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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하나 해도 하나 김용임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간길 하나 온길 하나 갈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호소리 그도 하나이련만

붉은 입술 김용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송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 송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간주중 물도 하나 해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강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목숨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배달 민족 단군의 자손 2.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3.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혈~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혈~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이난영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아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간길 하나 온길 하나 갈 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포 소리 그도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유성민

달도 하나 해도 하나 - 유성민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나라의 단군의 자손 간주중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단군의 자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Various Artists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고대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김용임 천년바위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두리 두리 김용임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 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두리 두리 두리 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이리 저리

모르나봐 김용임

모르나 봐 모르나 봐 내 마음 모르시나 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이유 메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 하나 지금 내 심정을 어떻게 표현 하나 이 내 마음을 살며시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 텐데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모르나 봐 모르나

해도 하나 달도 하나 사랑도 하나 안혜지

뜨거운 이 가슴에 사랑이 불타요 안돼요 더 이상 그러지 마요 아무런 예고도 허락도 없이 내 맘을 가져가나요 술 한 잔에 붉어지는 내 볼이 그대의 손 닿으면 달아올라요 떨리는 밤 오늘 밤은 우리 둘의 All-Night 더 진하게 따끈하게 사랑을 해 줘요 흔들리는 오늘 밤은 우리만의 All-Night 소심한 하트가 반짝여요 뜨거운 이 눈길로 황홀한 그 ...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디스코) 유성민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나라의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단군의 자손

정 하나 준 것이 김용임

하나 준 것이 - 김용임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임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을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임인지 남인지 올 건지

해조곡 김용임

해조곡 - 김용임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임은 아니 오시나 간주중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돌이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댓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 가네

달도하나 해도하나 김용임

달도하나 해도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 물도하나 배도하나 산천도 하나 이나라의 뻗친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계레의 젊은 사나이 - 간길하나 온길하나 갈길도하나 울부짖는 군호소리 그도 하나이련만

천년바위 김용임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목련 김용임

마른 나무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 버렸네 아하 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피었을까 오늘도 소식없이 해는 저무는데 >>>>>>>>>>간주중<<<<<<<<<<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지나 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해조곡(원곡-이난영) 김용임

1.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2.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당신은 내사랑 김용임

내맘에 쏙드는 당신은 내사랑 영원히 나만을 지켜줄 좋은 남자 우리가 함께하는 인생은 멋질거야 만약 당신 없었다면 우리사랑 없겠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은 내사 나 좋아 마음을 연 정많은 그사람 행복을 내게줄 든든한 멋진 남자 우리가 그려가는 미래는 밝을거야 만약 사랑 없었다면 우리만남 없겠지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내사랑 우리가 함께하는

무효 김용임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내마음 갈곳을 잃어 김용임

내 마음 갈곳을 잃어 - 김용임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 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간주중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조각구름 김용임

♬ ^푸른 하늘 ^저 만치-^뜬 구름 하나- ^저-구름 ^가는 그 곳엔 ^^그리운 내 님있겠지 ^^살며시 ^불러 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구름보면 ^^그리움만 더해 가네- ♪?♬( 간 주 중 )♪?

창부타령 / 태평가 김용임

아니 아니 놀진 못 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 고여있네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그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씨구나 절씨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내어서 무엇 하나 인생 일장춘몽인데 아니나 놀고서 무엇 하리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김용임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 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열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웬 말이요 야속하구려 먹구름 가시면은 달도 밝겠지 내 어린 이 순정을 바칠 길 없소

사랑이죠 김용임

우리가 하나 되는 사랑이죠. 오늘 밤이 다 가기 전에 우리는 하나가 될 거에요. 너도 그렇게 좋은가 봐요 그대의 마음에 꼭 드나 봐요 나도 그대가 싫지 않아요. 그대 그 모습이 나도 좋아요 처음 만난 우리 사이가 지금 너무나 뜨겁게 달아올라요 밤이 깊어 가면 깊어 갈수록 그대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사랑이죠! 사랑이죠!

서귀포 칠십리 김용임

서귀포 칠십리 - 김용임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자갯돌이 철썩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 어디로 갔나 저녁 달도 그리워라 저녁 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황혼이 졌다

일편단심 김용임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 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래도 사랑할래요 내 평생의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사랑은변덕쟁이 김용임

사-랑-은 변덕쟁이(변덕쟁이) 변덕쟁이(변덕쟁이) 눈-물-도 없구려 당신은 철새처럼 왔다가 가야-하나 내마음 울-려놓고 떠나긴가요 아무리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는것이 사랑인가요 남자인가요 사랑은 변덕쟁이 (1절과 2절 가사동일) - - - - - - - - - - - - - - - - -

달도하나 해도하나 남강수

달도하나 해도 하나 - V.A 가요백년사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간주중 물도 하나 해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례의 젊은 사나이

굳세어라 금순아 김용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나는 울었네 김용임

나는 울었네 - 김용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임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 새도록 나는 울었소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미련 때문에 김용임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간 ~ 주 ~ 중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연안부두 김용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 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서울아 평양아 김용임

서울아 평양아 - 김용임 눈 감고 걸어가도 한나절 거리가 반 세기를 보냈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볼 그날이 부르다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간주중 금 하나 그어 놓고 너는 너 나는 나 반 세기를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感 (감) 김용임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싸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어떻게 하나 적어도 세번쯤은 만나 봐야지 처음부터 처음부터 감이 왔지만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망설여지네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싸 혹시 내 마음을 눈치 챘을까 너도 이런저런 고민 중일까 정말 사랑이라 알 수 없어 알송달송 어려워 살며시 네가 먼저 다가와 줄래

홍콩아가씨 김용임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애달픈 영란 꽃 아아아 당신께서 사 가시면 첫사랑 인연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感 (감) (Inst.) 김용임

感 (감) 김용임, 신유 感 (Feel) (Digital Single) 2010.04.14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싸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어떻게 하나 적어도 세번쯤은 만나 봐야지 처음부터 처음부터 감이 왔지만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망설여지네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분위기 다른 싸 혹시 내 마음을 눈치 챘을까 너도 이런저런

동행 김용임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도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 누가 나와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 간 주 중 ~

잠자는 공주 김용임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보면 삥돌아가는 길도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이 견딜수있어 앵두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사랑이 불로초 김용임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의 보약 따로 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을 공친 세월을 몰랐구나 인생길 더도 말고 사랑 하나 지고서 물 한 모금 필요할 때 사랑이 보약되지요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아차하면 사랑도 간다 한 치의 인생길 사랑하며 살자 사랑이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의 보약 따로 있나 사랑이 불로초 사랑이 최고 당신이

야간열차 김용임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 버린다 두 줄기 철길 위로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야망을 실고 새벽을 넘어 가자가자가자 야간 열차야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달도하나 해도하나 Various Artists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하나 해도하나 김광남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에 젊은 사나이

충신 박제상 Various Artists

하늘엔 반짝이는 별이 많지만 해도 하나 달도 하나 하나뿐 이름 나라엔 백성들이 별처럼 많지만 왕도 하나 나도 하나 충성도 하나 그 누가 구할소냐 신라의 왕자님 깊은 충성으로 목숨을 바친 아~ 박제상 충신 박제상 신라의 서린 넋이 영원하리라

도로남 김용임

남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 간 주 중 ~ 돈이라는 글짜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버린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옥이 김용임

내 모든 것을 다주어도 모자란 나 가네 가네 떠나 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어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 인데 사랑의 맞침표를 눈물고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내 모든 것을 다주어도 모자란 나 가네 가네 떠나 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