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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화폭풍(櫻花暴風) 김정구

★원곡은 1938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여기도 앵화꽃 저기도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이 막 피어났네 늙은이 젊은이 우글 우글 우글 우글 얼시구 좋다 응~~ 꽃시절일세 (헤이헤이) 쌍투동곳은 뚝떨어지고 향노복해가 신바람 났네 이 구석 저 구석 뒤집어 보아라 두리둥실 두 꽃이로구나 이팔청춘 싱글벙글 꽃이로구나 홀애비 앵화꽃 쌍둥이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

앵화폭풍 김정구

앵화 폭풍 - 김정구 여기도 앵화꽃 저기도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이 막 피어났네 늙은이 젊은이 우굴우굴 우굴우굴 얼씨구 좋다 응~ 꽃시절일세 헤헤이 영감 모자는 비뚤어지고 할머니 신발은 도망을 쳤네 영감 할머니 꼴 좀 보소 얼씨구나 흥 꽃이로구나 일천간장 다 녹이는 꽃이로구나 여기도 앵화꽃 저기도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이 막 피어났네 혼 나간

앵화폭풍 남강수

어헐싸 흥- 꽃이로구나 입만 벙긋 꽃동이는 꽃이로구나 3.홀애비 벗꽃 쌍둥이 벗꽃 창경원 벗꽃이 막 피어났네 동물원 친구들 웅성웅성 웅성웅성 얼씨구 좋다(좋다) 응응 꽃시절일세(좋아) 헤헤이- 신사 모자는 찌부러지고 아가씨 치마가 쭉 찢어졌네 저 거동 좀 봐요 춘당정 흥- 꽃이로구나 어헐씨구 창경원에 꽃이로구나 *원창은 1938년/김정구

Janne da Arc

が運んだ4月の香は 카제가하코응다시가츠노카와 바람이 나른 4월의 향기는 遠い遠い記憶の君を蘇らせる 토오이 토오이 키오쿠노 키미오요미카라세루 멀게 멀게 기억의 너를 되살아나게 한다 また僕を立ちどまらせた春をまとう戀人達 마타 보쿠오타치도마라세타 하루오마토우코히비토다치 또 나를 멈추어서게 했다.

櫻(Sakura) コブクロ

名もない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나모나이하나니와나마에오츠케마쇼-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코노요니히토츠시카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후유노사무사니우치히시가레나이요오니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다레카노코에데마타오키아가레루요오니

櫻 (코부쿠로) 신디(Sindy)

名もない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나모나이하나니와나마에오츠케마쇼-)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코노요니히토츠시카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후유노사무사니우치히시가레나이요오니)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다레카노코에데마타오키아가레루요오니)

櫻援歌 關ジャニ∞

?かせましょ 미나상잇-쇼니유메사카세마쇼 미나상잇-쇼니하나사카세마쇼 여러분 함께 꿈을 피웁시다 여러분 함께 꽃을 피웁시다 チョイトお見?分で イナセに決めたところで 쵸이토오하나미키분데 이나세니키메타토코로데 조금은 꽃놀이 기분으로 근사하게 차려입었더니 世の中はチャッカリシッカリ より?

Horie Yui

自分に うそを ついて やりすごしてきた 지붕니우소오츠이테야리스고시테키타 자신에게 거짓을 고하며 살아왔네요 日びを ふりかえられる 私になりたい 히비오후리카에라레루와타시니나리타이 지난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자신이 되고싶어요 サクラちること 未來をに 生きようとした 사쿠라치루코토 미라이오니이키요우토시타 벚꽃 떨어지는 것 미래를 살아가려고 한 ひらく

춘풍신호(春風信號) 김정구

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사꾸리 꽃이 피면 구경간댔지 이것 참 야단났군 나는 몰라 흥 난 몰라우 점잖게 못하게 마누라 왜 또 울어 변또밥 싸 가지고 구경갑시다 정말 정말 정말 참말이여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아베크 꽃시절 꽃 구경 가세 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봄철에 입을만한 치마가 없소 없으면 그만이지 한...

