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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김제성

음 나른한 오후 오늘은 누굴 만날까 음 따분한 오후 오늘은 또 누굴 만날까 아 설레는 오후 아하 즐거운 오후 주님과 데이트 나눠야지 오후엔

사랑하는 사람아 김제성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죠 예전부터 바라봤었는데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나만의 비밀이었죠 어느 날 아파하는 모습에 내 맘도 끊어질듯 아파 그 아픔이 내 아픔이 되었으면 하고 살며시 다가갔었죠 그대는 내 어깨에 기대 한참을 울고 있다가 힘들 땐 나의 어깰 빌려줄 수 있냐며 젖은 눈을 보였드랬죠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이렇게 내가 여기 ...

믿어요 김제성

왜 부정 하나요 여태까지 함께 한 주님을 그대 삶속에 언제나 함께 해온 주님을 그댄 애써 외면하려 하네요 저 별을 보아요 그리고 저 달을 보아요 흐리운 날 구름에 가려 안 보인다고 해가 존재하지 않나요 왜 썩어 없어질 그대 육신 곁에는 그렇게도 장식 하면서 영원토록 남아 있을 내 영혼엔 그렇게도 매정하게 버리려 하나요 안되요 그댄 죽어갈 수 없어...

자랑스런 대한아 김제성

?쓰러져도 좋아 실수해도 좋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있으니 넘어져도 좋아 실패해도 좋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있으니 오 천년 역사의 이어져온 슬기로 언제나 위기 앞에 당당했던 우리 위기를 기회삼고 한걸음 또 한걸음 도전하고 또 이겨낸 자랑스런 우리 워 쓰러져도 좋아 실수해도 좋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있으니 쓰러져도 좋아 실수해도 좋아...

골든타임플러스 로고송 김제성

골든 타임 골든 타임 아무도 모를 거야 설레이는 이 마음 라디오로 즐기는 주님과의 데이트 하루 종일 근심걱정 이 시간에 모두 털고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골든 타임 골든 타임 플러스

위선 김제성

내가 이 길을 걸으려 함은 주님 가신 길 따르려 함이 아니오내가 이 길을 가려 함은 나의 어리석은 욕심인지도 모르오내가 이 길을 걸으려 함은 주님 고난을 따르려 함이 아니오내가 이 길을 가려 함은 나의 이기적인 욕망인지도 모르오하지만 이 길에서 행복 알았고이 길에서 소망을 찾았고음 이 길에서 사랑을 알았으니나 이 길을 가려는데 누가 이 길을 왜 가냐고...

위선 (Rock Ver.) 김제성

내가 이 길을 걸으려 함은주님 가신 길따르려 함이 아니오내가 이 길을 가려 함은나의 어리석은욕심인지도 모르오내가 이 길을 걸으려 함은주님 고난을따르려 함이 아니오내가 이 길을 가려 함은나의 이기적인욕망인지도 모르오하지만 이 길에서 행복 알았고 이 길에서 소망을 찾았고 음 이 길에서 사랑을 알았으니나 이 길을 가려는데누가 이 길을 왜 가냐고내게 물어오거...

MBC경남(100.5 Mhz) '정오의 희망곡' 로고송 김제성

나나나 나나나 복자씨 얼굴엔 웃음이 흘러나온 소리엔 기쁨이 정오엔 고민 없이 라디오를 틀어 주세요 정오의 희망곡 음

할렐루야 김제성

우리 삶의 주님 영광 함께 하지 않으신다면 그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나님의 영광 위해 노래 할 수 있음에 주님께 찬양하네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의미 없던 나의 삶들의 한 줄기 빛이 되어오신 주님 나의 삶을 주께 드려 노래할 수 있음에 주님께 찬양하네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합...

I Can Do It 김제성

I can do it I can do it I can do it Love I can do it I can do it I can do it Love I can do it I can do it I can do it Love 그대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엄마의 가슴속에 안겨 새근새근 잠을 자는 아이에 풍경에 행복이 있고 강아지 고양이가 함께 한 그릇에...

