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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장승 억울함 호소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 듣고 화를 내여 네 이놈들 사생이 유명커든 너의 왜 우는고 또 다시 우는 자가 있으면 군법으로 참하리라 초원산곡 아득한디 두 세번 머물러 낙오패졸 영솔하야 한 곳 당도하니 적적산중 송림간에 소리 없이 키 큰 장수 노목을 질시하고 채수염 점잔헌듸 염연이 서 있거냐 정욱이 기가막혀 아 승상님 화룡도 이수 표시한 장승 이온디 그다지 노래십니까 조조

풀잎의노래 김일구

/3자 인데 그 단어,,발음이 적확치가 안아서 처음엔..저늪에..조급해..이리 생각 했눈데 말이 잘 안맛눈거 같아서요^^ 네이버에서도 찻아 봤눈데 가사가 읍더영^^ 저 레코트 도 있누데 가사가 있던거 같은데 도저히 못찻겠더라고요^^ 김일구 노래 좋은데,, 검색 하면 거의 국안인 김일구만 나오구 ㅡㅡㅡ혹시 이거 듣고 가사 아시눈분들^^ 네이버나 요기 가사 등록좀

공명, 유비 뜻 받아 들이는데 김일구

아니리 선생님을 뵈옵고저 세 번 찾어온 뜻은 다름이 아니오라 한실이 경건허고 간신이 농건하와 종묘사직이 망재조석이라 이 몸이 제주로서 갈충보국허되 병미장과허고 재조단천하와 흥복치 못하오니 사직이 처령하고 불상한 게 창생이라 원컨대 선생님께옵선 유비와 백성을 아끼시와 출산상조 하사이다 공명이 대답허되 양은 볼래 지식이 천박하야 포의야부로 남양 땅에서 춘...

삼고초려 찾아 가는데 김일구

아니리 동자 여짜오되 선생께옵서 박능에 최주평과 여남의 맹공위며 매일 서로 벗이 되야 강호에 배 띄워 선유타가 임간에 바돌 뒤로 나가신지 오래이다 현덕이 이른 말이 선생님 오시거든 한종실 유황숙이 뵈오러 왔더라고 잊지 말고 여쭈어라 동자 다려 부탁하고 신야로 돌아와 일삭이 넘은 후에 두 번 다시 찾아가서도 못 뵈옵고 수삼삭 지낸 후에 현은 옥백으로 예...

설움타령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이렇듯이 설리 우니 또한 군사 내 다르며 부모 생각 내 설움은 성효지심 기특허다 전장에 나와서 효성이 지극허니 너는 아니 죽고 살아가겠다 또한 군사 내 다르며 중중모리 여봐라 군사들아 늬내 설음을 들어라 너의 내 설음을 들어봐라 나는 남에 오대 독신으로 열일곱에 장가들어 근 오십 장건토록 슬하 일점 혈육이 없어 매일 부부 한탄 워따 우리집 마...

군사들이 싸움타령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여러 군사 허는 말이 가속이라 허는 것은 불가 부재라 니 설움도 울만하다 또한 군사 나서는디 그 중에 키 적고 머리 크고 모구 눈 주먹 턱에 쥐털 수염 거사리고 자고만한 칼을 내두르며 만 군중이 송신을 하게 말을 하것다 중중모리 이놈 저놈 말 듣거라 너희들 모두 다 졸장부다 위국자 불고가라 옛 글에도 이러있고 남아필연처자오 막향강촌 노고진허소...

조조가 싸움을 재촉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 연습을 관광허고 마음이 대희하야 방사원에 묘한 계책을 진중에 자랑허니 정욱 순옥이 어짜오되 만일 불로 쳐올진댄 어찌 회피하오리까 조조 듣고 대답호되 내의 진은 북에 있고 저의 진은 남에 있으니 만일 불로 치면 저의 진이 먼저 탈 것이니 이는 반듯이 승전할 묘법이로다 수륙군 정돈하야 싸움을 재촉할 제 중모리 그 때에 오나라 주유는 진세를 ...

