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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사랑 김의영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가버린 사랑 김의영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지 남은 이 몸 혼자 두고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만수무강 하옵소서

조약돌 사랑 김의영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

곡예사의 첫사랑 김의영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도찐개찐(MR) 김의영

((찐..찐..도ㅡ찐ㅡ개ㅡ찐..도찐개찐...)) 24초) 사랑~~~~하ㅡㅡ다ㅡ ㅡ 헤ㅡㅡ어ㅡㅡ지ㅡㅡ고ㅡ 좋아ㅡ하다ㅡ 미ㅡ워ㅡㅡ하고ㅡㅡ 돌ㅡㅡ고도ㅡ는 세상살이가ㅡ 돌ㅡㅡ고ㅡ도는 인생살이가ㅡ 왜이리ㅡㅡ 힘이ㅡ 들ㅡㅡ더냐ㅡ 51초) 너나나나 ㅡㅡ거ㅡ기서 거ㅡ기ㅡㅡ 인ㅡ데ㅡ 너나나나ㅡㅡ 도찐개찐인ㅡ데ㅡㅡㅡㅡ 05초) 겉ㅡ치레가

꼬집힌 풋사랑 김의영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꼬집힌 풋사랑 마음 껏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못 잊어 갈소냐 뿌리친 옷 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사랑여행 김의영

험난한 가시밭길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길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잡고 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사랑여행 ♡━II연정━♡ 김의영

험난한 가시밭길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길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잡고 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사랑여행 김의영

험난한 가시밭길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길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잡고 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모르고 김의영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대전의 에너지는 YOYO 김의영

대전에는 대한민국 중심 대전역이 있어요 사랑을 찾아 우리님 찾아 대전역에 왔어요 대전 에너지 중앙시장 먹거리가 최고죠 사랑 필요할땐 에너지 넘치는 대전으로 오세요 봄에는 대청호 벚꽃 보러가요 여름엔 동물원 아기곰 보러가요 가을엔 수목원 단풍 보러가요 겨울엔 수통골 설경을 보러가요 사계절이 아름다운 대전 에너지 대전에는 대한민국 중심 대전역이 있어요 사랑 필요할땐

목포의 눈물 김의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흙에 살리라 김의영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 사랑

혼자 걷지 마세요 김의영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심어준 당신은 누구신가요 혼자서 걷지 마세요 그 발길을 내게 돌려요 오늘 밤 내 곁에서 술 한잔하고 나도 한잔 따라 주면서 주거니 받거니 사랑도 주고 정도 주고 나누면 될 것을 산다는 게 무엇인가요 혼자서는 걷지 마세요 내 가슴에 눈물 하나 뿌려준 당신은 어디 있나요 혼자서는 걷지 마세요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혼자 걷지 마세요***& 김의영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심어준 당신은 누구신가요 혼자서 걷지 마세요 그 발길을 내게 돌려요 오늘 밤 내 곁에서 술 한잔하고 나도 한잔 따라 주면서 주거니 받거니 사랑도 주고 정도 주고 나누면 될 것을 산다는 게 무엇인가요 혼자서는 걷지 마세요 내 가슴에 눈물 하나 뿌려준 당신은 어디 있나요 혼자서는 걷지 마세요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사랑 김의영 & 별사랑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

도찐개찐 김의영

사랑하다 헤어지고 좋아하다 미워하고 돌고도는 세상살이가 돌고도는 인생살이가 왜이리 힘이 들더냐 너나나나 거기서 거기 인데 너나나나 도찐개찐인데 겉치레가 무엇이 중요하더냐 나잘났다 떠들지 마라 사랑하고 나눠주면 그마음이 복이 될것을 떠나갈때 빈손으로 가는인생 미련두지 마라 사랑하다 헤어지고 좋아하다 미워하고 돌고도는 세상살이가 돌고도는 인생살이가 왜이리...

용두산 엘레지[ 미스트롯2]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용두산 엘레지 [미스트롯2]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신 사랑고개 김의영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아주 오래전에 미...

용두산 에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모정 김의영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 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

사랑할 나이 김의영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모 김의영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히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어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풋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

내 인생에 박수 김의영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내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물레방아 도는데 김의영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천리타향 멀리 가...