나누는 꿈 김제성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하기 힘든 일도 일어나지만 쓰러지고 넘어져도 잊지 말 것은 착한 일을 선택하는 것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하기 힘든 일도 일어나지만 쓰러지고 넘어져도 잊지 말 것은 착한 일을 선택하는 것쏟아지는 아침햇살에 나의 꿈을 가득안고서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의미 없는 사람들에게 나의 꿈을 나눠줄테야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하기 힘든 일...

후회 김제성

어색해진 우리 사이가 너무 싫어서 어떻게든 편해지려 애를 써 봐도 멀어지는 그대모습 잡을 수 없어 음 외로움에 몸서리 쳤지 사랑이 다 그런 거라고 위로하지만 잊지 못해 가슴 아린 맘을 어떡해 제발 가지마라 애원 하지 못한 게 음 너무나도 후회가 되네 가지마라 애원하며 잡지 못한 게 왜 이렇게 돌아보니 후회가 될까가지마라 함께하자 말을 해볼 걸 떠나고 ...

기타만 친다 김제성

세월만 이렇게 보낸 게 너무 너무 화가 나서 누구에게 말하기 싫어 머리를 밀었지 말만 많았던 시간이 너무 너무 한심해 다신 후회 않으려고 두 주먹 불끈 줬지 그러나 한참을 생각해도 너무 너무 화가 났어 가진 것도 이뤄 논 것도 뭐 하나 없는데 굳게 쥐었던 두 주먹 다시 펴버린 후에 초라했던 어제로 다시 돌아가려하네 그런데 떨 군 ...

감출 수 없는 마음 김제성

그대향한 내 마음 도무지 감출 수 없네 따스한 봄날 피는 아지랑이처럼 맘속에 피어오르네 지난날 돌아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나 사랑하는 내 그대 손 꼭 잡고 영원히 놓치 않으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내 온 맘 다하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날 떠나지 마오 지난날 돌아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나 사랑하는 내 그대 손 꼭 잡고 영...

사랑하기에도 짧다 김제성

왜 서로 아파해야 하는지 우린 한 번도 서롤 이해 못하나 그저 비난하며 무너뜨려야 행복 한가 그건 아닌데 왜 우린 진정 사랑 못할까 그저 스쳐갈 무관심속에 사나 서로 사랑하며 세워준다면 좋을 텐데 서글픔만 더 하네 눈 깜박하면 사라질 인생 고집 부려 살아가다 깨닫고 난 뒤 되돌리려 해도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우리 인생이 힘들고 지쳐 눈...

나의 길 김제성

많이도 고민하였네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네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많이도 아파하였네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지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았네 그저 그냥 스쳐지나 갔을 뿐메마른 앙상한 가지에 싹이 돋아나길 기다리다가답답한 이 내 작은 가슴엔 상처만 한가득 남겼네하루하루 의미 없는 것 같아 초조함만 더해 오다가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오후엔 우울한 하늘 윤설하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흔들린 만원 전철을 타고 창 너머 붉어진 석양을 바라봐 사랑 앞에선 자꾸 작아지는 기분이 드는 건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낡아빠진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다가 하늘 향해 잿빛구름을 바라보면 우리의 추억이 작아지는 건 사람이 왔다 사랑이 가 사랑이 와서 사람이 가는 걸까 사람이 왔다 사랑이 가 사랑이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햇살 가득한 오후 남궁옥분

하늘이 가슴에 다가오는 오후에는 닫혔던 창문을 기분좋게 열어봐 반짝이는 햇살들과 함께 휘파람 불면서 이야길 나눠봐 아무런 걱정도 아무 근심조차 없는 따사론 오후엔 장미 향길 맡아봐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기 신바람 날꺼야 노래라도 부를래 하늘은 내 창에 가까이 있고 신선한 바람도 가득 이렇듯 행복한 이 순간들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파 햇살이

오후엔 우울한 하늘 (반주곡) 윤설하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하든가 (Feat. 더즤) Bunz

오후엔 날이 개겠지 그 후엔 나도 되겠지 하든간 하든간 하든간 오후엔 날이 개겠지 그 후엔 나도 되겠지 하든간 하든간 하든간 하나둘 먹어가던 나이 결국 스물여덟 아저씨가 되니 내겐 백수라는 타이틀 챔피언 스무 살 아기들도 날 비웃네 하나뿐인 시간을 가지고 괜한 걸 쓰니 너는 아직도 when i`m going have enough my trouble 그니까

