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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나이 김용현

1.동해에 붉은태양 인수봉에 비치면 산사나이 가슴은 뛰고 너와 나는 산사나이 무엇이 두려우냐 자일과 베낭을 챙기자 인수봉 우정길 선인봉 하늘길 설악산석주 염라 천화대길 구름까지 하늘까지 오르고 또오르고 젊음과 패기로 암벽에 도전하는 우리는 산사나이 2. 히말라야 만년설에 붉은태양비치면 산사나이 가슴은 뛰고 너와 나는 산사나...

떠나가지마 김용현

오래된 나의 꿈과 같았지 내게 있어 너란 존재는 믿고 싶었어 내 마지막 사랑이 그렇게 너이기를 그래서 준비할 수 없었어 네가 없는 나의 날들을 다시 세상에 돌아올수 있대도 너 없인 힘들 테니 지나온 그 시간들이 먼지가 되어 또 바람속을 헤메이다가 너의 창가에 가만히 내려앉으면 힘든 슬픔 속에 너를 보겠지 이별은 안되겠어 마지막 눈물을...

I'll Be There 김용현

이제는 멀리 날아갈 수 있겠니 무거운 너의 옷을 벗고 그래 그렇다는 너를 보는게 잠시 아니 또 하나의 슬픔을 내게 던지고 너는 모르는 척 떠나간거야 끝없는 절망에 니 몫까지도 내가 나의 모진 사랑을 아하 내가 삼켜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아아하 내가 그대만의 죽음을 시작된 거야 너를 미워할 수 없는 나니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줄 수 ...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용현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주중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

당신이 최고야 김용현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 거야 내 모든 걸 다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간주중 당신이...

사는 동안 김용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눈...

천년을 빌려준다면 김용현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조약돌 사랑 김용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꽃잎 사랑 김용현

1/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하~늘저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알겠지~~ 세월도펑펑 눈물도펑펑 흘러간 그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2/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

아미새 김용현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간주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봉선화 연정 김용현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없는 봉선화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같은그래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운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를 알지못하네 봉선화연정 봉선화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용현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

청춘을 돌려다오 김용현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간주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들국화 여인 김용현

사랑이 병이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 이라야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 이라야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오늘 ...

세월아 가지마라 김용현

처녀때는꿈도많더니 이제와서물거품이련가거울앞에앉아서바라보는내얼굴주름만이늘고있네요예뻐질수있다면 예뻐질수있다면그얼마나좋을까 아직도늦지않았어아직도늦지않았어여자는사십부터야~아좋다남자는몇살로할까요오십 육십.육십이괜찮네아하~2절총각때는꿈도많더니 지나가는안개였더냐거울앞에앉아서비춰보는내모습내천자만늘어만가네젊어질수있다면 젊어질수있다면그얼마나좋을까 아직도늦지않았어아직도늦...

막대사탕 김용현

시작은 달콤하게 baby사랑은 뜨겁게 baby녹아내리는 너의 눈빛과사탕 발린 목소리입술에 흘러내려도우리의 사랑은 더 맛있게 baby가끔은 질린다 해도때로는 물린다 해도처음 느낌 그대로달콤하게 가면 돼 그래 ay누군가는 그렇게 말했지 사랑은 영원할 수 없다고마음이 녹아내려도뚝심 있는 여자가 난 좋더라 고내가 사탕이 될 테니 넌 막대가 되어줘맛있는 사랑을...

떠나가지마 - 김용현 그 여자네 집 OST

오래된 나의 꿈과 같았지 내게 있어 너란 존재는 믿고 싶었어 내마지막 사랑이 그렇게 너이기를 .. 그래서 준비할수 없었어 네가 없는 나의 날들을 다시 세상에 돌아돌수 있대도 너없인 힐들테니 지나온 그 시간들이 먼지가 되어 또 바람속을 헤매이 다가 너의 창가에 가많히 내려앉으면 힘든 슬픔 속에 너를 보겠지 이별은 안되겠어 마지막 눈물을 줘야해 이...

김금환

- 김금환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 넘어 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히네 오늘도 하룻길 칠 팔십 리 돌아서서 육십 리를 가기도 했소 불귀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마음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연광철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嶺) 넘어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나리네, 와서 덮이네 오늘도 하룻길 칠팔십 리 돌아서서 육십 리는 가기도 했소 불귀(不歸),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속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삼수갑산 가는 길은

박성원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 넘어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이네 오늘도 하룻길 칠팔십 리 돌아서서 육십 리는 가기도 했소 불귀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속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사나이 이영복.한정수

저 깊은 속에 작은 오두막집에 산짐승 벗삼아 한사나이 살고있네 후렴 새들 노래에 아기토끼 춤추고 계곡물 한모금 마시고 또오르네 내아이들 보고싶다 언젠간 함께하리라 산삼과 더덕이다 겨우살이 석이버섯 난이제 마음의부자 그누구도 부럽지 않아 오늘도 난 노래하며 산을 타는 사나이 오늘도

