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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로타리 김종한

안개낀 로타리에 비가 나린다 이별에 그날처럼 비가 나린다 이렇게 잊지못할 임이 였기에 쓸쓸히 나만홀로 추억에 젖어 가로등 불빛 따라 거닐어 본다 새파란 신호등이 깜빡 거린다 애달픈 내가슴에 깜빡 거린다 다시는 오지못할 사람 이라면 울면서 가는 그대 붙잡을것을 안개낀 로타리를 해매여 본다

로타리 부르스 김보명

1.밤깊은 로타리에 밤비가 오네 이별의 눈물처럼 밤비가오네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데갔나 그대와 불러보던 로타리 부르스 못잊어 불러본다 로타리 부르스 2.안개낀 로타리에 추억이 우네 고독의 탄식처럼 미련이 우네 가슴에 사모치는 그님의 그모습이 그리워 불러보는 로타리 부르스 못잊어 불러본다 로타리 부르스.

로타리 김태정

마음이란 어쩌면 깊은물처럼 퍼내면 또 그만큼 자꾸만 깊어지네 *아~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의 사랑도 무지개처럼 가까이 다가서면 또 저만큼 멀어지네

Only U (신의손 김종한)

C) arround round round 나만의 baby 너는 나만의 lover arround round round 우리 사랑은 변치 않을꺼라고 하늘에 맹세하고 두손모아 기도하고 arround round round 나만의 baby 너는 나만의 lover Rap1)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너만한 여자 찾을 수 없다고 어딜 쏘다니다 이제 왔는지 도대체 너...

울지를 말어야지 김종한

사랑은 한번가면 영원히 안오는데 추억이 그립다고 돌아본들 무엇하나 봄날을 잊어버린 서러운 낙화 이왕에 버린사랑 울지를 말어야지 그님은 떠나가고 이밤도 깊었는데 이별이 야속타고 울어본들 무엇하나 순정을 태워버린 한많은 가슴 이왕에 버린사랑 울지를 말어야지

철길없는 인생선 김종한

가는구나 철길도 없이 달려가는 인생열차         오는 사람 가는 세월 인생선에 해가지네           산넘어 가는 봄은 내일 다시 오건만은         이몸은 어딜가나 말을 해 다요                        아~아  정처없이 가...

사랑은 꿈이였나 김종한

사랑은 꿈 이였나 청춘은 꿈이였나 세월이 흘러흘러 추억만 남아 있네 그리워라 즐겁던 시절 사랑을 속삭인 시절 그 날에 로맨스를 영원히 잊지 못하리 눈물이 눈덩 이였나 한숨이 인생이냐 그 날에 로맨스는 간곳이 어데이냐 잊으려도 잊지를 못해 또 다시 그리운 마음 꿈 길에 그대 만나 말하여 주고 싶구나

사랑의 로타리 금소연

1.돌고도는 로타리엔 바람부는 로타리는 내님이 다시올까 기다리는 마음 하염없이 돌고도는데~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떠난 님이 그리워서 흐르는눈물 이러면 안돼 추억의 로타리엔 바람만 맴돌다 가네~ 2.돌고도는 로타리엔 사랑의 로타리는 그님이 돌아올까 헤메이는 마음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떠난 님이 그리워서 흐르는눈물 이러면 안돼 추억의 ...

로타리 부르스 김상진

밤 깊은 로타리에 밤비가 오네 이별의 눈물처럼 밤비가 오네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갔나 그대와 불러보던 로타리 부르스 못 잊어 불러본다 로타리 부르스 안개 낀 로타리에 추억이 우네 고독이 탄식처럼 미련이 우네 가슴에 사무치는 그 님의 그 모습이 그리워 불러보는 로타리 부르스 못 잊어 불러본다 로타리 부르스

추억의 로타리 황일

쓸쓸한 로타리에 궂은비 내리면 그 옛날 잊을수 없는 추억도 있었것만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 무슨 소용이 있으련만은 지난 날 생각하면 눈물만 아롱져 해 저문 모타리에 가로등 켜지는 나 혼자 걸어보는 쓸쓸한 밤길 불러봐도 대답없는 떠나간 그 사람은 잊을길 없고 가로등 불빛만이 눈물 속에 아롱져

로타리 노래 (Rotary,My Rotary)

그 이름 찬양할지니 로타리 나의 로타리 나의 사랑 다 바치니 로타리 나의 로타리 참사랑과 우정으로 섬기자 만방의 형제 그 이상 영원 빛내자 로타리 나의 로타리 Thy praises high I love to sing Ro~ta~ry My Ro~ta~ry My homage now to thee I bring Ro~ta~ry My

로타리 노래 (Rotary,My Rotary)

그 이름 찬양할지니 로타리 나의 로타리 나의 사랑 다 바치니 로타리 나의 로타리 참사랑과 우정으로 섬기자 만방의 형제 그 이상 영원 빛내자 로타리 나의 로타리 Thy praises high I love to sing Ro~ta~ry My Ro~ta~ry My homage now to thee I bring Ro~ta~ry My

안암동 부르스 박종규

안암동 부르스 작사/김영각 작곡/ 김영각 노래/박종규 1절) 안암동 로타리 는 사랑의 거리 낭만의 거리 당신과 둘이서 함게 걷던 거리 가로등 불빛 속에 행복을 묻어놓고 사랑을 속삭이며 얼굴을 붉히던 수줍은 사람아 아 그리워라 추억의 그림자 안암동 로타리 에 묻어두었던 아 아 그사람 은 돌아오겠지 안암동 부 르 스 여...........

