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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바다에 김욱

지나가던 자전거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 바라보니 겁이 나 못타겠다던 그 시절 너의 모습이 불쑥 찾아와 우두커니 서서 눈 감고 널 그리네 비가 오던 한적한 여름 어느 날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 오후 떨어지는 빗물 소리 네가 오는 발소린지 착각을 하고 뒤척이며 또다시 난 널 그리는 오늘 너의 바다에 앉아 무심코 기대어

후회 김욱

나의 마음속에 남아 너와 함께한 수많은 길에 이제는 나 홀로서서 수없이 나누었던 우리 얘기를 다시 한번 떠올리지 이젠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으려고 했었는데 가슴에 조여드는 외로움의 시간들 헤어진 현실을 돌릴 수 없다고 이제야 뒤늦은 후회 사랑이란 이제 말할 수 있어 가슴으로 한다는 걸 너에게는 주지 못한 사랑 기억해줄래 내 맘은 항상 너의

아닐거에요 김욱

멀어질땐 멈춰진 모든 시간을 내게 두고 떠나요 날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뒤늦은 후회들만 드네요 어떻하죠 무너진 내 마음 깊은 곳에 넌 아직 살아있는데 널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그렇게 떠나가야 하나요 미련하게 미련하게 무너진 널 내 맘속에 품고 사랑은 그런건가요 아픔만 남고 거짓된 기억들을 주네요 아련하게 아련하게 들려오는 사랑한단 너의

아닐거예요 김욱

내게 두고 떠나요 날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뒤늦은 후회들만 드네요 어떡하죠 무너진 내 마음 깊은 곳에 넌 아직 살아있는데 널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그렇게 떠나가야 하나요 미련하게 미련하게 무너진 널 내 맘속에 품고 사랑은 그런건가요 아픔만 남고 거짓된 기억들을 주네요 아련하게 아련하게 들려오는 사랑한단 너의

너를 생각하는게 김욱

넌 내가 알던 사람들 보다 더 솔직한 걸 내가 알아서 다 전하지 못한 말 끝으로 너의 마음을 알아채버려 해야 할 말을 못한 채 다시 뒤 돌아 가야 하는데 지금도 이 곳에서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어 너를 생각하는게 내겐 큰 힘이 돼 아무 소리 없이 나를 안아 줄 때의 그날이 돼 난 아직 어려운가봐 낯설게 느껴지는 이 순간들이

Happy Tears 김욱

♬ 난 두려웠었죠 내가또 그대를 아프게 할까봐 겁이났던 거죠 상처뿐인 내 가슴이 또 그대를 다치게 할까봐 야윈 그대 모습 내 맘이 아파요 힘들었었다고 나에게 말해요 이젠 내가 그대의 상처를 이 가슴에 안을게요 내 사랑이 모자라서 사랑이 또 겁이 나서 달아나려고 했죠 사랑이 커져갈수록 오~ 바보 같은 마음이라 다가갈 수가 없었죠 그대에게 난 ...

Happy Tears 김욱

난 두려웠었죠 내가 또 그대를 아프게 할까봐 겁이 났던 거죠 상처뿐인 내 가슴이 또 그대를 다치게 할까봐.. 야윈 그대 모습 내 맘이 아파요 힘들었었다고 나에게 말해요 이젠 내가 그대의 상처를 이 가슴에 안을께요.. 내 사랑이 모자라서 사랑이 또 겁이 나서 달아나려고 했죠 사랑이 커져갈수록.. 바보 같은 마음이라 다가갈 수가 없었죠 그대에게 ...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욱

갈~대~밭~이~보-이-는-언-덕~ 통~나~무~집~창-가-에~ 길~떠~난~소~녀~같-이~ 하~얗~게~밤을~새-우-네~ 김-이-나~는-차~한-잔-을~ 마~주~하-고~앉-으-면~ 그~사~람~목~소-린-가~ 숨-어~우~는~바~람-소-리~ 둘~이-서~걷~던~갈-대-밭-길-에~ 달~은~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무-슨-이-유-로~ 눈-물-이~날~까~...

