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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김지애

1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는 기약할 수 없네 외로운 발길 위에 흐르는 눈물 쌓이는 고독 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봐도 서러운 메아리 되네 2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수 많은 별빛 속으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 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네 잠이든 공항길에 비치는 불빛 창 밖에 흘러가...

활주로 장윤정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 기약할 수 없네 외로운 발길위에 흐르는 눈물 쌓여온 고독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봐도 서러움 메아리 되네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수많은 별빛 사이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네 잠이 든 곤한 길에 비치는 불빛 창밖에 흘러가는데 뜨거운 눈물...

활주로 deLight (딜라이트)

쭉 뻗은 길 멈춤 없이 달려보고 싶어 끝없는 길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활주로 그 위를 뛰어다닐래 쉼표도 마침표도 없는 길 활주로 그 위를 날아다닐래 자유로운 느낌 따라 직진 하고파 난 아무런 방해 받지 않아 직진 하고파 난 아무런 생각하지 않아 yeah!

탈춤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이빠진 동그라미 활주로

라원주 개사/작곡 1.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2.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3.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의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노라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반복

탈 춤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

세상모르고살았노라 활주로

가고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내님은 오늘날 만날수 있나면 ------------------<후렴>------------------- 고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로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재석사 씻는 물에 ...

처음부터 사랑했네 활주로

라원주 작사/작곡 1.그대 처음봤던 순간부터 나는 사랑했네 그대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 나를 바라 보았네 그대 웃음 띄우면 어쩔줄 모르고 나는 즐거웠네 그대 눈물 흘리면 어쩔줄 모르고 나도 슬퍼했네 2.눈길 마주치던 순간부터 우린 사랑했네 빨갛게 달아오른 그대 두 뺨을 나는 바라 보았네 3.누가 뭐라해도 겁내지 말아요 우린 사랑하니까 누가 뭐라...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얼굴을 숨긴 채로 살아 간다 해도 고뇌는 언제나 떠나지 않는 것 잊었던 얼굴들을 다시 만들어 슬픔어린 표정을 바라다 볼까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무엇을 보는 건지 허공 향한 눈길에 슬픔이 담긴 건지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얼굴 우리가 보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 하늘을 보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기쁨을 느끼고픈 우리들의 마음 ...

친구를 생각하며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작곡 우리는 언제나 즐겁게 웃음짓지만 먼 곳의 친구는 무얼 생각할까 우리는 이렇게 즐겁게 노래하지만 산너머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보진 않아도 듣진 않아도 부는 바람이 전하네 눈에 보이듯 손에 잡히듯 작은 새들이 얘기하네 우리는 언제나 다정히 얘기하지만 잊혀진 친구는 무얼하고 있을까

누군가 왔나봐 활주로

이응수 작사/지덕엽 작곡 1.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날 찾아 왔나봐 외로운 이 맘을 달래 주러 누군가 먼 길을 왔나봐 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군가 날 찾아 왔나봐 깊은 밤 고요도 잠자는데 그 누가 날 찾아 왔을까 2.누군가 문 앞에 있나봐 누군가 말 없이 있나봐 낯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며 누군가 문 앞에 있나봐 누군가 문 밖에 왔나봐 누...

탈춤 (MBC대학가요제) 활주로

탈춤 작사 : 김종태 작곡 : 지덕엽 노래 :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탈춤 (78`대학가요제 입상곡)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회상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작곡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 보면 잊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들판에 누워 두 눈을 감아 보면 지나간 추억이 스쳐 갑니다 물가에 손잡고 마주 앉아서 하늘의 향기에 취해 있었지 파란 꿈처럼 지나간 시절이 뭉게 구름 사이로 피어 납니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간주곡~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

그대 활주로

이응수 작사/지덕엽작곡 1.그대 날보고 웃음짓네 그대 날보고 웃음짓네 그대 기쁨에 노래하네 그대 기쁨에 노래하네 그 누구일까 네게 웃음 안겨준 이 그 누구일까 네게 기쁨 던져준 이 2.그대 먼 하늘 바라보네 그대 먼 하늘 바라보네 그대 돌아서 눈물짓네 그대 돌아서 눈물짓네 그 누구일까 네게 슬픔 안겨준 이 그 누구일까 네게 아픔 던져준 이 웃어...

