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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로 가는 길 김장훈

또 하루를 겨우 넘겼어 내일은 좀더 쉬울까 매일 이 똑같은 그리움 더하는 집착의 두려움 난 정말괜찮은 것 처럼 널 정말 잊은 것처럼 마치 세상에 시위하듯 소리내 헤프게 웃는다. 차라리 난 니가 누군가와 결혼해살기를바래 너무나 행복하단 니소식에 감히 널 기다리지 못하게 널 안으며 준비한 사랑 널 위해서 꾸었던 꿈 이젠 난 슬픔에 눌려 슬픔에 질리...

잊으러 가는 길 김장훈

또 하루를 겨우 넘겼어 내일은 좀더 쉬울까 매일 이 똑같은 그리움 더하는 집착의 두려움 난 정말 괜찮은 것처럼 널 정말 잊은것처럼 마치 세상에 시위하듯 소리내 헤프게 웃는다 차라리 난 니가 누군가와 결혼해 살기를 바래 너무나 행복하단 니 소식에 감히 널 기다리지 못하게 널 안으며 준비한 사랑 널 위해서 꾸었던 꿈 이제 난 슬픔에 눌~려 슬픔~에 질리면...

잊으러 가는 길 김장훈

또 하루를 겨우 넘겼어 내일은 좀더 쉬울까 매일 이 똑같은 그리움 더하는 집착의 두려움 난 정말 괜찮은 것처럼 널 정말 잊은 것처럼 마치 세상에 시위하듯 소리내 해프게 웃는다 차라리 난 닌가 누군가와 결혼해 살기를 바래 너무나 행복하단 니 소식에 감히 널 기다리지 못하게 널 안으며 준비한 사랑 널 위해서 꾸었던 꿈 이제 난 슬픔에 눌려 슬픔에 질리면...

잊으러 가는 길 김장훈

또 하루를 겨우 넘겼어 내일은 좀더 쉬울까 매일 이 똑같은 그리움 더하는 집착의 두려움 난 정말 괜찮은 것처럼 널 정말 잊은 것처럼 마치 세상에 시위하듯 소리내 해프게 웃는다 차라리 난 닌가 누군가와 결혼해 살기를 바래 너무나 행복하단 니 소식에 감히 널 기다리지 못하게 널 안으며 준비한 사랑 널 위해서 꾸었던 꿈 이제 난 슬픔에 눌려 슬픔에 질리면...

잊으러 가는 길 김장훈

또 하루를 겨우 넘겼어 내일은 좀더 쉬울까 매일 이 똑같은 그리움 더하는 집착의 두려움 난 정말 괜찮은 것처럼 널 정말 잊은것처럼 마치 세상에 시위하듯 소리내 헤프게 웃는다 차라리 난 니가 누군가와 결혼해 살기를 바래 너무나 행복하단 니 소식에 감히 널 기다리지 못하게 널 안으며 준비한 사랑 널 위해서 꾸었던 꿈 이제 난 슬픔에 눌~려 슬픔~에 질리면...

Dream Song (드림송) (Korean Ver.) 김장훈

멀고 험한 멀고 험한 우리는 도전하죠 세계를 위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요 그대 가슴이 그대 가슴이 벅차오르게 그대의 꿈이 그대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다 함께 손잡고

공항에 가는 날 (Duet With 은가은) 김장훈

너무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었어 내 손에 있는 수많은 짐들이 날 누르고 있어 모든 걸 잊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와 공항에 가는 날 너를 버리고 떠나는 날 준비한 한마디 잘 지내란 그 말도 못하고 공항에 가는 날 소중했던 추억 모두 가슴속에 묻고서 도망치듯이 떠나가는 날 안돼 이 바보야 왜

공항에 가는 날 (Duet With 은가은)♡♡♡ 김장훈

너무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었어 내 손에 있는 수많은 짐들이 날 누르고 있어 모든 걸 잊고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와 공항에 가는 날 너를 버리고 떠나는 날 준비한 한 마디 잘 지내란 그 말도 못하고 공항에 가는 날 소중했던 추억 모두 가슴 속에 묻고서 도망치듯이 떠나가는 날 안 돼 이 바보야 왜

빙글빙글(Zucker Ver.) 김장훈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빙글빙글 (Zucker Ver.) 김장훈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못해,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 김장훈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 내가 저 먼 바다로 나가는 그 이유 내가 이 세상에 한 사람 이란 거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이란 걸 나만의 이유 꽃을 보면 어릴 때가 생각나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너무 늦어 버렸나요 어머니 너무 늦지 않았어요 어머니 나만의 이유 그 누가 뭐라 해도 정해버린 나의 힘겨워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또 가요

