의 따스한 모습 내겐 늘 편한하고 포근해 내곁에 있어 너는 잊고 있겟지 행복하니 너 때문인 걸 참 오랜 세월 아껴온 우리사랑을 모아가며 넌 내가 있어 나는 네가 있어 늘 행복해 지길 원해 창밖에 눈 내리면 늘 생각나는 추억 속 설레임들 하얀 눈을 맞이며 또 속삭이며 함께 크리스마스 밤을 만드네 내 기억 속에 시린 눈물도

봄향수 김은찬

그대가 생각날 땐 마알간 꽃의 향기 그 미소가 담긴 사진 속 너에게 추억의 노래를 부르리 음 꽃바람이 불고 봄 나리던 날 그때를 기억하니 또 내 가슴이 뛰고 여전한 내 마음 우린 그곳에 있어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그때가 생각날 땐 아득한 우리의 추억들 언젠가 돌아올 그날의 떨림과 아물던 바람아 음 꽃바람이 불고 봄 나리던

겨울 풍경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는 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 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길모퉁일

저 하늘 끝까지 (1969년작) / 조영남, 최영희 신중현

새파란 하늘은 구름 떠있어 더욱 이쁘고 새하얀 구름은 푸른 하늘에 떠있어 더욱 희어라 나는 네가 있어 더욱 기쁘고 너는 내가 있어 더욱 즐거워 푸른 하늘에 구름 떠가듯이 아 너와 나 손을 잡고 구름타고 함께 가자 너와 나 새파란 하늘이 다하는 데까지 나는 네가 있어 더욱 기쁘고 너는 내가 있어 더욱 즐거워 푸른 하늘에 구름 떠가듯이

December 벨 에포크

하얀 계절이 오면 내 차가운 손에 큰 장갑을 끼고 차가운 거릴 혼자서 걸어 작은 가방속에는 언제나 그렇듯 늘 읽던 책을 넣고서 가볍게 흥얼거리며 천천히 눈이 내려와 내 머리위로 가볍게 날리고 있어 Snows are falling down 흰눈이 내리면 늘 함께 있던 넌 지금 옆엔 없지만 내 귓속으로 들리는 멜로디 가사는 알수 없지만 천천히

겨울처럼 ODD-CAT (오드캣), 김제훈

절대 읽고 싶지 않은 책처럼 그저 한켠에 치웠으면 됐잖아 저물어버린 하루 끝처럼 후회 따위 없이 지우면 됐잖아 겨울처럼 차가운 날만 남았어 바보같이 또 서럽게 울고만 있어 눈처럼 홀연히 내리는 추억에 자꾸 눈물이 흘러 절대 기억나지 않는 꿈처럼 잠시라도 널 지우면 좋겠어 빛바랜 사진 속의 너처럼 지나간 일인 듯 웃으면 좋겠어 겨울처럼

흰 눈이 내리면 나희

눈이 내려와 축복이기를 그대와 함께할 하얀 겨울날 속에 피어날 사랑스런 밤이 되기를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눈 속을 거닐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어 그 눈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눈같은 그대 (Inst) 컨츄리꼬꼬

눈이 자꾸 그대 모습 생각나요 지금 어디 선가 보고 있겠죠 아직은 날 잊지 말아요 그대 눈이 오네요 하얀 눈이 언제 다시 올진 모르지만 그냥 기다리면 다시 또 오는 눈처럼 그댄 내게 돌아올 수 없던가요 그날 처럼 눈이 내리고 있어 어디선가 너도 보고 있겠지 눈이 온다고 좋아하고 있겠지 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나

모험가 구름 또아 (DDOA)

나는 구름 하늘 모험가 둥실둥실 떠다니지 나는 구름 하늘 모험가 높은 산을 또 넘어가 볼까 파란 하늘 노란 하늘 분홍색 하늘까지 어디든지 나는 갈 수 있어 꿈이 많은 구름 나는 구름 하늘 모험가 둥실둥실 떠다니지 나는 구름 하늘 모험가 둥실둥실 어디로 가 볼까

흰 눈이 오면 김건모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거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꿈을 꾸듯 사랑할때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그래 너를 잊겠다고 나 말할 수 있어