나이를 모르는 남자 현 당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눈물의 한숨 못다한 이야기 강물에 띄워보냈다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꿈도 사랑도 청춘이야기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기막힌 운명 앞에 울지못하고 눈물도 삼켜야 했다 김밤을 하얗게 지새운 나날들 전쟁같은 나날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나이 나이를 모르는

나이를 모르는 남자 현당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눈물의 한숨 못다한 이야기 강물에 띄워보냈다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꿈도 사랑도 청춘이야기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기막힌 운명 앞에 울지못하고 눈물도 삼켜야 했다 김밤을 하얗게 지새운 나날들 전쟁같은 나날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나이 나이를 모르는

나이를모르는남자 현당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눈물의 한숨 못다한 이야기 강물에 띄워보냈다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꿈도 사랑도 청춘이야기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기막힌 운명 앞에 울지못하고 눈물도 삼켜야 했다 김밤을 하얗게 지새운 나날들 전쟁같은 나날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나이 나이를 모르는

자화상 (Feat. 임채희) Jaeng-E (쟁이)

모퉁일 돌아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사나이 사랑 (Vocal. AI 주인) 이천우

한 잔 술에 웃고 두 잔 술에 울면서 인생은 그렇거니 포기는 하지마라 빈손으로 태어나 험한세상 헤쳐가면 사나이로 뿌듯하게 남길게 있어서 좋지 뜨거운 사랑의 흔적도 배신의 아픔도 얼음처럼 식어버린 사랑에 애원도 했다 그레도 비굴하지 않았다 이제는 잔을 비워야지 인생이란 구름처럼 흘러가다 흘러가다 높고거친 꼭대기에 쉬기도

I`ll Be There - 김용현 그 여자네 집 OST

헤헤헤~♡

사나이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오 슬퍼도 참아야해 눈물 흘리면 안돼 더 뻔뻔해져야헤 다들 그렇게 살아 하지만 무릎 꿇거나 비굴해 져서는 안돼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오 좋은...

사나이 리듬파워

진짜 사나이 좀 더 당당히 거친 세상에 이젠 맞지 말고 맞서 남자는 한 방 할 말은 한다 멈출 순 없다 하나 둘 셋 Go!

사나이 김동아

남자로 태-어나서 한세상 가-는-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주먹 불끈쥐고 달-려간다 아-아-외-로-운 발-길 사나-이 굳-은맹세 그누가 꺽-을소냐 의리에 죽고사는 사나이란다 정의에 죽고사는 사나이란다 아-아-멋-쟁-이 남-자 >>>>>>>>>>간주중<<<<<<<<<< 사나이 뜻-을안고 한세상 가-는-길에

사나이 서수남

사나이 - 서수남 이몸이 태어날때 모두들 좋아했단다 장군도 되었다가 왕자도 되였다가 아무튼 최고였지 세상에 나가보니 음 그게아냐 귀하고 귀한몸은 옛날 이야기라네 요르호 레이로 레이호레이호 레이호 레이호 요르레이호레이 어차피 돈없는 바엔 외상도 긋지를 마라 빚지고 살수 있니 떼먹고 살수 있니 졸리고 못산단다 세상의 사나이들 많고 많지만 그중에

사나이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오 슬퍼도 참아야해 눈물 흘리면 안돼 더 뻔뻔해져야되 ,다들 그렇게 살아 하지만 무릎 꿇거나 비굴해 져서는 안돼 ** 나는 사나이라오 이 땅의 사나이라오 지치고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사나이라오 서글픈 사나이라오 그대 이런 날 위로해주...

사나이 김용만

사나이 상처를 가슴에 안고 노을 진 수평선에 달래는 마음 고향 떠난 그 사람은 왜 아니 오고 무심한 저 바다에 갈매기만 울고가네 사나이 가슴에 미련을 안고 못 잊어 그리워서 찾아온 선창 그 이름을 목이 메여 불러보는데 무심한 저 바다에 갈매기만 울고가네?