용기 김욱

일상의 평온함이 때론 마음의 길을 잃게 하죠. 그저 한걸음 물러나서 보아요, 많은 것이 필요한건 아니죠. 난 항상 있어왔죠, 여기 그저 당신이 날 볼 수 없을 뿐이죠. 이젠 나를 꺼내요. 마음 한구석 있어 왔었던 나를. 어쩌면 깨어있는 듯 난 잠들어 있죠. 단념한 순간 내가 필요 한거죠. 언제까지 미룰 건가요? 외면한 채 살아 갈건가요? 난 항상...

!***비내리는 부산항***! 김욱

그 사람 떠난 부두에 비가 내리네 이별의 눈물인가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마주앉아 미소짓던 사랑했던 그 사람 그렁게도 사랑하고 미워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 오늘도 그대 떠난 부산항에 부산항에 비가 내리네 그 사람 떠난 부두에 비가 내리네 이별의 눈물인가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마주앉아 미소짓던 사랑했던 그 사람 그렁게도 사랑...

비내리는 부산항 김욱

그사람 떠난 부두에 비가 내리네이별에 눈물인가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맞주앉아 미소짓던 사랑했던 그사람그렇게도 사랑하고 미워도 했지만지금은 어느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오늘도 그대 떠난 부산항에부산항에 비가 내리네 그사람 떠난 부두에 비가 내리네이별에 눈물인가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마주앉아 미소짓던 사랑했던 그사람그렇게도 사랑하고 미워도 했지만지금은 어...

후회 (Feat. 김욱) 피망씨

아직도 예에 추억들은 나의 마음속에 남아 너와 함께한 수많은 길에 이제는 나홀로 서서 수없이 나누었던 우리 얘기를 다시 한번 떠올리지 이젠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으려고 했었는데 가슴에 조여드는 외로움의 시간들 헤어진 현실을 돌릴 수 없다고 이제야 뒤늦은 후회 사랑이란 이제 말할 수 있어 가슴으로 한다는 걸 너에게는 주지 못한 사랑 기억해 줄래 내 맘을 항상 너의

후회 김욱 (PmangC)

나의 마음속에 남아 너와함께한 수많은 길에 이제는 나홀로 서서~ 수없이 나눠었던 우리 얘기를 다시 한번떠올리지 이젠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으려고 했었는데~ 가슴에 조여드는 외로움에 시간들 헤어지면 실은 돌릴 수 이제와 뒤늦은 후회 사랑이라 이제 말할수있어 가슴으로 한다는걸 너에게는 주지 못한 사랑 기억해 줄래 내맘은 항상 너의

99_Forever (Feat. 김욱) 세 개의 시선

You're my Ninety nine loveYou're my one and only love그댄 세상에 처음 내린꿈 같아요You're my Ninety nine loveAnd I'll always be your love표현 못해도 내 맘다르지 않아요외면하고 엇갈리고바라보는 사랑 이제 그만해요그대의 사랑 앞에영원을 약속하는날 이젠 받아줘요You're...

용기 (Vocal 김욱) Asphalt Island

일상의 평온함이때론 마음의 길을 잃게 하죠그저 한걸음 물러나서 보아요많은 것이 필요한건 아니죠난 항상 있어왔죠 여기그저 당신이 날 볼 수 없을 뿐이죠이젠 나를 꺼내요마음 한구석 있어 왔었던 나를어쩌면 깨어있는 듯 난 잠들어 있죠단념한 순간 내가 필요 한거죠언제까지 미룰 건가요외면한 채 살아 갈건가요난 항상 있어왔죠 여기그저 당신이 날 볼 수 없을 뿐이...