골내종이 병신되어 들어 오는데 김일구

아니리 우지 말고 거기 있다가 점고 끝에 함께 가자 또 불러라 좌기 병에 골래종이 엇모리 골래종 들어온다 골래종 들어온다 좌편 팔 창을 맞고 우편 팔 살을 맞어 다리도 절룩절룩 반생 반사 들어와 예 아니리 조조가 가만히 보더니 박장대소하며 워따 네 저 놈 병신 부자로구나 우리는 그냥 죽것다 살것다 달아나면 저 놈은 뒤에 느지막히 떨어졌다가 솔창 밑...

조조, 살려 달라고 비는데 김일구

중중모리 우뢰 같은 호통소리 조조의 약간 남은 일촌 간장이 다 녹는다 여보시오 장군님 시각에 죽일망정 나의 한말을 들어보오 전사를 잊으리까 장군의 장약으로 황건적 패를 보아 도원형제 분산허고 거주를 모르실 제 내 나라로 모셔들어 삼일소연 오일대연 상마에 천금이요 하마에 백금이라 금은 보화 액기 잔코 말로 되어서 들였으며 천하일색 골라들어 고대왕실 높은...

지친 군사들이 탄식하며 우는데 김일구

아니리 탄식하든 끝에 히히 헤헤 대소허니 정욱이 기가 막혀 우메 야들아 승상님이 또 웃으셨다 승상이 웃으면 복명이 꼭꼭 나느니라 조조 듣고 화를 내어 야 이 놈들아 내가 웃브면 복병이 꼭꼭 난단 말이냐 아 이전에 우리집에서는 아무리 웃서도 복병은 커녕 뱃병도 안 나고 술병만 자주 들어오더라 이 놈들아 한참 이러할 제 이 말이 지듯 마듯 좌우 산 곡에서...

적벽가 -- 공명, 오나라로 들어 가는데 김일구

쿠아쿠아 쿵 쿵 쿵.. 컁컁컁 숭그리당당숭당당. 아싸라비요. 노래 노래 노래 오나라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가나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에야 디야 에야 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에야 디야 에야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죽은 군사 혼령이 새가 되어 나타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가 가다가 목을 움쑥 움쑥 했사니 정욱이 여짜오되 숭상님 무게 만한 중에 말허리 느오리다 목은 어찌 그리 움치시나니까 야양 말 마라 귓전에서 화상리 윙윙하고 눈 위에 칼날이 그냥 번뜻번뜻하는구나 이제는 아무것도 없아오니 목을 늘여 사면을 살펴보옵소서 야야 진정 그러냐 조조가 목을 막 느려 사면을 살펴보려 헐 제 의외에도 말굽 통 머리에서 맷...

조조가 도망치면서 탄식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한참 일 설이 울다 느닷없이 조조가 헤헤헤헤헤헤 대소허니 정욱이 여짜오되 아 선상님 근근 도생 창황중에 슬픈 신세를 생각잖고 어찌하야 그리 쉽게 웃으시나이까 조조 대답허되 야야 내 웃는 게 다름이 아니니라 주유는 실기는 있으되 꾀가 없고 공명은 꾀는 좀 있으되 실기 없음을 생각하야 내 홀로 웃느니라 엇모리 이 말이 지듯 마듯 오림산곡 양편에서...

군사들 쉬며 먹고 노는데 김일구

아니리 군사들이 승기내여 주육을 장식허고 중모리 노래 불러 춤도 추고 설음 겨워 곡하는 놈 이야기로 히히 하하 웃는 놈 투전하다가 다투는 놈 반취 중에 욕하는 놈 진휘 중에 토하는 놈 잠에 지쳐 서서 자다 창끝에다 턱 궤인 놈 처처 만헌 군병 중에 병루즉장위불행이라 장하의 한 군사 벙치 벗어 손에 들고 여광여취 실성발광 보물 터진 듯이 울음을 운다...

