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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이 핀 언덕에 (MR) 김정식 로제리오

제비꽃이 언덕에 햇볕 따스히 모일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제비꽃이 언덕에 바람 얌전히 고울때 제비꽃 가는 손목에 어머니 목소리 잠기네 다소곳 크지않은 무덤 비켜간 세월도 누어 하늘로 바치는 제비꽃 하늘이 언덕에 내리네 제비꽃이 언덕에 햇볕 따스히 모일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제비꽃이 핀 언덕에 김정식 로제리오

제비꽃이 언덕에 햇볕 따스히 모일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제비꽃이 언덕에 바람 얌전히 고울때 제비꽃 가는 손목에 어머니 목소리 잠기네 다소곳 크지않은 무덤 비켜간 세월도 누어 하늘로 바치는 제비꽃 하늘이 언덕에 내리네 제비꽃이 언덕에 햇볕 따스히 모일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제비꽃이 핀 언덕에 김정식

제비꽃이 언덕에 햇볕 따스이 모일 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제비꽃이 언덕에 바람 얌전히 고울 때 제비꽃 가는 손목에 어머니 목소리 감기네 # 다소곳 크지않은 무덤 비켜간 세월도 누워 하늘로 바치는 제비꽃 하늘이 언덕에 내리네 제비꽃이 언덕에 햇볕따스이 모일 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새로운 계명 (MR) 김정식 로제리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리라 모두 내게 오리라 주님 내 이웃의 소박한 웃음에서 당신을 봅니다 음- 주님 내 이웃의 말없는 눈물에서 당신을 느낍니다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명따라 서로 사랑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

해바라기 노래 김정식 로제리오

불타는 사랑으로 해를 닮은 꽃 언제나 해를 향해 깨어 사는 맘 노랗게 빛나네 사랑의 꽃잎 해바라기 꽃처럼 살고 싶어라 해바라기 마음으로 살고 싶어라 불타는 소망으로 해를 닮은 꽃 언제나 해를 향해 깨어 사는 맘 까맣게 익었네 소망의 꽃씨 해바라기 꽃처럼 살고 싶어라 해바라기 마음으로 살고 싶어라 불타는 믿음으로 해를 닮은꽃 언제나 해를 향해 깨어 사는...

주의 기도 김정식 로제리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 빛나시며 아버지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우) 우리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 우리의 죄를 용서 하시고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악에서도 우리 구하소서 영광이며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영광이며( 사랑 이시며)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 나의 사랑이신 주님께) 처음...

내가 좋아하는 것 김정식 로제리오

내가 좋아하는 것 막 피어난 보리꽃 논두렁을 수놓은 자운영 꽃무리 아침이슬 머금은 작은 제비꽃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시냇물 해지는 서산마루 비켜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내가 좋아하는 것 시냇가의 조약돌 이름없는 들길의 노란 민들레 이른 아침 못가에 부는 물안개 푸른하늘 날으는 아기 종달새 해저문 강나루의 살랑이는 솔바람 모두들 기...

예수님 어서 오세요 김정식 로제리오

예수님 어서오세요 여기 등을 밝혀 드리겠어요 예수님 어서오세요 여기 등을 밝혀 드리겠어요 이 밤은 당신께서 오신 밤 이 빛도 당신께서 오신 빛 친구여 어서오세요 언제나 등을 밝혀 드리겠어요 예수님 어서오세요 여기 문을 열어 드리겠어요 예수님 어서오세요 여기 문을 열어 드리겠어요 이 집은 당신께서 주신 집 이 방도 당신께서 주신 빛 친구여 어서오세요 ...