아닐 거에요 (Feat. 김욱) 피망씨

멈춰진 모든 시간을 내게 주고 떠나요 날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뒤늦은 후회들만 드네요 어떡하죠 무너진 내 맘 깊은 곳엔 넌 아직 살아있는데 널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그렇게 떠나가야 하나요 미련하게 미련하게 난 아직 널 내 맘속에 품고 사랑은 그런건가요 아픔만 남고 거짓된 기억들을 주네요 아련하게 아련하게 들려오는 사랑한다 너의

세개의 시선 (Feat. 영탁&김욱) 세개의 시선

그녈 훔쳐 보았죠 은밀한 그녀의 눈빛이 그의 품에 안긴채 나를 보고 있엇죠~오예 포기 할 수 없었던 그녀의 절발은 내것인데 어느세 이사랑에 나는 외면하고 있던 거~죠 미쳐 버린밤 조각난 하늘 위험한 사랑~ 유혹하는 속삭임 세개의 서선 그중하나가~ 떠나야만 하는 잔인한 게임인거죠 간절한 나의 기도 앞에선 하늘마저도 그의 편이였나봐 사랑하기엔 미워하기엔...

세개의 시선 (Feat. 영탁&김욱) 세 개의 시선

그녈 훔쳐 보았죠은밀한 그녀의 눈빛이그의 품에 안긴 채나를 보고 있었죠포기할 수 없었던그녀의 절반은 내 것인데어느새 이 사랑에나는 외면 받고 있던 거죠미쳐버린 밤 조각난 하늘위험한 사랑 유혹하는 속삭임세 개의 시선 그 중 하나가떠나야만 하는잔인한 게임인 거죠간절한 나의 기도 앞에서하늘마저도 그의 편이었나봐사랑하기엔 미워하기엔너무 늦은거죠뭐가 잘못됐나요...

사랑 맛 (with - J Me) 김용준(SG워너비)

사랑맛 Composition & Arrangement 박성호,레몬트리,김욱 Lyric making 박성호,레몬트리,김욱 Guitar 레몬트리 Synth making 김영곤 Chorus 김현아,박성호,레몬트리,한상우 you are my sweety girl 부드러운 너 candy girl 달콤해 너무 맛있어 우리사랑 향긋한 커피처럼 조금만 맛보아도

사랑맛 SG워너비(김용준) & 제이미

사랑맛 Composition & Arrangement 박성호,레몬트리,김욱 Lyric making 박성호,레몬트리,김욱 Guitar 레몬트리 Synth making 김영곤 Chorus 김현아,박성호,레몬트리,한상우 you are my sweety girl 부드러운 너 candy girl 달콤해 너무 맛있어 우리사랑 향긋한 커피처럼 조금만 맛보아도

사랑맛 김용준(SG워너비) & 제이미(JMe)

사랑맛 Composition & Arrangement 박성호,레몬트리,김욱 Lyric making 박성호,레몬트리,김욱 Guitar 레몬트리 Synth making 김영곤 Chorus 김현아,박성호,레몬트리,한상우 you are my sweety girl 부드러운 너 candy girl 달콤해 너무 맛있어 우리사랑 향긋한 커피처럼 조금만 맛보아도

사랑맛 김용준(SG워너비) & 제이미

사랑맛 Composition & Arrangement 박성호,레몬트리,김욱 Lyric making 박성호,레몬트리,김욱 Guitar 레몬트리 Synth making 김영곤 Chorus 김현아,박성호,레몬트리,한상우 you are my sweety girl 부드러운 너 candy girl 달콤해 너무 맛있어 우리사랑 향긋한 커피처럼 조금만 맛보아도

파랑새 이문세

파랑새 (김욱 작사,작곡)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이문세

파랑새 (김욱 작사,작곡)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바다에 누워 Jambit

Talk to me baby 지금뭐해 나랑같이 바다에 누워 Talk to me baby 지금 너한테 갈래 나랑같이 바람을 느껴 Hey baby don’t worry a bout 그냥 누워만 있자 나랑 있자 yeah ( hey ) Hey baby don’t worry a bout 그냥 누워만 있자 뜨거운 햇살에 녹아내려가 Just lay me down