관우 매복하다 조조 공격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자 우리 사세도차허니 안케나 한번 대전하여 볼밖에 수가 없다 너희들도 모쪼록 힘을 내어서 대전하여 보자 정욱이 여짜오되 중모리 승상님의 높은 재주 호통 소리 한 번 나면 길 짐생도 갈 수 없고 검광이 번뜻하면 나는 새도 뚝 떨어지니 적수 단검으로 오관참장 하든 수단 인마기진 하였으니 감히 어찌 당하리까 만일 당적을 허랴다는 씨도 없이 모두 죽...

공명이 여러 장군을 배치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전봉이 겁주하야 돌아와 이 사연을 회보허니 주유 듣고 하릴없이 조조를 먼저 치고 현덕을 후도하자는 약속을 정한 뒤에 수륙군을 분발할 제 중모리 감영은 채종 항졸 거나리고 조조 진중 들어가 거화위호하라 전영의 태사자는 각솔삼천하야 각 처에 매복하고 정병군관 제일대 한당 제이대 주태 제삼대 장흠 제사대 진무등은 삼백 전선 일자로 파혈하야 상부도독...

남병산 올라 바람을 비는데 김일구

아니리 그 때에 주유는 일반 문무 장대상에 모여 앉어 군병 조발 예비할 적 이 날 간간 근야에 천색은 천명하고 미풍이 부동커날 주유 노숙 다려 물어 왈 공명이 나를 속였구나 윤동때 어찌 동남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허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사람인 듯 아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 아느뇨 공명을 지내보니 재조는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 군자 영우이...

조조, 잔치 베풀어 군사들 용기 북돋는데 김일구

아니리 그 때에 적벽강 조맹덕은 백만 대병을 조발하야 진양조 천여척 전선 모아 연환계를 굳이 무어 강상 육지 삼어 두고 일등 명장이 유진 헐 제 말 달려 창 쓰기며 활 쏘아 놓기 십팔기 사습하기 백만 군중이 요란헐 제 조조 진중에 술 많이 빗고 떡도 치고 밥도 짓고 우양을 많이 잡어 장졸을 호궤헐 제 동산 월색은 여동백일이요 장강일대는 여횡소련이라 ...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캐슬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가릴수 있다지만 흐르는 눈물이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나의 두눈을 가릴수 밖에 당 ~ 신이 그리워 그리워 보고싶은 마음을 호소하는데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포근히 가릴수

고고보이스(GOGOBOYS)

속에서 나 그대를 다시 한번 보았지 속에서 나 그대를 다시 한번 불렀네 속에서 나 그대가 좋아하던 노래에 속에서 나 그대가 좋아하던 춤을 췄네 얼마나 시간이 더 흘렀을까 꿈이란걸 알았었다면 그대의 손을 잡고 달빛 위로 하늘을 날으며 날으며 날으며 놀아볼걸 속에서 나 그대와 배 아프게 웃었지 속에서 나 그대와 목을 놓아

고고보이스

속에서 난 그대를 다시 한번 보았지 속에서 난 그대를 다시 한번 불렀네 속에서 난 그대가 좋아하던 노래에 속에서 난 그대가 좋아하던 춤을 췄네 얼마나 시간이 더 흘렀을까 꿈이란 걸 알았었다면 그대의 손을 잡고 달빛 위로 하늘을 날으며 놀아볼걸 속에서 난 그대와 배 아프게 웃었지 속에서 난 그대와 목을 놓아 울었네 얼마나 시간이 더 흘렀을까

꿈 속에서 오즈 (OZ)

너 내곁에 있다는 걸 난 꿈이라고 생각했어 모두가 잠든 이밤에 너를 그리며 수많은 이 별빛 속에 넌 다 그렇게 울고 있어 너 없다는 것을 알고 잠이 들었어 모두 잠든 밤 꿈속에서 너를 만날까 나는 꿈꾸네 이제는 혼자 잠들지 나 잠든 밤 혼자 멀리 넌 그렇게 날 떠나갔어 너 없다는 것을 알고 나는 울었어 나 이렇게 잠이 들면 난 그 그리움 떠나갈까 ...

