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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 김종호

영롱한 불빛 방안 가득 채워지고 그대의 미소 내 마음에 새겨질 때 간 곳 없던 수많은 시간들 아련한 빛으로 반짝이네 누누이 되뇌이던 나의 다짐과 지킴 없이 내 던져진 나의 약속들 그대에게 새겨진 아물어간 여읜 미소 마음속에 박혀 시리도록 아려오네 나풀대는 그대의 노란 치맛자락 나 그대 행복 위해 살겠노라 다짐하고 또다시 약속하네 영롱한 불빛 방안 가득 채워지고

나의 주님 김종호

주님은 언제나 행복한 미소로 나에게 다가와 내 손을 잡았죠 놀라지 말아라 걱정하지 말아라 네 곁에 언제나 너와 함께 하리라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내 소중한 나의 주님 나의 주 예수님 사랑해요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찬양해 나의 주님 세상을 살아가며 세상에 물들어 순수한 마음이 시험에 들었죠 얼마나 주님이 걱정을 하셨을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언제까지

주님은 나에게 (Man) 김종호

주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 나에게 힘든 삶을 살게 하셨네 내가 힘들 때 나의 주를 의지함으로 지금의 내가 살아갈 수 있게 하셨네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해 나의 주님 사랑한다 말해요 나의 삶이 궁핍함에 시달려 세상 끝에 버려진데도 나의 주 주님 의지 합니다 나에게 주님 지혜 주소서 내 삶이 주님이 바라는 대로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힘들어 움직일

너에게 김종호

이젠 너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지난 우리의 아팠던 기억들을 네게 멀어져 갔었던 그 모든 이유들을 Not Forget Me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다는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는 네게서 소중한 사랑을 가져갔지 바보처럼 너의 모든 걸 안다고 생각했어 나를 사랑한 마음까지도 하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던 거야 바보 나는 바보였어 나 같은 바보를 사랑하게 한 너에게

죄인 김종호

내가 달려갈 이 어둠 속의 끝을 향하여 죄의 굴레를 난 알지 못해 서성였었네 내 가까이 있는 그 빛을 느끼지 못하고 세상 무지함에 두 눈 가렸네 나의 가슴속 이 사악함을 걷지 못하여 주께 매달려 난 눈물 흘려 애원했었네 나의 눈물 보다 더한 피눈물을 흘리신 주님 십자가로 내 죄 사했네 나의 빛 되신 주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나는 죄에 빠져 허덕였었네 나의 사악함을

바램 김종호

나 혼자 커피를 마시고 나 혼자 영화를 봐요 익숙하지 않은 하루에 어색한 나의 모습이 함께 하지 못한 그대 때문에 그대여 기억해 줘요 우리만의 고왔던 사랑 다시 돌아가 그대를 본다면 슬픈 이별만은 하지 말아요 나 혼자 거리를 걸으며 내리는 빗속을 걸어요 나의 마음속에 내리는 뜨거운 나의 눈물이 슬피 내려오는 빗물을 닮았죠 그대여 대답해 줘요 우리의 아팠던

날개 김종호

이건 나의 이야기 잘 들어봐 슬픈 기억 속의 메아리 세상에서 나는 버림 받았다고 생각 했었지 나는 늘 언제나 혼자였으니까 많이 아픈 날들이 있었어 아주 긴 시간의 기억 속에 어린 나를 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진다면 슬퍼해 줄 기억해 줄 나의 영혼을 위로해 줄 사람 깊이도 생각했었지 날 위해 울어 줄 그 누구도 내 곁엔 없었거든 도대체 아무도 없었어 전혀 1도

내 인생의 레퍼토리 김종호

조그맣고 초라한 나의 무대는 바로 내 인생의 레퍼토리! 인생은 연극이라 하였던가? 쉽게 내 뱉을 수 없어! 너무도 가혹한 나의 현실! 오늘도 술에 취해 천원짜릴 뿌려대는 겉과 속이 다른 반 짐승들! 수백만원 하루 술값! 미리 바꾼 잔돈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나의 자존심은 길거리 바닥의 쓰레기가 되었던가!

