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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김용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 자나깨나 보고싶고 그리운 어머니 나를 낳아주시고 세상에 내세워준 우리 어머니 그러나 지금 이 아들의 생사조차를 모르시고 대문가에서 어제나 저제나 아들의 모습이 나타날까 눈물만을 흘리고계실 어머니 아들의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이 아들의 목소리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쯤 어머니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고 생각할때 지금의 어머니의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팻두

야 넌 근데 피부가 이게 뭐냐 여자가 이제 남자친구도 만들고 그래야... 어. 엄마 앞에 !!!!!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엄마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딸이라는 단어가 눈물샘을 자극해 내 심장이 막 따뜻해져 주름이 진 얇은 손목을 봤어 이 나이가 되기 전엔 난 알지 못했네 어릴때는 그저 잔소리 대마왕 아니면 딸을 이해 못해주는 구시대적 발상을 가...

주님 앞에 나와 편지

주님 앞에 나와 드리는 참된 고백 나의 맘 받으소서 사랑의 빛 비치는 주님의 그 얼굴을 바라봅니다 주님 앞에 나와 드리는 참된 고백 간절히 예배하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길을 헤매 지칠 때도 연약함에 무너질 때도 나의 주인이신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고 따라가리라 나이제 예배하는것 나이제 주를보는것 완전한

주님 앞에 나와 (MR) 편지

주님 앞에 나와 드리는 참된 고백 나의 맘 받으소서 사랑의 빛 비치는 주님의 그 얼굴을 바라봅니다 주님 앞에 나와 드리는 참된 고백 간절히 예배하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길을 헤매 지칠 때도 연약함에 무너질 때도 나의 주인이신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고 따라가리라 나이제 예배하는것 나이제 주를보는것 완전한

외롭다 김용

외롭다 옆에 있는 사람 하나 없다 있어 주는 사람 하나 없다 하나 없다 하나 없다... 아프다 네가 없는 나는 더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루는 너무 길다 너무 길다 한숨뿐이다... 조금 울적한 마음에 전화번호를 뒤적이지만 받는 사람도 없고 사실은 걸지도 않아 *외롭다 소리쳐 웃어도 소리쳐 울어도 하루가 나를 가둔다 점점 더 아프다 가슴에 녹이 슬어진 것...

뜻밖의 외출 김용

오랜만에 길을 나서네 어색한 공기와 익숙지 않은 햇살 가는 나를 쫓아다니며 떠밀려 달리듯 되려 쓰러져있던 나 오늘 하루도 별일은 없어 다만 이끌려가듯 때가 된듯 서로 다른 표정과 서로 다른 발거음 어디로 밀려가는 건지 서두르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사라지는 것들 잊혀지고 있다고 사라지고 있다고 마음 깊은 곳 어디에서 소리 없이 외치는...

내일도오늘 김용

뭔가 잊혀진 것 같은데 뭔가 놓고 온 것 같은데 내가 잊혀지고 나를 놓고 왔어 이 세상 속엔 내가 없어 항상 눈을 뜬 것 같은데 항상 깨어난 것 같은데 가끔 눈을 뜨고 가끔 정신 차려 눈뜬 시체가 된 것 같아 누워 있어도 외나무다리에 한 발로 선 기분 웃고 있어도 언제쯤 울어도 될까 생각해 *너무 빨라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해야 하는 일들이 시계...

뜻밖의 외출 (Feat. 송희란) 김용

오랜만에 길을 나서네 어색한 공기와 익숙지 않은 햇살 가는 나를 쫓아다니며 떠밀려 달리듯 되려 쓰러져있던 나 오늘 하루도 별일은 없어 다만 이끌려가듯 때가 된듯 서로 다른 표정과 서로 다른 발거음 어디로 밀려가는 건지 서두르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사라지는 것들 잊혀지고 있다고 사라지고 있다고 마음 깊은 곳 어디에서 소리 없이 외치는...

너는 사랑이 필요했던 것 뿐이야 김용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어색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던 우리 서툴렀고 포근했고 사소한 웃음도 함께 나누며 보내던 우리 였지 눈감으면 번져가는 서럽게 울던 너의 얼굴 그때는 몰랐어 너는 사랑이 필요했던 것뿐이야 신기하지 참 많이 다퉜었는데 이제는 다 사라지고 좋은기억들만 남아 소박했고 유치했고 사소했던 우리 행복 지키지 못한건 모두 내 잘못 눈감으...

