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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강
김의자
채워진 잔에 흔들리는 눈동자 젖어있는 입술에 침묵이 흐르고 한잔을 부딪치니 술강이 되고 두잔을 부딪치니 바다가 되네 세월아 세월아 말을 해다오 네가 가면 이 술강은 누가 채우나 흔들리는 술잔 젖어있는 입술은 채워진 술잔 위에 띄워보낸다 채워진 잔에 흔들리는 눈동자 젖어있는 입술에 침묵이 흐르고 한잔을 부딪치니 술강이 되고 두잔을 부딪치니 바다가 되네 ...
미투
김의자
바라만 봐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 뒤통수 간지러워 뒤돌아보니 날 보고웃고있네 천만금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인데 그런데 왜 왜 그러는데 그러는 게 아니야 사랑이 무슨 장난이더야 사랑이란 이름으로 발목 잡더니 사랑이 무슨 장난인 줄 아느냐 목걸이 채워놓고 밤낮이 없네 전화벨소리에 가슴이 철렁 이제 그만 협박도 그만 그건 미투야 그건 미투야 112 ...
사랑이 오거든
김의자
눈 감아도 보이는 건 그대의 얼굴 눈을 떠도 보이는 건 그대의 모습 모진 사랑이 가슴속을 헤집어놓아도 남아 있는 건 그대의 성난 얼굴뿐 잘해주지 못하고 받기만 하였는데 또 다시 사랑이 찾아오거든 예쁜 사랑 만들어야지 눈 감아도 보이는 건 그대의 얼굴 눈을 떠도 보이는 건 그대의 모습 모진 사랑이 가슴속을 헤집어놓아도 남아 있는 건 그대의 성난 얼굴뿐...
한
김의자
세월지나 돌아보니 노을빛이 여전한데 허전한 내마음이 갈대같구나 그누가 인생을 일장춘몽이라 했나 줄것도 받을것도 없으련만은 어찌하여 내마음은 까맣게 타버렸나 앞만 보면 달려온 세월 강물처럼 한이 되어 흐르는구나 세월지나 돌아보니 단풍잎도 그대로인데 허전한 내마음이 갈대같구나 그누가 인생을 새옹치마 라고 했나 줄것도 받을것도 없으련만은 어찌하여 내마음은 ...
성주풀이
국창 김창환
낙양성 십리하 높고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대가인이 그 뉘신가, 우락중의 기백년 소년행락이 편시춘, 아니 놀고 무엇 할끄나 에라 만소(수) <박노주> 어화 청춘 소년임네, 부귀와 공명을 탐치 마소 부귀는 지내가고 공명은 곤경이라 비백터진 창의는 아니 놀고 무엇하리 어찌허면 잘 놀소냐 한송정 솔을 베어 녹음방최(초) 배를 모와 한강수 띠워놓고
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