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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야해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사람 찾아가야해. *후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둘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보고싶은마음 김정호

그리움두고 가야해 나는가야해 잊을수없는 그사람 찾아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사랑 꿈속에서 나를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나를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사랑 꿈속에서 나를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나를반겨 주겠지

보고 싶은 마음(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김정호 편) (♡내사랑님 희망곡♡)정동하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세월 그것은 바람~ㅁㅁ~* 김정호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ㅡ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기다리는 마음 김정호

기다려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대 무슨일로 안오나 이내작은가슴 태우며 사랑하는 마음 그대는 왜 모르나 스쳐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내마음을 만져주 기다리는 내마음 꿈을 꾸며 살지요 스쳐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나는 너무 쓸쓸해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꿈을 꾼 후에 김정호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보았네

지지않는 꽃 김정호

지지않는 꽃 말없이 흘러간 그 세월속에 그립던 모습이 멀어져 간다 지지않는 꽃이 되면 나는 좋겠네 쓸쓸한 밤이면 나는 외로워 어디로 자꾸만 가고만 싶네 지지않는 꽃이 되면 나는 좋겠네 피지나 말지 피지나 말지 시들어버린 꽃잎 하나

꽃나비 사랑 김정호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세월 그것은 바람 김정호

녀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후렴)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세월 그것은 바람~ㅁㅁ~ 김정호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ㅡ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후렴) ~간주 없음 ~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기다림 김정호

붉게 물든 하늘 저편 언덕엔 거친 비바람 불어와 놀다간 자리 나는 보았네 타오르는 불꽃 그속에 들려오던 생명의 소리 친구여 너와 나는 한세상에 태어나 헤매도는 길이 달라 헤어져야 한다네 친구여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손에 손을 마주잡고 지난 얘길 해보세

사랑 이야기 김정호

새파란 하늘 속에 하얀 구름이 시원한 바람 타고 멀어져간다 누가 말을 해줄래 끝이 없는 사랑이야기 피었다가 시들어버릴 그런 이야기 나는 싫어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런 얘기를 내게 해줘요 누가 말을 해줄래 끝이 없는 사랑이야기 피었다가 시들어버릴 그런 이야기 나는 싫어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런 얘기를 내게 해줘요

행복한 나라로 김정호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 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가 안아 줄~텐데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 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가 안아 줄~텐데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푸른하늘아래로 ◆공간◆ 김정호

푸른하늘아래로-김정호◆공간◆ 1)내가~~가면~~너도갈~래~~~저~~멀~리~~~~ 푸른~~하늘~~아래~~로~~~~내가~~울면~ 너도울~고~~~~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새파란~~~~더넓~은~~ 하~늘~~~~떠오르~~는~~~둥~근~해가~~~ 저멀~~리~~서~~반~긴~다~~~~

사랑의 진실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그날 김정호

그 날 한없이 망설이며 그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그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김정호 작사/작곡

그날 김정호

그 날 한없이 망설이며 그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그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김정호 작사/작곡

인 생 김정호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구름 인생~~

인 생 김정호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구름 인생~~

마지막 선택 김정호

김정호(Kim Jung-Ho)..마지막 선택 흐르던 너의 눈물속에 감춰진 비밀 있다는걸 나는 느꼈지 하지만,,그땐 널 지킬 수 없던 내 무참한 마음에 쓰러져갔지 그 어떤 위로도 방황도 널 잊게 하지 못했지 다시 너를 찾을꺼야 내안에 영원한 너 하 하 하..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대전부르스 김정호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부슬비에 젖어가는

인생 김정호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 해도 저물어 흘려든 별빛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 가렴아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 가렴아 꿈을 꾸는나를 위해 음~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 따라가는 구름,,,인~생

달님 김정호

고운 빛 고운 빛깔로 하늘에 올라 저기 머물면 살랑 부는 바람 나를 찾아와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네 고운 밤 고운 이 밤도 달님이 지면 모두 사라지네 밤이 가기 전에 달이 지기 전에 나는 일어나 노래 불러야지 달따라 가는 구름 사이로 보이던 님 달도 지고 님도 가면 울고 싶은 마음 아~ 꽃은 다시 피고

━╋º♡푸른하늘아래로♡º╋━ 김정호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더 넓은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멀리서 반긴다~가야 한다 너와나는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더 넓은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가야 한다 너와 나는

인 생 ◆공간◆ 김정호

인 생-김정호◆공간◆ 1)이런저~런~~생~각에~~~ 하루해~도~~저물어~~~ 흘러든~~별~빛~~사이로~~ 나는~~잠이들어~~가네~~~~ 세월아~~~쉬어가렴아~~~ 꿈을꾸는~~나를~위~해~~음~~~ 세월은~~가~고~~~나도~따라~~~ 늙~~어간~다~~~인~생~~~~인생이란~~~ 바람~따라~~가는~구~름~~~

행복의 나라로 김정호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3.

상처 김정호

아는지 모르는지 내가 다른 사람과 입맞출때 아직 너의 감촉을 느껴 내가 다른이를 품에 안을때 아직 너의 체온을 느껴 알고있어 이제 더는 기억해선 안된단걸 하지만 아직까지 나의 몸이 널 기억하고 있어 나 더는 건딜수가 없어 이렇게도 나의 몸이 아픈걸 돌아와줘 너를 생각할때마다 부서져가는 내몸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지금 나는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작은새 김정호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 물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하얀나비 김정호

하얀 나비 김정호 작사 : 김정호 작곡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저 별과 달을 김정호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다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김정호

님 간다 간다 정든 님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날이 갈수록 김정호

날이 갈수록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

하얀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빗 속을 둘이서 김정호

빗 속을 둘이서 너의 맘 깊은 곳에하고 싶은 말 있으면고개들어 나를 보고살며시 얘기하렴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요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 ~~~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

사의찬미 김정호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