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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 김정우

꿈꾸는 세계로 california 낯선 도시에 내리던 그날에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던 내 어린 꿈들을 간직하고 소중한 기억들 고이고이 접어두고 어머니 땅에선 잊었었던 사람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떠올려 가슴 한켠에 깊이 새기고 걷네 아마 영화처럼 아름답진 않을 거야 기대만큼 쉽지도 않을 거야 때론 먼 하늘을 보며 눈물도 짖겠지 천사의

천사의 도시 김성규(Kim Sung Kyu)

많이 궁금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용한 카페에서 둘이 함께 느끼던 바람은 신이 우리에게 내린 노래 커다란 도시 그곳은 마치 우리 둘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같았지 다시 한 번만 너를 만나고 싶어 다시 한 번만 너를 꼭 보고 싶어 다시 한 번만 너와 함께 그곳에 머물고 싶어 다시

천사의 도시 김성규 (Kim Sung Kyu)

많이 궁금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용한 카페에서 둘이 함께 느끼던 바람은 신이 우리에게 내린 노래 커다란 도시 그곳은 마치 우리 둘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같았지 다시 한 번만 너를 만나고 싶어 다시 한 번만 너를 꼭 보고 싶어 다시 한 번만 너와 함께 그곳에 머물고 싶어 다시

때늦은 후회 김정우

[김정우 - 때늦은 후회]..결비 모든게 변한것일까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렇게 지내온 흩어진 시간들만큼 우리가 믿어왔던 사랑도 이제는 스쳐가는 기억일뿐~ 모든걸 나누었던 믿음도 서로가 필요한 사랑을 위한 사랑이라는걸 느끼기엔 너무나도 두려웠었지 이제와 때늦은 후회라고 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꿈이었지만~ 머물순 없었어 변명처럼 느껴진 너의

애화(哀話) 김정우

눈을 뜰수가 없어요 눈을 떠 당신을 보고싶어 보이지 않아도 당신 만을 보면 눈물 짖는걸 알수잇어요 날 위로 하지 말아요 그냥 꼭 안고만 있으면 돼 아무말 안해도 당신 무슨 말 하려는지 난 다알아 멀리 ~멀 리~저 하늘 위에서도 나 당신을 지켜줄께요 ~ 사는 동안 당신께 줄수없었던 내 사랑을 그곳에서 드릴께요 멀리 ~ 멀리 ~ 저 하늘 위에서도 나당신...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께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 테니.... 나 태어나서 이...

다시 나의 곁에 김정우

그대 사랑한 만큼 나에겐 슬픔이 너무 많아~ 말로 다 할순 없어 곁에 없는 그대 때문에~오 내게 다가오던 그대 눈빛 잡고 싶어 나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워워 변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그대를 찾아 헤매지만 떠나가버린 아픈 추억만 간직한채 차가워진 나의 가슴.. 말로 다 할순 없어 곁에 없는 그대 때문에~오 내게 다가오던 그대 눈빛 잡고 싶어...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

횡단보도 김정우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

봄 여름 가을 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사랑이라는 건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사랑이라는 건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끼워 맞출 수가 없잖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면 돼 기다릴 때엔 초조하고 일분일초 가는 시간은 너무 따분하지만 창문 너머로 그대 모습 예- 보일 때면 내 가슴 뛰네 숨기던 너의 비밀이 붉은 입술에 새겨져 있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어쩜 말할 것도 같은데 워워워- 왜 망설이나 워워워- 왜 망설이나...

봄여름가을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Why I Live (존재의 이유) 김정우

WHY I LIVE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I know I will be with you somewhere down the line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Even though we are parted right now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Though I'm aching for you now, all I have to do is w...

기억해줘요 김정우

어디에 그대는어디에 있는 건가요잘 지내나요내가 싫증이 나서너무 귀찮아져서그래서 떠난 거죠아마 그런 거겠죠이별은 너무나 힘들죠사랑보다 더 힘이 드네요그댄 괜찮은가요아무렇지 않다면이젠 잊어 줄게요깨끗이 잊어 줄게요사랑했던 우리 행복했던지난 날들을 부디가끔씩은 생각해 줘요힘든 일에 지쳐서가끔 눈물이 날 때면나를 기억해 주길가끔 생각해 주길 바랄게요이별은 너...