너의 바다에 머무네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너의 바다에 머무네 토이(Toy)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그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아~ < 간주중 >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싶어 기다림에 지쳐 쓰러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리는 그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바다 if.iwere (입하월)

밤이 너무 길어 생각들을 가져갈 때 자꾸 나의 바다에 네가 들어올 때 작은 손바닥 위에 널 올려놔 볼 때 혹시 사라질까 다시 고이 넣어 놓네 하루가 너무 길어 너에게 멀어질 때 내 일기장이 온통 너로 가득 자리할 때 우중충 함에 하루 종일 네가 내릴때 언제 맑아질까 그저 마냥 기다리네 아름다워 넌 감당하지 못할 만큼 표현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밀려와 헤어나질

너의 바다 김연수

아무도 없는 곳에 나를 보아주지 않아도 그저 이렇게 너라는 바닷속에 아무런 소리 없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이렇게 떠다니는 마음들 나는 어떤 마음일까 그저 너를 위한 마음일까 그렇게 한순간인 건 여전히 나는 너의 바다에 조용히 헤엄쳐 나는 어떤 마음일까 그저 너를 위한 마음일까 그렇게 한순간인 건 여전히 나는 너의 바다에 조용히 헤엄쳐 조용히 헤엄쳐 아무런

바다에 던져버린 이름들 델리스파이스

왜 난 널 원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비교할 수 없이 아팠던 그때 위로받길 원했던 나도 너의 안식이 될 수 있어 행복했던 그때 소리지르면 돌아볼 것 같아 이런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순 없는지 하늘 구름 떠가고 시기하듯 가르는 비도 어느 것 하나 내 것일순 없는 걸까 무얼 위해 잠들고 어딜 향해 달려왔던가 어느 책에도 나와 있지 않았었어

그 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 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슬픈 이 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 밤에 보고 싶어 기다림에 지쳐 슬퍼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 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져 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 껏

너와 바다 (feat. 이나래) 김윤정

어두운 바다에 네 얼굴 보여 별빛도 없는데 선명하게 잔잔한 바다에 네 소리 들려 바람도 없는데 너의 소리가 멀리 사라지는 너의 얼굴이 이젠 돌아 올 수 없이 멀리 흩어 지는 소리 다시 오지 않을 파도처럼 멀리 부서지는 함께한 바다에 기억을 묻고 이젠 그 대로 흘려 보낸다

바다에 띄운 편지 빈달

선명한 바닷물이 비춰진 듯한 하늘을 따라가고 있었어 나를 따라오는 내 발자국들과 잔잔한 음악이 되어주는 파도 소리가 내 맘을 붕 뜨게 하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끝이 없는 길을 따라 걷다가 우리 함께 나눈 말들이 머릿속을 설핏 스쳐 지나가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 바다를 거니는 꿈을 꿨어 시간이 멈춘듯한 모래사장 위를 너와 걷고 있었어 나에 귓가에 속삭이던 너의

바다에 가고 싶은 널 레미제이

바다에 가고싶은 널, 하늘을 날고 싶은 널 바람이 부는 날에 너를 데리러 갈게 바다에 가고싶은 널, 하늘을 날고 싶은 널 찬비가 내리는 날 너를 깨우러 갈게 햇빛보다 더 밝은 널 기억해 하늘보다 더 맑은 너의 눈물 기억해 기억해 바다에 가고싶은 널, 하늘을 날고 싶은 널 바람이 부는 날에 너를 데리러 갈게 바다에 가고싶은 널, 하늘을 날고 싶은 널 찬비가

바다 XECADO

막혀 난 지금 숨 빠져 너의 바다 깊은 들릴까 내 마음 갇혀있어 넌 나의 꿈 밤새 날 생각에 잠기게 만드네 잠 못 들게 깊이 빠져 난 너의 바다에 깊이 더 깊이 가라앉고 있지 더 일찍 알았었더라도 달라질 일 없었을거야 하나도 알아둬 아마도 누구라도 뛰어들어 너란 바다에 너란 바다보다 보물에 가치를 두는 놈들이 널려있지 다들 찾기만 바쁜 보물보다 소중하게 널