김장훈

눈 감으면 눈앞에 넌 다시 살아나고 귀 막으면 귓가에 숨결로 날 어지럽히고 가네 내 빈방에 너만의 향기로 가득 색칠하고 내 기타엔 미소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고 가네 외로울 때나 막막할 때나 언제나 넌 내게 포근한 침대 잃어 헤매는 나를 보면 언제나 소리 내 슬프게 우는 넌 입 맞추며 너를 안고 싶어 아침에 눈을 뜰 때

회자정리 김장훈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고여 흐려지는 그대 내곁에서 멀어져 가는

회자정리 김장훈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고여 흐려지는 그대 내곁에서 멀어져 가는

가요... 김장훈

이제 가요 그에게로 가는 그 길에 한걸음씩마다 나를 버리고 가요 그 사람은 기다리잖아요 어서 가요 우리의 더 많은 약속은 내가 지킬게요 영원하잔 그사랑 그대 없이 내가 혼자 하면 되니까.. 나..

가요... 김장훈

나 나 여기 지금 왔어요 내가 없인 안될 것 같아서 그대 날 찾을까봐 잘 보이는 이 자리에 내가 서 있어요 참 많이 운 얼굴인데 그래도 그댄 정말 예뻐요 그댄 세상에서 젤 고운 신부가 되야죠 나와 연습했던 대로 이제 가요 그에게로 가는 그 길에 한 걸음씩마다 나를 버리고 가요 그 사람이 기다리잖아요 어서 가요 우리 했던

넌 (Bonus Track) 김장훈

눈 감으면 눈앞에 넌 다시 살아나고 귀 막으면 귓가에 숨결로 날 어지럽히고 가네 내 빈 방에 너만의 향기로 가득 색칠하고 내 기타엔 미소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고 가네 외로울 때나 막막할 때나 언제나 넌 내게 포근한 침대 잃어 헤매는 나를 보면 언제나 소리 내 슬프게 우는 넌 입 맞추며 너를 안고 싶어 아침에 눈을

너의 얘기를 김장훈

넌 기억하는지 우리 함께 걷던 이 차가워진 버림조차 잊은채 밤새워했던 얘기 언제나 넌 하늘을 보며 내게 말했었지 저별들을 모두 다 셀때까지 사랑할거라고 해마다 가을의 끝무렵엔 네 향기가 불어오지 눈 감으면 또 그때처럼 내곁에 있는 너같은 하늘을 보면 나는 잊지 않을게 만나야 하는 사람들을 꼭 다시 만난다던 너의 얘기를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울었지

추억만들기 김장훈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맘이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사랑

회자정리(會者定離) 김장훈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댈 차마 보낼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 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고여 흐려지는 그대 내곁에서 멀어져 가는

회자정리 김장훈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댈 차마 보낼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 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고여 흐려지는 그대 내곁에서 멀어져 가는

회자정리 (會者定離) 김장훈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댈 차마 보낼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 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고여 흐려지는 그대 내곁에서 멀어져 가는

한국사람 (연주곡) 김장훈

나의 기억 속에서 찾을 수 없는 사람들 하지만 너무나도 가까이에 힘에 겨운 걸음에 주저앉은 사람들 잊혀져 가는 그 얼굴들 내가 꿈을 꾸듯이 그들도 꿈을 꾸겠지 희미하게 호흡이 느껴지네 익숙함이 이렇게 지속되어 간다면 기다릴 힘은 사라지네 아이들의 눈가에 눈물들을 닦아주오 잠이 들기엔 안타까워 눈물조차 메말라 씻어낼 수 없는데 어디에 기대설까

너의 작은 두손엔 김장훈

내 마음속에 가는 햇살이 스며들던 날 넌 따스함 사이로 풀잎으로 달려왔어 작은 두손엔 무엇인지 빛나는 걸 가득 담고서 내 눈동자 위로 왠지 바람이 머물던 날 넌 멀리 파도의 향처럼 속삭임으로 다가왔어 작은 두손엔 무엇인지 해사한 걸 가득 담고서 물오른 나무되어 많은 꿈을 피웠을 때 우리 부서지는 눈빛 뜨거운 호흡 웃어버린