사나이 양동옥

사나이 살아온 인생에 남은 건 자존심과 허풍 반쪽 막 살아온 우리에게도 꿈은 다 있다 한번쯤 이루어 보자고 맘모아 맹세했던 사나이 굳은 약속 꿈을 이루자 뭘 위해서 사는거냐 나에게 물어올때면 죽지 못해 그냥 살아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난 이렇게 살아간다 자신있게 말할 날 위해서 그렇게 살아보자 can you for give to

포장마차 고운봉

1.눈 쌓인 광야를 아득한 고갯길 힘도 차게 달린다 은하수 기울인 이별의 슬픈 밤 별빛이 깜박인다 어서 어서 달려라 지체 말고 달려라 저 너머 꽃 피는 남쪽 하늘 나를 기다린다 달려라 달려라 포장마차야 2.사나이 설움을 가슴에 안고서 힘도 차게 달린다 눈보라 그치는 말방울 소리 희망이 손짓한다 어서 어서 달려라 지체 말고 달려라

진군가 군 가

높은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 들 험한 숲을 헤쳐나간~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진군가 군 가

높은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 들 험한 숲을 헤쳐나간~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사랑 찾아 천리길 배호

사랑 찾아 천리길 - 배호 천리 길 천리 길을 넘고 물을 건너 사나이 한 마음을 다하여서 왔는데 못난이 미련인가 헤메도는 낯선 거리 아~ 아~ 서울의 한 쪽 비가 온다 비가 온다 간주중 솔 바람 솔솔 부는 고향을 뒤에 두고 무정타 말을 할까 사랑 찾아 천리 길 외로운 타관땅에 들려오는 바람 소리 아~ 아~ 서울의 한 쪽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입영전야 김란영

지난 날~아.알들 돌아보며(면) ()숱한 우리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 쥔 두 손엔 사나이 정이 내나라 위해 떠나~아는 몸 뜨~으거운 피는 가슴에 자~~~~라 , 자~~~~라 , 자~~~~라.

피리부는 사나이 (Feat. dj friz) 다이나믹 듀오

전국에 푼돈 쓸어 담아 올 동안 내 돈 좀 불려주세요 아버지 오르내려 힙합 커뮤니티 입방아 압구 홍대 신촌 이대 서울 어딜 가나 나이트클럽 디제이가 노랠 틀었다네 국민가수들이 우리 노랠 들었다네 태진미디어에 빽빽해 우리 신곡 힙스터들 픽 they never heard before 끗발 쎈 형들이 카바 쳐주니까 고 하거나 싸거나 쫄리면 뒤지시던가 손목엔 새로

일자상서(一字上書) 남인수

강물은 출렁 출렁 달 빛을 실었구나 내 고향 먼 먼 길에 뻐꾹새 우는 이 밤 부모님을 생각하면 오지랖이 설레어 창 아래 꿇어 앉아 일자상서 붓을 든다 양류는 치렁 치렁 청사를 풀었구나 내 고향 떠나온 지 몇 번째 봄이런고 무심으로 보냈는가 유심으로 보냈나 사나이 맹세만은 철 석에다 비겼노라 바람은 슬렁 슬렁 꽃 잎을 쓰는구나

친구야 진성 외 4명

친~~~~가 낸()다 술~~~라 사나이 가는 길이 고달프지만 잡~~~~해 (잔을 든다)노래한다 술~~~~~라.

방랑의 노래싣고 고대원

강을~~건~너 백 칠십~~~리 넘어 백삼십리 송아~지가~~~ 울어주~~~~는 내 고향 삼~백~리 길 떠나~올때 맹세하~~~던 십년이 흘~러~가고 사나이 체면없~이 환~고향 못~한~죄로 아 달보고~운~~~다 별보고운~~~~~~다 그리~~워~도 가지못~~~할 타향의 부평초냐 문패~없는~~~ 대문앞~~~~을 떠돌아 몇~해~

방랑의 노래싣고 고대원

강을~~건~너 백 칠십~~~리 넘어 백삼십리 송아~지가~~~ 울어주~~~~는 내 고향 삼~백~리 길 떠나~올때 맹세하~~~던 십년이 흘~러~가고 사나이 체면없~이 환~고향 못~한~죄로 아 달보고~운~~~다 별보고운~~~~~~다 그리~~워~도 가지못~~~할 타향의 부평초냐 문패~없는~~~ 대문앞~~~~을 떠돌아 몇~해~

술마시면 좋아 스톤(Stone)

괘로울때 술먹는거 좋지 하지만 내가 보는 자네 허구헌날 술만 먹고 커피만 털어넣고 한번도 고치려 하지 않는 구먼 매일매일 속상해하며 술기운에 기분만 좋으려하지 현실은 고치려 하지 않지 접때 마신 기분좋게 마시게나 자동차 유리 박살내지 말고 술마시면 좋아 기분이 아주 좋아 내게따라봐 너도 마셔봐 오늘을 잊고 사는 나는 진정한 남자 진정한 사나이

진짜 사나이 군가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드냐 너와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고향에 돌아갈땐 농군의 용사다 겉으로만 잘난체해 사나이라드냐 너와...

사나이 눈물 조항조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팔도 사나이 군가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마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좋다 전우들 굳게 지키는 우리는 한가족 팔도 사나이 함차게 장단마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한마음

사나이 눈물 나훈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 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아~~~ 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바보같은 사나이 나훈아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