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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피고 지고 김재희

갈매기떼 슬피 울던 뱃길~ 뱃길따라 떠나 버린 그사람~ 동백꽃 피고 지고 또 피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사람~ 뱃고동 울때마다~ 행여나 그사람일까~ 노을진 수평선 바라보니~ 떠나는 연락선만이~ 갈매기떼 슬피울던 뱃길~ 뱃길따라 떠나버린 그사람~ 동백꽃 피고 지고 또 피어도 다시 돌아오질 않는 그사람~ 뱃고동 울때마다~ 행여나

소양강 처녀 김재희 [성인가요]

<1절>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애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절>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소양강 처녀 김재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소양강 처녀 백승태

소양강 처녀 / 김재희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동백꽃 이선희

다 꽃일 때 아아, 그래요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졌을 때 진홍 물든 채 온통 다 졌을 때 아아, 그래도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렇게 피고

동백꽃 이선희(세실리아님 ♥ НАррч ÐАч♡)

물들고 온통 다 꽃일 때 아아 그래요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졌을 때 진홍 물든 채 온통 다 졌을 때 아아 그래도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렇게 피고

Return to memories 김재희

그 언젠가 다시 내게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동백꽃 아가씨 김나은

구름 타고 오시려나 비에 젖어 오시려나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시려나 오늘도 내일도 저 하늘에 구름 속에 당신 모습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애만 태우는 동백꽃 아가씨라오 밤하늘에 별이 총총 나를 보고 있어도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시려나 나는 나는 오늘도 내 사랑만 구름 속에 당신 모습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애만

동백꽃 지쓴 (Gson)

그댄 왜이리 늦게 피는 건지 다른 꽃들은 이미 계절이 지나기전에 피고 졌지 그댄 왜이리 버텨내는 건지 차가운 바람이 오고나서야 깨닫게되는 것인지 the winter comes sunshine but it's so cold allnight I need your love to overcome and pass this blistring cold the winter

부산 가자 (트로트)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남몰래 흘리는 눈물 윤영로

남몰래 흘리는 눈물 동백꽃 피고 지고 비는 내리고 올레길 따라 올라 비는 내리고 흐르는 눈물 언제 그칠까 남몰래 우는 아낙내들아 지난 세월에 사라진 영혼 언제 다시 찾을까 우리에 영호 지난 세월에 사라진 영혼 언제 다시 찾을까 우리에 자유 말할 수 없네 느낄 수 없네 언제 다시 찾을까 우리에 영혼

미련의 항구 손인호

< 미련의 항구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등대불 항구야 뼈속에 사무치고 괄세 많은 그 인정에 몇몇 해나 울었더냐 몇 번이나 불렀더냐 동백꽃 피고 지고 초가삼간 내 고향 찿아간다 잘 있거라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갈매기 항구야 천추에 한이 맺힌 타관살이 그 계절에 세세 몇 년 흘렀더냐 청춘마저 흘렀더냐 송아지 앞세우고 피리 불던 내 고향

애기 동백꽃 김민지

애기 동백꽃이 빨갛게 피었네 아기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애기 동백꽃 차가운 바람에 더욱 붉게 타오르는 빨간 겨울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며 오백년의 세월을 살아온 멋진 동백나무 그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동백꽃은 나무에서 피어나고 바닥에서 피어나고 내 마음에서 피어나고 피어나고 겨울에 피고 삼월에도 핀다네 애기 동백꽃으로 내 마음 빨갛게 물들이고 너는 내

동백꽃 떨어지면 SunO

달콤한 봄바람이 귓속을 간질이니 겨울에 맺은 사랑 분분히 지고 있다 그래도 가슴 한 곳 미련이 남았는지 가지에 내려앉아 시름시름 앓고 있네 강렬한 첫 키스의 추억을 잊지 못해 바람이 재촉해도 발걸음 떼지 못해 동백꽃 떨어지면 내 사랑도 떠나가네 내 가슴 울렸던 천상의 꽃향기는 지나고 돌아보니 한바탕 꿈이었네 겨울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뒷모습 바라보며

소양강 처녀 (DJ처리 Remix Ver.) 한서경

해 저문(지고지고 해가 지고) 소양강에(강원도 춘천 소양강) 황혼이 지면(붉은 노을강물 점점 떠내려오면) 외로운(외로운) 갈대 밭에(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새야새야새야 새야새야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져 몰라 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 ~ 주 ~ 중 동백꽃(애절한

