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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순아지매(반주곡) 김용만

잘-있-소 그인사-에 눈물을 꾹-참-고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향 그-날에는 선-물 치마 한감 사-다줄께 아~아~아~ 훌쩍훌쩍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있-소 >>>>>>>>>>간주중<<<<<<<<<< 꽃-피-고 새가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왈순아지매 김용만

잘있소 그인사에 눈물을 꾹참고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양 그날에는 선믈 치마한감 사다줄께 아~아 훌쩍훌쩍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있소 2. 꽃피고 새가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퍼하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사람은 어이 아니오고 봄만가네 아~아 원망의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슬퍼 말어요

왈순아지매 김용만

잘-있-소 그인사-에 눈물을 꾹-참-고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향 그-날에는 선-물 치마 한감 사-다줄께 아~아~아~훌쩍훌쩍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있-소 >>>>>>>>>>간주중<<<<<<<<<< 꽃-피-고 새가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왈순 아지매 김용만

1.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 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양 그날에는 선물치마 한 감 사다줄께 아~아~ 훌쩍훌쩍 눈물 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 있소 2.꽃 피고 새가 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퍼하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 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봄만 가네 아~아~ 기다리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꼭 돌아오겠지

남원의애수(반주곡)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간주중<<<<<<<<<<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춘향이가 그리는 님이...

왈순 아지매 (With 백야성) 김용만

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우는 왈순 아지매 금의환향 그날에는 선물 치마 한감 사다줄게 아~ 훌쩍훌쩍 눈물 씻는 왈순아지매 왈순 아지매 부디 잘 있소 ~ 간 주 중 ~ 꽃 피고 새가 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퍼하는 왈순 아지매 오시마던 그 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봄만 가네 아~ 원망에 눈물짖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슬퍼

등대불사랑~♧ 문희옥

등대불 깜박이는 비오는 항구 술취한 에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날리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맹서는 마도로스 그 맹서는 허사였더냐~@ 2절~~~○ 술취한 마도로스 짓궂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기다렸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잘가오 잘 있어요 네 마도로스 그사람은 마도로스 그사람은 어데로갔나~@ 김용만-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백야성

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 우는 왈순 아지매 금의환향 그 날에는 선물치마 한감 사다 줄게 아 훌쩍 훌쩍 눈물짓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부디 잘 있소 떠나간 그 사람의 그 말을 꼭 믿고 기뻐하는 왈순 아지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여신 앞에 앉아 기도하네 아 하루하루 기다리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어찌 그렇소

청춘의 꿈 김용만

1.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빵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 ~ ~ ~ ~ 가슴은 울렁울렁 청춘의 꿈 진달래꽃 개나리꽃 쌩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비리 비리비 라라랄랄~ ~ ~ ~ ~ ~ ~ ~ ~ 랄 ~ ~ ~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2.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 나...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청산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청춘 못나도 내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내절로 사양하지말고 놀아나 보자 이밤이 다가도록 아~~~오늘밤도 랄라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청춘 늙어도 내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내절로 가슴풀어놓고 뛰어나보자 이밤이 다가도록 아~~~오늘밤도 랄라라라랄라 랄라...

회전의자 김용만

빙글빙글도는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버렸다 아~~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에 회전의자에 과장이 따로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볼때마다 앉을자린 비어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보자고 밟아버린 젊은 꿈을 즐겨보자고 아~~억울해서 출세...

효녀 심청 김용만

작사:세고천 작곡:전오승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회전 의자 김용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효녀심청 김용만

1.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나비야청산가자(MR)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벌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간주중<<<<<<<<<<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빛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

효녀 심청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남원의 애수 김용만

1.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

효녀심청-대사-★ 김용만

김용만-효녀심청-대사-★ 1절~~~○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절~~~○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청산 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 오늘~ 밤도 랄랄 랄랄 랄랄 랄 랄랄랄 랄 랄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가슴 열어놓...

생일 없는 소년 김용만

1.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 가도 생일 없는 어린 넋은 어디가 고향이오. 2.어머니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 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드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춰주오.

회전 의자 김용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생일없는 소년 김용만

생일없는 소년 최치수 작사 김성근 작곡 김용만 노래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흐른~~~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남원의애수-대금-★ 김용만

김용만-남원의애수-대금-★ 1절~~~○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 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

생일없는 소년 김용만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흐른~~~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디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춰 주오

여반장 김용만

새 날의 아침이다 먼동이 텄네 명랑한 우리 동리 우리 반장 여반장 가가호호 다니면서 애국복권 나왔어요 쓰레기차 왔습니다 들창문을 두드리며 소리치고 다녀요 1통3반 여반장님 수고합니다 수고합니다 테없는 안경에다 회람 만들고 무슨 말 알리려나 우리 반장 여반장 친절하신 말씀으로 배급미를 타가세요 오늘 밤은 야경이요 집주인님 부르면서

효녀 심청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남원의애수[] 김용만

남원의 애수 -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

생일없는 소년 김용만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흐른~~~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디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춰 주오

청산 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 오늘~ 밤도 랄랄 랄랄 랄랄 랄 랄랄랄 랄 랄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가슴 열어놓...