우리들의 젊음 활주로

이응수 작사/황은미 작곡 풀잎새에 빛나는 하얀 이슬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그렇게 빛나리라 따스히 내리는 맑은 햇살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한없이 커 가리라 라 --- 가슴을 펴고 젊음을 얘기하자 젊음을 느껴 보자 아 ---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탈춤 (MBC대학가요제) 활주로

탈춤 작사 : 김종태 작곡 : 지덕엽 노래 :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이 빠진 동그라미 활주로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

탈춤 (은상)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며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

탈 춤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386world) 활주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의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노라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반복

탈춤 (78'대학가요제 입상곡)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우리들의 젊음을 활주로

풀잎새에 빛나는 하얀 이슬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그렇게 빛나리라 따스히 내리는 맑은 햇살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한없이 커 가리라 라 --- 가슴을 펴고 젊음을 얘기하자 젊음을 느껴 보자 아 ---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의 젊음

탈춤 (배철수) (은상)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

살풀이 활주로

한 줌 꽃잎 뿌려져 날아오르듯 모도았던 가슴이 활짝열리고 한 줌 연기 하늘로 피어오르듯 백색 한삼소매 폭 눈이 부셔라 한 마리 하야얀 학 나래짓 하듯 아릿한 향내음에 혼을 태우듯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남빛 장삼 너울너울 춤추네 시나위 가락에 넋을 앗긴채 춤추는 여인은 선녀이련가 내딛는 버선 발걸음 걸음이 가?g디 가녀린 춤사위어라 한 마리...

사랑의 회상 활주로

어둠이 거치고 하얀사랑 눈이 부실때당신은 저기 먼 발치서 왜 나를 보고만 있나요 슬픔이 사라지고 이토록 기쁜가슴에 또 다시 아픈상처를 안겨주려하고있네요저버린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 어이해서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내곁으로 다가올수없나요내곁에서 멀어지지말아요 당신의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저버린 잎새에 눈물겹던 슬픈사연은어이해서 또다시 생각나게 하나요...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

무명초 김지애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벙어리 뻐꾸기 김지애

1.불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빠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2.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 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말을 못하는 벙어리 뻐꾸기

물레야 김지애

*한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반복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

얄미운 사람(Remix version)/김지애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너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임의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구슬공주 김지애

1) 두견새라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 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2)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개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 님이 산천 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밤을 그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야속한 사람 김지애

차라리 만나지 말 걸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 정주고 떠난 다면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간다고 말이나 말지 마음만 아파 오는데 정일랑 두고 떠나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언젠가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그땐 서로 잊었다 하자 오늘 지나 내일이 오면 난 진정 잊으리 난 진정 잊으리

말테우리 김지애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얘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건너 떠...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렇도 않은 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 너는 모르리* * 반복

만남없는 이별 김지애

차라리 아픈 추억을 남긴 채 떠나갔다면 목놓아 울면서 잊었을 것을 나 혼자 사랑했던 너 그런 나의 마음 전하기전에 너는 가버렸지만 만남 없는 이별에 울지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네

맨처음 사랑 김지애

그래도 당신은 나에게 맨처음 사랑을 준 사람 당신만은 내가 영원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만약에 당신이 내 가슴에 상처를 준다 해도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으리 언제나 당신은 내사랑 사랑의 기쁨을 준 사람 오직 당신만을 위하여 내사랑 바치리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래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래야

포장마차 김지애

1 이슬비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빗속의 포장마차 외로움을 마시네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허무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약 없는데 기다리는 마음에 기다리는 마음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2 밤비가 눈물처럼 흐느껴 우는 빗속의 포장마차 고독을 마시네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있는 저 사람을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상처 때문에 외로워서 마실까 괴로워서 마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