흰 눈이 오면 김건모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거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꿈을 꾸듯 사랑할때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그래 너를 잊겠다고 나 말할 수 있어

흰 눈이 내리면 홍진영

그날처럼 흰눈이 내려와 너무 예쁜 눈이 내리는데 가슴 한켠이 시려오더니 네가 또 생각이 난다 왜 이럴까 난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거리에 선명해져 눈이 내리면 왜 네가 생각나는데 왜 니가 보고 싶은데 언제까지 이래야 해 눈 다 그치고, 다시 날 좋으면 너를 잊을까 그때는 잊게 될까 난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거리에 선명해져

흰 눈이 오면 김건모

이제 와 너의 사랑을 기대 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앞에서 그래 널 잊겠다고 나 말할 수 있어 맘에 없는 몹쓸 그 말들 단 한 번 맺은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날 넌 잊고 말꺼야 그땐 나의 사랑도 또 나의 기대도 그때쯤 잊혀 지겠지 눈이 오면.....

Christmas Time Is Here (창밖에 흰 눈 내리며...) 토니 안

내 기억 속에 너의 따스한 모습 네겐 늘 편안하고 포근해 늘 곁에 있어 너는 잊고 있겠지 행복함이 너 때문인걸 참 오랜 세월 아껴온 우리 사랑을 모아가며 넌 내가 있어 나는 네가 있어 늘 행복해지길 원해 창 밖에 눈 내리면 늘 생각나는 추억속의 설레임들 하얀 눈을 맞으며 또 속삭이며 함께 크리스마스 밤을 만드네 내 기억 속엔 시린 눈물도

하얀 겨울날 (흰 눈이 내리면) 와이린 프로젝트

눈이 내려와 축복이기를 그대와 함께할 하얀 겨울날 속에 피어날 사랑스런 밤이 되기를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눈 속을 거닐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어 그 눈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눈 같은 그대 컨츄리꼬꼬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절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 같은 그대 소심한 오빠들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전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같은 그대 컨츄리 꼬꼬(Country Kkokko)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절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같은 그대 컨츄리꼬꼬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절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같은 그대 (Inst.) 컨츄리꼬꼬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절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 같은 그대 컨츄리 꼬꼬

하얀 눈이. 자꾸 그대 모습 생각나요 정환 지금 어디선가 보고 있겠죠. 아직은 날 잊지 말아요. 그대 재훈 눈이 오네요.

Love Letter (feat. 아라, 혜림, 정현, 민현, 동호) 손담비 & 애프터스쿨

하얀 눈이 별들처럼 내리면 눈이 내리면 추억들이 눈처럼 내리면 내가 기다려온 순간이 온거야 나 오늘 같은 날에는 널 만나야겠어 일 년이 다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우리 못다한 그 얘기 얘기 눈더미 같은 얘기 시간에 매일 쫓기다 놓쳐왔던 그 얘기 새 하얀 입김 호호 불면서 밤새 나누고 싶은 오늘 밤 ho ho ho

Love Letter (Feat. 아라, 혜림, 정현, 민현, 동호) 손담비, 애프터스쿨

하얀 눈이 별들처럼 내리면 눈이 내리면 추억들이 눈처럼 내리면 내가 기다려온 순간이 온거야 나 오늘 같은 날에는 널 만나야겠어 일 년이 다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우리 못다한 그 얘기 얘기 눈더미 같은 얘기 시간에 매일 쫓기다 놓쳐왔던 그 얘기 새 하얀 입김 호호 불면서 밤새 나누고 싶은 오늘 밤 ho ho ho

Love Letter (feat. 아라, 혜림, 정현, 민현, 동호) 손담비&애프터스쿨

하얀 눈이 별들처럼 내리면 눈이 내리면 추억들이 눈처럼 내리면 내가 기다려온 순간이 온거야 나 오늘 같은 날에는 널 만나야겠어 일 년이 다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우리 못다한 그 얘기 얘기 눈더미 같은 얘기 시간에 매일 쫓기다 놓쳐왔던 그 얘기 새 하얀 입김 호호 불면서 밤새 나누고 싶은 오늘 밤 ho ho ho