꿈 속에서 Mr. 2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만 있는걸까 널 생각하면 왜 이리 아파오는건지... 널 사랑한다고 말했었지만 그땐이미 떠나가버린후에 나만 혼자서 되새기네... 언젠가 널 만날꺼라 생각하다보면 참지못할 너의 그리움에 난 한참을 울곤하지 난 너를 잊고싶어 제발 나를 사랑스런 눈으로 보지마.... 꿈속에서 워~ 이제는 찾지못할 너의 고운 눈길을.. 오늘밤도 ...

꿈 속에서 애쉬(Ash)

검은 어둠 속에 누워 홀로 두 눈을 떴어 찬 이불 속에서 나는 아직 기억을 할 수가 있어 작은 그 떨림 까지도 속에서 나는 하늘을 홀로 날고 있었어 내가 지나왔던 그 곳을 멀리 바라 보면서 아...아아.. 어렸을 적 꿈꿔왔었던 너를 갖고 싶었던 아...아아..

꿈 속에서 오우진

속에서 불러 보는 너의 고운 이름. 내 가슴에 안겨 오던 너의 작은 모습. 속에서.

꿈 속에서 전람회

하얀 꿈을 꾸고 있네 어디인지도 모른 채 어둔 세상은 모두 잠들고 나의 숨소리뿐 난 취해가는데 깨워주는 사람은 없네 몸을 뒤척여 너를 부르네 소리도 없는 나의 슬픈 노래는 까만 허공을 채우고 울먹이는 날 위해 무심한 밤은 다시 나를 재우고 눈물로 젖은 내 술잔 속엔 나의 웃음이 또 한숨이 출렁이는 달빛에 흘러가네 날 깨워줘 네가 없는 속은

꿈 속에서 김상훈과 나트륨

내가 잠 못 이룰 때 당신의 노래 소리에 언제나 늘 그렇듯 어느새 잠이 들곤 해 호수 위에 떠있는 작은 돛단배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다가오는 평화로움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속에서까지 내 마음을 풍요롭게 해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기쁨이 온 맘으로 느껴져 날 자유롭게 해 영원히 내가 잠 못 이룰 때 당신의 노래 소리에 언제나 늘 그렇듯 어느새 잠이

sign(숨과 꿈) DJ 소울스케이프

반상의 핍박 목을 매인 골각 언약을 목놓아 깨문 손가락 영장의 송시를 돌이키는 심금 흉금을 비워내 두 눈에 다시금 명월의 그믐 공맹의 밑눈금 대금의 울음속에 해오름 Verse 2 소녀의 얼룩진 이마폭에 드러난 선혈 입가의 비열조차 나에겐 꿈결 단아한 생이별 조족지혈 전설의 정결 모두 감언이설 장님이 떠도는 이승과 저승 주마등 같은 날을 망성인 장승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조현태, 이유비

삐죽 난 덧니 길쭉한 수염 머리에 관모를 쓴 천하대장군 얼굴에 콕콕 연지곤지 콕콕 비녀꽂고 족두리 쓴 지하여장군 마을마다 어귀에 서있는 위풍당당 두 장승 못된 귀신 슬쩍 들어오려는데(예끼, 어딜 감히 들어오려느냐!)

