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겨울 나그네 김지웅

찬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길목에 지나온 내 인생도 한 잎 두 잎 쌓이는가 돌아보면 언제나 모든 것이 추억이지만 사랑만은 내 가슴을 따스히 적시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철새들의 눈물이 흰 눈 되어 뿌리는 밤늦은 이 거리에 내 모습만 외로운가 그 누구는 말없이 외면하여 떠나 버려도 사랑만은 내 가슴을 포근히 감싸누나 아 누가

겨울 나그네 터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겨울 나그네 유현상

외로운 달래고 떠나간 야속한 당신이지만 사랑을 하는 까닭에 미워할수 없어요 이별은 만남을 기약한다며 두 손을 잡아 주면서 지는 꽃이 웃는날 돌아온다며 겨울로 떠나간 사람 <간주중> 정 만을 남기고 가버린 무정한 당신이지만 사랑했던 까닭에 잊을수가 없어요 이별은 만남을 기약한다며 두 손을 잡아 주면서 지는 꽃이 웃는날 돌아온다며 겨울로 떠나간...

겨울 나그네 엽기적인 그녀 OST

엽기적인 그녀.. 정말 잼이씀니다~ 그래서 전 영화관에서 2번 봐씀니다~ 태현오빠랑 지현언니의 호흡도 척척 맞구요~ 실제 인물들이 잘되쓰면 함다~^^

겨울 나그네 심수봉

1절)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2절)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겨울 나그네 터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겨울 나그네 터보(Turbo)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했어

겨울 나그네 (소리사랑님 신청곡) 터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했어

겨울 나그네 양준일

지는 해 끝이 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흐르는 시간 여울지는데 이렇게 웃음 짓는 것일까 멀어져 가는 그리움인데 무슨 미련에 목이 메나 돌아올 그 날은 너무도 멀어라 세월이 홀로 스쳐간대도 이별의 고통 만들어 놓고 덧없이 가는 나그네여 지는 해 끝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

겨울 나그네 오준영

하얀 눈이 내리는 저 언덕길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동네까지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바람불어도 김지웅

바람부는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울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사랑만은 안고살겟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건 즐거운여행~ 때때로 외롭고 눈물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뿌게 살겟네~ (2절) 바람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가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마음은 오고가겠네~ 돌아...

아무일 아닌 것처럼 김지웅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미련을 남기면 보낼수가 없어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견딜수가 없어요 *지금 이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이 아픔으로 남는다해도 아무일 아닌것처럼 웃으며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며는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일 아닌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 ...

차라리 여자라면 김지웅

사랑이 눈물인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바람에 떨어지는 한송이 꽃이 소리없이 떨~고 있네 외로워도 참아야지 마음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리 여자라면 목놓아~ 울기나 하지 만났다 헤어질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사랑의 불을 밝힌 그이름 촛불 소리없이 꺼~져가네 떠날 사람 보내야지 가슴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

바람 불어도 김지웅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않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 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마음은 오고 가겠네 돌아...

차라리 여자라면 김지웅

사랑이 눈물인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바람에 떨어지는 한송이 꽃이 소리없이 떨~고 있네 외로워도 참아야지 마음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리 여자라면 목놓아~ 울기나 하지 만났다 헤어질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사랑의 불을 밝힌 그이름 촛불 소리없이 꺼~져가네 떠날 사람 보내야지 가슴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

바람 불어도 김지웅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않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 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마음은 오고 가겠네 돌아...

가슴아파도 가사 김지웅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

바람불어도 김지웅

바람 부는 세상 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사랑만은 안고살겠네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 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간주중<<<<<<<<<< 바람 부는 세상 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

바람불어도(MR) 김지웅

바람 부는 세상 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사랑만은 안고살겠네 *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 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간주중<<<<<<<<<< 바람 부는 세상 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 ...

