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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의 기억 김은희

조금 조금만 기다려줘 너에게 가려고 해 오랜시간이었어 조금 아주 조금이면 돼 두 눈 뜨기 전 이 순간만이라도 더욱 기억할께 너를 따라 길을 떠나고 너를 위해 슬퍼진다 해도 너의 깊은 방황 속으로 함께 해 줄께 나 떠나지 않아 이제는 안녕 슬픔으로 찬란했던 겨울의 기억 하지만 아직 눈이 부셔 조금만 더 눈을 감고 있게해줘 너를 따라 길을 떠나고너를

카드캡터 체리 극장판 엔딩 김은희

즐겨부르던 그때 노래 오래 된 테이프에서 빛바랜 표지, 귀에 익은 노래 속에 새벽은 밝아 오네 또다시 시작된 오늘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 맑개 갠 하루 어느 시간이면 문득 그리움에 젖는다.

카드캡터 체리 1기 극장판- 머나먼 이거리에서 김은희

즐겨 부르던 그때 노래 오래된 테이프에서 빛 바랜 표지 귀에 익은 노래 속에 새벽은 밝아오네 또다시 시작된 오늘 불어오는 따듯한 바람 맑게 겐 하루 어느 시간이면 문득 그리움에 젖는다.

it's my life 김은희

즐겨부르던 그때 노래 오래 된 테이프에서 빛바랜 표지, 귀에 익은 노래 속에 새벽은 밝아 오네 또다시 시작된 오늘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 맑개 갠 하루 어느 시간이면 문득 그리움에 젖는다.

눈물 속의 꽃 김은희

아카시아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는 사람 그래도? 옛날을 못 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시들어진? 지금은 눈물 속의 꽃이오 달빛 고운 길에는? 햇빛만 타는데 이젠 다시?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그래도 이름을? 못 잊어 볼러보며?

미운 사랑 (Cover Ver.) 김은희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물망초 부르스 김은희

잊으려 애써봐도 잊을 수가 없어서 밤마다 꿈마다 모습 찾아서 가슴 깊이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도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언제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는 물망초 부르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낮이나 밤이나 모습 찾아서 마음 깊이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도 사랑의 맹세 사랑의 눈물 언제 언제까지나 기다려보는 물망초 부르스

신 춘향가 김은희

그렇게 비싸게 굴던 니가 웬일 그토록 차갑게 굴던 니가 웬일 갑자기 무슨 바람에 나를 다시 만나겠단거니 니 맘에 쏙드는 사람 아직 없니 아니면 날 한 번찔러 보는거니 도대체 무슨 까닭에 내 맘 다시 흔들려고 하니 너 없는 시간 보내고 웃을 수 있는 걸 알았어 어차피 짧았던 추억 기억보다 살아 갈 날이 많잖아 잘 살아봐 잘 살아봐 니가

((돈이 무엇이길래)) 김은희

지나온 내인생 뒤돌아 보니 돈때문에 울고 웃고 사연도 참 많았소 돈이 무엇이길래 사랑도 갈라 놓나요 돈이 무엇이길래 돈이 좋아 사랑이 좋아 물어보지 마세요 돈도 좋아 사랑도 좋아 돈 없으면 사는게 고통이라고 누가 말 했던가요 돈이 무엇이길래 울고 웃는 것일까 돈이 무엇이길래 지나온 내인생 뒤돌아 보니 돈때문에 울고 웃고 사연도 참

((오늘은 왠지)) 김은희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 보석인줄 몰랐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떻게 너를 잊을수가 있겠니 사랑이 뭔지 그때는 어려 아무것도 몰랐어 미련만 두고 떠나간 후에야 사랑인줄 알았어 세월이 흘러 추억속에 묻혀졌던 날들이 그리워져요. 보고 싶어요.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요.

우리사랑 처음처럼 김은희

김은희- 우리 사랑 처음 처럼 1절 진정 그대가 나를 사랑 한다면 당신 가슴 속에 문을 열어 주오 아침 이슬 같은 고운 목소리로 나를 불러 잠을 깨워 ~줘 그대 있음에 세상 모든 것이 그림 처럼 너무 아름 다워 내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아낌 없이 모두 드리리, 기쁠때도 나와 함께, 슬플때도 나와 함께 서로를 위하여 살아 가는 거야

