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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게 김용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매어 운다 ~ 간 주 중 ~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바로당신 김용임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그대 눈을 바라보면 알 것도 같아요 아무리 멋진 남자 많다 해도 속 안차면 소용없죠 겉으로만 화려하면 아무런 소용없죠 평생을 내 마음을 안 아프게 해줄 사람 그러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로 당신 바로 당신 어떻게 안될까요 사랑을 위해서 내 모든 걸 감싸주는 그러는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어요 바로 당신 바로 당신 어떻게 안될까요

꽃바람 김용임

1.아 ~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임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2.

꽃바람 김용임

1.아 ~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임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2.

거문고 사랑 김용임

거문고 다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 못들어 기막힌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들어 기막힌 밤

거문고사랑 김용임

거문고 다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 못들어 기막힌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들어 기막힌 밤

거문고 김용임

1) 거문고 여섯 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 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 못 드는 기나긴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2) 울지 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떠난 사람 김용임

여자 가슴 울리면 여자 가슴 울리면 결코 행복하지 못해요. 살점이 패이는 그런 아픔을 나 혼자 견뎌야 했어요. 밤마다 끙끙 가슴을 앓고 숫한 밤 지새야 했죠. 전생의 악연인지 당신과 내가 만나 서로 한번 웃으면서 보낸 적 있었나요. 여자 가슴 울리면 여자 가슴 울리면 결코 행복하지 못해요.

애시당초 김용임

오늘 하루만 내 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 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거야 마음 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버리자 남자 모든건 여자 눈물에

뜨거운 안녕 김용임

뜨거운 안녕 - 김용임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눈물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히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히라고 간주중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의사 선생님 김용임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 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잊어서 멍이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약은 없는건가요

의사 선생님 김용임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 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잊어서 멍이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약은 없는건가요

의사선생님(ange) 김용임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간주)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건가요

의사 선생님 (DJ처리 Remix Ver.) 김용임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 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 건가요 하루하루 지내기가

일편단심 김용임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 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래도 사랑할래요 내 평생의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없었던 일로 해요 김용임

없었던 일로 해요 - 김용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 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의사선생님 김용임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 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칠갑산 김용임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잊을 수 없는 연인 김용임

잊을 수 없는 연인 - 김용임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간주중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 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웃고살자 김용임

일 년 이 년 십 년 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 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 잔 앞에 놓고 울지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 년 이 년 또 십 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 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

만남과 이별 김용임

만남과 이별 - 김용임 만남 만남 만남인 줄 알았는데 이별일 줄이야 애끓는 내 가슴에 상처주고 떠난 사람아 가슴 아픈 사연들을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날 줄을 왜 몰랐던가 만남이 이별인줄 만남이 이별인줄 왜 내가 몰랐던가 간주중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눈물일 줄이야 애끓는 내 가슴에 눈물주고 떠난 사람아 가슴 아픈 이 상처를

사랑의 마침표 김용임

사랑의 마침표 찍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이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떠나갈 내 사람아 가슴 아픈 상처도 가져가세요 미워할 마음도 가져가세요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은 마침표를 찍어버리자 사랑의 마침표 찍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이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어쨌거나 저쨌거나 김용임

어쨌거나 저쨌거나 - 김용임 그대와 나 눈만 마주쳐도 가슴 설레이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아 너무나 행복해 한결같은 그대 마음 변함 없는 내 마음 살다보면 슬픈 날도 있단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대를 사랑해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대를 사랑해 간주중 그대와 나 눈만 마주쳐도 가슴 설레이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아 너무나 행복해 한결같은 그대 마음 변함

사랑님 김용임

몇굽이 돌고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아아아~ 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바람은 내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간주중<<<<<<<<<< 몇굽이 돌고돌아 사랑님을

사랑은 눈물인가봐 김용임

사랑은 눈물인가봐 - 김용임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아픔만 가슴 적시네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얼굴이 오늘도 눈물 되어 나를나를 울린다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 사랑은 눈물인가 봐 간주중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너무나 소중했던 당신이기에

동행 김용임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도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 누가 나와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 간 주 중 ~

웃고 살자 김용임

웃고 살자 - 김용임 일 년 이 년 십 년 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 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 잔 앞에 놓고 울지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 보자 간주중 일 년 십 년 또 십 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 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눈동자 김용임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간 주 중 ~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바보같은 남자 김용임

