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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나그네 김종뇌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나이가 몇이냐고 묻지를 마라 물위에 떠다니는 부평초 같은 내 신세를 누가 알겠니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떠도는 이 세상 돌아갈 고향도 없고 찾아갈 친구도 없는 나그네 되어~ 오늘은 여기서 쉴까 내일은 저기서 쉴까 갈 곳 없는 평양 나그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떠도는 이 세상 돌아갈 고향도

변명하지 말아요 김종뇌

우리 이제 떠나면 다시 볼수 없지만기약없는 이별에 슬퍼하지 말아요아무말도 말아요 변명하지 말아요허전한 이 가슴에 아픔만 더해요아 아 아 눈물은 보이기 싫어우리 이제 그냥 떠나요아무말 하지 말고떠나 가긴 쉬워도 다시 오긴 어려워기약없는 이별에 한숨짓지 말아요연약한 내 가슴에 변명하지 말아요허전한 이 가슴에 아픔만 더해요아 아 아 눈물은 보이기 싫어 우리...

애정이 꽃피던 시절 김종뇌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아아 아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 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아 아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정동진에서 김종뇌

1.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2.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이가슴에 피눈물이 흘럿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잊을 수 없는 그대 김종뇌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지금 어디 있을까 보내고 울려면 은 보내지 말것을 돌아와요 돌아와요 잊을 수 없는 그대 눈물 주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아 ~간 주 중~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깊은 상처 남기고 잊으려 애를 써도 떠오르는 그 얼굴 못 잊어요 못 잊어요 잊을 수 없는 그대 긴긴밤을 지새우는 이 마음 아시나요

평양 블랙홀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할 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 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 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한지도 느낄 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평양 아줌마 나훈아

작사,작곡: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아줌마 백승태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 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평양 아줌마 이민숙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 주 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임부희

평양 아줌마 - 임부희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불게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뜻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어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 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능 북녁 내고향

평양 아줌마 요한김

오늘따라 지는해가 왜저다지 고운지 붉게타는 노을에 지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없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내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

평양 아줌마 김수희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평양 아줌마 신웅

평양 아줌마 - 신웅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평양 아줌마 최장봉

평양 아줌마 - 최장봉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평양 아줌마 진성

1.오늘따라 지는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하~~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지매)줌마 ,,,,,,,2.

평양 아줌마 한호성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아 대동강아 모...

평양 아줌마 권윤경, 유지성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녁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평양 아줌마 금창규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금창규, 정선동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이충기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Various Artists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

평양 아줌마 강진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

평양 아줌마 정의송

1.오오~오늘~을따~아라~아 지~이이는~은은해~에에가아~아 왜 저~어다지이 고오~오오운운~운운지이~이 붉게타는 노~오오을~으으에~에에` 피는~은은 추~우우억 잔주~우름에에 고인~인인눈~운운물~울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에고~오향~앙 한~안맺힌 휴전선이 원~언수~우더라~아` 아아하아아아아아` ~오~오오마~아아니이~이 아~아아바~아아지~이 불러~어보는~은 평양

평양 아줌마 김수영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정남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아아 대동강아

평양 아줌마 오세욱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배아현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강산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엔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산하에 ...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에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내 고향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 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가~나 길이 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에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 강산은...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강산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엔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산하에 왜 ...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에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내 고향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 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가~나 길이 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에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 강산은...

서울 평양 반나절 Various Artists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산하는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 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간주중> 서울엔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1절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강산은 왜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놓고 티격태격에 벌써50년 차가없어 못가나 길이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겠네. 2절 서울엘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강산은 왜이...

평양 기생 ◆공간◆ 이미자

평양 기생-이미자◆공간◆ 1)무~~정`터~라~~한~탄말고~~ 욕~하~~지~마~소~~~~~ 진~~정~으~로~님`을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변~할~까봐 가~슴~조~이~며~~ 내~~낭군~알~상급~제~ 빌고~또비~는~~ 평~~양~기~생~일편~단~~~심~~ 변~~함`없~다~~~오~~~~

서울 평양 반나절 김태랑

1.평양에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 산하는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 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가나 길이 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2. 서울에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

서울 평양 반나절 양지원 (YangJiwon)

1절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강산은 왜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놓고 티격태격에 벌써50년 차가없어 못가나 길이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겠네. 2절 서울엘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강산은 왜이다...

이곳은 평양 (Feat. 최기현, 장수연) 극단하나무브먼트

만개한 버드나무 숲 너머로 대동강 강물이 흘러간다 모란봉 꽃 향기 피어 오르는 이곳은 평양 허다한 상인들의 손짓 사이로 기이한 물건들이 즐비하다 외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이곳은 평양 이곳은 평양 동서남북 어딜 봐도 장관이로다 평양에는 없는 물건 없답니다. 곰방대 개화경 서양책들까지 돈만 내면 다 가질 수 있답니다.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곽성삼

어허어 어허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 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조승구

내가 보는 눈에 있는 모든 답들은 허공 중에 떠 다니다 사라져가고 마음 둘 곳 찾아가는 나그네 인생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장사익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