행복하여라 Sing Sing Junior (씽씽쥬니어)

행복하여라 너희 가난한 사람들아 하나님 나라가 너희 것이니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생명의 밥으로 배부를 것이니 행복하여라 너희 가난한 사람들아 하나님 나라가 너희 것이니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생명의 밥으로 배부를 것이니 미움과 모욕과 따돌림 억울함 당할지라도 더덩실 즐겁게 춤추자 하늘의 상이 크도다 행복하여라 지금 슬피 우는 사람들아

류지연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마술 같은 꿈속에서 키 작은 철이랑 순이랑은 하늘 같이 키가 커서 거리를 뽐내며 다니고요 말더듬이 돌이는 신나게 줄줄줄 말을 했다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요술같은 꿈속에 나라 그 속에서 살고 싶어요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언제든지 올 수 있는 마술같은 꿈속에서 신비한 별나라 우주 속에

손지창

날마다 나는 잠들기 전에 기도했었지 내일은 그대를 만날 수 있게 언젠가 내게도 그런 일이 생길 거라고 하지만 아직도 난 이렇게 혼자뿐인데 왜 나만 이러는 건지 영화처럼 우연히 만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워우워 어디에 있는 걸까 속에서 만났던 나만의 그대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사랑을 한다는 게 이젠 만나고 싶어 오래 전에 하늘이

붐 빠라롬 I.W.B.H

이 철장속에서살아 숨쉬는 거라곤 나와 나의 억울함. 시트가 더러운 침대 하나와 내 코를 찔러대는 뻥기통의 오물. 바닥에선 얼음처럼 차가운 형벌이 연기처럼 올라오고있어. 잠이 오질 않았어. 날 묶었어. 날 살려줘. 다시내게 기회를 줘. 다신 실수않을꺼야. 하늘만이 날 벌하게 그 누구도 욕하지마 그럴 자격없으면서.

꿈 속에서... (눈사람의 꿈)

저기 멀리 그댈 보죠 겨울내내 늘 같은 자리에 서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한 그대죠 나는 꿈을 꾸죠 그댈 두 팔에 안아보는 행여 하얀 내몸 부서져 볼품없이 무너질 지라도 후횐 없을 테죠 내 모든걸 다 바친사랑 그대 우 그대 혹시라도 추울까봐 내게 둘러주셨던 빨간머플러 따뜻하고 감사했죠 그맘 영원히 잊지 못해요 내가

보보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너 하나

강성연(BOBO)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너 하나

보보(Bobo)

07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보보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너 하나 뿐 이야 너는 내가 사는 이유

강성연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너 하나 뿐 이야 너는 내가 사는 이유 인걸

추는 꿈 박정웅

오렌지 색 세계를 지나 난 이제서야 닿을 수 있어 꿈결같은 목소리로 넌 살아있음을 고백했었지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긴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긴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자 I’m Not Alone I don’t want to be alone Always

김종찬

아이야 들어봐 속에서 이젠 나와 아이야 날 좀 봐 감은 눈을 살짝 뜨고 그 많은 빗줄기도 멈추고 그 많은 바람조차 숨었지 그 애가 나를 보고 있을 때 난 그 애 느낄 수 있었네 아이야 들어봐 속에서 이제 나와 아이야 날 좀 봐 고갤 들어 나를 봐줘 우리는 서로만을 믿었고 그 애는 내 곁에만 있었지 천사도 질투하고 있을 때 깜찍한 미소로 말했지

나무늘보

너의 맘에 핀 새빨간 장미를 내게 안겨주는 꿈을 꿨어 그때의 우리는 웃고 있었는지 아득한 기억이 될 때까지 짧았던 꿈의 잔상들은 하루 종일 맴돌아 오늘의 차가운 낱말 되어 짧았던 꿈의 잔상들은 하루 종일 맴돌아 오늘의 차가운 낱말 되어 떨어져 내리네 잊혀져 간 속에서 난 헤매여 ㈕직도 남o†nㅓ\、、\、。

꿈 속의 꿈 루덴스

조각마루 햇살 가득 할머니의 손길 처럼 따듯한 날 아지랑이 피어나는 어머니의 뒷모습은 눈물이나 배겟닢에 울긋불긋 눈물꽃이 피어나고 나는 잠들고 초여름에 흰바람은 내 얼굴을 감싸도네 최면처럼 한낮에 속에서는 길을 잃고 헤매여 헤매여 헤매여 끝이 없는 길 속에서 꿈속에 꿈속에 허우적대는 나는 뺨에 닿는 차가운 손 잠을 깨어 바라보면 엄마의