이별의시 김정우

떨리는 얼굴에 내 마음이전해질까 고개만 숙인 채아무 말 못 하고시간이 가네요이렇게 그댈 보내네요그대를 만날 때면 나에겐덧없는 미련 만이 남았죠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초라해지는 나를 보았죠날 위해또 그대를 위해이제 나의 꿈들을나의 사랑을 접어요내게 너무 간절한 사랑이그대에게 부담이 된다면보내 드릴게요못나게 조각된나와의 추억을 지워요아직도 부질없는 욕심이그...

미안합니다 김정우

난 미안합니다 잘 살아오지 못했던 나의 자격이 없는 두 눈 가득한 눈물에게 난 미안합니다 난 미안합니다 멈춰버린 것 같은 꿈속에 숨어버리고 무너져가는 나약한 내게 미안합니다 누군가 날 자꾸 쫓아오네요 언제까지 난 도망만 칠까요 비겁하게 돌아섰던 순간도 언젠간 다 마주할 텐데

무뎌져가네 김정우

소중했던 기억을 놓쳐버린 채흘러가는 멍청한 일상 속에의미 없는 만남과 공간들의생각들이 날 갉아먹어무뎌져가네 거친 숨소리가무너져가는 멈춰버린 지금빛 바래진 사진 내 어릴 적 모습엔선명하지 않은 미소만이벌거벗은 순수했던 아이는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주윌 둘러싼 차가움에 맞서려고더러워진 세상의 옷을하나둘씩 답답하게계속 껴입고선 결국무뎌져가네 거친 숨소리가...

엄마의 달 김정우

어두울 것 같은 뒷모습 보이려 조차 않고 내가 뒤돌아서도 고갤 숙여 날 보는 달님 달님 제게 항상 밤빛을 주니 외롭지 않네요 엄마 엄마 날 비추는 사랑빛 또 감싸네요

씨앗 김정우

하루를 놓아 버렸네요괜찮다고 말했죠 오늘의 나에게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내일 생각할까요 좀 힘이 드네요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요누군가의 기댈 외면하는 것도지쳐가네요이기적일 수도 있겠지만은나 외로워요 죽어가는 씨앗 같죠햇살을 내려줘요꽃피우고 싶어요이대로 잊혀지다사라지고 싶지 않아요내게 물을 주세요나를 적셔주세요나를 사랑해 줘요긴 생각에 잠길 때가 많아요오...

운명적인 만남을 대하는 나의 생각 김정우

어릴 적 만화 속 멋있는 왕자님처럼누가 봐도 멋진 타이밍에백마를 타고 깔쌈하게 등장했다면네가 내게 관심을 가졌을까나의 마음을 채워주는누군가 다가온다면모든 것을 내어줄 준비가 돼있지만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 사랑이라면이루기 힘들어요즘따라 사랑이 왜 이리 어려운 거야모두 각자의 외로움이 있는 거잖아근데 왜 항상 나만 외로운 것 같아완벽한 만남이 세상에는 그...

오히려 좋아 김정우

왠지 기분이 이상해인사 한번이 다였는데내 맘에 불쑥 들어온 너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내 눈엔 너만 보여자연스러워 너랑 있는 게나도 몰랐던 내 모습이상하게 신경 쓰여이런 내가 꽤나 어색하지만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꿈이 아니면 좋겠어이대로 두고 싶어지금처럼왤까 기분이 이상해벌써 이러면 안되는데당연한 사이가 되고 싶고네 하루에 내가 있...

오히려 좋아(inst) 김정우

왠지 기분이 이상해인사 한번이 다였는데내 맘에 불쑥 들어온 너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내 눈엔 너만 보여자연스러워 너랑 있는 게나도 몰랐던 내 모습이상하게 신경 쓰여이런 내가 꽤나 어색하지만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꿈이 아니면 좋겠어이대로 두고 싶어지금처럼왤까 기분이 이상해벌써 이러면 안되는데당연한 사이가 되고 싶고네 하루에 내가 있...