봄날의 구름이 피어나 (Feat. 빌리어코스티) 김용

you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와 날 잃어버릴 만큼 달콤해 괜시리 울적하고 답답할떄에는 널 떠올리곤해 you 널 향한 맘에 설렘을 담아 벅차오르는 시간속에서 새로운 너와 내가 되는 이 순간이 날 웃음짓게해 꿈을 꾸는 바람 속삭이는 햇빛 한 낮의 오늘 풍경들을 담아 새로입은 옷도 찰칵 어울리는 곳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 구름 같은 너 크림 같...

반가워 김용

?마음이 시리고 괜히 울적해진 날 사소한 일에도 괜히 눈물 나는 날 서글픈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면 해맑게 웃던 그 모습 내 곁에 없는데 무심코 걷다보면 익숙한 거리 또 익숙한 풍경 너 없이 혼자 걷고 있어 반가운 거리 걸음마다 추억 투성이 온통 너를 닮은 세상 속에 길 잃은 나 고마워 날 안아주던 따뜻한 기억 손 꼭 잡고 거닐던 다정한 우리들 추억 반...

잉여인간을위한닭고기수프 김용

오늘도 상쾌한 아침 서서히 해가 뜨네요 핸드폰 시계를 보니 여섯 시 옆에 PM이 오전이던가... 해지고 먹는 첫 끼는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르겠어 괜찮아 예쑬가니까 창의적 발상하긴 밤이 더 좋데 위기는 기회라는데 그럼 내 인생은 맨날 기회야 새파랗게 젊었다는게 한밑천인데 그밑천도... 그밑천도 다 떨어져 간다... *아! 진짜! 이게 다 뭐냐 내가 꿈꿔...

봄날의 구름이 피어나 김용

you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와 날 잃어버릴 만큼 달콤해 괜시리 울적하고 답답할떄에는 널 떠올리곤해 you 널 향한 맘에 설렘을 담아 벅차오르는 시간속에서 새로운 너와 내가 되는 이 순간이 날 웃음짓게해 꿈을 꾸는 바람, 속삭이는 햇빛 한 낮의 오늘 풍경들을 담아 새로입은 옷도 찰칵 어울리는 곳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 구름 같은 너...

나 하나의 사랑 김용

나 하나의 사랑 - 김용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간주중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꿈에본 내고향 김용

꿈에본 내고향 - 김용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고향의 봄 김용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뛰놀던 어린...

그리운 사람을 그리며 김용

잊어야 할 사람이 있네 잊지 못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 사랑 못할 사람 언덕 저편 서 있는 아이 누굴 기다리나 초가뒤로 노을이지면 하얀 나무연기 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 꿈들을 헤이며 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

모란이 필때면 김용

오늘밤 그대 생각에마냥 난 한숨만 짓죠보고싶은 그리움에가슴만 적시우는데혹시나 바램들 속에시간은 흘러가는데도대체 언제나 그대를 만날까아픔은 끝이 없는데눈물로 지새던 수많은 날들내 지쳐 쓰러질때면가슴저리며 기도하시던그대 생각에 잠못들고작은 모란이 필때면그때는 볼수 있을까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눈물로 하루가 갑니다눈물로 지새던 수많은 날들내 지쳐 쓰러질때면...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며 김용

오랜시간 동안 그대를 만나기 위해난 수많은 날들을 방황했을까만약에 우리가 늘 함께 할수 있다면아무런 말도 말아요그대는 내 사랑우리의 만남은 아직은 서툴잖아요시간이 흘러가면 익숙하겠죠거리에 뿌려진 모든게 아름다워요그대를 만나면서 시작된 설레임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나는 그대 사랑해그대 사랑한다 말을 안해도난 이제 느낄수 있어하늘도 푸르름으로포플러 나...

소식 김용

바람에 소식 실어 전하여 올까행여나 국화잎을 펴 보았지만한마리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비내린 차가운 거리에모질게 바람이 불어와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멍이 들어 가는데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한없는 한숨만이 눈앞에 가득...