용두산 엘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

신사랑고개 김의영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아주 오래전에 미...

무시로 김의영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용두산엘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내가 찜했어 김의영

그 사람은 내가 찜해논거야 건들이지마 잘생기고 매너있는 멋있는 남자 첫 눈에 반해버렸어 아직까지는 대답이 없지만 결국엔 내 사람이야 내가찜했어 (내꺼) 건들이지마 (내꺼) 내 맘이 아파오잖아 첨부터 사랑은 그 사람이야 모두가 노 터치야 그 사람은 내가 찜해논거야 건들이지마 잘생기고 매너있는 멋있는 남자 첫 눈에 반해버렸어 아직까지는 대답이 없...

찔레꽃 김의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딱 백년만 김의영

딱 백년만 같이살자 소중한 인연인데 이왕에 만났으니 노래하면서 즐겁게 살아보자 어차피 한번 가면 못오는 인생 근심일랑 버리고 백년만 백년만 꽃피우고 노래하며 너와나 단둘이 딱 백년만 같이살자 딱 백년만 같이살자 소중한 인연인데 이왕에 만났으니 노래하면서 즐겁게 살아보자 어차피 한번 가면 못오는 인생 근심일랑 버리고 백년만 백년만 꽃피우고 노래하며 너...

낭랑 18세 김의영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올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 논 뒷산 넘어서 소쩍새 올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용두산 엘레지 김의영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빙글빙글 김의영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가슴 아프게 김의영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

잃어버린 30년 김의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 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

찻집의 고독 김의영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 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

안돼요 안돼 김의영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 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

내게 오세요 김의영

날 위해 떠난다는 그런 말은 모두 모두 다 거짓말이야 싫어서 가면서도 말로는 사랑해서 간다고 하지 예전엔 그 사람도 사랑이라며 눈만 뜨면 말해놓고선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유로 이별을 하던데요 당신을 믿어 볼게요 잽싸게 내게 오세요 날 위해 떠난다는 그런 말은 모두 모두 다 거짓말이야 싫어서 가면서도 말로는 사랑해서 간다고 하지 예전에 그 사람도...

너잖아 김의영

이리와 가까이 와봐 니 앞에 내가 있잖아나 좀 봐 나 좀 봐봐 너 밖에 누가 있겠니날 지켜줄 그 사람이 바로 너잖아나 싫다고 뿌리치고 돌아서서 후회하면 늦잖아내가 내가 뭐가 어때서 날 사랑해줄 사람 바로 너잖아내 눈앞에 바로 너잖아 나만 사랑한다 대답해 주겠니난 난 나는 너 하나뿐이야 이리와 가까이 와봐 니 앞에 내가 있잖아나 좀 봐 나 좀 봐봐 너 ...

가요 가세요 김의영 & 강혜연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면 내게 와서 달콤한 말로 내 마음 모두 흔든 사람 그 사랑에 내가 빠져 들었죠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모든 사랑 허락했더니 이젠 내가 싫대요 잡지 않을거에요 잡지 않을거에요 내가 싫어 떠난 사람을 잡을 이유 없네요 잡을 이유 없네요 얄미운 사람 가요 가세요 어서 가세요 내가 당신 잡지 않아요 한 번

꿈속의 사랑 현인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게 죄이라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밤도 울어야 하나

꿈속의 사랑 김정호

1.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감고 뜨지말것을

꿈속의 사랑 심수봉

ID3

꿈속의 사랑 금과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이라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 밤도 울어야

꿈속의 사랑 박은신

뚜둡두 빠야 두비루비룹.. 뚜둡두 빠야 두비루룹.. 난 늘 꿈을 꾸곤해 너와 함께 달리는 파란 하늘 아래로 꿈의 언덕 타고서 연인이 함께 달려가면 사랑을 이루네 오늘 그대를 느끼고 싶어 꿈속을 헤매이며, 우-우-우- 내가 그리던 그 꿈 이제 이루게 됐어 행복한 너의 하얀 미소 내맘을 감싸고 바람이 우리를 스쳐가며 축복해 주는 지금 우-우-우- 듣고 ...

꿈속의 사랑 채은옥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꿈속의 사랑 현 인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게 죄~이라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