너의 바다에 머무네 (W 토이(유희열)먀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토이&김동률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너의 바다 크래커

솔직히 말할게 너의 바다에 나 빠졌어 천천히 네 맘의 낮은 곳으로 가고 있어 하루 종일 너에게 falling 너도 나와 같을까 난 너와 있을 때면 피어나는 마음을 모두 모아 네 바다 위에 띄워놓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난 점점 더 가라앉고 있고 이젠 어두워 보이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나는 네게 falling

너 때문이야 금사랑

너없이 산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너 때문에 더없이 행복한거야 포기했던 많은 날들도 너의 가슴 기대어 살며 내 작은 소망 내사랑은 너 뿐이야 오똑한 콧날 따스한 눈빛 포근한 너의 목소리 내가 사는건 너때문이야 내 생 전부야 너 없이 산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검은빛 바다에 너는 나의 등대야 너없이 산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너때문에

꼬리 크랜필드

모두가 싫다는 너의 말을 곱씹어 서늘한 바늘이 내 심장을 꿰뚫어 스르렁 스르렁 스르렁 창에 비친 두 눈은 미소를 짓지만 싸늘한 네 마음은 이미 마른 꽃처럼 스르럭 스르럭 스르럭 처연히 보이는 꿈에 넌 하얀 주머니를 비운 다음 파란 긴 꼬리를 그리며 차가운 얼음 바다에 잔인한 예감은 이 현실을 제치고 소리 없는 불안에 내 몸은

고래 조이트로프

어둔 밤이 바다를 넘어 숨소리를 고르면 슬픈 고래 소리를 내죠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더 수평선을 가르는 긴 수염고래 찬바람이 바다를 밀고 푸르른 달빛이 깊은 바다 그대를 부르죠 수면위로 부상하는 깊은 울음 수평선을 가르는 긴수염 고래 불꽃 같은 너의 꼬리로 가슴속의 슬픔은 녹이고 너의 아픈 기억들 성난 바다에 깊은 울음을

고래 조이트로프(Zoetrope)

어둔 밤이 바다를 넘어 숨소리를 고르면 슬픈 고래 소리를 내죠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더 수평선을 가르는 긴 수염고래 찬바람이 바다를 밀고 푸르른 달빛이 깊은 바다 그대를 부르죠 수면위로 부상하는 깊은 울음 수평선을 가르는 긴수염 고래 불꽃 같은 너의 꼬리로 가슴속의 슬픔은 녹이고 너의 아픈 기억들 성난 바다에 깊은 울음을

((너 때문이야)) 금사랑

너 없이 산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너 때문에 더없이 행복한 거야 포기했던 많은 날들도 너의 가슴 기대어 살며 내 작은 소망 내 사랑은 너뿐야 오똑한 콧날 따스한 눈빛 포근한 너의 목소리 내가 사는 건 너 때문이야 내 인생 전부야 너 없이 산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검은빛 바다에 너는 나의 등대야 너 없이 산다는 것은

제주의 푸른바다와 김동민

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 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 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 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하늘 아래 흐르는 사랑 노래 옥빛 파도가 춤추는 순간 제주야, 너의 아름다움이 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 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 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 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하늘 아래 흐르는 사랑 노래 옥빛

풀잎들 전호권

모래 위 너의 발자국 난 따라서 걸었네 은빛 머금은 저 바다에 비친 사람들 온화한 밤공기에 서로 변치 말자던 약속을 담았던 유리병을 바다에 띄우네 풀잎들 피어나는 봄날에 해변에서 연을 날리는 너의 얼굴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나 그리고 너 풀잎들 피어나는 봄날에 해변에서 연을 날리는 너의 얼굴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나 잎새에 이는 바람에 청춘의 날은 저무네 끝이

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

나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딥디비디비딥

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딥디디딥디~~~

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

나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딥디비디비딥

바다에 누워 Various Artists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찢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띱띱띱띠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