종이배 (보컬 Ver.) (feat. 이효애) 김정우

어릴 적에 한 소년은 저 별빛에 함께했던 우리 추억 그리움을 그려가네 서러움이 파도치는 저 강물에 하나 되는 작은 소망 종이배에 띄어 보내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 둥실 둥실 두둥실 멀리 더 멀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 둥실 둥실 두둥실 멀리 더 멀리 우리 함께 했었던 그날과 같이

열한 번째 밤 김정우 (TOXIC)

깊은 오후 얕은 밤사이엔내 맘 같은 노을이 번지네다행인지 아무런 기별 없이 또 하루가 저물어 열한 번째 밤웅크린 채 계단에 앉아 어둠 속에 시선을 던지네너 올까 봐 혹시 너 안 올까 봐바보 같은 기다림 또 하나의 나널 사랑한 적 없어널 좋아한 적 없어한순간도 내 맘 내게 준적 없어널 기억하지 않아널 기대하지 않아 오늘 밤만 지나면 괜찮아 질까달빛에게 ...

JOKER 김정우 (TOXIC)

I’m a joker 특별한 dremer외롭고 쓸쓸한 도시위에 주인공활짝 미소를 펴 눈물을 감춰버려Dominator 이 판의 breakerA to K 사이 어디에도 난 없어첨 보는 rookie라도 날 그냥 lucky 라고 말해줘현실의 끝은 fantasy 이 세계로 널 불러마치 빈 페이지 그 스토리를 노래해Fill me up 어떤 꿈을 꾸던Drive m...

LA 나그네 강 진

모래 불빛 흩날리는 천사의 도시. 프리웨이 거미줄에 해가 걸리면, 낯익은 모습들이 반가웁지만, 고개 돌려 저 너머로 갈매기 날면, 향수도 깃발처럼

LA 나그네 하얀그림자님께//강진

모래 불빛 흩날리는 천사의 도시. 프리웨이 거미줄에 해가 걸리면, 낯익은 모습들이 반가웁지만, 고개 돌려 저 너머로 갈매기 날면, 향수도 깃발처럼 나래를 펴네. 하염없이 한숨짓는 엘에이 나그네. 2. 서쪽 너머 바라보나 망망한 바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막막한

LA 나 강 진

모래 불빛 흩날리는 천사의 도시. 프리웨이 거미줄에 해가 걸리면, 낯익은 모습들이 반가웁지만, 고개 돌려 저 너머로 갈매기 날면, 향수도 깃발처럼 나래를 펴네. 하염없이 한숨짓는 엘에이 나그네. 2. 서쪽 너머 바라보나 망망한 바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막막한

Psychedelic Monday 텐시 러브

안개 속에 가리워진 이 도시에 어둠 속을 가로 질러 난 달리네 스쳐가듯 바라보면 쫓겨나듯 사라지는 사람들 그 속에 잠시 벗어나서 저 깊은 마음에 슬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떨어진 천사의 눈물에 외침을 바라보고만 있었네 잊혀 져간 기억 속에 사라지는 내 모습을 느끼며 돌아서고 말았네 빠르게 터널을 벗어나서 무언가에

Psychedelic Monday 텐시러브(Tensi-Love)

안개 속에 가리워진 이 도시에 어둠 속을 가로질러 난 달리네 스쳐가듯 바라보면 쫒겨나듯 사라지는 사람들 그 속에 잠시 벗어나서 저 깊은 마음의 슬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떨어진 천사의 눈물의 외침을 바라보고만 있었네 잊혀져간 기억 속에 사라지는 내 모습을 느끼며 돌아서고 말았네 빠르게 터널을 벗어나서 무언가에 사로잡힌 줄 모르고 분노라는

Psychedelic Monday 텐시러브 (TENSI-LOVE)

안개 속에 가리워진 이 도시에 어둠 속을 가로 질러 난 달리네 스쳐가듯 바라보면 쫓겨나듯 사라지는 사람들 그 속에 잠시 벗어나서 저 깊은 마음에 슬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떨어진 천사의 눈물에 외침을 바라보고만 있었네 잊혀져간 기억 속에 사라지는 내 모습을 느끼며 돌아서고 말았네 빠르게 터널을 벗어나서 무언가에 사로 잡힌 줄 모르고 분노라는 이름으로 외쳐버린

LA 나그네 강진

모래 불빛 흩날리는 천사의 도시. 프리웨이 거미줄에 해가 걸리면, 낯익은 모습들이 반가웁지만, 고개 돌려 저 너머로 갈매기 날면, 향수도 깃발처럼 나래를 펴네. 하염없이 한숨짓는 엘에이 나그네. 2. 서쪽 너머 바라보나 망망한 바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막막한 사막. 정든 산천 정 둔 사람 그리웁지만 오랜 나날 꿈꾸어 온 황금의 고장.