새로운 계명 김정식 로제리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리라 모두 내게 오리라 주님 내 이웃의 소박한 웃음에서 당신을 봅니다 음- 주님 내 이웃의 말없는 눈물에서 당신을 느낍니다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명따라 서로 사랑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

나를 따르라 김정식 로제리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던 사람들 바람결 따라 들려오는 주의 말씀 들었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 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 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 예수님의 말씀 따라서 모든 것 버린 사람들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주의 제자 되었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예수 내 작은 기쁨 김정식 로제리오

내가 밤길을 가고 있을 때 누군가 등불 밝혀주는 이 있음을 생각하니 내 맘에 한 빛이 가득차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네 예수 내 기쁨, 예수 내 평화 날 위해 등불 밝히는 예수 내 희망, 예수 내 생명 작은 나의 기쁨 내가 미움에 떨고 있을 때 누군가 날 위해 아파하는 이 있음을 생각하니 내 맘에 용서가 가득차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네 예수 내 기쁨,...

무지개 김정식 로제리오

너와 나 이마맞대고 한동안 우린 아무 말 못했네 그러나 하느님 우리마음을 잘 섞어주셨네 너와 나 다시 만나리 만나리  다정히 이마 맞댄곳서 만나리 그렇게 나의 하느님 하느님 서로 마음에 믿음을 주셨네  너와 나 지금 못봐도 언젠가 우린 늙어서 만나리 그때엔 하느님 우리마음을 무지개로 보게 하시리 너와 나 손을 맞잡고 끝까지 우린 아무말 못햇네 그러...

주님의 기도 김정식 로제리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저희 구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천주의 어린 양 김정식 로제리오

천주의 어린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천주의 어린 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천주의 어린 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게 평화를 주소서

알렐루야 (외국곡) 김정식 로제리오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감사를 드리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찬미 드리세 주님은 분명 다스리시며 모든 피조물의 왕이시니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감사를 드리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찬미 드리세 내 주님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의 기쁨으로 채워주시니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감사를 드리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찬미 드리세 주께서 주신 평화와 기쁨...

하느님을 사랑해 김정식 로제리오

하느님은 항상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하느님을 사랑치 않나 하느님은 손 내밀어 너를 잡고 싶은데 왜 늘 외면하나 하느님이 항상 나를 사랑하고 있으니 나도 항상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눈에뵈지않는 하느님을 어찌사랑해 어찌 사랑하나 너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 형제자매가 네가 찾고있는 하느님의 참모습이니 네 이웃을 항상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늘 사랑하여라

우리들의 친구이신 신부님 김정식 로제리오

가난한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아름다운 신부님 천진한 어린이의 친구되시는 세상에서 제일 가는 멋장이 예수님 지고가신 사랑의 십자가 매일 지고 가시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우리도 신부님을 사랑해 소외당한 이들의 벗이 되어 주시는 아름다운 신부님 무거운 짐진사람 도와주시는 세상에서 제일좋은 신부님 예수님 사랑을 생활에서 보이는 사랑의 십자가 신...

하늘 엄마 김정식

1. 라일락꽃 향기짙은 푸른 오월에 사랑스런 하늘 엄마 보고 싶어요. 이 세상 모든 형제 하늘나라 오라고 언제나 우리위해 기원하시는 영원한 사랑이신 하늘 엄마께 안개꽃 사랑엮어 드리고 싶어요. 2. 종달새 소리맑은 푸른 오월에 아름다운 하늘 엄마 그리워져요 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께 오라고 오늘도 우리에게 손짓하시는 아름다운 친구이신 하늘엄마께 진실한...

내가 좋아하는 것 김정식

내가 좋아하는 것 막 피어난 보리꽃 논두렁을 수놓은 자운영 꽃무리 아침이슬 머금은 작은 제비꽃 골짜기를 흐르는 밝은 시냇물 해지는 서산마루 비껴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내가 좋아하는 것 시냇가의 조약돌 이름없는 들길의 노란 민들레 이른아침 못가에 피는 물안개 푸른하늘 날으는 아기 종달새 해저문 강나루에 살랑이는 솔바람 노을을 기다...

