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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김지애

1)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시면 남인데 오늘도 안타까워 기다려지네 다정한 그 말씀도 다정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아~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2)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시면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정답게 웃는 얼굴 정답게 웃는 얼굴 그 사람이 좋았기에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단골손님 김부자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단골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었이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말씀도 달콤한 그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잡던 살며시 손을잡던 그날밤이 좋았길래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단골손님 허송

단골 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단골손님. 조미미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2.

단골손님 류석원

좀 더 다가갈 때까진 까맣게 모를테지 너를 좋아하는 날 uhh- 어색하지 않게 가끔씩 아무렇지 않게 말 걸고 불편하지 않게 너무 자주 쳐다보진 않지 네 눈을 봐 입술을 봐 꿈속에서 그려왔던 상상을 해봐 너는 절대 모를테지 까맣게 모를테지 너를 좋아하는 날 아직도 넌 모를테지만 알 수 없겠지만 늘 신중하지 난 오늘은 딱 여기까지만 할 얘긴 많지만 ...

단골손님 이민숙

오실 땐 단골손님 안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 땐 단골손님 안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 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단골손님 김성환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단골손님 위금자

단골 손님 - 위금자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 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 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목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오늘...

단골손님 은방울자매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었이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말씀도 달콤한 그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잡던 살며시 손을잡던 그날밤이 좋았길래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단골손님 양진수

단골손님 - 양진수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간주중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 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단골손님 정희정

단골손님 - 정희정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간주중 오실 땐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 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 날 밤이 좋았기에

단골손님 양부길

단골 손님 작사/임 영일 작곡/이 인권 1.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 기다려지나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 그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않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2.오시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정들었나 기다려지나살며시손을잡던 살며시 손을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단골손님 강달림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

단골손님 이미령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 날밤이 좋았기에 오늘 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손님

단골손님 신상희

오실 땐 단골 손님 안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단골손님 엄영섭

단골손님 (With 임영섭) - 이자연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아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단골손님 김연자

1/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말씀도 달콤한 그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아 아 단골손님 그리워 라 단골손님 2/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단골손님 백승태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간 주 중 ~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 새 정 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단골손님 Various Artists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아아 단골손님

단골손님 김준규, 강달님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오실 때는 좋았지만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간 주 중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그날 밤이 좋았기에오늘 밤도 기다려지는 오늘 밤도...

단골손님 윤하원

한잔술에 사랑가를 불러주던 사람아정에웃고 정에우는 맘씨좋은 사람아 내가슴에 쌓인한을 한잔술로 비워버리자맞이하는 그인사도 찾아오는 그발길도 한없이 반갑구나 당신은 내사랑 고마워요 사랑해요 당신카페에서 사랑가를 불러주던 사람아정에웃고 정에우는 맘씨좋은 사람아 내가슴에 쌓인한을 한잔술로 비워버리자맞이하는 그인사도 찾아오는 그발길도 한없이 반갑구나 당신은 내...

단골손님 ◆공간◆ 조미미

단골손님-조미미◆공간◆ 1)오실땐단~골손님안오실땐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기다려지나~~~ 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그~말씀도오실때는좋았지만~~~ 안오시면외로워지는~~~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단~골~손님~~~~ 그리워~~라단~골~손~님~~~~ ★~♪~♬~간~주~중~♪~♬~★ 2)오실땐단

단골손님 (Inst.) 양부길

단골 손님 작사/임 영일 작곡/이 인권 1.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 기다려지나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 그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않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2.오시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정들었나 기다려지나살며시손을잡던 살며시 손을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단골손님 (Remix) 허송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구경들 하고 가세요 없는 것은 없고요 있는 것은 다 있는 여긴 바로 전통시장 어서오세요 기다렸어요 무엇을 찾고 있나요 찾는것이 없으면 미소라도 드려요 여긴 바로 전통시장 추억찾아 왓나요 행복찾아 ??나요 사랑찾아 ??나요 오늘 한번 만나 봅시다 가자! 시장 속으로 전통시장 속으로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네 장터 가자! 시장 속...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

무명초 김지애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벙어리 뻐꾸기 김지애

1.불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빠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2.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 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말을 못하는 벙어리 뻐꾸기

물레야 김지애

*한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반복

얄미운 사람 김지애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

얄미운 사람(Remix version)/김지애 김지애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너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임의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구슬공주 김지애

1) 두견새라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 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2)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개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 님이 산천 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밤을 그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야속한 사람 김지애

차라리 만나지 말 걸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 정주고 떠난 다면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간다고 말이나 말지 마음만 아파 오는데 정일랑 두고 떠나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언젠가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그땐 서로 잊었다 하자 오늘 지나 내일이 오면 난 진정 잊으리 난 진정 잊으리

말테우리 김지애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얘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바다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만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건너 떠...

사나이라면 김지애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 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 이~~틀 기다~린~ 님...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떠난 남자 김지애

*떠난 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렇도 않은 듯이 돌아 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야 남자 너 너는 모르리* * 반복

만남없는 이별 김지애

차라리 아픈 추억을 남긴 채 떠나갔다면 목놓아 울면서 잊었을 것을 나 혼자 사랑했던 너 그런 나의 마음 전하기전에 너는 가버렸지만 만남 없는 이별에 울지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네

맨처음 사랑 김지애

그래도 당신은 나에게 맨처음 사랑을 준 사람 당신만은 내가 영원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만약에 당신이 내 가슴에 상처를 준다 해도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으리 언제나 당신은 내사랑 사랑의 기쁨을 준 사람 오직 당신만을 위하여 내사랑 바치리

물레야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래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래야

포장마차 김지애

1 이슬비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빗속의 포장마차 외로움을 마시네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허무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약 없는데 기다리는 마음에 기다리는 마음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2 밤비가 눈물처럼 흐느껴 우는 빗속의 포장마차 고독을 마시네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있는 저 사람을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상처 때문에 외로워서 마실까 괴로워서 마실까...

여인의 사랑 김지애

1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2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과거를 가져간 사람 김지애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올게 해놓고 따라갈 수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 뿐이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그 곁에 가고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

석류가 웃는 이유 김지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

미스터 유 김지애

이봐요 미스타 유 얼굴은 왜 돌려 사랑하다 싫어지면 그만이지 얼굴은 왜 돌려 내곁에서 맴돌다가 스쳐가는 바람같은 사나이 미련없이 돌아서야지 가슴속에 아쉬움은 조금씩 있겠지만 그까짓것 바람의 사나이 잊을거야 미스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