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 등 뒤 김지원

나의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 처럼 주저앉고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야 넘어질 때면 다가 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애모 김지원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이력서 (Cover Ver.) 김지원

세월아 세월아 걸을 재촉마라 하도 빨리가서 원망도 못했는데 왜 자꾸자꾸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많고 탈도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살자 욕심많아 그까짓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텐데 훨 훨 훨 모두 탈고 한 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에 이력서는 이것 뿐이요 공연히 한세상을 헤메였구나

못다핀 꽃 한송이 김지원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김지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뿌리시요 나의 반석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빛과 그림자 김지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노래는 나의인생 김지원

노래는 나의 인생 노래는 나의 운명 내 노래를 들어나주오 나의 사랑 사랑아 나의슬픔과 나의 고통을 기쁨으로 노래를 하면 내 노래가 싫다고 두 귀를 막고 마음의 창을 닫아 버린 사랑이 그리운 밤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다 연기처럼 사라져라 바람처럼 사라져라 태우고 태워도 지울수 없다면 지금도 부르면 돌아 올것 같은 빛 바랜

살아계신 주 김지원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다 사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주 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기쁨과 확신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김지원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은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김지원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시오 맘에 분이 가득찰 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시오 어려운 시험 당할 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늘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우물가에 여인처럼 김지원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할 수 있다 하신 주 김지원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의심말라 하시고 물결 위 걸으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의심말라 하시고 물결 위를 걸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주 예수 대문 밖에 김지원

문 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면류관은 그 이마 둘렀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내 죄라?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 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이처럼 기다리심 참사랑이로다? 드셔서 촤정하사 떠나지 마소서? 떠나지마소서?

잊으리 김지원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 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카페에서 김지원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이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님 그림자 김지원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아래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김지원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어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인생의

백년의 약속 김지원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나의 등 뒤 Various Artists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라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황진이 김지원

진 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가 사랑한 나의

파송의 노래 김지원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 가시니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되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치른 광야 위에

미련 때문에 김지원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뺨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 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 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내 나이를 잊고싶을땐 김지원

내 나이가 몇이냐고 묻지 마세요 내 나이도 잊고 산지 오래랍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문을 나서던 그때 그 날이 그립습니다 가는 세월아 뱉어 내거라 네가 삼켜 버린 내 청춘을 꽃잎 같았던 나의 가슴을 왜 돌이 되게 하느냐 타다 남은 청춘을 세월 몰래 주워서 추억속에 숨겨 놓았네 내 나이를 잊고 싶을땐 그 사람이 생각이 납니다.

내 나이를 잊고 싶을땐 (Cover Ver.) 김지원

내 나이가 몇이냐고 묻지 마세요 내 나이도 잊고 산지 오래랍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문을 나서던 그때 그 날이 그립습니다 가는 세월아 뱉어 내거라 네가 삼켜버린 내 청춘을 꽃잎 같았던 나의 가슴을 왜 돌이 되게 하느냐 타다 남은 청춘을 세월 몰래 주워서 추억속에 숨겨 놓았네 내 나이를 잊고 싶을땐 그 사람이 생각이 납니다

제3한강교 김지원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 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 갈거에요 워, 허 허, 뚜룻뚜룻 뚜~~... 하!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김지원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천지는 변해도 나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실망치 말라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세상의 소망이

주의 음성 내가 들으니 김지원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구주 예수 의지함이 김지원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구주 예수 의지하여

모르죠 김지원

차마 눈물도 용기내 하는 고백도 밤새워 준비했던 그 선물도 내손을 떠난적 없어 내맘을 보인적 없어 가련하기만 한 나의 사랑에 오늘도 미안하죠.. 그래도 사랑입니다 가난한 내 영혼을 뛰게 합니다 살아가게 합니다.. 뒤돌아선 발길도 망설인 마음도 단한번의 내 사랑입니다..