櫻坂 福山雅治

君よずっと幸せに にそっと歌うよ Woo Yeah 愛は今も 愛のままで 揺れる木漏れ日 薫る桜坂 悲しみに似た 薄紅色 君がいた 恋をしていた 君じゃなきゃダメなのに ひとつになれず 愛と知っていたのに 春はやってくるのに Woo Yeah 夢は今も 夢のままで 頬にくちづけ 染まる&

櫻坂 福山雅治

# 君よ ずっと 幸せに に そっと 歌うよ Woo Yeah (키미요 즛-토 시아와세니 카제니 솟-토 우타우요 Woo Yeah) 네가 계속 행복하길 바람에 조용히 노래해 愛は 今も 愛のままで (아이와 이마모 아이노마마데) 사랑은 지금도 사랑 그대로 搖れる 木漏れ日 薰る 坂 悲しみに似た 薄紅色 (유레루 코모레비 카오루 사쿠라자카 카나시미니

河口恭吾

[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僕がそばにいるよ 보쿠가소바니이루요 내가곁에있어요 君を笑わせるから 키미오와라와세루카라 그대가웃게해줄게요 舞う季節かぞえ 사쿠라마우키세츠카조에 벚꽃피는계절을세며 君と步いていこう 키미토아루이테유코- 그대와걸어가요 僕がそばにいるよ 보쿠가소바니이루요 내가곁에있어요

櫻 (さくら) コブクロ

名もない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나모나이 하나니와 나마에오 츠케마쇼우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코노요니 히토츠시카 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후유노 사무사니 우치히시가레나이 요오니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다레카노 코에데

櫻 사쿠라 (벚꽃) 堀江由衣 (호리에유이)

自分に うそを ついて やりすごしてきた 지붕니우소오츠이테야리스고시테키타 자신에게 거짓을 고하며 살아왔네요 日びを ふりかえられる 私になりたい 히비오후리카에라레루와타시니나리타이 지난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자신이 되고싶어요 サクラちること 未來をに 生きようとした 사쿠라치루코토 미라이오니이키요우토시타 벚꽃 떨어지는 것 미래를 살아가려고 한 ひらく

櫻キッス 오란고교 호스트부OP

蘭漫(らんまん)恋(こい)しよ 란만코이시요 란만(꽃만발, 혹은 천진난만)사랑을하자 未来(みらい)よりも 미라이요리모 미래보다도 今(いま)が肝心(かんじん) 이마가카은지은 지금이 중요 麗(うるわ)し 春(はる)の恋(こい)は 우루와시하루노코이와 아름다운 봄의 사랑은 (

夢風車 Psycho le Cemu

きる 토오쿠에도노마치뎅유메니이키루 멀리에도마을에서꿈이태어나 -情念-それがしは長年 -죠-넨-소레가시와나가넨 -정념-아무개는여러해 過ぎゆく歷史の裏側に 스기유쿠레키시노무코-니 지나쳐가는역사의저편에 眞の姿を殘して 마코토노스가타오노코시테 진실된모습을남기고 道に搖らいだ感情 미치니유라이다칸죠- 길에서흔들리던감정 心搖さぶる熱情男

304號室 白死の櫻 Sud Dud Mix Dir en grey

- 304號室 白死の(304호실 백사의벚꽃) - 窓からいつもと變わらず に (마도카라이츠모토카와라즈 사쿠라가카제니) 창문으로 언제나 변하고있는 벚꽃이 바람에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と舞う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토마우)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흩날린다 意識が今日も薄れゆく (이시키가쿄우모우스레유쿠) 의식이 오늘도

304號室 白死の櫻 Dir en grey

304號室 白死の (304호실 백사에벚꽃나무 뻔뻔하구만 오레와..켈) 窓からいつもと變わらず に (마도카라이츠모토카와라즈 사쿠라가카제니) 창문으로 언제나 변하고있는 벚꽃이 바람에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と舞う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토마우)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흩날린다 意識が今日も薄れゆく (이시키가쿄우모우스레유쿠

櫻·吹雪 北川景子

ひんやりびらを (힌야리 하나비라오) 어지러운 꽃잎을 にぎりしめてる (니기리시메테루) 손에 꼭 쥐고 있어요 永遠が續くような 雲の切れ間 (에이엔가 츠즈쿠요오나 쿠모노키레마) 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구름 사이로 見えた氣がしたの (미에타 키가시타노) 보일 것 같았어요 ふたつの夢 (후타츠노 유메) 두 가지 꿈 ふれる指先

사쿠라비 요리 호시무라 마이

純の憶で君と會い 100年の愛をしたね 쥰노오쿠데 키미토아이 햐쿠넨노코이오시타네 순수한 마음으로 그대를 만나 백년 동안 사랑했지 ヒラヒラと 舞い落ちる びらの下で 히라히라토 마이오치루 사쿠라노하나비라노시타데 하늘하늘 춤추며 떨어지는 벚꽃잎 아래서 會いたくて驅けぬ拔けた 日の當たる急な板道や 아이타쿠테카케누케타 히노아타루큐우나사카미치야

風の花 花*花

雪深き さみしい冬が 유키부카키 사미시이 후유가 (깊은 눈에 쌓인 쓸쓸한 겨울이) もうじき終わるでしょう 모우지키 오와루데쇼 (머지않아 끝나겠지요) 額たたく 冷たい音が 호오타타쿠 츠메타이 오토가 (뺨을 두드리는 차가운 소리가) 背中を見せる 세나카오미세루 (뒷모습을 보이며 멀어지네) よ さあ 開くのよ 카제노 하나요 사아

風の花 花*花

(かぜ)の(はな)よ さあ 開(ひら)くのよ 카제노하나요 사아 히라쿠노요 바람의 꽃이여.