생일없는소년-테너색소폰-★ 김용만

김용만-생일없는소년-테너색소폰-★ 1절~~~○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 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오~@ 2절~~~○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 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부모 어드메 계시온지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낭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우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찍 아래 굽힐소냐 옥중에 열녀 춘향 이도령이 돌아왔네 춘향아 울지 마라 얼싸 안고서 그리던 천사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 ~ 흘러간 꿈이런가 청실홍실 춤...

정열의 차차차 김용만

?차차차 차차 젊은이여 노래하라 차차차 정열의 노래하라 차차차 축배의 잔을 들어 인생을 즐거웁게 이 밤이 가기전에 청춘이 가기전에 마음껏 놀아보세 차차차 이게 정말 차차차 야단났네 차차차 차차차 차차 춤을 추고 노래하라 차차차 기븜의 노래하라 차차차 환희에 넘친 마음 또 한번 즐거웁게 인생은 한번가면 다시는 못 오는 것 마음껏 즐겨보세 차차차 흥에겨...

인생 뭐 있어 김용만

인생뭐있어 작사 : 이제두 김충식 / 작곡 : 김충식 오늘도 어김없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사에서 잠시 뻐근한 삶의 짐을 내려놓고 하늘 한번 쳐다보자 덧없이 왔다가는 우리네 인생 즐거웁게 살아가야지 사랑타령 돈타령에 울고 웃는 인생 바보 같은 우리네 인생 인생 뭐 있어 우리네 인생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갑시다. ...

노들강변 김용만

노들강변 - 이호연 & 전숙희 & 김용만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 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간주중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몇이나 지워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몽금포타령 김용만

몽금포타령 - 이호연 & 전숙희 & 김용만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간주중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임 마중 가자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양산도 김용만

양산도 - 이호연 & 전숙희 & 김용만 에헤에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에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광음이 애석쿠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한많은 백마강 김용만

님 가신 낙화암에 방초만 우거지고 해 저문 고란사에 종소리 들려오니 청춘을 물에 던진 삼천궁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님 가신 사자루에 산새만 날아들고 단풍 진 부소산에 황혼이 찾아드니 친란한 백제 문화 옛 성터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불효자식 김용만

불러 봐도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요 울어 봐도 울어 봐도 시원치 않네요 이 자식을 위하여서 고생하신 어머님이 북망산천 머나먼 길을 어이 홀로 가시었소 불효했던 이 자식은 어머님 산소 앞에 용서를 빕니다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보고파도 보고파도 뵈올 수 없네요 그리워도 그리워도 만날 수 없네요 이 자식을 믿으시고 홀로 사신 어머님이 북망산천 머너먼 길을 외...

빈대떡신사 김용만

양복입은 신사가 요릿집 문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맞을까 왜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없어 들어갈땐 폼을내어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살금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우습다 이히히히우습다 하하하하우습다 호호호호우습다 으하하하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붙혀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릿집이무어냐 기생집...

보문산의 밤 김용만

밤 깊은 보문사에 열한 시가 넘었는데 넋 잃은 채 홀로 섰는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해 등불은 하나 둘 씩 꺼져가고 있는데 숙이는 무엇을 할까 숙아 숙아 보고싶은 사람아 애절한 이 노래를 당신에게 띄웁니다 보문산의 밤이여 안개 낀 사정공원(沙亭公園) 가로등만 희미한데 외로운 밤 홀로 걷는 내 마음이 너무 쓸쓸해 인적도 끊어지고 그리움만 남는데 숙이는 ...

사나이 김용만

사나이 상처를 가슴에 안고 노을 진 수평선에 달래는 마음 고향 떠난 그 사람은 왜 아니 오고 무심한 저 바다에 갈매기만 울고가네 사나이 가슴에 미련을 안고 못 잊어 그리워서 찾아온 선창 그 이름을 목이 메여 불러보는데 무심한 저 바다에 갈매기만 울고가네?

내가 좋아하는 여자 김용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무조건 맘씨 곱고 상냥한 여자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나만을 사랑하고 위해 줄 여자 내가 싫어하는 여자는 짝퉁을 명품이라 뽐내는 여자 내가 싫어하는 여자는 매끼 외식으로 때우는 여자 그런 여자가 어디 있을까 만나 봤으면 정말 좋겠네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부모님 효행이 으뜸인 여자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아들 딸 잘 기르는 똑똑한 여...

울릉도 아가씨 김용만

울릉도 도동항구 여객선은 매일 보는데 포항 가서 돈 벌면은 올기라꼬 약속 안했나 그 약속 우찌했노 육지에 버린길까 그래도 낸 기다릴끼라 울릉도 아가씨 울릉도 도동항구 여객선은 매일 보는데 포항에서 자리 잡아 결혼하자 약속 안했나 그 약속 우찌했노 육지에 붙박았노 그래도 낸 기다릴끼라 울릉도 아가씨

울고갈 목포항 김용만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울고 갈 목포항을 누굴 찾아 내가 왔나 님 떠난 이 부두에 파도만 철썩철썩 내 가슴을 때리는데 지난 추억 쓸어안고 울고 갈 길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울고 갈 목포항을 내 님 싣고 떠난 배는 어디 쯤 갔을 거나 삼학도 바다 향기 유달산을 감도는데 잊지 못할 정든 거리 다시 오마 목포항아

행운을 드립니다 김용만

행운을 드림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드림니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말잘듯는 아이에겐 기쁨을 듬뜩 전해주고 개구장이 아이에겐 즐거움을 나눠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행운을 드림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