나를 따르라 김정식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던 사람들 바람결 따라 들려오는 주의 말씀 들었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 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참 좋으신 예수님 김정식

참 좋으신 예수님 난 당신을 좋아해요- 참 좋으신 예수님 난- 당신을 사랑해요- 참 좋으신 예수님 난 당신을 따를래요- 참 좋으신 예수님 난 당신을 닮을래요- 참 좋으신 예수님 난 당신을 찬미해요- 참 좋으신 예수님 나를 당신께 드릴래요-

이슬처럼 김정식

이슬처럼 아침이슬 따다 묵주 만들어 이슬같은 기도 바치고 싶네 이슬처럼 살다 이슬처럼 져 천국 잔디길에 이슬 이슬 이슬 이슬 한알 되고싶네

길과 진리와 생명 김정식

-요한 14.6~14-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1.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도리 것이며 너희가 지금 나를 보았으니 이미 아버지를 본 것이다 2. 너희들에게 하는 말도 내가 스스로 하는 말 아니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며 몸소 하시는 일이니 3. 너희가 나를 믿는다면 나보다 더...

주의 기도 김정식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영광이며 사랑이신 우리 아버지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영광이며 사랑이신 우리 아버지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예수님 어서 오세요 김정식

예수님 어서 오세요 여기 등을 밝혀드리겠어요 이 밤은 당신께서 오신밤 이 빛도 당신께서 오신 빛 친구여 어서 오세요 언제나 등을 밝혀드리겠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여기 문을 열어드리겠어요 이집은 당신께서 주신집 이 방도 당신께서 주신 방 친구여 어서 오세요 언제나 문을 열어드리겠어요 예수님 어서오세요 여기 나를 비워드리겠어요 이 몸은 당신께서 쓰실 몸...

새로운 계명 김정식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리라 모두 내게 오리라 주님 내 이웃에서 발한 웃음에서 당신을 봅니다. 주님 내 이웃의 말없는 눈물에서 당신을 느낍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계명따라 서로 사랑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것을 보고 서로 사...

출애굽의 노래 김정식

야훼(주님을)를 찬양하여라 그지 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쳐 넣으셨다 야훼(주님을)를 찬양하여라 그지 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쳐 넣으셨다 야훼(주님은)는 힘 있게 나를 붙드시어 원수에 손에서 구하여 내시니 구원의 하느님 찬양하리라 선조의 하느님 우러르리라 야훼(주님을)를 찬양하여라 그지 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

알렐루야 김정식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감사를 드리세 알레루야 알렐루야 주께 찬미 드리세 주님은 동방다스리시며 모든 피조물의 왕이시니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감사를 드리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찬미 드리세 내 주님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을 기쁨으로 채워주시니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감사를 드리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께 찬미 드리세 주께서 주신 평화와 기쁨 줄겁게 찬...

약속 (은상) 김정식

어느 하늘 밑 잡초 무성한 언덕이어도 좋아 어느 하늘 밑 억세게 황량한 들판이어도 좋아 공간 가득히 허무가 숨쉬고 그리고 하늘 밑 어디에라도 내 시선이 뻗어 그 무한의 거리가 까무러치도록 얼어서 혼자서만 외로워지는 그런 곳이면 좋아 거기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고 모르는 사람이 반가워지면 좋아 음-- 운명처럼 뻗은 레일을 걷다가 우연히 부딪는 그런 사...

찔레꽃(mr-미니) 신나

찔레꽃 언덕에 이름모를 새 한마리가 먼 길 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새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 끊긴 산마루엔 낮달이 섧구나 내 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 잎 두 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

봄 오는 길 굴렁쇠 아이들

봄 오는 길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아른아른 아지랑이 피어나는 들판에 키 작은 제비꽃이 곱게 피었네 졸졸졸 도랑물 달려가는 둑길에 노란 민들레꽃이 활짝 피었네 추위를 이겨낸 저 꽃들처럼 풀밭에 내리는 저 햇볕처럼 내 마음에도 따뜻한 봄은 찾아 올테지 팔랑팔랑 호랑나비 맴도는 언덕에 등 굽은 할미꽃이 곱게 피었네 살랑살랑 바람이

잡초 (MR) 장민호, 노지훈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잡초(MR) 박지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강남달 은방울 자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제비처럼 (MR) 홍지윤, 은가은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강남달 은방울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 은방울자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 금사향

★작사&작곡:김서정(金曙汀)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원창은 1927년 이정숙 \'낙화유수\'

꽃과 나비 한경애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 꽃을 찾아 날아가나 돌아서 오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 둔 채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소녀(mr) 박강수

소녀/ 박강수 장독대 옆 앵두나무 지나 하얗게 함박꽃 이슬 내린 날 고개 숙인게 아침인사 같아 눈이 부신 날 너의 하얀 미소에 나의 꿈이 자라던 열두살 기억 어디쯤엔가 나도 하얗게 그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던 기억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미소를 피운다.

