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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젖은두만강-대금-★ 김정구

김정구-눈물젖은두만강-대금- 1절~~~○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절~~~○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눈물젖은두만강 반주곡

두만~강 푸른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김희갑

눈물젖은 두만강 - 김희갑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최정자

눈물 젖은 두만강 - 최정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나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박일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쉬니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심수봉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닲은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남호걸

두만강 푸른물에노젓는 뱃사공흘러간 그 옛날에내 님을 실고떠나간 그 배에는어디로 갔소그리운 내님이여그리운 내님이여언제나 오려나강물도 달밤이면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님가신 강언덕에단풍이 물들고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떠나간 그 님이보고 싶구나그리운 내님이여그리운...

앵화폭풍(櫻花暴風) 김정구

원곡은 1938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여기도 앵화꽃 저기도 앵화꽃 창경원 앵화꽃이 막 피어났네 늙은이 젊은이 우글 우글 우글 우글 얼시구 좋다 응~~ 꽃시절일세 (헤이헤이) 쌍투동곳은 뚝떨어지고 향노복해가 신바람 났네 이 구석 저 구석 뒤집어 보아라 두리둥실 두 꽃이로구나 이팔청춘 싱글벙글 꽃이로구나 홀애비 앵화꽃 쌍둥이 앵화꽃

눈물의 신호등 김정구

1939년 작사:조명암 작편곡:박시춘 울어야 보지 못할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 이름도 잊으련만은 비 오는 저문 거리 깜박이는 등불에 가슴속 타오른다 아~ 눈물의 추억 빗방울 유리창에 부딪칠사록 흐르는 식은 눈물 쉴새 없나니 떨리는 이 가슴을 혼자 안어보면서 마음속 불러본다 아~ 그리운 사람 애꿎은 입술만을 깨물어 가며 아프고 쓰린 심정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꿈에본내고향-대금-★ 한정무

한정무-꿈에본내고향-대금- 1절~~~○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절~~~○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애수의소야곡-대금-★ 남인수

남인수-애수의소야곡-대금- 1절~~~○ ㅡㅡㅡ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ㅡㅡㅡ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이밤 ㅡㅡㅡ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ㅡㅡㅡ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절~~~○ ㅡㅡㅡ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ㅡㅡㅡ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밤 ㅡㅡㅡ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ㅡㅡㅡ애타는 숨결마저

두줄기눈물-대금-★ 나훈아

나훈아두줄기눈물-대금- 1절~~~○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절~~~○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청춘고백-대금-★ 남인수

남인수-청춘고백-대금- 1절~~~○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2절~~~○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남원의애수-대금-★ 김용만

김용만-남원의애수-대금- 1절~~~○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 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이별의인천항-대금-★ 박경원

박경원-이별의인천항-대금- 1절~~~○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절~~~○ 등대마다 님을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칠갑산-대금-★ 주병선

주병선-칠갑산-대금- 1절~~~○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2절~~~○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

불효자는웁니다-대금-★ 진방남

진방남-불효자는웁니다-대금- 절~~~○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절~~~○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개나리처녀-대금-★ 최숙자

최숙자-개나리처녀-대금- 1절~~~○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절~~~○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성주풀이-대금-★ 민 요

민 요-성주풀이-대금- 1절~~~○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2절~~~○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꽃물-대금-★ 신 유

신 유-꽃물-대금- 1절~~~○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가슴에 빨강~노랑~분홍빛에 곱디고운 사랑꽃물이 어서 내게로오세요 어서 손잡아주세요 나는그대 남자에요 하나도아낌없이 하나도남김없이 모두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말아요~아픔일랑 주지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가슴에

님그리워-대금-★ 나훈아

나훈아-님그리워-대금- 1절~~~○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신던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2절~~~○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고향역-대금-★ 나훈아

나훈아-고향역-대금- 1절~~~○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2절~~~○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짝사랑-대금-★ 고복수

고복수-짝사랑-대금- 1절~~~○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절~~~○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가거라삼팔선-대금-★ 남인수

남인수-가거라삼팔선-대금- 1절~~~○ 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절~~~○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선창-대금-★ 고운봉

고운봉-선창-대금- 1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2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나그네설움-대금-★ 백년설

백년설-나그네설움-대금- 1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절~~~○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일편단심-대금-★ 금잔디

