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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길 모르니 김준규

나는 갈길 모르니 - 김준규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는 갈길 모르니 Various Artists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간주중>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 줍소서 힘도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줍소서 힘도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줍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나는 갈길 모르니 옥탑방 천사들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없이

나는 갈길 모르니 이제자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없이

나는 갈길 모르니 옥탑방과 천사들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찌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찌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찌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찌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 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줍소서 4.

슬픈 마음 있는 사람 김준규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 환난시험 당할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때에 기뻐 찬송부르리 우리 갈길 다 간후에 보좌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나는 갈길 모르오니 고선애

나는 갈 길 모르오니 - 고선애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기 같이 어리니 도와주옵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옵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375장-★ 375장

375장ㅡ나는 갈길 모르니★ 1절~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절~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절~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는 갈 길 모르니(421장) Various Artists

너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375 - 나는 갈 길 모르니 Various Artists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이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마음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CTS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이 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 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 주소서 마음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

미스고 김준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영영 김준규

영영 - 김준규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꺼야 간주중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아마 나는

못난 청춘 김준규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라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를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나는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

애모 김준규

애모 - 김준규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인생길 김준규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누가 말을 했나 인생길 먼 여행이라고 허둥지둥 살아봐야 짧은 인생 그렇게들 욕심부려 무엇에 쓰나 욕심없이 살아요 사람답게 살아요 양심없이 남을 속이고 옷을 벗은 알몸처럼 부끄럼없이 왜들그래 그렇게들 사는지 모르겠어 말도많은 이 세상 나는 나는 그 옛날로 되돌아 가고파 2) 어디에서

비내리는 명동거리 김준규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 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간 주 중~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사랑에 푹 빠졌나봐 김준규

잔잔한 그미소에 내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수가 없는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싶어 사랑에 푹빠젔나봐 잔잔한 눈웃음에 내마음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영혼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수가 없는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싶어 사랑에 푹빠젔나봐

공항의 이별 김준규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있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잊지는 말아야지 김준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해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임 찾아가면 내님도 날 반겨 주시겠지 ~ 간 주 중 ~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해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준규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잔

주예수 사랑 기쁨 김준규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 속에 내 마음 속에 내 마음 속에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 속에 내 마음 속에 있네 나는 기뻐요 정말 기뻐요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맘에 나는 기뻐요 정말 기뻐요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맘에 이제는 정죄없네 예수 안에서 예수 안에서 예수 안에서 이제는 정죄없네 예수 안에서 예수 안에서 없네 이제는 해방됐네

실로암 김준규

어두운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당신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속에 여명있음을 나는 느낄수가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신 주 나에게 영원한 이 꿈속에서 내일이 함께 하소서 간주중 어둔운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떠난다 종이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사랑이여 김준규

별처럼 아름다운 사량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량이여 내사랑아 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2.

정동대감 김준규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간 주 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후 주 중♪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인생 김준규

세상에올땐 내맘대로온건 아니-지만은 이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손에 없는 내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같은데. 두번살수없는인생 후회도 많아 스처간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없으니 남은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인생 부끄러워도 지울수 없으니 나머지인생 잘해봐야지

해운대 엘레지 김준규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나는 울었네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나는 울었네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오 가슴에

모르니 럼블피쉬

인사하는 나를 물끄러미 처음보는 사람처럼 바라보던 너는 고개를 저으며 나를 모른다 하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익숙했던 이름 애써 불러봐도 너는 멀어져 가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는 지우려 해도 오랜 기억처럼 지울수 없니 왜 네가 아닐까

모르니 Rumble Fish

인사하는 나를 물끄러미 처음보는 사람처럼 바라보던 너는 고개를 저으며 나를 모른다 하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익숙했던 이름 애써 불러봐도 너는 멀어져 가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는 지우려 해도 오랜 기억처럼 지울수 없니 왜 네가 아닐까 생각했어

모르니 럼블 피쉬

인사하는 나를 물끄러미 처음보는 사람처럼 바라보던 너는 고개를 저으며 나를 모른다 하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익숙했던 이름 애써 불러봐도 너는 멀어져 가네 왜 나를 모르니 나를 잊었니 너는 낯선 사람처럼 모른채 하니 왜 모두 지웠니 나는 지우려 해도 오랜 기억처럼 지울수 없니 왜 네가 아닐까

내청춘 김준규

여보게 여보시요 남의말 하지를마오 그사람 알지못하면서 왜 쑤근거리나 그누가 남의말을 하더라도 듣고도 못들은체 흘려버려요 뜬소문이라는 그말은 믿을수가 없어요 말도많은 이세상 정둘곳 없어라 >>>>>>>>>>간주중<<<<<<<<<< 남의말 덮어주고 뜬소문 믿지를말고 그누가 뭐라하여도 감싸줘야 하자나 곤경에빠진 그사람을위해 위로의 인사라도...

정주고 빈마음 김준규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하련만 그럴수도 없는것은 누구의 ...

백마강 김준규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지평선은 말이 없다 김준규

(1절) 어듸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내고-향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절) 드 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여자인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저 강은 알고 있다 김준규

비 개인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살아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닳프다 오눌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맻힌 그 사연을 서러운사연 저강은 알고있다

울고넘는 박달재 김준규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 1.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 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 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 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즐거운 인생 김준규

이렇게 좋은세상 눈물은 왜 흘리시나요 웃으며 가도 짧은 세상 걸핏하면 왜 한숨은 왜 쉬나요 이래저래 살다보면 그뿐인 것을 남몰래 울어봐야 소용없는 일인데 웃고 살아요 짜증을 내면 무엇 하나요 어차피 한 세상 잠간 왔다 가는 인생인데 노래하며 춤을 추며 이 한세상 쉬어가세 그 누가 재촉하나 큰소리 내지 말고 살아요 남모르게 태어나서 말없이 가는길...

말없는약속(MR) 김준규

눈가에 맺혀-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말없는 약속-이던가 가-슴에 정을심은-사랑 떠난다고 잊혀지나 흐르는 이눈물은 이-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이에요 >>>>>>>>>>간주중<<<<<<<<<< 눈가에 맺혀-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서러운 약속-이던가 밤-새워 불을밝힌-사랑 비바람에 꺼질소냐 흐르는 이눈물...

바보처럼 울었다 김준규

<바보 처럼 울었다> 1.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2.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

말없는약속 김준규

눈가에 맺혀-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말없는 약속-이던가 가-슴에 정을심은-사랑 떠난다고 잊혀지나 흐르는 이눈물은 이-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이에요 >>>>>>>>>>간주중<<<<<<<<<< 눈가에 맺혀-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서러운 약속-이던가 밤-새워 불을밝힌-사랑 비바람에 꺼질소냐 흐르는 이눈물은...

아메리카 마도로스 김준규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 터라 닻줄을 감으면 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은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간 주 중 ~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젯트가 끊...

아메리칸 마도로스 김준규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터라 깃발을 올리면 기적이 울고 테트가 끓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 ...

눈물이 진주라면 김준규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간 주 중~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았네

이마음 다시 여기에 김준규

1.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2. ...

굳세어라 금순아 김준규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김준규

<바보 처럼 울었다> 1.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2.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김준규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하~ 아 ~하~ 이별의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

타국에서 김준규

1.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 ~~~~~ ~~~~~ ~~~~~ ~~~~~ ~~~~~ 2.내가살든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져녁노...

섬마을 선생님 김준규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