비오는 오후엔 무슨 생각하세요 더 숲

비오는 오후엔 무슨 생각하세요 - 더 숲 / Lovesickness (Single) (Instrumental - Newage)

그저 그런 오후 소요

그저 나른한 어느 주말 오후 멍하니 창 밖만 계속 바라보다 따스하던 햇살은 누워만 지내기엔 미안하게 만드네 딱히 정해진 약속도 없고 비스듬히 쇼파에 기대 누워 속삭이는 노랫소리따라 흥얼거려보네 오늘 같이 그저 그런 오후엔 무얼 하지 않아도 귓가에 흐르는 노래소리 따스한 햇살이면 괜찮은 듯 해 그저 별일 없는 하루에는 무거웠던

설레임 Elephant Juice

햇살이 비쳐요 환하게 내려요 커튼을 열고 창밖을 봐봐요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커튼을 열고 창밖을 봐봐요 시원한 바람에 내맘이 떠올라 전화길 들고 그댈 떠올려요 오후엔 뭐해요 잠깐 만날까요 부담스러워 말아요 데리러 갈께요 조금 바쁜가요 답장이 없네요 괜찮아요 아직 내 맘은 설레요 오후엔 뭐해요 잠깐 만날까요 부담스러워 말아요 데리러 갈께요 조금 바쁜가요

낮잠 LONY99

따뜻한 햇살 받으며 맛있는 낮잠을 자요 걱정들은 다 접어두고 이 순간을 좀 즐길게요 이런 날씨에 맛있는 점심 배불리 먹고 나면 잠이 와요 행복한 주말엔 낮잠이 딱 좋은걸요 따스한 오후엔 낮잠이 딱 좋은걸요 따뜻한 햇살 받으며 맛있는 낮잠을 자요 걱정들은 다 접어두고 이 순간을 좀 즐길게요 이런 날씨에 맛있는 점심 배불리 먹고 나면 잠이 와요 행복한 주말엔 낮잠이

설레임 (Remastered Ver.) Elephant Juice

햇살이 비쳐요 환하게 내려요 커튼을 열고 창 밖을 봐 봐요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커튼을 열고 창 밖을 봐 봐요 시원한 바람에 내 맘이 떠올라 전화길 들고 그댈 떠올려요 오후엔 뭐해요 잠깐 만날까요 부담스러워 말아요 데리러 갈게요 조금 바쁜가요 답장이 없네요 괜찮아요 아직 내 맘은 설레요 오후엔 뭐해요 잠깐 만날까요 부담스러워 말아요 데리러 갈게요

Fall In Rain (With 이기린) Elapse

그댄 그랬죠 비오는 오후엔 장화를 신고 산책도 좋아 그대 없이도 이렇게 비가 와요 멈춰선 이 거리를 따라 내 마음속에 그 어딘가에 지우려고해도 잊혀지지 않는 조각들 내 마음속에 그 어딘가로 아무말없이 사라져 버린건가요 늘 그대 없이도 잘해왔어요 이런 내가 바보 같죠 잘 참아왔는데 이럴 수 밖에 없는 내가 더 미워요 내 마음속에 그 어딘가에 지우려고해도

빨래 이시은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맘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제주도 신혼여행 신민지

푸른 바다 나를 부르네 사랑 가득 머금은 바람 그 어딘가서 우린 손잡아 꿈같은 섬으로 가는 길 햇살 아래 너와 함께라면 그 어디든 천국이 될 거야 오전엔 한라산 산책하고 오후엔 바다 속으로 다이빙 제주도 신혼여행 너와 함께 걷는 길 사랑이 피어나네 우리만의 시간 속 새벽엔 오름에 올라 두 눈에 담긴 이 풍경 서귀포의 밤은 열정의 순간 우리는 그 안에 녹아 귤

슈게이저 미스티 블루(Misty Blue)