금잔디-일편단심-대금- 1절~~~○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사람 못잊을것 같아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아~두번다시 아~아~아~못할사랑 가슴찢어지는 아픔이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평생에

알뜰한당신-대금-★ 황금심

황금심-알뜰한당신-대금- 1절~~~○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2절~~~○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한많은대동강-대금-★ 손인호

손인호-한많은대동강-대금- 1절~~~○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절~~~○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가거라삼팔선-대금 ◆공간◆ 남인수

가거라삼팔선-대금-남인수◆공간◆ 1)아~아~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아~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고향땅을가고오련만~~~ 남북이~가로막혀원한~천리길~~~~ 꿈마~다~~너를~찾~아~ 꿈~마다너를~찾~아~ 삼팔~선을~헤~멘~다~~~~~ ~♪~♬~간~주~중~♪~♬~

나는야 행복한 사람★ 그사람님청곡-김정구

사람들은 나를 보고 홍길동이라하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 어디라도 군복입고 달려 간다네 나의 곁엔 언제나 팬들이 있다네 목소리는 걸걸해도 구수하게 노래를 부른답니다 나는야 행복한 사람 우 나는야 복받은 사람 아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177-눈물젖은두만강 나훈아 주현미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대금 흑예

오로지 그리던 그곳은 이젠 갈 수 없는 내 꿈속의 기억 언젠간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저 멀리엔 아득히 흰구름어쩌면 향긋한 자취만을 머릿속에 남겨둔 채 나는 꿈을 꾸겠지 나의 이 두 발로 다시는 밟아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보드랍던 흙길 이제는 저녁노을 스쳐가는나직한 봄바람 나를 데려가 줘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 그곳에 그곳에 참을 수 없...

명랑한 부부 김정구,장세정

1940년 작사:김용호 작곡:손목인 1.노다지를 파내면은 부자 될 텐데 수천만 원 그 많은 돈 무었에 쓰나 멋장이 양장과 구두 사 줘요 빙글빙글 세계일주 구경도 하지 노다지야 노다지야 어데 가 묻혀 있느냐 2.노다지를 파내어서 부자 되면은 날 같은 건 본 체 만 체 하실랴고 뭐 어여쁜 당신을 그럴 리 있소 당신이 버린다면 나는 싫어요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이승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김영화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이경규

두만강 푸른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던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밥이나 먹어해도 명월이 잠이나 자서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날때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

바다의 교향시 김정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아가씨 얽어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떼 너울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그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눈물 젖은 두만강 김정구

이시우 작곡 김용호 작사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

약속 김정구

사랑이 찾아온건 처음은 아니지만 내가 살아가는 동안 마지막으로 선택한 너를 사랑하겠어~ 나의 맘을 담은 반지 하나~ 너에게 끼워주고 우리 영원하자던 뜨거운 약속 잊지말아줘 영원히~ 하얀 너의 손끝에서 빛나는 나의 사랑만을 기억해~~ 너의 슬픔 다모아 내게로와~ 힘겨운 눈물을 지워 줄 수 있는 내가 있자나 삶이 허락하는 내 사랑이 다 할 때 까지 ...

총각 진정서 김정구

1.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까마귀 까치 울고 호박꽃 피는 내 고향에 어여쁘고 순직한 아가씨가 나는 좋아 오이김치 열무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 딸 보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응 응 응 장가갈테야. 2.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귀뚜라미 울고 들국화 피는 내 고향에 앵두같이 귀여운 아가씨가 나는 좋아 뽕잎 따다 누에치며 길쌈 잘 ...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황성옛터 김정구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른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타향살이 김정구

*대사:그 누가 이 노래를 모른다고 할까 그 옛날 이 노래를 부르며 향수를 달래던 사람들 지금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나라를 잃고 고향을 저바리고 이국 타향에 설움을 삼키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의 노래 타향살이 어느 새 이 노래가 이 땅에서 사라지겠는가 진정 남북의 통일 민족의 통일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1.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

감격시대 김정구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낙화삼천 김정구

1.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흐르는 황포돛대 낙화암을 감도네 미풍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문 날엔 물새만 운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곳 어데냐 물어보자 낙화 삼천 간 곳이 어데냐. 2.영월대 우에 송월대 우에 달만은 옛날같이 두거두거 하건만 옛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 울어 눈 속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나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