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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MR) 김인호

야속한 게 흐르는 세월이라지만 어머니의 기력을 앗아가는 저 세월을 어째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가 주무시는 저 잠은 기력 쇠한 노인네에 저승잠 일진대 잡을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세월을 잡을래요 막을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늙음을 막을래요 붙바친 설움에 눈물 떨궈요 어머니가 주무시는 저 잠은 기력 쇠한 노인네에 저승잠 일진대 잡을 수만 있다면

어머니 김인호

야속한 게 흐르는 세월이라지만 어머니의 기력을 앗아가는 저 세월을 어째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가 주무시는 저 잠은 기력 쇠한 노인네에 저승잠 일진대 잡을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세월을 잡을래요 막을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늙음을 막을래요 붙바친 설움에 눈물 떨궈요 어머니가 주무시는 저 잠은 기력 쇠한 노인네에 저승잠 일진대 잡을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세월을

맹자 가라사대 (MR) 김인호

맹자 가라사대 居天下之廣居 너른 터에 살지라 立天下之正位 바른 곳에 설지라 行天下之大道 큰 길로 행하라 富貴不能淫 부귀에 타락 않고 貧賤不能移 빈천에 배반 않고 威武 권세不能屈 此之 이것이大丈夫 이니라사나이 사나이가 기 죽을 게 모 있어 사나이 사나이가 두려울 게 모 있어 居天下之廣居 너른 터에 살지라 立天下之正位 바른 곳에 설지라 行天下之大道 큰 길...

Just Do It (MR) 김인호

Ye 힘든 세상속 우여곡절 끝에 가슴아픈 사연도 실패에 실패가 반복되 날 힘들게 해도 포기할순 없다고 다시한번 시작해 보는거야 힘을내 Just Do It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야 힘을 내 힘을 내 다시 한번 시작하는거야 포기 마 포기 마 살다보면 우여곡절 가슴 아픈 사연이란 인생 깊이 더해주는 거 포기마 실패해도 언제고 다시 시작해 될때까지 하는 거야 ...

술만 마시면 노래방 김인호

오늘도 친구와 술을 한잔하고서 돌아오는 길에 들어갔던 노래방 그냥 옆방 노래 들었어 10분이 지난후 마이크를 들고서 노래를 불렀어 근데 눈물이 나서 눈감고 흐느끼듯 부르는 노래가 바로 너야 이 노래 추억이 있어서 술만 마시면 내가 불러주면 좋아했었던 그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잖아 알지만 더는 볼 수 없는 너라는 것을 알아 혹시 니가 들을 수도 있어서 ...

그리워서 김인호

난 오늘도 술잔을 기울여 술잔에 비친 네 얼굴 네 모습 생각이 나서 오늘도 난 이 술잔을 놓지 못해 이렇게 비틀대며 혼자 걷는 이 길 언제나 둘이 함께 걸었던 그 길인데 이제는 걷기 힘들 만큼 기울어진 이 길을 혼자 걸으면서 네 생각을 해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서 아무 말 못 하는 빈 전화를 걸었어 누구냐고 묻는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보고 싶단 ...

치어링 (Cheering) - 밀어주자 김인호

(긴급속보입니다. 우리나라 국가 대표 축구팀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입니다.) 와~와~와와와~와~와~ 와와와~ 마음을 모았어요 성원을 보내요 붉은 악마 월드컵 16강 대한민국~! 밀어주자 대한민국~! 성원하자 태극전사! 붉은 악마 밀어주자 와~와~와와와~와~와~ 와와와~ 마음을 모았어요 성원을 보내요 붉은 악마 월드컵 16강 대한민국~...

Just Do It 김인호

Ye 힘든 세상속 우여곡절 끝에가슴아픈 사연도실패에 실패가 반복되 날 힘들게해도 포기할순 없다고다시한번 시작해 보는거야 힘을내Just Do It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야힘을 내 힘을 내다시 한번 시작하는거야포기 마 포기 마살다보면 우여곡절 가슴 아픈사연이란 인생 깊이 더해주는 거포기마 실패해도언제고 다시 시작해될때까지 하는 거야단 한번에 인생인 것을포기마...