그리운 사람을 그리며 (Duet) 김용

잊어야 할 사람이 있네잊지 못할 사람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네사랑못할 사람언덕 저편 서있는 아이누굴 기다리나초가뒤로 노을이 지면하얀 나무 연기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꿈들을 헤이며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잊혀지는 시간을 그리며새벽녘 별도 없이 가슴을 뒤척일때바람불면 내 노래 부르리 어린시절꿈들을 헤이며바람불면 내 노...

그대에게 드리는 편지 김종환

언제나 내가 하는 모든말을 믿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때로는 거짓말도 하고 속상하게 한적도 있으니까요 나 바보처럼 세상을 살아도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같은 착한 사람이 내곁에 있으니까요 당신이 어느날 화가나서 나에게 화풀이를 해도 나는 화가 나지 않습니다 당신도 마음이 속상할 뿐이지 내가 미운것이 아니니까요 내가 당신께 수많은 단어들을 나열가며 하루하...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 두

야 넌 근데 피부가 이게 뭐냐 여자가 이제 남자친구도 만들고 그래야... 어. 엄마 앞에 !!!!!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엄마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딸이라는 단어가 눈물샘을 자극해 내 심장이 막 따뜻해져 주름이 진 얇은 손목을 봤어 이 나이가 되기 전엔 난 알지 못했네 어릴때는 그저 잔소리 대마왕 아니면 딸을 이해 못해주는 구시대적 발상을 가...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두

?야 넌 피부가 이게 뭐냐 여자가 이제 남자 친구도 만들고 그래야 엄마 엄마 앞에 앞에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엄마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딸이라는 단어가 눈물샘을 자극해 내 심장이 막 따뜻해져 주름이 진 얇은 손목을 봤어 이 나이가 되기 전엔 난 알지 못했네 어릴 때는 그저 잔소리 대마왕 아니면 딸을 이해 못 해주는 구시대적 발상을 가진 마녀 난...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두 (Fatdoo)

야 넌 근데 피부가 이게 뭐냐 여자가 이제 남자친구도 만들고 그래야... 어. 엄마 앞에 !!!!!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엄마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딸이라는 단어가 눈물샘을 자극해 내 심장이 막 따뜻해져 주름이 진 얇은 손목을 봤어 이 나이가 되기 전엔 난 알지 못했네 어릴때는 그저 잔소리 대마왕 아니면 딸을 이해 못해주는 구시대적 발상을 가...

어머니께 god

"어머니..보고싶어요.." 데니)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학도병의 편지 이나래

소년은 전쟁 중에 어머니께 편지를 남겼으나 The boy left a letter to his mother during the war, 편지는 결국, 주검으로 돌아온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되었다. but the letter was eventually found in his pocket after his body was returned to her.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version 2) 행복한 랍스타

아버지 당신은 참 고생 많이 하셧어요 정 많았던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해요 날위해 사오셨던 작은 장난감 난 매일 행복했었죠 난 오늘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선물을 준비할 게요 아버지 손에 놓여진 책임감은 항상 가족 위한 힘든 사랑 이었죠 미안해요 난 너무 늦게 알았었죠 아버지 손에 놓여진 책임감을 이제 나도 함께 들게요

꼭 오세요 박단마

1.옥단목 행주치마 고이 펼쳐서 그리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봄이 가기전에 어서 오세요) 이 봄이 가기전에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오세요 네 2.연분홍 손수건에 이 맘을 싸서 그리운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보리꽃 필 적에는 어서 오세요) 보리꽃 필무렵은 보리꽃 필무렵은 꼭 오세요 네 3.옷고름 한짝 사서 매듭을 지어 그리운 당신에게

사랑하는 어머니께 최성빈

제목: 사랑하는 어머니께 가수: 최성빈 가사: k451004k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있을 꺼예요.

사랑하는 어머니께 최성빈

사랑하는 어머님께 - 최성빈 NA)어머님 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실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있을 꺼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SONG)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

어머니께(디아버젼) god

god어머니께..(디아버젼수정판)god팬에게는 죄송.. 저랩때부터 우리파티 가난했엇고.. 남들다가는 트레이방 간적없었고.. 피케이뜨러간 바바가파티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쓸었던 앞마당.. 그러자 앞마당이 너무 지겨웟어.. 카우좀 가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바바는 마지못해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만들어준 카우방에 너무행복했었어.. 그러...