영원히 내게 이태환

영원히 내게 김정우 작사/ 김정우 작곡/이태환 노래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건 너 하나였어 밤 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채 헤메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제 나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 김정우 외 11명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될까 담담하게 혼자앉아 생각해보니수없이많은 숫자들과 이유가 결국엔 이 순간으로 돌아오네오랫동안 들어도 적응이안되는퇴근시간 분주한 이 아침소리들궤도를 저만치 벗어나 이탈한내가 저 달리기를 할수있을까지금 이 대로 나는 좋아서 비교하지않던 시간들과,설명하지 않던 시간들그리고, 나에겐 행복을만들필요가 없는 시간에 있단것을....

도시 큐큐(Q.Q)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안해할 뿐 낭만은 내게 아무 의미도 없지 음악은 통조림이 되고 말만 많아지네 어제 얻은 일자리는 이제 나갈 일 없지 여러분 올해의 표어는 점점 멀어진다 먹고 자기에도 바쁜 도시인의 하루라는 건 걷고 달려 다음 차는 절대 오지 않아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

도시 논(NON)

*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길고 길었던 꿈이로구나 사랑스런 대화 후에 남은 것은 모자이크 덮어버린 그대 모습이구나 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흐릿한 모습 내 맘 속 텔레비젼 고장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 머릿속을 텅텅 비워놔도 그대 모습 담아두기에는 부족하구나 안테나를 길게 뽑아봐도 희미하게 점점 사라지고 있구나 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도시 최규성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 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곳조차 없는 이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후렴)그대 떠난뒤에 화려한 불빛두 내겐 슬픔으로 다가 오는걸.. 많은 사람들속에 나혼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같지만 이제는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 이도시를 떠나고 싶어..

도시 Altar/Alter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거리에 수많은 간판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자 내게 말을 해봐 넌 얼마나 적응 했니 때론 자동차의 매연이 그리워질 테니까 하나님 주신 세상을 내 맘대로 더럽힐 순 없잖아 도시는 돈으로 색을 칠해도 ...

도시 박인영

a. 포근한 이불속을 나와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창문밖은 벌써 분주해 허둥지둥 젖은머리 가벼운 메이크업 습관처럼 들른 베이커리 알싸한 커피 바삐걷는 사람들 모두들 어디로 어디로 b. 째깍째깍 시계는 12시 친구들을 만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카페안의 가득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은은히 날 감싸는 카푸치노 향기 음빠빠~~~~ a'. 귓가에 흘러나오는 my ...

도시 Altar

거리에 수많은 간판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자 내게 말을 해 봐 넌 얼마나 적응했니 때론 자동차의 매연이 그리워질 테니까 하나님 주신 세상을 내맘대로 더럽힐 순 없잖아 도시는 돈으로 색을 칠해도 너의 영혼까지 색칠할수는 없어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모두 모델처럼 살기를 꿈꾸지 도시는 사람을...

도시 poetic license a.k.a Kayz

그들의 영혼 모두가 닺힌 마음으로 살아가 마음속에 벽을 쌓아가 구속된 삶을 살아가 차가운 회색빛 콘크릿으로 가득차 있는 이곳에서 웃음조차 지을 수 없어 빠른 차들이 만드는 매연으로 가득찬 거리위 꿈으로 벅찬 가슴을 가진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라져 그때의 많았던 꿈들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내 이상과 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 이 곳이 내가 살아가는 도시