맹자 가라사대 김인호

맹자 가라사대 居天下之廣居 너른 터에 살지라 立天下之正位 바른 곳에 설지라 行天下之大道 큰 길로 행하라 富貴不能淫 부귀에 타락 않고 貧賤不能移 빈천에 배반 않고 威武 권세不能屈 此之 이것이大丈夫 이니라사나이 사나이가 기 죽을 게 모 있어 사나이 사나이가 두려울 게 모 있어 居天下之廣居 너른 터에 살지라 立天下之正位 바른 곳에 설지라 行天下之大道 큰 길...

Just Do It (Feat. DJ Buddy) 김인호

Ye 힘든 세상속 우여곡절 끝에 가슴아픈 사연도 실패에 실패가 반복되 날 힘들게 해도 포기할순 없다고 다시한번 시작해 보는거야 힘을내 Just Do It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야 힘을 내 힘을 내 다시 한번 시작하는거야 포기 마 포기 마 살다보면 우여곡절 가슴 아픈 사연이란 인생 깊이 더해주는 거 포기마 실패해도 언제고 다시 시작해 될때까지 하는 거야 ...

어머니 (MR) 진시몬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어머니 (MR) 백건아

사랑을 당신은 나에게 심어줬고 그 어떤 방황도 오직 사랑 하나로 감싸주었던 나의 천국이시여 이제 알았어 당신의 사랑 무릎끓고서 당신을 보내네 세상에 태어나 너무 큰 사랑을 당신은 나에게 심어줬고 그 어떤 방황도 오직 사랑 하나로 감싸주었던 나의 천국이시여 이제 알았어 당신의 사랑 무릎끓고서 당신을 보내네 당신은 가도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내 어머니

어머니 (MR) 쥬리킴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 옛날 그 상처에 약 한번 못바르고 나만 보며 살아온 당신 내게 주신 사랑만큼 주름이 지고 비바람 칼바람에 날 지켜주시던 어머님 가지마소 가신다면 다음 생에 그대의 자식으로 또 한번 살게해주오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 옛날 그 상처에 약 한번 못바르고 나만 보며 살아온 당신 내게...

유랑청춘 (MR) 송해

눈물어린 툇마루에 손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떠나는 우리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재넘어 길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가면 그리운님 다시만날까 정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엄마(MR) 모두의MR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어머니..Q..(MR).. 진시몬(반주곡)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Q..(MR).. 최진희(반주곡)

.- 잊을 수가 없습-니다.. . . .어머니 사랑합니다...........ㅡ.ㅡ ..... . . .

우리 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내 어머니 (MR)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 많은 세월 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어머니(76640) (MR) 금영노래방

검은 머리를곱게 빗고서동백기름을바르시던세모시옥색 치마저고리가어머니의모습이라네할머니의 내리사랑을더 보탠 숭고한 사랑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자꾸자꾸생각이 난다파뿌리에 주름 깊어도분홍 봉숭아 물 들이고수줍어 손을 앞치마에감추시던천사 같은여인의 모습아버지의 한 여인으로한평생을 자식 걱정만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그 노래가...

어머니(45852) (MR) 금영노래방

약해지는 모습도 한 번 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워~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의미 없는 일들로 한참의 오랜 시간 보내고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명자 (MR) 박민수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 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명자!(MR) 진해성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 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명자!(MR) 박지현 외 3명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지평선 새만금 (MR) 현숙

새만금 길을 지나 서면 나를 반겨 주네 상다리가 휘청 산해진미 어머니 손맛 김제에 정들면 첫사랑 만큼 못 잊죠 만경강 벚꽃길 따라 갈대가 춤을 추던 곳 떠난 님도 그리워서 다시 찾는 곳 어머니 품속 같은 대지의 항구 은빛 물결 넘실 쪽빛 바다 지평선 새만금 새만금 길을 지나 서면 나를 반겨 주네 상다리가 휘청 산해진미 어머니 손맛

우리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우리 어머니(4533) (MR) 금영노래방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가시고기사랑(MR) 유가을