櫻吹雪 dasein

美しく さき亂れてゆく 아름답게 만발해가는 (우츠쿠시쿠 사키미다레테유쿠) 弁たちの 舞踏會 꽃잎들의 무도회 (하나비라타치노 부토우카이) はかなく散る 戀の淚とて 吹雪 덧없이 져 버린 사랑의 눈물이라는 벚꽃의 휘날림 (하카나쿠치루 코이노나미다토테 사쿠라후부키) 再會を 待つ 胸の 扉を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의 문을 (사이카이오 마츠

櫻坂 (사쿠라자카) Jero

この坂道が吹雪になる前 君はこの街を出て行った 手紙を出すと交わした約束は いつか?かしい思い出に?わった 僕らの街の言葉は 正直綺麗じゃないけれど どうか どうか忘れないで 君の胸にいつも?る場所を 抱きしめていることを 甘えとか弱さではないんだと いつか僕に?えて それでもを散らすゆるい雨を 明日も解らずに見送った 君が持っている荒っぽい優しさを 春が思い出に?

304號室 白死の採 Dir en grey

窓からいつもと變わらず に (마도카라이츠모토카와라즈 사쿠라가카제니) 창문으로 언제나 변하고있는 벚꽃이 바람에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と舞う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토마우)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흩날린다 意識が今日も薄れゆく (이시키가쿄우모우스레유쿠) 의식이 오늘도 약해지고 君は誰?

304號室, 白死の櫻 dir en grey

출처-벅스뮤직 kuniyas님 窓からいつもと變わらず に (마도카라이츠모토카와라즈 사쿠라가카제니) 창문으로 언제나 변하고있는 벚꽃이 바람에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 ゆらりと舞う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 유라리토마우)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흩날린다 意識が今日も薄れゆく (이시키가쿄우모우스레유쿠) 의식이 오늘도 약해지고 君

花風 aiko

眩しいと目を細め くすぐるかすめ 마부시이토메오호소메 쿠스구루하나카제카스메 눈부심으로 눈을 가늘게 뜬 당신을 달래듯 스치는 꽃바람 もう心もおだやか 空はうなずき 모-코코로모오다야카 소라와우나즈키 이제 마음도 평온해지고 하늘은 (그런 날 보며) 고개를 끄덕여 マンションの2層の廊下でバイバイ 만숀노니카이노로카데바이바이 맨션의 2층복도에서 바이바이

花風 aiko

眩しいと目を細め くすぐるかすめ 마부시이토메오호소메 쿠스구루하나카제카스메 눈부심으로 눈을 가늘게 뜬 당신을 달래듯 스치는 꽃바람 もう心もおだやか 空はうなずき 모-코코로모오다야카 소라와우나즈키 이제 마음도 평온해지고 하늘은 (그런 날 보며) 고개를 끄덕여 マンションの2層の廊下でバイバイ 만숀노니카이노로카데바이바이 맨션의 2층복도에서 바이바이

花風 Aiko

眩しいと目を細め くすぐるかすめ 마부시이토메오호소메 쿠스구루하나카제카스메 눈부심으로 눈을 가늘게 뜬 당신을 달래듯 스치는 꽃바람 もう心もおだやか 空はうなずき 모-코코로모오다야카 소라와우나즈키 이제 마음도 평온해지고 하늘은 (그런 날 보며) 고개를 끄덕여 マンションの2層の廊下でバイバイ 만숀노니카이노로카데바이바이 맨션의 2층복도에서 바이바이

행복의 꽃(일) 松浦櫻子

ささやく 蒼き春 綿毛と散步 카제사사야크 아오키하루 와타게토사응포 바람이 속삭이는, 푸른 봄. 솜털과 산보. ふわふわ舞い どこ行く 私の翼 후와후와마이 도코유크 와타시노쯔바사 둥실둥실 춤추며, 어디론가 간다. 나의 날개. あてのない空 あてもなく行く 아테노나이소라 아테모나크유크 목표가 없는 하늘, 목표도 없이 간다.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밥이나 먹어해도 명월이 잠이나 자서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날때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