바보같은 남자 - 김용임 바보같은 남자인가요 사랑한다 말도 못 하고 속으로만 끙끙앓는 당신은 용기 없는 남자인가요 가슴 속에 수 놓았던 사랑의 불꽃 활짝 한 번 열면 될 것을 새까맣게 애가 타도 한 마디 말도 못 하는 아니야 아니야 남자가 아니야 그런 당신 바보같은 남자 간주중 바보같은 남자인가요 사랑한다 말도 못 하고 속으로만 끙끙앓는

사랑님 (트로트) 김용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안타까운 내 임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남의 속도 모르면서 김용임

남의 속도 모르면서 - 김용임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도로남 김용임

남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 간 주 중 ~ 돈이라는 글짜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버린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사랑님 @김용임@

사랑님 - 김용임 00;24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02;03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요사이 김용임

요사이 - 김용임 요사이 변해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 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임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 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 와 남이 될 수 없습니다 헤어질 수 없어요 간주중 요사이 변해버린

한방의 부르스 김용임

한방의 부르스 - 김용임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 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 때의 나를 상관마라 가진 것 없어도 시시한 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 잔 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 길은 한 방의 부르스 간주중 옛날의 나를

도라도라 김용임

즐겁게 춤을 추면서 오늘 하루 잊어버리자 박자가 틀리고 스탭이 엉켜도 신나게 흔들어 보자 소리쳐 노래 부르며 빈 가슴 털어버리자 음정이 틀리고 감정이 없어도 그게 무슨 상관이더냐 살면 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께 뭐가 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 뭐냐 소중한 내 인생인데 오른쪽으로 돌아요 차차차 왼쪽으로 돌아요 차차차 세상 시름 모두 지울때까지

내사랑그대여 김용임

1]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메마른 내 가슴 에 단비를 뿌리는~그대를 너무나 좋아해~~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한 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이 세상 영원히~내 곁에만 있어주세요~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모든 일 드리겠어요.

사랑찾아 인생찾아 김용임

사랑하나 그 사랑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 종일 숨이 차게 뛰어 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도 알고 우정도 알고 정 하나로 살고 있고 저마다 값진 인생 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 인생 살다 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오늘 보다 더 멋진 인생 찾기 위해 몸부림치네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지친 가슴

불나비 김용임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사랑?

천녕애 김용임

아~ 내 사랑 아 아~ 미운 사랑 아 그 임 이 그 리 워 생 각 이 나 서 흘 린 눈 물 어이 할 까 나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천 년 같 은 내 사랑 아 잔 잔 한 가슴 에 불 질 러 놓고 바람 에 달가 듯이 스칠 수 있나 구름 에 스쳐 가듯 잊을 수 있나 사랑 아 내 사랑아 아~ 내 사랑 아 아~ 미운 사랑 아

사랑님 [LEE MIX] 김용임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천년애 김용임

아~ 내 사랑 아 아~ 미운 사랑 아 그 임 이 그 리 워 생 각 이 나 서 흘 린 눈 물 어이 할 까 나 이~리 보~ 고 저~리 봐~ 도 천 년 같 은 내 사랑 아 ~ 잔 잔 한 가슴 에 불 질 러 놓 고 바람 에 달가듯 이 스칠 수 있 나 구름 에 스쳐가 듯 잊을 수 있 나 사랑 아 내 사랑아 아~ 내 사랑 아 아~ 미운

동백아가씨 김용임

동백 아가씨/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발갛게 멍이들었소 ( 간 주 중 )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나그네 설움 김용임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 지 십 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서산갯마을 김용임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 간 주 중 ~ 눈이 오나 비가 노나 서산 갯마을 쪼롬한 바닷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거짓말 김용임

김용임/거짓말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꼭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진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처녀 뱃사공 김용임

1.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이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사랑님 (MR) 김용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 님은 아시려나

사랑님 김용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 님은 아시려나

판문점의 달밤 김용임

판문점의 달밤 - 김용임 뜸북새 울고가는 판문점의 달밤아 내 고향 잃어버린 지 십 년은 못 되더냐 푸른 가슴 피끓는 장부의 가는 길에 정한수 떠 놓고 빌어주신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간주중 적지를 노려보는 판문점의 달밤아 내 부모 이별을 한 지 어언간 십 년 세월 가로막힌 이 땅에 평화가 찾아오면 태극기 흔들며 반겨주실 어머님은 안녕하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