우리 미쓰리 김지웅

우리 미쓰리 보고 싶네 우리 미쓰리 보고 싶어 웃는 모습이 예쁜 우리 미쓰리 세월 흘러 변했겠지 호남선행 밤 열차에 이별하던 짜릿한 그 키스 지금은 무얼 하나 어디에서 살고 있나 우리 미쓰리 보고 싶네 우리 미쓰리 보고싶네 우리 미쓰리 보고싶어 착하고 싹싹했던 우리 미쓰리 몰라보게 변했겠지 여행가방 울며 끌던 뒷모습이 애처로웠지 슬픈 사연 가슴에...

가슴아파도 김지웅

가슴아파도 김지웅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바람불어도(반주곡) 김지웅

바람 부는 세상 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사랑만은 안고살겠네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 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간주중<<<<<<<<<< 바람 부는 세상 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

바람불어도(MR) (Mix) 김지웅

바람 부는 세상 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사랑만은 안고살겠네 *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 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간주중<<<<<<<<<< 바람 부는 세상 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 ...

오늘 하루만 김지웅

어떤 말을 꺼내야 내 맘처럼 널 설레게 할까 수백 번 고민을 해 너의 눈동자 안에 내가 있을 때 고백하려 해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내 고개는 돌아가 떨리는 입술이 불안해 보여도 이제는 너에게 말할거야 오늘 하루만 내 맘 알아줄 수 있겠니 고백할거란 말야 서툰 말투와 어색한 표정 일지라 해도 네 곁에 있고 싶단 말이야 먼저 말을 거는 것도 난 어색할 ...

간이역 김지웅

아파 아파서 너무아파서 꽃잎으로 떨어집니다 가는 사람 잡지 못한 그 벌로 눈물만 흘립니다 가실 거라면 왜 내게 왔나요 나는 나는 간이역 이던가요 사랑하게 해놓고 못잊게 해놓고 돌아오는 차표도 없이 떠나가는 기약없는 저 열차 세워줄순 없나요 미워 미워서 정말 미워서 얼음으로 부서집니다 변한사람 잡지못한 그 벌로 가슴만 태웁니다 잊을거라면 왜찿아 왔나요 ...

그래 그래 김지웅

커피집 저 창가에 알듯 말듯한 사람 예쁜 얼굴 그 미소 다가가서 보아도 변한 모습 몰라서 설레이는 가슴에 과거속의 시간을 이리저리 헤매네 보고보고 보고 또 봐도 알듯 말듯한 얼굴 용기 내서 나 몰라요 물어보려는데 실망한 듯 슬픈 듯 등돌리고 떠나네 그래 그래 오래전 좋아했던 그 사람 그냥 그냥가면 어떻해 돌아돌아와 줘요 그 사람을 가끔씩은 생각했...

가슴 아파도 김지웅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울면서 떠나가네

안개속의 회상 김지웅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를 나 홀로 나서면 그대 모습 보일 듯 말듯 내 눈을 흐트리네 네 모습 조금씩 내 곁에 다가올 것 같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면 내 맘은 슬퍼지네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울고가는 새 김지웅

하늘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어쩌면 내 맘처럼 임 그리워 우느냐 정처 없이 가다가 날이 저물면 그 때는 어디로 가나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도 멀리 떠나고 너 마저 가면 나는 울고 말 거야 구름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임 보낸 외로움에 그리 슬피 우느냐 세월 가면 언젠가 다시 오겠지 웃으며 임 오시겠지 ...

할말을 잊은 여인 김지웅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사랑이 떠나간 거리에서 이별의 아픔을 참아야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할말을 잊은 여인아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

아무일 아닌것처럼 김지웅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미련을 남기면 보낼 수가 없어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견딜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지금 ...

조용한 남자 김지웅

밤 늦은 거리에서 옷깃을 세운 한 남자가 울먹이는 한 여인을 달래 놓고 떠나가네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

세월이 멈추는 순간 김지웅

지난 날 말을 해야 당신이 아시나요 그렇게 많은 날을 울면서 살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있으니까 세월마저 멈추는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얼굴만 바라보는 이 심정 아시나요 두 눈이 아프도록 그립던 세월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있는 당신 이 세상이 끝나도 미련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 (愛を愛する人) 김지웅

わたしは くちびるに べにをぬつてあたらしい 白樺の 幹に 接吻したよしんば 私が 美男で あらうともわたしの胸には ごむまりのやうな 乳房がない、 わたしの 皮膚からはきめのこまかい 粉おしろいのにほひがしないわたしは しなびきつた 薄命男だああ、なんといふ いぢらしい男だけふのかぐはしい 初夏の野原できらきらする 木立の中で手には 空色の 手ぶくろを すつぽりと はめてみた腰には こるせ...