우리사랑 처음처럼 (Inst.) 김은희

은소리- 우리 사랑 처음 처럼 1절 진정 그대가 나를 사랑 한다면 당신 가슴 속에 문을 열어 주오 아침 이슬 같은 고운 목소리로 나를 불~러 잠을 깨워 ~죠 그대 있음에 세상 모든 것이 그림 처럼 너무 아름 다워 내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아낌 없이 모두 드리리, 기쁠때도 나와 함께, 슬플때도 나와 함께 서로을 위하며 살아 가는

할머니의 손 김은희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커다란 호박이 웃고 있다 작은 호박씨 속에는 할머니 정성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손은 따뜻한 봄 무엇이든 감싸 주는 손 꽁꽁 언 땅 녹여 새싹 틔우는 할머니의 손은 봄의 손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할머니의 봄이 들어 있다

오늘은 왠지 김은희

김은희-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보고 싶어요.그대가 보고 싶어요.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 보석인줄 몰랐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떻게 너를 잊을수가 있겠니 사랑이 뭔지 그때는 어려 아무것도 몰랐어 미련만 두고 떠나간 후에야 사랑인줄 알았어 세월이 흘러 추억속에 묻혀졌던 날들이 그리워져요. 보고 싶어요. 오늘은 왠지~

겨울의 기억 이지호

이지호..겨울의 기억 어젯밤 꿈속에 그대를 보았죠.. 하나도 변한게 없는 그모습 그대로..

오로지 김은희

정이란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난아직 모르지만 행복이 무언지 슬픔이 무언지 난이제 알것같아 우연히 마주친 그사람 모습에 끌리고 말았어 나이제 어떡하나 내마음 다주었는데 사랑이 이렇게 아픈거라면 이별이 이렇게 슬픈거라면 그런사랑은 하지도 않았을거야 이미 내사랑인걸 어떡해요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나에게 오로지 오로지 당신만을 모든걸 다주어도 후회하...

사람이 그리워 김은희

강가에 풀빛 짙어오면 사람이 그리워 풀꽃내음 가득한 사람있었으면 먼산에 해가 기울때면 사람이 그리워 내 지친몸 반겨줄 사람있었으면 밤이면 별들을 엮어다가 내맘 한켠 채워줄 사람있었으면 강가에 풀빛 짙어오면 사람이 그리워 풀꽃내음 가득한 사람있었으면 밤이면 별들을 엮어다가 내맘 한켠 채워줄 사람있었으면 먼산에 해가 기울때면 사람이 그리워 내 지친몸 ...

((인생길)) 김은희

인생길 가는 길이 어찌 그리 꽃길만 있나 가다 보면 고단한 길 험한 길도 있지 않더냐 아무리 힘들어도 너와 나는 웃으며 살자 남은 인생 즐기면서 멋지게 살아보자 인생 뭐 별거 있더냐 그럭저럭 사는 거지 인생길 가는 길이 어찌 그리 꽃길만 있나 가다 보면 고단한 길 험한 길도 있지 않더냐 아무리 힘들어도 너와 나는 웃으며 살자 남은 인생 즐기면서 멋지...

숙녀 초년생 김은희

거울보고 물어봐도 나는 숙녀 누구에게 물어봐도 나는 숙녀 보란듯이 피어난 꽃이라는데 보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그래도 나의 꿈은 무지개같이 언젠가는 피어나리 숙녀 초년생 별을 보고 물어봐도 나는 숙녀 누구에게 물어봐도 나는 숙녀 잘난 듯이 피어난 꽃이라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그래도 나의 길을 찾을 때까지 내 맘대로 살아가리 숙녀 초...

고양이 김은희

고양이 눈은 별빛을 닮은 눈 밤에 캄캄한 밤에 요정이 마법 걸었나 작은 날개에 파란 별빛 요정이 밤에 캄캄한 밤에 그림자 친구 되어 간다네 이 밤에 간다네 이 밤에 오늘 이 밤도 아름아름다운 눈으로 우리 동네비추어주겠지 내가 뛰놀던 좁은 골목길들 모르는 곳이 없네 구석구석 왔다가 간다네 이 밤에 간다네 이 밤에 밤도 아름아름다운 눈으로 우...