너의 작은 두 손엔 김장훈

내 마음속에 가는 햇살이 스며들던 날 넌 따스함 사이로 풀잎으로 달려왔어 작은 두 손엔 무엇인지 빛나는 걸 가득 담고서 내 눈동자 위로 왠지 바람이 머물던 날 넌 멀리 파도의 향처럼 속삭임으로 다가왔어 작은 두 손엔 무엇인지 해사한 걸 가득 담고서 물오른 나무되어 많은 꿈을 피웠을 때 우리 부서지는 눈 빛 뜨거운 호흡 웃어버린 추억 우린 느꼈지

THE DAY 김장훈

마치 멀리 가는 사람처럼 떠나 가던 넌 아직 준비 못한 나를 위해 애써 웃던 날 물끄러미 바라보다 집에 돌아와서 혼자란 게 무엇인지 알게 되던 날 왜 나였는지 또 피할순 없었는지 몰라 눈물 지우며 지금껏 너와 함께한 모든 날들 때문에 이젠 다시 다가갈 수 없는 너에게 안녕이란 말은 아무래도 할수가 없어 왜 나였는지

The Day 김장훈

마치 먼길 가는 사람처럼 떠나가던 밤 아직 준비 못한 나를 위해 애써 웃던 날 물끄러미 바라보다 집에 돌아와서 혼자란게 무엇인지 알게되던 날 왜 나였는지..

~~~~~미안해~~~~~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첨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에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 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넷 스웨터 우습게도 널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김장훈 미안해....[ 100초정확!! ]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가고 추운 줄도 모른 채 걷기만했지 내게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 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 널 보낼 자신이 없어 - 너무 많은 - 추억이 있는데 - 잘 살아요

미안해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미안해<7집natural>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첨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에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 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넷 스웨터 우습게도 널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미안해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미안해(100% 정확!!)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 줄도 모른 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 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미안해(정확)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 줄도 모른 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려 가는 시간 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첨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넷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 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내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 없이 연습했지만

사랑아 김장훈

이렇게 가는 구나 짧게도 살았구나 사랑아 잘 가거라 고마웠다 오늘 밤 내 손으로 그 눈 감겨주고 한없이 눈물 흘리네 아마 그 사람도 한번쯤 슬펐겠지 나를 버리고 돌아설 땐 사랑아 넌 왜 이리도 서둘러 가니 게으른 그리움 나에게 맡긴 채 담엔 우리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부디 아름답게 빛나기를 이루어진 사랑만 사랑이겠니 나만은 너를 기억할게 비록 그

02 미안해 김장훈

김장훈 미안해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 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 줄도 모른 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울려줘 다시 한 번 김장훈

사는 게 바쁘고 사는 게 아프고 깜빡 하면 가는 하루 숨가쁘고 넥타이 조르고 정답은 모르고 정상이 안 보이는 산에 오르고 친구 잘 지내냐 마지 못 해 웃네 너는 행복하냐 대답 못 해 웃네 그 때 기억하냐 심장보다 더 뛰었어 우린 뜨거웠어 울려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

나와 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래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

Honey 김장훈

우리 헤어진 건가요 정말 떠난 건가요 전화해도 받질 않네요 그댈 잊을 수가 없어서 쓰러지고 말았어요 이런 내 모습 실망하지 말아요 눈물처럼 하루가 가요 그대 맘은 괜찮은가요 MY LOVE HONEY 오 HONEY 많이 보고싶어 그 누구의 가슴에서 울고 있나요 HONEY 오 HONEY 슬픔 속을 떠나 행복하게 살아줘요 사랑했던 사람아 예쁜 드레스를...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장훈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

난 남자다 김장훈

너는 모르겠지만 사랑했다 비정한 척 했던거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던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 눈 꼭 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에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 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살아 달라고 나의 사랑 이젠 go...

난 남자다 김장훈

넌 모르겠지만 사랑했다 비정한척했던것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는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눈 꼭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엔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이젠 good-...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장훈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것이 이젠 모든걸...

사노라면 김장훈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꼐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

소나기 김장훈

잠시뿐일꺼야 곧끝날거야 또해가뜰거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내리네 갑자기왔다 적시고 간다 오오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오오 내가 찾아가야...

나와 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에 너만 혼자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

친구여 김장훈

========================================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 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우우우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우우우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

남자라서 웃어요 김장훈

****** 부기우기 ******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남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 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잔...

슬픈선물 김장훈

다 끝난 일인걸 이젠 돌이킬 순 없네 너를 꼭 살아가야 하는 건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 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 마디도 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 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 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