소멸 김지웅

저물어가는 기억또 멀어지는 걸알면서도미련은 떨어지지 않아다시 오지 않을 밤조심히 찾은 날또 왜 흔들어놓아난 그저 영원하고 싶어Don't you want to stay in your dream?But things can't go our way난 아직 그저 작은 아이니까네 손을 맞잡을게아 다시 오는 밤돌이킬 순 없지만걸어가야만 하겠지아플지도 모르지만잠에 ...

겨울 나그네 보리수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의 생의 마지막 가곡집이 된 ‘겨울 나그네’는 시인 뮐러(Wilhelm Muller)의 시집 ‘

겨울노래 (with 김지웅) 최수빈

지나간 울다만내 슬픔 맺혀있는 밤거칠게 쓰여진미움 섞인 흔적과조그만 꽃 하나에어설픈 웃음 짓던 날남은 꽃의 향기가뒤돌아보게 만들어포근한 구름처럼나를 감싸안아걸어왔던 지나간울고 웃던 나의 모든 시간도다가올 날들도Love you all희미한 햇살도 잿빛의 구름도Love you all해져버린 날도슬픔없는 밤도Love you all(Through the ti...

겨울 나그네 흐르는 눈물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의 생의 마지막 가곡집이 된 ‘겨울 나그네’는 시인 뮐러(Wilhelm Muller)의 시집 ‘

바람 불어도 김지웅 [트로트]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안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 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 마음은 오고 가겠네 ...

LOSER 오주안, 김지웅

Hey 넌 요즘 어때?난 죽을 것 같애그 누구도 부럽지 않게 넌 찌질한 날 사랑해줬었잖아널 만났을 떄 흘린 눈물엔떠올리면 창피한 기억들로만 담겨있는 것 같아사랑이라는 안전벨트를 매고 난yo kick that shit 되도않는 가오 잡으면서Bust down 난 말도 제대로 못해난 그냥 but I always against 너가 뭘 하던 전부 다xx 머리...

Feel Like You're Ocean 오주안, 김지웅

난 진짜 너를 사랑하는게 맞았어다 됐고 내게 돌아와줘 babyvyea I lose my controlWe always said love youIf I rewrite our storybut I can't go o oDrippin my tears I don't know how to overcomeRemember when you said you'd give...

WINTERREISE D.911 GUTE NACHT Various Artists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는 시와 가락, 반주가 삼위일체로 짜여진 예술 가곡을 작곡하였으며, 후에 ‘가곡의 왕’이라는

WINTERREISE D.911 DER LINDENBAUM Various Artists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는 시와 가락, 반주가 삼위일체로 짜여진 예술 가곡을 작곡하였으며, 후에 ‘가곡의 왕’이라는

WINTERREISE D.911 WASSERFLUT Various Artists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는 시와 가락, 반주가 삼위일체로 짜여진 예술 가곡을 작곡하였으며, 후에 ‘가곡의 왕’이라는

슈베르트 -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 Rudolf Knoll, Ernst Groschel

1.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잇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밑 찾아온 나무밑- 2. 오늘 밤도 지났네 보리수 곁으로 캄캄한 어둠 속에 눈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같이 동무여 여기와서 안식을 찾아라 안식을 찾아라-

살구꽃 사연 파랑새자매

살구꽃 사연 - 파랑새자매 (추억의 만년장 - 박건) 만년장의 하룻밤은 추억마저 만 년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 오고 눈이 오고 그 많은 세월들이 흘러갔건만 아직도 그 밤을 잊지를 못해 나그네 쓸쓸히 또 왔네 찾아왔네 간주중 만년장의 그 사랑은 미련마저 만 년인가 먼 후일 다시 만날 기약마저 두지 않고 깨끗이 손을 놓고 헤어졌건만 무거운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