단풍나무 김은희

단풍나무는 단풍나무는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손짓 하는데 단풍잎은 단풍잎은 손을 흔들며 떠나 갑니다 모두 다 떠나가 버린 뒤 쓸쓸한 단풍나무는 차가운 바람에게라도 흔들리며 하소연 합니다 단풍잎은 단풍나무가 보고 싶지도 않나봅니다

한뫼줄기 김은희

저기 저산 어딘가에 아리랑이 있겠지 등 굽은 세월 속에 애써웃던 눈물이여 백두산 장군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제 우리 만났으니 아리랑을 찾아보세 굽이굽이 어딘가에 아리랑이 있겠지 누빈 세월 한구석에 피어나는 그리움아 섬진강 꽃바람 타고 솔꽃강 저 들판까지 이제 우리 만났으니 아리랑을 찾아보세 황톳길 어딘가에 아리랑이 있겠지 춤추는 진달래야 ...

제비꽃 김은희

당신 제비꽃 보셨나요,보랏빛 넘치지않는 여름 가을 겨울 또다시 봄의 소리 허리를 낮추세요 눈을 감으세요 마음을 열으시죠 당신 제비꽃 닮았나요,가만히 빛나는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돌멩이의 이야기들 귀를 기울이세요,가슴속 보랏빛 봄세상 물들이는 당신 보랏빛 작은꽃,조용히 속삭이는 나무와 새 꽃과 그리고 작은 나비 날개짓들 허리를 낮추세요 눈을 감으세요 마음을 열으시죠

시월나비 김은희

시월을 바라보고 서있는다세상에 나비들도 날아든다땅그림자수놓는소리 없는 날개짓 아래시월의 나는가만히눈감고 서있는다그렇게 당신을 바라봅니다그렇게 환하게 비춥니다서서히 날아오릅니다서서히 날아오릅니다시월을 바라보고 서있는다세상에 나비들도 날아든다땅그림자수놓는소리 없는 날개짓 아래시월의 나는가만히눈감고 서있는다그렇게 당신을 바라봅니다그렇게 환하게 비춥니다서서히...

하얀물개 (여는 노래) 김은희

물개야 물속에는 누가 살고있을까? (개구리 참붕어 미꾸라지 다슬기 송사리) 까만 씨앗 뿌리면은 무쓴 싹이 나니?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랑 호박) 햇볕이 나면 빨래를 말려 필요한 물건은 만들어 써요 물개를 따라 춤을 추면은 모든게 재미있어 랄랄랄랄라 하얀물개랑 우리 바깥에서 놀자 땀흘리고 노래하고 놀자 하얀물개는 모든 아이들의 친구 오랫동안 꿈꿔오...

아직도 사랑하나봐 김은희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그리운 사람 있어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는지오늘은 정말 보고 싶어작별의 인사도 못했는데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정말 정말 사랑했다고꼭 한번 전하고 싶어내 마음 비가 되어 당신 곁으로아직도 사랑 하나 봐오늘처럼 바람이 불면그리운 사람 있어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는지오늘은 정말 보고 싶어한마디 변명도 못했는데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당...

사랑님 (Cover Ver.) 김은희

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 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내 심정사랑님은 아시려나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어디에...

부초같은 인생 (Cover Ver.) 김은희

내 인생 고달프다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보자천 년을 살리요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 있는데우리만 변하는 구려아아아아 아 아아 아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보랏빛 내 인생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후회 없이 살아가 보자천 년을 살리요몇 백 년을 ...

그 겨울의 기억 Various Artists

조금 조금만 기다려줘 너에게 가려고해 오랜 시간이였어 조금 아주 조금이면돼 두눈 뜨기 전 이 순간만이라도 더욱 기억할께 너를 따라 길을 떠나고 너를 위해 슬퍼진다 해도 너의 깊은 방황속으로 함께 해줄께 나 떠나지 않아 이제는 안녕 슬픔으로 란했던 겨울의 기억 하지만 아직 눈이 부셔 조금만더 눈을 감고 있게해줘 너를따라 길을

겨울의 마법 아믹군

뽀얀 눈이 내리는 날엔 바람이 살살 불어와 어릴 적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기억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땀에 젖은 옷들도 순간 현관 앞에서 다시 뽀송해지던 느낌 겨울은 참 신기해 참 좋아 건조함에 옷이 마르고 그리운 추억이 떠올라 겨울의 마법에 빠져들어 그날의 냄새와 소리들 잊혀지지 않는 그때 순간 다시 돌아와 맑은 웃음이 번져와 찬 바람도 따듯하게

겨울의 마법 2 IDEAMIX

하얀 눈이 내리면 바람이 살짝 불어와 어릴 적 놀이공원 즐겁게 뛰놀던 나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 땀에 젖은 옷들 속 순간 문 앞에서 다시 말끔해지던 느낌 겨울은 마법 같아 좋아 옷은 바람에 마르고 그리운 기억 떠오르면 겨울에 빠져들어가 그날의 향기와 소리 아직도 선명히 남아 순간 다시 돌아와 웃음이 퍼지네 차가운 바람도 따듯해 그때 기억 속에 마치