소양강 처녀 DJ처리

해 저문(지고지고 해가 지고) 소양강에(강원도 춘천 소양강) 황혼이 지면(붉은 노을강물 점점 떠내려오면) 외로운(외로운) 갈대 밭에(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새야새야새야 새야새야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져 몰라 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 ~ 주 ~ 중 동백꽃(애절한

아리랑 별곡 류영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목포라 유달산은 높지도 않건만 무안 너머 나주 너머 떠나신 님은 아주까리 익기 전에 오신단 님은 동백꽃 지고 복사꽃 지고 올 줄 모른다 동백꽃 복사꽃이야 한철이지만 사시장철 이내사랑은 언제나 필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삼학도라 앞 바다로 태산같은 파도야

부산가자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가자 (Remix)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가자(Remix) 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가자 (Remix) 달고나오빠님청곡//박현빈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가자 가자 부산 가자 광안 대교

부산 가자 박현빈

가자 가자 부산 가자 사랑 찾아 부산 가자 오륙도 파도에 꿈을 싣고 부산항 떠나 올 때 내 사랑 경아가 속삭이던 말 경아는 부산 가시내 정을 주면 섬에 새겨 변치 않는 오륙도 누가 여자를 갈대라 했나 경아는 부산 가시내 해운대 백사장 달이 뜨고 동백꽃 피고 지고 내 사랑 경아와 맹세 했던 말 철이는 부산 갈매기 섬에 새긴 사나이 정

Return to memories 장혜진, 김재희

언젠가 다시 내게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Return To Memories 장혜진/김재희

그 언젠가 다시 내게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Return To Memories 김재희,장혜진

그 언젠가 다시 내게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Return To Memories 장헤진 & 김재희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Return To Memories 장혜진 & 김재희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Return to memories 장혜진,김재희

그 언젠가 다시 내게 올거라 모진 바람 그 속을 걷던 나 이젠 바람이 되어 내 곁에서 언제나처럼 안아주는 너 다시 돌아가 네게 돌아가 젖은 얼굴 두 눈 가득 웃어주고 싶은데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내 모든 건 너라고 긴 방황의 끝에 운명처럼 피할 수 없듯 너를 향하고 잊었다고 웃어 반겨줄 것 같던 하얀 그 얼굴 내 머리위로 별들은 지고

동백꽃 필 때면 (Feat. 정이찬) 진정(Jin.Jung)

동백꽃이 필 때면 그대를 보고 싶소 동백꽃이 지기전에 그댈 사랑하고 싶소 붉은 꽃잎 피고 져도 고백하지 못한 말 아리아리 아리는 이 마음은 겹겹히 쌓여서 눈시울 붉은 꽃망울로 남아 있다오 동백꽃이 필 때면 그대를 보고 싶소 동백꽃이 지기전에 그댈 사랑하고 싶소 붉은 꽃잎 피고 져도 고백하지 못한 말 쓰리쓰리 쓰리는 이 마음은 첩첩이 쌓여서 눈시울 붉은 꽃송이로

들국화 김태곤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윤회 제갈 승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도 안나와 외로움이 갈곳없나 하얀밤 몇날 몇일 지세우내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윤회 제갈승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도 안나와 외로움이 갈곳없나 하얀밤 몇날 몇일 지세우내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가고 가네 <간주중>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윤회 이수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 돌아누워 외로운 님 갈 곳 몰라 하얀 밤 몇 날 며칠 지새우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애증의 강 김재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

누구라는 그 사람 김재희

누구라는 이름의 그 사람 가슴속에 깊이 새긴 그 사람 그날밤에 그 약속은 나를 실어다 줄 행복이랬죠 추억해야 할 사진 한장 없고 가슴엔 지워지지 않는 사랑뿐 그 눈매엔 아직도 눈물이 어리겠지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마음에 그 사람이 생각나 그날밤에 그 약속은 영원토록 행복이랬죠 추억해야 할 사진 한장 없고 가슴엔 지워지지...

