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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어데로 가나 김정호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아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맘 속에

가면 어데로 가나 유익종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아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가면 어데로 가나 이춘근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아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맘

가면 어디로 가나 이춘근

산으로 가네 야속한 그 사람은 나를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맘속의 정을 채워주던

가면 어데로가나 이춘근

4 3 2 1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은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가나 이데로 나홀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에 애타는 사랑을 두고~~!!

새타령 한우경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상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춘화답에 짝을 지어 쌍거 쌍래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어허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꾀꼬리가 울음운다

새타령(민요) 김상식

새타령 - 김상식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간주중 명랑한

새타령 신웅

새타령 - 신웅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히 어히 어히히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간주중 명랑한 새 울음

새타령 김복주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새타령 한규철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새타령 최장봉

새타령 - 최장봉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히 어히 어히히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새타령 (민요) 김상식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새타령 박인영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새타령 황태음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새타령 Sonomabo (소노마보)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상교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뭍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쑥꾹 아하 아히 이히 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명랑한 새

푸른 하늘 아래로 김정호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해가 저멀리서

━╋º♡푸른하늘아래로♡º╋━ 김정호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더 넓은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멀리서 반긴다~가야 한다 너와나는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더 넓은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새타령 유지나

새타령 - 유지나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어히 이히 이히 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간주중 명랑한 새 울음운다

새타령 최숙자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물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어데로 가나

푸른하늘아래로 ◆공간◆ 김정호

푸른하늘아래로-김정호◆공간◆ 1)내가~~가면~~너도갈~래~~~저~~멀~리~~~~ 푸른~~하늘~~아래~~로~~~~내가~~울면~ 너도울~고~~~~따라~~갈~~래~~~~ 저바~~람~~속~~을~~~~ 보이~~잖~~니~~새파란~~~~더넓~은~~ 하~늘~~~~떠오르~~는~~~둥~근~해가~~~ 저멀~~리~~서~~반~긴~다~~~~

달님 김정호

고운 빛 고운 빛깔로 하늘에 올라 저기 머물면 살랑 부는 바람 나를 찾아와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네 고운 밤 고운 이 밤도 달님이 지면 모두 사라지네 밤이 가기 전에 달이 지기 전에 나는 일어나 노래 불러야지 달따라 가는 구름 사이로 보이던 님 달도 지고 님도 가면 울고 싶은 마음 아~ 꽃은 다시 피고

새타령 최정자

< 새타령 >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화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림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지어 쌩끗쌩끗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 - - 울어울어 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 - - 어이 이히 이히 이히히 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명랑한

구름 김부자

☆★☆★☆★☆★☆★☆★ 철새처럼 날라서 어데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데로 가나 내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작은애길 구만리 어데로 가나 정처없이 밀려서 어데로 가나 가는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

처녀로 꽃필 때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외 5명 1 시집을 가라한 어머니 말씀 처녀로 꽃필 때 가라시네 생각만 해봐도 가슴뜨거워 싫다고 대답했네 나는야 선반공 기대앞에 일하는 행복이 제일 좋아 허지만 어머니 허지만 어머니 시집도 가라시네 라라라 처녀로 꽃필 때 제일 좋아 2 시집을 가면 어데로 가나 나혼자 남몰래 생각했네 선반의 모범 진실한 그이 나혼자

쓸쓸한 바닷가 김세환

밤은 어두운데 등대불 하나 난 배를 잃은 지친 표류자 외로워라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둠만이 뒤덮인 쓸쓸한 바닷가 등대처럼 그대의 사랑을 또 한번 비춰주오 날 떠난 님아 어데로 가나 저 높은 파도 거칠은 이 밤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이 밤은 어둠만이 뒤덮인 쓸쓸한 바닷가 등대처럼 그대의 사랑을 또 한번 비춰주오 가슴만 아팠던 지나간 시절 이제는 가고 없어도 날

여창(旅窓)에 기대어 황금심

여기까지 왜 내가 왔나 왜 내가 왔나 간주중 흩어진 머리카락 달빛에 젖는다 떠돌아 지친 마음 떠돌아 지친 마음 한도 많은데 이름 모를 낯선 땅에 외로이 와서 문설주를 부여잡고 왜 내가 우나 왜 내가 우나 간주중 찢어진 치마폭에 눈물이 번진다 가슴에 얽힌 사정 가슴에 얽힌 사정 풀 길 없는데 설움 많고 눈물 많고 하소연 많은 의지하기 없는 몸이 어데로

가면어디로가나 이춘근

사랑두고 가네 야속한그 사람은 나를두고가네 사랑했던 그사람 너와나의 많은 아름다운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까 가면 어대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대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대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대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푸시 머문 그사람의 그림자 내맘속에 정을

어디로 가나 이태원

강물따라 흘러가는 저 배는 가면 가면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날아가는 저 새는 날아가면 어디로 가나 내 마음 머물 곳 사람있는 그 곳인데 어느 길을 따라가야만 사람 찾을까 어느 길을 따라가야만 사람 찾을까 ♬ 동산에 피어있는 저 꽃은 지고 나면 어디로 가나 어둠속에 밀려다니는 이 길은 어디까지 뻗어나있나 내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작은새 김정호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 물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하얀나비 김정호

하얀 나비 김정호 작사 : 김정호 작곡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저 별과 달을 김정호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다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김정호

님 간다 간다 정든 님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날이 갈수록 김정호

날이 갈수록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

하얀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빗 속을 둘이서 김정호

빗 속을 둘이서 너의 맘 깊은 곳에하고 싶은 말 있으면고개들어 나를 보고살며시 얘기하렴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요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 ~~~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

사의찬미 김정호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꿈속의 사랑 김정호

1.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감고 뜨지말것을

얼굴 김정호

뜨거운 마음으로 내손을 잡아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내 마음을 안아주오 푸른 하늘 저 멀리 작은 꿈을 키우고 타오르는 태양 속에 사랑을 건다 우리들 이름은 젊은 나그네 우리들 얼굴엔 밝은 햇살이 히~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나그네 김정호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