어머니 사랑하는 바다같-은 내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주고 당신아-픔 모르시다 새가되-어 하늘높이 사랑만 남기고가셨네 마른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엄-마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사랑 >>>>>>>>>>간주중<<<<<

꽃신 (MR) 민수현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 고향 내 어머니

동동구루무..Q..(MR).. 방어진(반주곡)

동동 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 -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어머니 아-아- 동동 구루-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부모님 (28412) (MR) 금영노래방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든 세상 어머니 아버지 또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내 몸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그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때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그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사주팔자 (MR) 장고

어쭈 어쭈 어쭈구리 잘도 났네 잘도 났네 어떤 사람 잘도 났네 부러울게 하나 없네 (에헤야 ∼ 데헤야 ∼)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사주팔자도 만들어지는 세상 울 어머니 나 낳실때 사주팔자가 잘 되라고(헤이) 돈이라도 집어주고 부탁하지 그랬소∼ 그랬으면 요놈의 팔자 상팔자가 되었을텐데 잘 났어도 못 났어도 세상살이가 고달퍼도 원망을 말자 한탄을

내 어머니(63780) (MR) 금영노래방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후 내 주윈 변해만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내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 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 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내 어머니 당신께 약속드릴게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강한 아들이 될 수 있다고

내 고향 (MR) 나민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저녁연기 피어나는 내 고향에 꿈에라도 가고 싶다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우리 어머니..Q..(MR).. 이효정(반주곡)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 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며는 어-머님도 울-었 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대사)...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우리 엄마 (23278) (MR) 금영노래방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평생 자식 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우리 엄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제비꽃이 핀 언덕에 (MR) 김정식 로제리오

제비꽃이 핀 언덕에 햇볕 따스히 모일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제비꽃이 핀 언덕에 바람 얌전히 고울때 제비꽃 가는 손목에 어머니 목소리 잠기네 다소곳 크지않은 무덤 비켜간 세월도 누어 하늘로 바치는 제비꽃 하늘이 언덕에 내리네 제비꽃이 핀 언덕에 햇볕 따스히 모일때 제비꽃 맑은 이슬에 어머니 눈빛이 맴도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추억 Mr. Kim

작사 : 김태욱 작곡 : 박청귀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실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고이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사랑하여 살아야 한다고 열린 마음으로 많은 걸 이해하고 따뜻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무거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흐르네 * 오늘밤 난...

회초리(MR) 진욱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아버지의 한 가락 (22925) (MR) 금영노래방

밤새 천둥새 울다 가고 어머니 보며 가슴이 메어 한 가락 노래 뽑으시며 맘 달래시던 아버지가 짠합니다 노래 자락에 위로하시며 그 오랜 세월 견뎌 온 당신 아버지의 한 가락에 어머니 웃고 나는 나는 울고 말았소 밤새 천둥새 울다 가고 어머니 보며 가슴이 메어 한 가락 노래 뽑으시며 맘 달래시던 아버지가 짠합니다 그리 곱던 울 어머니 어디 가시고 내가 지킬 소중한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그 이름 어머니(MR)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너의 어머니(7692) (MR) 금영노래방

오늘 처음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덕였어 계속 말씀 하실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달랐어) 어머니께선 내 생각과는 비교도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I Hate Mama(87657) (MR) 금영노래방

mama I hate mama 눈물로 그 이름을 불러도 그대는 어떤 말도 없네요 I hate mama I hate mama 사랑을 갚을 길이 없네요 바칠 게 눈물밖엔 없네요 I hate mama I hate mama 조금만 기다리라 했잖아 그땐 내가 다 준다 했잖아 Hate mama I hate mama 감히 이제 와 용설 빕니다 눈물로 그댈 불러 봅니다 내 어머니

울 엄마(MR)..Q.. 나나(반주곡)

.<< 어머니.. 보--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먼---고--향 어머니.. 고--향..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딸--공 빌-던..

따오기(1627) (MR) 금영노래방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할미꽃 사연 (MR) 송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가시고기 사랑...Q..(MR).. 유가을(반주곡)

어머니 사랑하는 바다같-은 내 ,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 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새가 되-어 하늘 높-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 손 내밀면서 걱정 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