도시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살아간다 촘촘한 일들과 배부른 비둘기 웃어넘기기엔 끝없는 반복인걸 많은 밤 중 사라져버린 나는 어디에 편안한 잠자리 TV와 구멍가게 나에게 가진 건 모두 갖고 있지 기쁠 일 없어도 먹고는 살잖니 복잡한 도시를 헤매이다 오네

도시 어제

갑갑한 도시에 칙칙한 거리에저마다 다른 불빛이복잡한 거리에혼자 서성이다 해마저 저물어가네단단한 아스팔트에 어느새 도로 위를 가득 채우지차가운 저 건물들 속에수많은 사람이 다 가득 채우지 어두워지네 도시에 불빛이 꺼져가네사라져가네 우리에 밤은 끝나지를 않네 북적이는 길에사람들 사이에여전히 허우적대네예전과는 다른도시의 온기에나조차 식어버리네 단단한 ...

도시 연주하자 병준아

침대에 누워 네모난 화면에 갇혀그 안의 사람들은 바쁘고 또 분주해한참을 갇혀있다가 꺼진 화면에 비친 나의 얼굴이렇게 또 나 혼자만 um뭐가 될 수 있을까 난뭐가 될 순 있을까 ah모두들 바삐 움직이는 세상 속혼자 멍하니 서있을 수 없잖아제자리걸음이어도 괜찮을 거야언젠간 다 돌아오게 되어있으니뭘 하고 싶은 걸까 난하고 싶은 게 있긴 한가 ah모두들 바삐...

도시 revy breaux

반증 살아감의 단점비관적인 내 단정 나를 거쳐간인간들의 막장짓 때문에 가진 반신반의이거는 고백하는 게 아니고 간증창조자의 손가락 끝에 섬광을 터트릴 혼너는 내 방의 커튼을 거뒀고레드 블루 그린 너가 담아낸 빛너의 캠코더가 그려낸 말은 날 적셨고시적인 것과 끝내 미친 것정적인 것하고 감정을 죽인 것넌 언제나 사이에서 미친듯이 춤을 추네너는 형언할 수 없...

도시 lila

모두가 바쁘게 어디론가 가고 있어나도 따라 걸어봐도 목적없는 방황도시의 밤을 수놓는 도로위 별빛들각자의 자리에서 빛나지만 난 빛을 잃은 상황이 도시에서 나만 홀로 멈춘 섬 같아이 도시는 흐르는듯 반복되는 시계이 도시에서 나만 홀로 멈춘 섬 같아이 도시는 흐르는듯 반복되는 시계I'm lonely islandI'm alone and I'm lonely i...

도시 이동영

조금은 멀리 떨어진번화한 도시를 걸으면서수많은 소리를 조용히 삼켰다 뱉어혼자라는 마음과 함께했던 기억까지도익숙해진 이 거리엔처음의 헤맴마저 선명해하나를 보며 열이 넘는 꿈을 그리던행복에 젖은 너 그 아름다움도어떻게 잊거나 흐릿해지게 둘 수 있겠어조금도 지치거나 맘 변하지 않은 나인데찾아간 식당은 자리 하나 없이 소란스러워다음의 기약도 아직 못 지켰잖아...

천사의 유혹 김종환

2b 아가들아 자기 일은 자기가 스스로 하는거다..

천사의 시 양파

많이 지쳐있는지 어두워보여요. 삶이 그댈 또다시 속이려 하나요. 언제나 그댈 위로할 순 없지만 내게 기대어 쉴 수 있도록. Forever with you.난 작고 약하지만 남은 힘이라도 모든 걸 주고싶어. Forever with you.난 변한 게 없는걸. 항상 그 자리에 가까이 곁에있어. 아직 모르겠나요. 그대 작은 삶이 얼마나 고마운 나의 ...

천사의 그림물감 마크로스

きらめく そよ風 吸いこんで 空を 見る 時 키라메쿠 소요카제 스이콘데 소라오 미루 토키 반짝이는 산들바람 마시며 하늘을 볼 때 悲しい 出き事が ブル-に 染めた 心も 카나시이 데키고토가 부루-니 소메따 코코로모 슬픈 일들이 우울하게 물드는 마음도 天使の 繪の具で 塗りかえるよ 思いのままに 텐시노 에노구데 누리카에루요 오모이노 마마니 천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