변덕 참 심하기도 하여라 아침에 말간 얼굴로 해맑게 인사하더니 오후엔 소리 없이 눈 지금 내 볼엔 빗방울 스쳐가 나는 어디로 발걸음 옮길까 왼쪽으로 가볼까 아니면 반대로 그냥 이대로 앞만 보고 무작정 고민 없이 달려 나갈까 어깨 위 무거운 짐 던져버리고 나도 날개가 있다면 참 좋겠다 마음 참 이상하기도 하지 아침에 밝은 창으로

연애찬가 슬로우 쥰(Slow 6)

먼저다 큰소리 치던 녀석들도 사랑에 빠지면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 말할줄 알아요 나도 인생은 그 무엇보다 귀하고 아름다운걸 알고 있어요 모든걸 이겨낼 용기가 생겨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사랑이란 마법과도 같은 거라고 나도 알아요 그 어떤 말로도 채울수 없는 허전함이 안쓰럽다 문득 내 눈에 일그러 느껴져 왜이리도 오늘따라 하늘은 맑아지는지 오후엔

슈게이저 미스티블루

변덕 참 심하기도 하여라 아침에 말간 얼굴로 해맑게 인사하더니 오후엔 소리 없이 눈 지금 내 볼엔 빗방울 스쳐가 나는 어디로 발걸음 옮길까 왼쪽으로 가볼까 아니면 반대로 그냥 이대로 앞만 보고 무작정 고민 없이 달려 나갈까 어깨 위 무거운 짐 던져버리고 나도 날개가 있다면 참 좋겠다 마음 참 이상하기도 하지 아침에 밝은 창으로

슈게이저 Misty Blue

변덕 참 심하기도 하여라 아침에 말간 얼굴로 해맑게 인사하더니 오후엔 소리 없이 눈 지금 내 볼엔 빗방울 스쳐가 나는 어디로 발걸음 옮길까 왼쪽으로 가볼까 아니면 반대로 그냥 이대로 앞만 보고 무작정 고민 없이 달려 나갈까 어깨 위 무거운 짐 던져버리고 나도 날개가 있다면 참 좋겠다 마음 참 이상하기도 하지 아침에 밝은 창으로 세상을

슈게이저 미스티 블루

1 2 3 4 변덕 참 심하기도 하여라 아침에 말간 얼굴로 해맑게 인사하더니 오후엔 소리 없이 눈 지금 내 볼엔 빗방울 스쳐가 나는 어디로 발걸음 옮길까 왼쪽으로 가볼까 아니면 반대로 그냥 이대로 앞만 보고 무작정 고민 없이 달려 나갈까 어깨 위 무거운 짐 던져버리고 나도 날개가 있다면 참 좋겠다 마음 참 이상하기도 하지 아침에 밝은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더니

빨래 이적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것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일어설수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건지 내가 그댈 떠난건지 일부러

プラタナス Acidman

Acidman - プラタナス 弛まぬ言葉 麗らかな午後に (타유마누코토바우라카나고고니) 끊임없는 말 오후엔 화창할까 跳ねるリズムで 風に舞い踊る (하네루리즈무데카제니마

Wish List (Feat. 오브로젝트) 남궁옥분

그대와 노란 낙엽을 밟고 싶어요 가을의 끝에서 함께해요 흰 눈이 내려 세상을 덮어주면 그대가 보낸 줄 알게요 노을진 오후엔 빛의 색감이 몇 번이고 바뀌는 모습을 보며 걸어요 달빛과 별빛이 우릴 아름답게 비추면 그때는 내게 사랑을 말해줘요 꽃내음 나는 봄이면 흩날리는 벚꽃잎을 맞으러 함께 가요 여름엔 하얀 모래를 걸어가며 뜨겁게 사랑도

La Da Di Da i.n.c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오늘은 무슨일있을까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솜사탕 한 입 배어물고 거니는 토요일 오후엔 모든게 아름다운 풍경 이렇게 파란 하늘아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단비도 촉촉히 내려와 내마음 라따리라라라라 언제나 라따리라라라