바다의 교향시 김정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아가씨 얽어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떼 너울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그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눈물 젖은 두만강 김정구

이시우 작곡 김용호 작사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

약속 김정구

사랑이 찾아온건 처음은 아니지만 내가 살아가는 동안 마지막으로 선택한 너를 사랑하겠어~ 나의 맘을 담은 반지 하나~ 너에게 끼워주고 우리 영원하자던 뜨거운 약속 잊지말아줘 영원히~ 하얀 너의 손끝에서 빛나는 나의 사랑만을 기억해~~ 너의 슬픔 다모아 내게로와~ 힘겨운 눈물을 지워 줄 수 있는 내가 있자나 삶이 허락하는 내 사랑이 다 할 때 까지 ...

총각 진정서 김정구

1.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까마귀 까치 울고 호박꽃 피는 내 고향에 어여쁘고 순직한 아가씨가 나는 좋아 오이김치 열무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 딸 보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응 응 응 장가갈테야. 2.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귀뚜라미 울고 들국화 피는 내 고향에 앵두같이 귀여운 아가씨가 나는 좋아 뽕잎 따다 누에치며 길쌈 잘 ...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황성옛터 김정구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른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타향살이 김정구

*대사:그 누가 이 노래를 모른다고 할까 그 옛날 이 노래를 부르며 향수를 달래던 사람들 지금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나라를 잃고 고향을 저바리고 이국 타향에 설움을 삼키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의 노래 타향살이 어느 새 이 노래가 이 땅에서 사라지겠는가 진정 남북의 통일 민족의 통일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1.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

감격시대 김정구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낙화삼천 김정구

1.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흐르는 황포돛대 낙화암을 감도네 미풍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문 날엔 물새만 운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곳 어데냐 물어보자 낙화 삼천 간 곳이 어데냐. 2.영월대 우에 송월대 우에 달만은 옛날같이 두거두거 하건만 옛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 울어 눈 속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나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두만~강 푸른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고향설 김정구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일세 깊은 밤 날려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2.손등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입술에 부딪히는 눈도 고향눈 낯설은 타향에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생각할 때 고향을 생각할 때 가슴 아프다

장기 타령 김정구

1 에- 상투박이 저 노인네 뚜각뚜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 뜨면 포 떨어진다 얼시구 지화자 좋다 절시구 두어야 장기지 얼사 장군을 받아라 옛다 멍군이 아니냐 대명천지 밝은 날엔 긴담뱃대 곁들여 물고 에- 장기판 술 한상에 세월에 간다 2 에- 풍월 짓는 저 노인네 뚜각뚜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포가 뜨면 차 ...

오월의 노래 김정구

1 구름 흘러 떠나간다 언덕 넘어 저 하늘 설레는 가슴 젊은 가슴 노래를 부릅시다 가벼운 휘파람소리 남풍따라 흘러간다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노래를 2 빛난 아침이란다 너도나도 부르자 참새들도 들창 아래 노래를 불러준다 즐거운 시절 젊은이 시절 불러보자 청춘송가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청춘아

바다의 교향시 김정구

손목인 작곡 김능인 작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십리포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어서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황포돛대 쓰러지는 수평선 섬아가씨 얽어주는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어서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

하이킹의 노래 김정구

1. 구름은 명석구름 서쪽으로 달리고 바람은 비단바람 숨을 쉬는 곳 연지 찍은 단풍잎이 너울 댄다 너울 댄다 달려가자 넘어가자 청춘 하이킹 2. 자갈색 잠바 입은 하이킹 창기대 명승지 휘돌아서 저 고개 넘어 말갈퀴를 휘여잡고 달려가자 넘어가자 눈물고개 한숨고개 청춘 하이킹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 퉁~ 털어 다 썼소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좋아 죽겠다 우리가 반~해~~~서 하 하 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비단이 팔~아도 명~월~이 잠이가 들~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나서 왕~서~방 들어 누웠소 띵...

춘몽 김정구

1 날버리고 떠나가신 야속한 봄 돌아오네 버들피리 내던지고 울고 웃는 봄이라오 냉이 캐던 호미자루 내던지던 봄이라오 어화청춘 봄이로구나 에라디어라 봄이로다 2 산들산들 봄바람에 아지랑이 피오르네 열아홉살 이 가슴이 피오르던 봄이라오 다홍치마 흰저고리 님을 알던 봄이라오 어화청춘 봄이로구나 에라디어라 봄이로다 3 불탄 잔디 속잎나는 그리운 봄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