그림 김종호

저 하늘 위에 그리는 내 기억 속 그 그림은 그댈 닮은 토끼 하나 나를 닮은 새 하나 그대를 따라 날아왔지 내 모든 것을 걸었었지 노래를 부르며 그댈 위한 그림은 구름 속에 파묻혀 버린 흐린 기억 새하얀 종이 위에는 그대와 나의 습작들 그리다 만 그림이 미완성한 사랑 같죠 가슴 아픈 기억에 슬픈 눈 글썽이며 울었어요 눈물을 흘리며 눈물로 그린 그림은 새하얀

가족 김종호

행복해 사랑해 나의 가족 감사해 포근해 기뻐해 걸어서 가는 길 어려움이 있어도 내 곁에 가족만이 있었다면 나에겐 바램이 있었어요 소소한 평범한 공간들 하지만 나에게 허락하지 않은 세상을 탓하며 미워했어요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 없는 목 놓아 울어도 봤어요 이 모든 시간의 끝에서는 내게도 반겨 줄 가족들이 있을 거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그 길을 걸어요

치유 김종호

내가 감싸줄게 너의 아픔을 지금 그 곳에서 아파하는 너를 우리 오래 전에 했었던 약속이 이미 잊혀진듯 지키지 못했어 니가 행복하길 바란단 핑계로 나의 욕심으로 채웠던 지난날 너는 나를 위해 기다려 주었지 이젠 내가 너를 감싸 안을 거야 훠 감싸줄게 니 아픔을 너의 눈가에서 흐르던 눈물이 나의 가슴속에 쏟아져 내려와 마음 깊은 곳에 숨겼던 아픔은 이젠 나에게서

부르고 싶은 노래 김종호

함께 했던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서로 보지 못하고 있을까 사랑했던 만큼 가슴에 한 줄기 빛 처럼 나의 마음속을 비추며 가네 없었잖아 부르고 싶은 노랠 부르며 함께 했던 날들 그대 때문에 말했잖아 내곁에 있는 너를 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언제나 니 곁에서 너를 보며 웃던 미소가 이젠 상상으로 너를 그리네 그리워만 했었지 잊지 못해서 인거야 서로

신문배달 김종호

내 생애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났어 국민학교 6학년 때였지 이름만 알던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기억에 없던 나의 아버지 그때는 너무 간절해서 원망보다는 아버지가 내겐 희망이였지 정말 꿈만 같이 내 앞에 나타나셨어 난 아버지를 따라 듣도 못하던 동두천이란 곳으로 가게 되었어 동두천시 미군부대가 있는 보산리 그때 내게는 이빨만 하얗게 보이던 흑인 혼혈아 친구

발라드 Prologue 김종호

발라드가 좋아서 발라드를 말하고 발라드를 듣고 발라드에 취해 발라드를 만든다 발라드는 감정의 바다다 그 바닷속의 흐름 속에 헤엄치며 파도를 타고 보이지 않는 그 어딘가에 있을 종착지를 찾아 지평선 너머로 향해 간다 때로는 큰 파도에 넘어지고 엎어지고 나 뒹굴다 잔잔한 물결과 따스한 햇살에 몸을 말리며 지나가는 새들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여 희로애락의 삶을 배운다 나의

명곡 김종호

밤하늘 별빛 반짝이고 바람은 숲을 가르며 숨을 쉬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의 노래가 피어나요 당신은 내가 꾸는 꿈 나의 인생 속의 선물 한 줄기 빛의 희망처럼 우리의 이야기를 녹음해요 우리가 만든 이 명곡은 지나간 모든 시간을 품어요 영원히 기억될 그 순간 우리만의 축복을 깊은 바다 속에 숨어 있는 보석처럼 밝은 모습 두근두근 가슴 뛰는 소리 그곳에서 시작되요

할머니 김종호

할머니는 뿌듯한 미소로 나를 보셨지 하지만 할머니는 글을 모르셨어 작고 어린 아무 것도 없던 나에게 그때의 할머니는 나의 전부였지 그 시절에 가슴 아픈 기억들 아프다는 말을 하지 못했지 나에게는 친구들과 다른 현실이 꿈이기를 간절히 바랬지 엄마 없는 아이라서 슬펐니 혼자라서 많이 외로웠었니 나에게는 나를 위한 선택도 없고 꿈이 없는 하루 하룰 보냈지 언제나