겨울의 마법 2.1 IDEAMIX

하얀 눈이 내리면 바람이 살짝 불어와 어릴 적 놀이공원 즐겁게 뛰놀던 나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 땀에 젖은 옷들 속 순간 문 앞에서 다시 말끔해지던 느낌 겨울은 마법 같아 좋아 옷은 바람에 마르고 그리운 기억 떠오르면 겨울에 빠져들어가 그날의 향기와 소리 아직도 선명히 남아 순간 다시 돌아와 웃음이 퍼지네 차가운 바람도 따듯해 그때 기억 속에 마치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수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시간들 속에 아직도

겨울의 노래 Blossom

흰 눈은 바람 타고 나네 차가운 공기 내 맘 속에 닿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이 겨울 속에 나 홀로 서네 도시의 빛들이 빛나고 맘 속의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 걸었던 거리들이 기억 속에서 반짝일 테니 겨울밤 눈 속을 걸으며 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려 추억 속 우리의 이야기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눈꽃이 내 어깨에 내려와 우리의 이야기를 다시 쓸까

겨울의 속삭임 무한루프

눈이 내리는 창가에 서서 조용히 들리는 겨울의 노래 따뜻한 기억 속에 너와 나 시간들이 다시 떠올라 차가운 바람 속에도 너의 미소는 녹지 않아 이 겨울 밤도 너와 함께라면 얼어붙은 마음도 녹을 거야 겨울의 속삭임이 들려 하얀 눈 사이로 퍼지는 빛 너와 나의 이야기가 이 눈 속에 영원히 새겨질 거야 따스한 너의 손을 잡고 우린 끝없이 걸어가 겨울의 끝에서

저녁기도 낭송 김은희

저녁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주님, 오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와 의무를 소월히 한 죄를 자세히 살피고 가운데죄를 깨닫게 하소서(잠깐반성한 다) @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월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겨울의 향수는 rich code:hsb

검게 물들어 내 그림잔 발자국을 하나 둘 이곳엔 너와 나 둘 뿐 이었는데 이제 나 홀로 자연스레 발자국은 하나로 하얀 길 위 너는 마치 어린아이 그리워 귀찮던 너의 어리광이 white way i'm alone 화이트 후레쉬 smoke arased child 지워지지 않아 죄책감이 winter romance 한편의 movie 그리움 보단 추억 조금은 미화된 기억

주님의 말씀은 나의 생명 (Feat. 김성결) 김은희 (폴리코드)

지나간 모든 순간마다 주님은 나와 동행해주셨네 모든 위험을 물리쳐주시고 주님 품 안에 나를 안아주셨네 세상에서 내가 고난 당할 때 진리의 말씀으로 날 위로하셨네 어떤 달콤한 말보다 주님의 말씀만이 위로를 주네 주님의 말씀은 나의 생명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리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으니 내게 부족함이 없네 주님의 말씀은 나의 생명 무엇과도 바꾸지

어느 겨울의 널 kenessi

찬 바람이 손에 닿을 때 왠지 모를 반가움에 네가 있던 거릴 걷다 또 걷다 보면 기억이 하얗게 온종일 날 맴돌아 어느 겨울의 너를 잊어야 할까 우리 함께였던 바다 은은한 불빛들이 널 자꾸만 떠올려내 날 바라보던 눈빛 흐릿한 그림자처럼 여전히 그리워 난 지난 계절을 그려도 기억 끝에 닿지 않는 너의 미소도 더 희미하게 멀어질 뿐 나도 모르게 흔적을

겨울의 동화 임소란

눈이 내려 차갑게 반짝여 창문 밖엔 고요한 밤 별빛 속에 우리의 이야기 겨울밤의 꿈이 피어 흰 눈 밟으며 함께 걷던 길 손을 잡고 웃었던 순간 얼어붙은 마음 녹아내려 따뜻한 기억 속으로 겨울의 동화 속에 우리 둘 눈 내리는 이 밤 사랑해 반짝이는 눈빛 사랑으로 겨울의 동화 우린 주인공 촛불 하나 두고 이야기해 따뜻한 차 한잔 나눠 눈이 내린 마법 같은 밤 너와

신 춘향가 김은희 [OST]

그렇게 비싸게 굴던 니가 왠일 그토록 차갑게 굴던 니가 왠일 갑자기 무슨바람에 나를 다시 만나겠단거니 니맘에 쏙드는 사람아직없니 아니면 날한번 찔러보는거니 도대체 무슨까닭에 내맘다시 흔들려고 하니 너없는 시간지내고 웃을수 있는걸 알았어 어차피 짧았던 추억 그기억보다 살아갈 날이 많잔아 잘살아봐 잘살아봐 네가 원한거잖아 그런사람 많이 만나봐 더즐겨...