애증의 강 김재희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

사랑한다면서요 김재희

여린 눈으로 나에게 다가와서 사랑한다며 전부라고 말했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 보겠노라던 눈물의 그 약속마저 한줄기 그리움으로 변해가 사랑 한다면서요 좋아 한다면서요 나만 생각하며 언제나 함께 하자던 행복했던 기억으로 슬퍼도 울지 않을 인정하고 싶지가 않기 때문에 우리 사랑은 비만 오면은 함께한 추억으로 그대가 내게 손내밀 것 같아요 항상 같은 ...

너 없는 사랑 김재희

너 떠난후에 알게되었어 얼마나 널 아프게만 했었는지 오직 너만은 나의 곁에 남아서 기다릴거라고 믿어왔는데 미안해 주지 못했던 사랑이 너무나 많아서 용서해 나를 만나 흘린 그 눈물까지도 기다릴께 너 없는 하늘아래 홀로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 언제라도 나에게 돌아와줘 다시는 보내지 않을께 미안해 주지 못했던 사랑이 너무나 많아서 용서해...

하늘정원 김재희

밤오는 소리에 떠나네 내게 허락된 시간 불빛아래 낯선 사람들과 손짓하는 너에게로 너의 이름을 난 속삮이듯 불러보고 한 없이 밝은 모습의 너를 만나려해 설레는 맘에 이 밤을 붙잡고 싶어 그대여 그 어디에 난 그대는 살아요 이대로 깨어날지 모르지만 내일 또 그댈 찾네요 너의 이름을 난 속삮이듯 불러보고 한 없이 밝은 모습의 너를...

마지막 여자 김재희

이세상 어디를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여자 마지막 여자~~~ 너하나 얻기위해 모든것 버렸지만 당신을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후렴2번 너떠난 그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여자 마지막 여자...

너 없는 사랑 김재희

몰라요! 미안

애증의 강 (사랑과 미움이 머물때) 김재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

이별후에 고백 김재희

이제는 난 널 볼수가 없어 다시 나의 너는 될수 없기에 ~ 그저 널 그리워하는 슬픔 그리움 나에게만 느낄 텅빈 공간만~ 찾을꺼야~ 널 꿈속에서라도 너를 보낸 나의 슬픔 깊어져 잊지 못할 니 목소리 숨결속에서 차마 부르지 못한 너인데~~ 어떡해 사랑했던 나의 너인데~~ 아픔도 될수 없는 슬픈~이별에~ 이대로 헤어지는 내...

니가 그리운 날에 김재희

떨어지는 눈부신 햇살은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숨쉬고 텅빈거리 작은 너의 모습 이는 바람에도 느껴지는데 사랑으로 미소짓다 이별이란 그늘로 숨쉴수가 없을만큼 내 모든걸 가려 놓았네 한 없이 밝게 웃던 너였었는데 그 어디에 살아가고 있니 니 소식 들리면 내가 달려가서 너를 꼭 안아주고만 싶은데 사랑으로 미소짓다 이별이란 그늘로 숨쉴수가 없을만큼 내 모든...

For You 김재희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울던 너 거기 둔채로 떠나왔었지 내가 갈곳 어딘지도 모른체 가야할것만 같던 어린날에 그렇게 내가 미웠듯 날잊고 행복하게 사는 너 꼭 한번 보고 싶었지 너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마지막 그날 까지 나의 이름을 불렀다는 널 들었어 한번으로 끝난 사랑이 자리 잡지 못한 사랑이 이렇게 가옥하게 아픔이 되는걸 몰랐어 워~ 후회보다 참기 힘...

용서할 수 없는 너 김재희

너의 얘길 들었어.. 또 다른 사랑이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얘기가 이젠 사실일뿐.. 더는 자신없다며.. 초라하게 살긴싫다며 떠나 갈 준비돼있는 너를.. 고마웠어 그...

사랑할수록 김재희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다는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반복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

초원의별 김재희

강 건너 저곳에 불빛도 꺼지면 너의잠든 영원으로 별이 떠~오른다 난 너을 못잊어 난~눈감으면 외로운 별이되어 초원을 비추리라 아~아 너와내가 명세한그밤 아~아 잊을수 없네 지난날의 추억~ 추억~추억 너또한 별이 되어 내영혼위에 머물면 난 너을 못잊어 초원의 별이 되리라~ ~~~반주~~~ 아~아~너와내가 맹세한그밤 아~아~잊을수 없는 지난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