내게 가장 소중한 것 김종호

그 어떤 고난이 나에게 닥친데도 나의 곁엔 주님이 계셨어요 연약하고 비루하고 보잘것없는 내게 주님은 손잡아 주셨죠 강하고 담대히 나가길 바래요 하지만 세상에 넘어져만 가요 주님이 주시는 믿음을 붙잡고 인내하며 겸손히 섬기며 살아가요 세상에 금같이 귀한 것 많다지만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서 세상을 미움과 욕심으로 채웠죠 나에게 소중한

이별 김종호

시간들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애쓰며 잡으려 해봐도 서글픈 마음만 남아 간직했던 수많은 기억들 남겨진 그대 흔적들 하늘에 외치며 소리쳐 보고픈 그댈 불러요 밤 하늘에 별이 된 그대를 매일 밤 기다려 봐요 수많은 별들의 빛줄기 내 맘속 새겨진 자리 너무나도 소중한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던 날 아마도 있을 수 없었던 하늘의 실수 일 거예요 언제까지나 그대를 사랑한 나의

그대만의 히어로 김종호

어떤 날은 구름 속 하늘을 날아가는 상상을 해봐요 영화 속에 히어로가 되어 그대 행복 지켜줄 거예요 그대 위해 준비한 미래에 우리들의 꿈으로 채워요 알 수 없는 꿈으로 가득한 그대와의 행복을 그려요 언젠가 그대와 나의 사랑을 누군가 방해하려고 한다면 나는요 엄청난 슈퍼 파워로 누구든 무섭게 혼낼 거예요 약속하고 지켜 온 날들에 그대 눈에 눈물을 보아요 지켜준단

크리스마스 소원 김종호

촛불을 켜고 소원을 말해봐요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밤 당신을 그리는 나의 마음에 빛이 비춰주길 바래요 당신이 보고 싶어 수많은 편지를 썼었죠 지금도 마음의 편지를 그대에게 전해요 크리스마스가 오면 유난히 기뻐했던 그대 그날의 모든 행복은 그대의 미소 속에 피어났어요 당신을 바라볼 때는 나는 그대의 미소 속에 감사했죠 오늘 눈이 내려 수북히 쌓인 하얀 들판 멀리에

흔적 김종호

파도가 삼켜 버린 해변의 모래 성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거부할 수 없는 시련이 아픔으로 다가와 나의 가슴 속에 스며 들어요. 커피 주문 나도 모르게 두 잔을 주문 했어요. 습관이 되버린 그대의 흔적에 쓴 웃음 지으며 웃어요. 그대가 내게 했던 사랑의 속삭임 나에게 남아 있어서 붙잡을 수 없던 그날이 다시 돌아 온다면 후회 없이 그댈 잡을 거에요.

빠라바밤 김종호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사랑했던 나의 그대 내 가슴에 피어났던 꽃 한 송이 붉게 물든 립스틱 그 입맞춤 잊지 못할 그녀와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빠라바밤 기억 속에 빰빰빰빰 떠오르네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녀에게 전화할까 술에 취한 것이 아냐 간절한 내 마음이야 빠라바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모래 사랑 시계 김종호

모래 사랑 시계 영원한 시간을 뒤집지 못했던 붙잡지 않았던 시계 바늘 없는 초조히 남은 시간이 기억 속에 머물다 가요 서로를 아낀 마음이 현실 같지 않아서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부품 꿈과 같았죠 하지만 우린 서로를 꿈과 같이 아꼈죠 그대 바라보는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모래 사랑 시계 되돌릴 수 없는 아픔의 시간에 아물지 않았던 그대의 모든 걸 사랑한 나의

중독 김종호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사랑했던 나의 그대 내 가슴에 피어났던 꽃 한 송이 붉게 물든 립스틱 그 입맞춤 잊지 못할 그녀와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빠라바밤 기억 속에 빰빰빰빰 떠오르네 오늘 밤이 가기 전에 그녀에게 전화할까 술에 취한 것이 아냐 간절한 내 마음이야 빠라바 빠라바밤 빠라바밤 빰빰빰빰 빠라바밤 빠라바밤

크리스마스의 기적 (Feat. 유금옥) 김종호

그때는 너무 행복하고 기뻤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다시 못 올 행복한 기억의 추억이 돼버렸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눈이 내려 오늘은 크리스마스 함박눈이 내려 세상이 하얗게 되어 모두가 기뻐해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는 연인들 모든 것이 변함없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변한 게 하나 있네 너가 없잖아 나 혼자의 크리스마스 너 하나가 없으니 나에겐 모든 것이 어색해 나의