어머니께 청하오니 The Present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저를 위해 상처입고 수난하신 주님 고통 제게 나눠 주소서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저를 위해 상처입고 수난하신 주님 고통 제게 나눠 주소서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저를 위해 상처입고 수난하신 주님 고통 제게 나눠 주소서

어머니께 용서를 최운

아픈 가슴 감추고서 구구절절이 자식 위한 한 평생 우리 어머니 웃는 눈에 눈물 감추고 불쌍하게 가신 어머니 몸과 마음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했는데 떠난 후에야 깊은 사랑을 이제야 알았습니다용서하세요 못난 자식 이 노래를 바칩니다 애간장 다 태운 자식 일구월심행복하길 바라시는 우리 어머니 자식 위해 슬픔 감추고천사처럼 사신 어머니몸과 마음 모두 바쳐서...

운달산 윤지영

1.운달산 넘던 구름 뿌린 비는 김용 총각 눈물이더냐 산 높아 깊은 계곡 대하천 굽이치는 물소리도 처량하다 달이 밝아 금선대에 놀던 선인 속세마저 잊었는가 대승사에 독경 빌어 기도할 적에 산새마저 우는구나 운달산아 운달산아 님의 영혼 달래다오 2.운달산 깊은 계곡 서린 안개 김용 총각 한숨이더냐 산머루 다래넝쿨 알알이 여물어도 옛 손길은 간 곳 없다

사랑가 84 윤항기

2b 김용 바보 에요 김다훈이더 바보에요 띨띨해요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디기리

verse1)사랑하는 어머니께. 여기 마음의 편지를 울죠. 여기 펼치는 이 노래로 전하죠. 당신의 모습이 더 쓸쓸히 느껴지고 있죠. 한심해! 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하루하루 자식을 위해 당신은 사는데 간신히.. 너무나도 어른이 빨리 되버린 나이지만, 아직 당신의 눈에 난 개구쟁이 작은 꼬마!

성탄 편지 (사계절의 기도) (With 노영심) 이해인

성탄 편지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 오래전부터 가슴에 별이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 그사랑안에 꽃피고 열매맺은 우정과 기쁨과 평화인것을 슬픈이를 위로하고 미운이를 용서하며 우리모두 누군가의 집이 되어 등불을 밝히고 싶은 성탄절 잊었던 이름 들을 기억하고 먼데 있는 이들을 가까이 불러들이며 문을 엽니다 죄가 많아 숨고 싶은

어머니께 바치는 내 노래 디기리

어쩌면 남들에겐 진부한 얘기 하지만 내겐 가장 소중한 얘기 바로 내 어머니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사랑하는 어머니께 verse1)사랑하는 어머니께. 여기 마음의 편지를 읊죠. 여기 펼치는 이 노래로 전하죠. 다신의 모습이 더 쓸쓸히 느껴지고 있죠.한심해! 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송지훈

세상에 단하나뿐인 당신께 바치는 이 노래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항상 늘 곁에 있어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어 이제야 나이를 먹고서 소중함을 깨달았네 바보같은 불효자 못난이 맹목적인 사랑주신 어머니 어머니란 단 세글자 입안에서 메아리 쳐나가 그럼 내눈엔 눈물이 고여 아하- sabi) 쑥쓰러워 여자친구에게만 했던 사랑한단 이야기 이제 어머니께

편지 김종국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주고 싶은데 두손이 초라해 자신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말도 그대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 수 밖에 없는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관분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을 사랑한다면 너을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수밖에 없는 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과분했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널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사람 찾아 떠난거라고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

편지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유재하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한(?) 그를 얘썻나. 지우려고 얘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할(?) 그를 애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

편지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김우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 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 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 거라고 생각 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 다한 내맘쓰려 해도 너무도 늦어 버린 건 아닌지 나 받아주겠니 못난 ...

편지 유익종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짖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내려가네~ 왜~멈추나 쓰지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말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보내버리리까 보내 버릴ㄲㅏ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보내 버릴ㄲㅏ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편지 김광석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가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잇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