숨과 꿈 (The Sign) MC 성천

목 놓아 깨문 손가락 영장의 송시를 돌이키는 심금 흉금을 비워내 두 눈에 다시금 명월의 그믐 공맹의 밑 눈금 대금의 울음속에 해오름 다시 떠오른 창에 수 많은 소녀의 얼룩진 이마 폭에 드러난 선혈 입가의 비열 조차 나에겐 꿈결 단아한 생 이별 조족지혈 전설의 정결 모두 감언이설 장님이 떠도는 이승과 저승 주마등 같은 날을 망성인 장승

그루터기의 꿈 Remnant

복음으로 우리의 미래를 그리면 그리스도의 날들을 소망하는 주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보며 언약의 한을 품게 하소서 하나님떠나 죄가운데 빠져 나의 영혼멸망속에 있을때 주의 뜻대로 부르심받은 난 그리스도의 제자 되었네 연약하고도 모자란 우리를 세상으로 초월하는 제자로 부르셨네 그 크신 은혜 헤아릴수없어

굿나잇파트라슈

멈춰버린 시간 속에 눈부신 우주를 바라봐 울려오는 심장소리, 뜨겁게 숨 쉬고 있는 나, 꿈처럼 다가온 이 순간 그대의 품에 나를 맡기고 끝없이 따스한 손길로 그대를 가득 끌어안고서 멈출 수 없이 강렬히 차오르는 숨결 속에서 선명해지고 있었어 바다를 닮은 아름다운 눈.

유리상자속 꿈 김 시원

푸른 물속 유리상자 물고기들 유영해 조그만 세상 속 꿈을 꾸며 살아요 유리벽 밖의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저 바라보며 작은 소망 품어요 유리상자 속에 살지만 자유를 꿈꾸죠 맑은 물 속에서 나 세상을 그리죠 빛이 비추는 곳 바다를 떠올려요 물결 따라 흘러가는 마음만은 자유롭죠 빛이 비추는 곳 바다를 떠올려요 물결 따라 흘러가는 마음만은 자유롭죠

괴물 꿈 칼블루독

모든 사랑의 자국과 굳어버린 내 친구여 삶을 위한 것인가 살기 위한 것인가 저길 봐 점점 다가오는 것을 절대로 여긴 올 수 없어 구멍이 우리를 지켜 줄 테니 아가야 쉿 어서 자야지 어둠이 내렸나 모두 꼭꼭 숨었느냐 편히 잠든 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구나 찾았다 튀어버린 모든 사랑의 자국과 굳어버린 내 친구여 삶을 위한 것인가 살기 위한 것인가 오랜 믿음 속에서

세인트

지난밤 속에서 내 어린시절 우리 동네 골목길 길모퉁이 한편에 둘러선 아이들 구슬치기 졌다며 울먹이는 아이 깜깜해질 때까지 놀던 그 골목 숨바꼭질 놀이에 정신없는 아이들 뭐가 그리 좋은지 그칠줄 모르네 * 지금은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이제는 희미해진 그 기억속에 너무나도 보고싶은 내 친구들 ** 야이야이야 그리운 모습들

꿈 같이 이하랑

너무 아름다운 그녀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어 이건 마치 꿈속에 있는 것 처럼 현실이 아닌 것 같아 어쩔 줄 모르는 내 속의 맘 그녀와 마주치고 싶은 맘 우연히라도 스쳐 가길 난 그렇게 되고파 그녀를 보면 내 심장 무중력 어떻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근데 현실이 되긴 너무 어려워 그 짧은 시간 속에서 나는 꿈꾸고 있어 널 마주쳐버렸던 그 순간 마치 꿈과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