아내 하지백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외로움을 던질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빈병수집가 김종호

이제는 사라진걸 남은건 와인병뿐 수없이 되내여봐도 눈물은 멈추어도 내안에 새겨진상처 더욱더 선명해지네 잊으려 애를써도 뜻대로 되질않아 내몸은 말을 안들어 인연이 지나가면 사라질줄 알았어 하지만 아직 제자리 나른한 오후햇살 창가에 스며들며 비추는 핑크빛 넥타이 남겨진 오렌지기억 모든걸 버리려 해도 눈앞엔 너의 속옷가지 어이해 ㈕직도 남o†nㅓ\、...

나래도(娜來島) 김종호

창틀에 내리는 빗소리에 숨어 울면서 언제인지 모르게 나 잠이든 꿈에서 아무것도 보지못해 울며서 찾아 헤메면서 한마디 바라는건 with you 깊게도 베여가 쓰라린 마음조각도 숨쉬고 싶어 두드린 일없는 주먹도 떨어져 버리면 좋을까 고심해봐도 남은건 바라는건 with you 언제나 말이없는 그 모습 그대로 넌 시간이 지나가고 모든게 바래져가도 넌 아...

간다간다 하더니 김종호

간다 간다 하더니만 끝내는 갔네 그려 가라가락 했더니만 가고 아니오네 그려 다시 올까 다시 올까 기다리던 그 사람아 행여나 다시올까 기다리던 그 사람아. 간다 간다 하더니만 끝내는 갔네 그려 가라가락 했더니만 가고 아니오네 그려 다시 올까 다시 올까 맘 졸이던 그 사람아 행여나 다시올까 기다리던 그 사람아.

끝없는 사념 김종호

찬란히 빛나는 해를 봐도 어스럼 달빛에 밤이 되어도 한없이 그리운 그대 생각 끝없이 보고픈 그 모습 이젠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렸지만 날이 갈수록 짙어가는 그대 생각 그것뿐 하염없이 떠오르는 것은 그대의 모습 그 모습 뿐 그 모습 아름다워라 그 모습 아름다워라

물밀듯 김종호

물밀듯 김종호 내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예수 내생명 내맘에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예수 내생명 내맘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다가 그 밝은 빛 영광 나 보네 저 멀리 하늘 문 환하게 보임 도 주 예수 내게오 네 주예수 내맘에 오네 물밀듯 내맘에 주예수 내맘에 오네 매 순간순간 마 다 <간주중> 저 멀리 하늘 문

조각 김종호

내 맘속에 흐르는 그대와의 그 시간들기억 속 저편에 흩어졌던 그 조각들이제는 다시는 돌아갈 수는 없을까사방으로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서내 귓가에 들리는 그댈 닮은 그 목소리날아가던 새들도 그댈 따라서 지저겨언젠가 우리가 함께 듣던 그 노래가마음속을 울리며 메아리쳐 들리네내 눈가에 보이는 그대 닮은 그 모습들들에 핀 꽃들이 나를 보면서 웃네요언젠가 우리가...

그대와 나 김종호

행복했던 그대와 나 기억 속우리의 사랑의 이야기그대와 나 언제나 영원히그 순간을 함께해요꿈결같던 그대와 나 기억 속우리의 못 다한 이야기그대와 나 언제나 영원히그 시간을 함께해요언제나 그대와 둘이서 함께할거라고 난 믿었죠저 하늘 아래 펼쳐진 피어 난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이함께 한 지난 날 우리가 서로다른 곳을 보고 있죠저 하늘 위에 숨겨진 별들이구름들을...

커피 마시면서 듣는 노래 김종호

아메리카노의 그윽한 향기가말없이 떠나간 널 생각나게 해그때는 우리가 사랑을 했었지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몰랐어사랑한단 말을 한 적이 없었지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한 거야커피를 마시며 들었던 노래가사랑의 마음을 네게 전해줬어달콤한 캬라멜 마끼야똘 좋아한행복한 미소로 날 설레게 했지언제나 우리는 한곳을 봤었지하지만 서로의 생각은 달랐어잊을 수 없었던 지울 수...