영산홍 (MR) 김용임

영산홍 붉게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 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 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영산홍 곱게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의 노을 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봄 잡고서 혼자

달래강(MR) 권윤경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 전-설되어 물결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 오누이에 애달픈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달래강아 말좀해-다-오 >>>>>>>>>>간주중<<<<<<<<<<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달래지도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 전-설되어

제비꽃 굴렁쇠 아이들

제비꽃 김춘옥 시, 백창우 곡 제비꽃이 생글생글 웃는다. 제비꽃이 하늘 보고 웃는다. 우예 조르크릉 피었노 참 이뿌다.

매화같은여자(MR) 최영주

매-화-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를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아~시와함께 노래와함께 살-다간 매화같은여-자-여 >>>>>>>>>>간주중<<<<<<<<<< 배-꽃-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왔네 사랑을 글로엮었던

우리사랑 처음처럼 (MR) 경음악

우리사랑 처음처럼 진정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 가슴속에 문을 열어주오 아침이슬 같은 고운 그 목소리로 나를 불러 잠을 깨워 줘 높은 저 하늘 푸르른 언덕에 그림 같은 하얀 집 짓고 그대와 둘이 손을 맞 잡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깊을 때도 같이 웃고(깊을때도같이웃고) 슬플 때도 같이 울고(슬플때도같이울고) 서로를 위하며 살아가는거야

강남 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속에 채워나 주오

아카시아 차르

저 마르고 습한 언덕에 이파리는 가위쳐 흩날아가 채인 죽을 암술밭 꺼진 꽃과 식은 피 가득한 낮이 지고 나면 익숙해질 익숙해질 일 저 이끌린 체제의 손 끝에 이파리는 멍울져 가로 새길 얄팍한 이슬 맺히고 헝클어진 머리칼을 빚는 낮이 지고 나면 익숙해질 익숙해질 일 신의 가치는 끝말의 차이 뿐, 밤낮에 피고 질 저 이름 신의 가치는 걸개의 차이

회색정원(83055) (MR) 금영노래방

결국 너도 똑같은 이유로 나를 떠났지 네가 꿈꿔온 신기루 거기엔 내가 없었나 봐 너를 위해 가꾸었던 푸른 숲 언덕에 짙게 깔린 어둠 사막 한 가운데 버려져 있어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목마른 너의 웃음 찾으려 아주 먼 길을 걸어봐도 그만큼 멀어지네 비로소 깨달을 수밖에 없는 삶의 무게 참으려고 애써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uhm 아름다울 수 없는 버리고 버려진

내사랑 신의도 (MR) 심현주

푸른 바다 물결위에 내 고향 신의도야 갯벌위에 뛰어놀던 추억이 그립구나 눈부시게 내려쬐는 땡볕아래 맑은 해풍 불어오면 진주처럼 반짝이며 천일염이 곱게 언제나 그리운 내 고향은 신의도라오 청정해역 서해바다 내 고향 신의도야 사랑싣고 노를젖던 추억이 그립구나 거친바람 몰아치고 비가 내려도 지켜주는 천왕봉아 천일염이 하얗게

우리사랑 처음처럼(mr-미니) 서가연

진정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 가슴속에 문을 열어주오 아침이슬 같은 고운 그 목소리로 나를 불러 잠을 깨워 줘 높은 저 하늘 푸르른 언덕에 그림 같은 하얀 집 짓고 그대와 둘이 손을 맞 잡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쁠때도 같이 웃고 슬플 때도 같이 울고 서로를 위하며 살아가는거야 알콩달콩 살면 되지 무슨 욕심 있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