겨울이 적은 기억 달, 려운

한 밤에 소복이 쌓인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 하얀 겨울의 눈이 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 흰 꽃잎 쌓여 온 세상 하얗게 품은 겨울 풍경 보니 하얀 겨울의 바람이 기억하나 보다 십이월 겨울이 적은 기억 겨울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줄 알았지 한 밤에 소복이 쌓인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 하얀 겨울의 눈이 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 흰 꽃잎 쌓여 온

그 겨울의 기억 (Guitar Variation) Various Artists

조금 조금만 기다려줘 너에게 가려고 해 오랜시간이었어 조금 아주 조금이면 돼 두 눈 뜨기 전 이 순간만이라도 더욱 기억할께 너를 따라 길을 떠나고 너를 위해 슬퍼진다 해도 너의 깊은 방황 속으로 함께 해 줄께 나 떠나지 않아 이제는 안녕 슬픔으로 찬란했던 겨울의 기억 하지만 아직 눈이 부셔 조금만 더 눈을 감고 있게해줘 너를 따라 길을 떠나고너를

너의 기억 엘리스 유

눈 덮인 거리 발자국 하나 남기며 흩날리는 기억 속에 네가 서 있어 차가운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 아련하게 가슴 속을 적셔 너의 기억이 내 앞에 피어올라 하얀 세상 속에 남아 있는 모습 지울 수 없는 그날의 미소 겨울빛에 사라져도 내 안에 남아 빈 골목길에 쌓인 지난 시간들 너와 함께였던 순간이 선명해 흐려진 눈발 사이로 그리움이 눈물처럼 조용히 흐르네

봄의 언어 미스티블루

늦은 봄의 밤향기에 취해 돌아보던 달 그림자 빛나던 날처럼 밤 표정 없이 내게 말했지 우리에겐 오늘같은 밤 다신 돌아오지 않을꺼라고 한 겨울의 가장자리 닮은 우리의 만남은 그저 계절이 스쳐가듯 아 아름답던 봄의 밤 나를 향한 너 표정 눈빛 침묵 모두 이해하네 난 아 잔인하던 봄의 기억

봄의 언어 Misty Blue

늦은 봄의 밤향기에 취해 돌아보던 달 그림자 빛나던 날처럼 밤 표정 없이 내게 말했지 우리에겐 오늘같은 밤 다신 돌아오지 않을꺼라고 한 겨울의 가장자리 닮은 우리의 만남은 그저 계절이 스쳐가듯 아 아름답던 봄의 밤 나를 향한 너 표정 눈빛 침묵 모두 이해하네 난 아 잔인하던 봄의 기억 나의 봄의 밤

봄의 언어 미스티 블루

늦은 봄의 밤향기에 취해 돌아보던 달 그림자 빛나던 날처럼 밤 표정 없이 내게 말했지 우리에게 오늘같은 밤 다신 돌아오지 않을꺼라고 한 겨울의 가장자리 닮은 우리의 만남은 그저 계절이 스쳐가듯 아 아름답던 봄의 밤 나를 향한 너 표정 눈빛 침묵 모두 이해하네 난 아 잔인하던 봄의 기억 나의 봄의 밤 꽃잎 바람 향기 모두 기억하네 널 한 겨울의 가장자리

동,화 (冬,花) 윤지성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그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선 날 지켜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선

좋은 계절 (a good season) 문찬영

그대곁에 좋은 계절이 머물기를 계절의 당신이 그리워라 봄빛과 여름태양 가을낙엽과 눈부신 겨울눈에 비친 우리의 사랑 아름다운 우리의 사계절 가끔은 위태롭고 애처로워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느낄 수 있어 우리가 계절이고 계절이 곧 우리야 여름의 모습 가을의 모습 겨울의 모습 그리고 시작인 봄의 출발 거기서 다시 출발하는 우리의 기억 사계절에 두근대며 녹아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