천상의 노래 김종호

천상의 노래가 있어 내 귓가에 들리는이제는 꿈 속에서만 보고 듣는 그 노래기억 속 엄마의 사랑 희미한 안개 속에별들이 자리를 채워서불러 왔던 그 노래천상의 그 멜로디 엄마의 노래소리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운 그 노래잘자라 자장가 속에 귓가에서 들리는잔잔한 리듬에 맞춰 꿈 속 여행 떠나요만화 속 주인공들과 보물섬 찾아 떠나길다란 다리를 건너서성문 앞에 ...

나래도 (娜來島) 김종호

창틀에 내리는 빗소리에 숨어 울면서 언제인지 모르게 나 잠이든 꿈에서 아무것도 보지못해 울며불며 찾아 헤메면서 말 한마디 바라는건 with you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날 깊게도 베여가 쓰라린 마음조각도 숨쉬고 싶어 두드린 일없는 주먹도 떨어져 버리면 좋을까 고심해봐도 남은건 바라는건 with you 너는 날 너는 날 너는...

친구 김종호

학창시절 순수했던 우리의 모습들 탈도 많고 말도 많던 철없던 우리들지루했던 한 순간도 없었던 시간들 언젠가 우리 같은 꿈을 이루자 했었지그때는 몰랐지 소중한 너희와 함께한 시간을 잊을 수 없음을그때는 몰랐지 그때의 시간이 지금의 우리의 추억이 될줄을이제와 돌이켜 지금의 너희와 함께 한 시간도 추억도 저물어 가겠지열아홉살 다짐했던 우리의 약속들 헤어짐과...

사랑, 이별 김종호

사랑 이별 아물지 못했던 너와 함께한 기억 잊을 수가 없어사랑했던 그 기억만 두고 내 곁을 떠난 너를 지우지 못해사랑도 지키지 못했던 처절한 마음을이별이라는 사치 속의 핑계를 찾던 나내게서 너를 지워버린 지나간 실수들이제는 실수조차 순간 스미는 빛줄기가슴속에 파고드는 슬픔 보이지 않는 상처 여울진 시간들아픈 기억 그 고통의 깊이 널 사랑했던 만큼 더 ...

도박에 빠진 양아치 김종호

야! 너 일로와봐! 훅으로 맞을래?아침에 일어 나서 너는 양아치 잠만 자고 일어나 이도 안 닦지 좀 하지 양치니 얼굴에 붙은 그 딱지 코딱지 부시시한 모습으로 편의점 가지 안탑깝지태양은 없어 아니 너의 태양만이 없을 거야 요즘 랩퍼들 너무 구려유명 랩퍼들이 말을 하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더라도인생 뭐 있어? 할거 다 하라고...

내가 사귀던 여자친구 김종호

내가 사귀던 여자 친구는 핑클파마 머리에 디스코 바지에 통통한 얼굴 그 애 얼굴이 어디가 어때서 짖굿은 친구들은 나를 놀리지만 사랑이 뭔줄 모르고 나에게서 떠나간 그 애가 나는 좋아 정말 나는 좋아(정말 나는 좋아)추억이 생각난다. 너와 내가 만나던 날 만나면서 하던 얘기 저 하늘에 띄어 본다. 로맨틱하고 낭만틱하던 그때 그날이 생각난다. 파란던 하늘...

사이다 같은 사나이다 김종호

굴곡이 없는 인생 어디 있겠냐 가슴 활짝펴고 소리쳐봐인생의 종착역에 다을 때 까지 허리띠 졸라매고 멈추지마세상살아 가다보면 달콤한 인생길도 있겠지만좋은 일만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잖아쓰디 쓴 고통에 크나 큰 아픔이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사나이를 울게 하네지나간 사랑도 우정도 내 가슴에 아직 남아 있건만그대는 어디에 남이 되어 살아가나 사나이 가슴에불을 ...

코스모스 김종호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를 닮은 그 꽃이코스모스 피어나 내 가슴에도 피었죠콧노래를 부르며 나를 보는 그 모습코스모스 피어나 나 축복하길 바래요하지만 세상은 바램 만큼 원하는 사랑을바란 적 없는 것처럼 외면해요세상에서 꽃들이 아름답다고 하여도영원할 수 없었던 그 피고 짐을 알아요사랑하는 그대를 떠나보내던 그 길에그대만의 행복을 나 바랄 수는 없었죠나는요 다...