안개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안은슬픔의 눈물이련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기에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2.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에 꽃잎에 새겨둔 추억 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안개낀 장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김상진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안개낀 목포항 유춘산

★ 1953년 작사:박금호 작곡:김종택 1.유달산 기슭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2.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3.노적봉 밤하늘에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실고 떠나간

안개낀 장충단공원 남수련

1.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훈아

안개낀 장춘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렸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벼린 그사림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조아애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반다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춘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춘단공원 ~간주곡~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삶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양진수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호오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이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치)이 남은 이~이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히이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흐을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일섭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부두 금사향

★1953년 작사:고려성 작곡:나화랑 갈매기 울어울어 돌아드는 선창아 한 번 가면 못 오는 게 마도로스냐 뱃고동 울 적마다 나도야 우는데 수평선 넘나드는 물새떼만 곱구나 밤안개 헤치면서 깜빡이는 등대야 오늘밤은 어느 곳에 가야 하느냐 굽돌이 부서지는 물결도 우는데 오늘밤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 닿느냐

안개낀 블루스 곽순옥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반복)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안개낀 쟝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운도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안개낀 장충동공원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은방울자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백승태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자매

안개낀 목포항 - 은방울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아 말 물어보자

안개낀 플랫트홈 박일남

안개낀 플랫트홈 - 박일남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은 떠났는데 어이해 나는 허전함에 떠날 줄을 모르는가 재회를 약속하고 그 사람을 보냈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간주중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을 보내고 어이해 나는 아쉬움에 돌아설 줄 모르는가 떠나간 그 사람도 이 마음을 알겠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영일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면 떠나가는 장충당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 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

안개낀 목포항 유성민

안개낀 목포항 -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안개낀 목포항 Various Artists

유달산 기슭이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노적봉 밤 하늘엔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싣고 떠나간 님아 돌아 올 기약 없이 손목을 잡던 안개 낀 목포항이 원망 스럽소

안개낀 영마루 최유정

달무리 자욱한 박달령 고개 산울림 따라서 종이 울리네 스쳐 가는 그 소리는 나를 깨우고 먼저 떠난 그 소리는 되돌아 오네 종아 울려라 멀리 멀리 울려라 울다 지친 중생들에 약한 가슴에 희망을 주고 힘이되게 구비구비 울거라 산새도 울고넘는 박달령 고개 성황당에 돌던지며 떠나는 길손아 승전고에 북소리 춤을 추면서 안개짙은 고갯길을 돌아서 가네 종아 울려...

안개낀 장충단공원 박진석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박진석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장봉

안개낀 장충단공원 - 최장봉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렸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 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랑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부산항 백야성

갈매기 날개 위에 궂은비는 내리고 기약없이 떠난 사람 마도로스 풋사랑 인연이면 만나겠지 바람불면 또 오겠지 그 사람도 이 사람을 잊지는 못할 거야 아 아 그리움에 젖고 젖은 안개 낀 부산항구 오륙도 등대아래 궂은비는 내리고 떠나버린 그 사람은 기약조차 없는데 그리움에 한숨지며 울고 있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 마음 모를 거야...

안개낀 장충단공원 문주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 문주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

안개낀 장충단공원 신행일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

안개낀 강변 혜은이

안개 낀 강변 거닐면서 울적해진 이 마음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그 옛날의 그 모습 미움이 남아서도 사랑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그 옛날 사랑은 아직도 못 잊엇나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탓이겠지 세월탓이겠지 안개 낀 강변에서 헤메는 발 길 안개 낀 강변 돌아서면 허전해진 이 마음 안개속에서 사라지던 그 옛날 그 추억 기다린 정이거나 약속이 남아...

안개낀 추억 한우

그대와 같이 걸었던 안개낀 거리 지금은 나 혼자만이 찾아왔건만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만이 애달픈 내 마음을 달래주구나 아아 아아 그리워라 흘러간 안개낀 추억 오늘도 그대 생각에 걸어본 거리 안개는 소리없이 사라지건만 떠 오르는 지나간 추억만이 애달픈 내 마음을 울려주구나 아아 아아 안개 속에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 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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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장충단공원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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