제비 이야기 김지원

언제나 똑같이 굴러가는 나의 일상 오늘도 다를 것 없는 하루였는데 갑자기 나타난 무서운 구렁이 한마리 다리를 다쳤죠 그래도 다행히 제 다릴 치료해주신 착한 아저씨 어떻게 이 은혜를 다 갚아야할지 그래서 i wanna give you something 맘을 받았던 만큼 i can give you anything 그대에게 내 선물을 가을이

나의 등 뒤 에서 축복CCM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라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천년학 김지원

고산 노송에 앉은 학아 네님이 그리워 울고 있느냐 고운자태에 휘도는 안개 그 모습이 쓸쓸하구나 백년을 하루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새 이제 어서 네님 만나 그 품에 안기어 날개짓 접고서 지친몸 기대어 울어 보거라 고산 노송에 앉은 학아 네님이 그리워 울고 있느냐 고운자태에 휘도는 안개 그 모습이 쓸쓸하구나 백년을 하루같이 천년을 ...

땡기네 김지원

?당신이 내맘을 몰라줘도 나 당신이 좋아요 사랑한다는 말 못해줘도 나는 괜찮아요 바보 같다고 말해도 나 당신이 좋아요 한번만 바라봐 주세요 당신만 땡기네요 바라만 봐도 좋은사람 어디를봐도 이쁜사람 멍하게 있다가도 확 깨는 내 사랑 입니다 땡기네 땡기네 땡기네 온통 주위가 깜깜해요 땡기네 땡기네 땡기네 당신은 오로지 내사랑 당신이 내맘을 몰라줘도 나 당...

말문이 막혀 버렸네 김지원

말문이 막혀 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 거라면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말문이 막혀 버렸네 김지원/

말문이 막혀 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 거라면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바다 김지원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되면 또 언제나 낮익은 천장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며 날 누르듯 다가와 도망다니듯 이렇게 널 부르게 되었네요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조금씩 가까워질 때마다 구름은 멀어져만 가네요 이제 날 바라보는 또 나와 같은 너의 눈빛은 음 이렇게 나를 더 아릅답게 하네요 고마워요 빠져들고 싶을만큼 날 여유롭게하네요 모두 잊어버리고 난 뒤에 ...

날 보러 오세요 김지원

날 보러 오세요 어서 오세요 달콤한 사랑을 드릴께요 장미보다 찐한 사랑의 향기를 당신에게 드릴께요 당신은 나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 슬퍼 말고 내게 오세요 날 보러 어서 오세요 외로워 말고 어서 오세요 날 보러 달려 오세요

못잊을 사람아 김지원

떠날 때 아무 말 없이 웃으며 떠난 사람 돌아서던 골목길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네 아 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 애타는 마 음에 가슴을 쳐도 허전한 내 마음에 눈물만 흐르네~ 떠날 때 아무 말 없이 웃으며 떠난 사람 돌아서던 골목길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네 아 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 우연히 가다가 생각이 나면 날 찿아오시려나 못잊을...

아시나요 김지원

아시나요 정말 알고 있나요 누굴 위해 내가 웃고 있는지 이슬비에 젖으며 살고 지쳐 쓰러진데도 당신 때문에 하루를 버팁니다 고목처럼 나 하나만 바라보는 사람아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만 사랑합니다 꿈꾸듯 그리 살아요 내가 던져준 사랑의 끈 다시 단단히 매주세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영원히 아시나요 정말 알고 있나요 누굴 위해 내가 웃고 있는지 이...

모두 모두 높이 높이 김지원

신나게 손뼉을 치다가 깡총깡총 신나게 손뼉을 치다가 깡총깡총 뱅글뱅글뱅글뱅글 돌다가 깡총 뱅글뱅글뱅글뱅글 돌다가 깡총깡총 왼쪽에서 왱~ 오른쪽에서 왱~ 왱~무슨 소리 왱~무슨 소리 왱~ 무슨소리 왱~ 모기 딱!

코스모스 김지원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 가에 코스모스 얼굴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 가에 코스모스 얼굴 달님이 살짝 입 맞췄더니 달님이 살짝 입 맞췄더니 빨개졌대요 빨개졌대요 길 가에 코스모스 얼굴

허공 김지원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

만약에 김지원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

님의 향기 김지원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너는 내 남자 김지원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

만남 김지원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별난 사람 김지원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간 주 중~ 이리저리 스쳐 갈 때 무표정...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지원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꽃바람 여인 김지원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 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김지원

사랑에 한 번 빠지고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세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 번 해보고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