잊고 김종호

잊고 날 떠나간 거니 아니면 믿고 날 사랑했었니우리 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너무 외로웠었는데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너의 손을 잡았으면너와 함께 내렸던 버스 정류장 혼자 기다리며 서 있어우리 사랑했었지만 아니야 지금도 우린 사랑해왠지 장난이야 하고 웃으며 내게 다가올 것 같아나는 믿어지지가 않아서 지금 꿈이라 생각해슬픈 노래를 듣던 가사 말들이 모두 내 ...

사랑의 항해 김종호

어느 화창한 봄날에작은 배에 돛을 달고저 망망한 바닷가 너머에사랑을 찾아서 떠나가네그대 보고 싶어 울던어린아인 남자 되어그 누구도 지킬 수 있으리언제나 그댈 사랑하네세상 어디에도 나를 사랑해 줄 사람 없어혼자만의 사랑을 찾아서바다를 떠도는 돛단배멀리 날아오던 새는지친 몸을 쉬어 가고그 한 줄기 비라도 내리면또 다른 희망이 피어나네그대 대답을 해줘요지평...

슬픈 사랑 김종호

기억 속에 널 찾아 헤매어내 마음 잃고 헤메인다네멀리 떠난 너의 웃음소리밤을 새워 네 이름 부르네가슴 깊이 새긴 그리움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눈물로 채운 그날의 추억다시 돌아올 수 없을까있을까 너 없는 이 밤에내게 남겨진 슬픈 이야기가슴 시린 이 아픈 사랑보고 싶단 말 울며 외친다하늘에 대고 다짐해 보지만아무도 들리지 않더라별빛 아래 혼자 난 서서네 이름...

그대의 향기 김종호

떠나가는 뒷모습이 멀어져눈물만 남겨진 내 마음에가슴 깊이 새긴 그대 모습하루하루 그리워하네버려진 약속 잊지 못해기억 속에 남은 너의 미소하얀 밤하늘 그 아래서혼자 남아 널 그리네잊혀지지 않아 그대의 향기돌아올 것만 같은 이 밤가슴 시린 사랑의 추억눈물 속에 남아 영원히어둠에 숨겨진 우리의 이야기환한 낮에도 그리워지네너의 체온이 그리워져하염없이 바라보네...

주님은 나에게 김종호, 유금옥

주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 나에게 힘든 삶을 살게 하셨네 내가 힘들 때 나의 주를 의지함으로 지금의 내가 살아갈 수 있게 하셨네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해 나의 주님 사랑한다 말해요 나의 삶이 궁핍함에 시달려 세상 끝에 버려진데도 나의 주 주님 의지 합니다 나에게 주님 지혜 주소서 내 삶이 주님이 바라는 대로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힘들어 움직일

친구같은 아내 김록환, K싱어즈

우린 어릴적 모르고 자랐지 하지만 사회에서 우리는 얘기했지 우 ~후 삶이 우리를 지치게 하여도 아무리 힘들어도 굴하지 말자고 우린 때로는 쉼없이 달려가면서 태풍속에도 함께하는 널보면 힘이나 거친 파도에 마음이 흔들릴 때도 오~ 너와 함께 으싸 으쌰 이겨내 여보야 내 여보야~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여보야 내 여보야~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우린 어릴적 모르고

착한 아내 남진아

사랑이 무엇이길래 웃음 한 번 잃지 않고 알뜸 살림 꾸려 온 당신을 사랑해요 행복이 무엇이길래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웃음 가득 꽃 피우는 당신은 나의 아내 남편의 부족함도 내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인내로 오늘을 살아가는 참 사랑을 아는 여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아 착한 내 아내 당신을 사랑해요 남편의 부족함도 내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착한 아내 전도전

사랑이 무엇이길래 웃음 한 번 잃지 않고 알뜰 살림 꾸려온 당신을 사랑해요 행복이 무엇이길래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웃음 가득 꽃 피우는 당신은 나의 아내 남편의 부족함도 내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인내로 오늘을 살아가는 참 사랑을 아는 여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아 착한 내 아내 당신을 사랑해요 남편의 부족함도 내 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