미워하기 어려운 그 애 장여름

외로움이 인생의 전부였다며 고독사는 정해진 운명이라 하던 고양이도 아닌 게 분홍 코를 비비며 훌쩍이는데 우는 법도 모르던 그 애 하얀 얼굴 짙은 눈썹 유자향이 나던 쉽게 웃는 법을 몰랐고 미워하기도 어려웠지 일요일엔 고백할게 있다며 혜화에 들러 고해성사를 하던 그 애 나른한 오후엔 날 찾아와서 친구는 왜 필요한 거냐고 묻던 그 애 언젠가는

빨래 (MR) Various Artists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 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무스탕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오후엔 가야 할 약속이 있는 듯 섞여버린 느낌으로 본다. 철 지난 버전의 무스탕 들판. 처량한 유행들.

무스탕 이스턴사이드킥

봐 하울링하면서 구름 온다 저소리 훔치는 무스탕 들판 돌처럼 무거운 농도의 생각과 흘러버린 느낌으로 본다 철 지난 버전의 무스탕 들판 유성향 느낌들 넌 무성의한 검은 옷을 입고 신부가 오는 듯 무심히 오네 오후엔 가야 할 약속이 있는 듯 섞여버린 느낌으로 본다 철 지난 버전의 무스탕 들판 처량한 유행들

무스탕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오후엔 가야 할 약속이 있는 듯 섞여버린 느낌으로 본다. 철 지난 버전의 무스탕 들판. 처량한 유행들. ㈕직도 남o†nㅓ\、、\、。

비오는 오후에 유영진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에 내맘을 적시네 이런 날 오후에 문득 시를 쓰고 싶어져 아름다운 사랑의 얘기를 떠나간 사랑을 잊을 수가 없어 애태우다 추억속을 외로운 모습으로 누구나 한번쯤 사랑해 본 일이니 같지 그저 그렇게 살아왔던 생활 속에 내린 비 맞으며 끝난 사랑 아쉬운 이별에 그리고 내 눈물 흘려버린 비오는 오후에 (비오는 날 오후엔

정확하게 꼭 집어서 코가손

딱히 할 말이 없어 실 없는 농담만 건네는 오후엔 떠 다니는 가벼운 낱말들에 스며 든 가벼운 마음만 딱히 정해 둔 곳은 없는 취한 밤엔 모든 게 너인데 조금은 용길 내어 아무도 모르는 곳을 함께 걸었어 딱히 하고 싶은 건 생각 나지 않는 깊은 방 안에서 어설픈 외로움과 멋쩍은 침묵은 늘 날 차오르게 해 정확하게 꼭 집어서 우린 그냥 아무 이유가 없어

휴식 정영지

하루 종일 누워서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맛있는 걸 먹거나 좋은 음악을 듣는 것 내려오는 햇살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 나른해진 오후엔 단잠에 빠져드는 것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나의 작고 소중한 시간 지친 마음을 꿈뻑 잠들게 하네 특별하게 느껴지는 우리로만 가득 찬 시간 소란스러운 마음 스륵 녹여주네 기분 좋은 바람에 함께 발을 맞추는 것 의미 없는 농담에 살며시

괜찮아질 거야 정원영 밴드

잠들었나요 긴 하루였죠 지친 오후엔 실수도 했죠 날이 밝네요 고단한 발길 누군가에겐 힘든 날이죠 세상은 돌고 숨은 차올라 알 수 없는 꿈과 희망을 말하네 잠시 기대봐 부족하지만 두 눈을 감고 꽃의 나라로 세상은 웃고 등을 떠밀고 알 수 없는 꿈과 사랑을 말하네 잠시 기대봐 부족하지만 두 눈을 감고 꽃의 나라로 겨울 지나면 봄이 오듯이

L.A.오후 김신우

나는 지금 LA에 살고 있다 이런 쓸쓸한 오후엔 서울에서 만난 그 소녀가 생각난다 난 너를 처음 보았지 내가 태어난 그곳에서 내가 자란 여기에 없는 소중한 사랑을 처음 느꼈던 거야 마음이 편안했어 따뜻한 너의 눈빛속엔 잊어 버렸던 나의 모습을 찾을 수가 있었지 *너와 헤어지던 날 그날밤엔 알 수 없는 슬픔속에서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