LOVE LETTER (Feat. 아라 & 혜림 & 정현 & 민현 & 동호) 손담비 & 애프터스쿨

하얀 눈이 별들처럼 내리면 눈이 내리면 추억들이 눈처럼 내리면 내가 기다려온 순간이 온거야 나 오늘 같은 날에는 널 만나야겠어 일 년이 다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우리 못다한 그 얘기 얘기 눈더미 같은 얘기 시간에 매일 쫓기다 놓쳐왔던 그 얘기 새 하얀 입김 호호 불면서 밤새 나누고 싶은 오늘 밤 ho ho ho

Love Letter 손담비 & 애프터스쿨

하얀 눈이 별들처럼 내리면 눈이 내리면 추억들이 눈처럼 내리면 내가 기다려온 순간이 온거야 나 오늘 같은 날에는 널 만나야겠어 일 년이 다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우리 못다한 그 얘기 얘기 눈더미 같은 얘기 시간에 매일 쫓기다 놓쳐왔던 그 얘기 새 하얀 입김 호호 불면서 밤새 나누고 싶은 오늘 밤 ho ho ho

Christmas Time Is Here (창밖에 흰눈 내리며..) 토니안

내 기억속에 너의 따스한 모습 내겐 늘 편안하고 포근해 너의곁에 있어 너는 잊고있겠지 행복함이 너때문인걸 참오랜세월 아껴온 우리 사랑을 모아가며 넌 내가 있어 나는 네가 있어 늘 행복해지길 원해 창밖에 눈 내리며 늘 생각나는 추억속 설레임들 하얀 눈을 맞으며 또 속삭이며 함께 크리스마스 밤을 만드네 내 기억속에 시린 눈물도 있어

하얀 꽃 황윤진

하얀 꽃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 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될까

하얀 꽃 황윤진 [홀로그램필름]

하얀 꽃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Maria MICA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 하지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따윈 상관없이 기적은 이렇게 네 눈앞에 펼쳐 있어 우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흰 눈이 내리면 (하얀겨울날) 유군(U-goon)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눈 속을 거닐 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 드리고 있어 그 눈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가면 아쉽겠지만 이번 성탄절엔 눈이 내려와 그대와 함께 하길

흰 눈이 내리면 (하얀겨울날) 유군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눈 속을 거닐 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 드리고 있어 그 눈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가면 아쉽겠지만 이번 성탄절엔 눈이 내려와 그대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야 그대의 얼어붙은

나 홀로 집에 (Feat.탁구,에이드) 헤럴드 한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은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의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나 홀로 집에 헤럴드 한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은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의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나 홀로 집에 헤럴드 한(Herald Han)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은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의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나 홀로 집에 (Feat. 탁구 & 에 헤럴드 한(Herald Han)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은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의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한

나 홀로 집에 (Feat.탁구,에이드) 헤럴드 한(Herald Han)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은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의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나 홀로 집에 (feat. 탁구, 에이드) 헤럴드 한(Herald Han)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은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의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한

같은 꿈 TETE

같은 우주 속 끝도 없이 펼쳐진 밤 파도의 노래 물결 위로 흐르는 빛 여긴 어디쯤 일까 이 순간 눈을 감고 난 다시 태어나 너와 같은 꿈을 비춰 구름 가득 피어난 낯선 바다 함께 본 Twilight 그 완벽한 꿈에 담긴 너와 나 선명히 그릴 수 있어 커다란 달이 차올라 부푼 설렘과 푸른빛 하늘과 이 완벽한 밤에 안긴 너와 나

나 홀로 집에 (Feat. 탁구, 에이드) 헤럴드 한

눈이 내려오는 날 나에게 말없이 다가와 키스해 줄래 나 홀로 울게 하지 마 이젠 용길 내서 날 사랑한다 말해줘 oh let it snow 창밖의 눈을 바라봐 내 마음 조급한 올겨울 준비돼있어 마음 한 구석 내 짝을 찾고 싶은 맘 누가 알아줄까 말 걸어줄까 매년 꽁꽁 얼어붙은 속은 텅텅 허전한 외로움 채워줄 낭자 어디 없나 강인했던 한 병장 이제 한 물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