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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별님(대사) 김영창

저 하늘에 반짝이는 너를 보면은 방긋 웃는 그 얼굴이 여전하구나 밤이면 보고파서 창문을 열고 달님이 된 네 모습을 바라보면은 밝은 빛이 내 가슴에 살며시 안겨 한 많은 이 마음을 달래 주누나 밝게 웃는 너를 보니 마음 기쁘다 어제는 화가 났니 보이지 않게 소쩍새도 구슬퍼 슬피 울더라 더러는 미운 생각 들었겠지만 행복했던 그 날을 그려보면서 영원히 너만...

달님별님 유찬

저하늘에반짝이는너를보면은 방끗웃는그얼굴이여전하구나 밤이면보고파서창문을열고 달님에게내모습을바라보면은 밝은빛이내가슴에살며시안겨 한많은이마음을달래주누나 저하늘에반짝이는너를보면은 방끗웃는그얼굴이여전하구나 밤이면그리워서팡문을열고 별님에게내모습을바라보면은 밝은빛이내품안에살며시안겨 내곁에내가있어외롭지않다

뛰어날아 목포가면 영칠

목포떠나 제주살기 올레길에 바람꽃잎 오름길에 까마귀도 까악까악 반겨준데 어린아이 품에안은 엄마모습 떠오르고 골목옛집 작은방에 아이웃음 들려왔네 세월흘러 꽃잎날아 유달산의 북촌남촌 옥단이길 근대역사 거리들을 걸었었지 북촌골목 울린함성 남촌거리 서려있고 삼학도애 틋한사랑 목포얘기 펼쳐지며 내마음속 그리움 목포있는 달님별님 골목웃음 항구의맛 아롱아롱 맺혀있네

무정 김영창

누구를 찾아왔나 그 사람 돌려놓고서 다정했던 그 사랑은 무정하게 떠나버렸나 세월가면 정에 약해 돌아설 줄 알았지만 이렇게도 야속하게 버릴줄은 정말 몰랐네 사나이가 지금와서 후회는 않겠지만 다시 한번 그 행복을 찾으렵니다 누구를 찾아왔나 그 사람 상처주고서 다정했던 그 사랑은 무정하게 떠나버렸나 애원하면 정에 약해 돌아올 줄 알았지만 이제라도 그 행복...

당신의 뜻이라면 김영창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헤어지자 하는 말이 진정인가요 당신 뜻이라면 막을길은 없지만 무엇이 그렇게도 싫어졌나요 누가 당신보고 싫다고 하던가요 그렇게 빨리도 돌아선 당신 언젠가는 잊을겁니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헤어지자 하는 말이 진정인가요 당신 뜻이라면 막을길은 없지만 무엇이 그렇게도 싫어졌나요 누가 당신보고 책임지라 했던가요 그렇게...

달님 별님 김영창

저 하늘에 반짝이는 너를 보며는 방긋 웃는 그 얼굴이 여전하구나 밤이면 보고파서 창문을 열고 달님이 된 네 모습을 바라보며는 밝은 빛이 내 가슴에 살며시 안겨 한많은 이 마음을 달래주누나 저 하늘에 반짝이는 너를 보며는 방긋 웃는 그 얼굴이 여전하구나 밤이면 그리워서 창문을 열고 별님이 된 네 모습을 바라보며는 밝은 빛이 내 품안에 살며시 안겨 내곁...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친구 김영창

오랜만일세 반갑구만 정말 반가워 지난날 자네와 난 하숙생이었지 밤이면 별을 보며 향수에 젖고 콧노래 부르던 생각 잊었나 대포 한 잔 나누면서 옛 이야기하자구 오랜만일세 반갑구만 정말 반가워 지난날 자네와 난 친구였잖나 밤이면 달을 보고 향수에 젖고 콧노래 부르던 생각나는가 소주 한 잔 나누면서 옛 이야기하자구

가버린 정 김영창

왜 그러시는건가요 무슨까닭인가요 말 못한 그 사연이 서럽게도 울고있나요 사랑이란 달다가도 쓰디 쓴 약이랍니다 인연이 아니라서 스쳐가는 정인 것을 그정이 아쉬워서 미련에 울고있나요 가버린정 가버린 그사랑 이제는돌아오지않는답니다 왜그러시는건가요무슨까닭인가요 애꿎은 그 운명이 운다고 달라지나요 사랑이란 기쁘다가 때로는 슬프답니다 인연이 아니라서 왔다가 가버...

가버린 정 (MR) 김영창

왜그러시는건가요무슨까닭인가요 말못한그사연이서럽개도울고있나요 사랑이란달다가도쓰디쓴약이랍니다 인연이아니라서스쳐가는정인것을 그정이아쉬워서미련에울고있나요 가버린정가버린그사랑 이제는돌아오지않는답니다 왜그러시는건가요무슨까닭인가요 짗궂은그운명이운다고달라지나요 사랑이란기쁘다가때로는슬프답니다 인연이아니라서왔다가가버린걸 그정이그리워서미련에울고있나요 가버린정가버린그사람 ...

애정의 보답 김영창

지난세월하루는역경속에서 가정만을생각하며살아온세월 지난날남몰래흘린눈물이 행복의웃음꽃이피었습니다 가족위해노력하신당신을보며 올림픽금메달과훈장보다도 더욱갑진것이빛난답니다 지난세월하루는역경속에서 가정만을 생각하며살아온당신 지난날남몰래흘린눈물이 오늘의재산되었습니다 끝으로당신께드릴말씀있는 영원히변치말자맹세하면서 한평생사랑합니다

대학로 연정 김영창

찾아와서 무얼해만날 길이 없는데그때 그날이아쉬움 남아허공에 꿈이었나봐세월따라 가버린지난날의 추억들대학로 그 찻집을남몰래 찾아왔다사랑했다 말하기엔떠나버린 사람인 걸미련만을 남겨놓고떠나버린 대학로생각하면 무얼해돌아올수 없는데그때 만남이아쉬움 남아허공에 꿈이었나봐낙엽따라 가버린지난날의 추억들대학로 그찻집을나 홀로 찾아왔다사랑했다 말하기엔떠나버린 사람인 걸그...

달님 별님 (Naration Ver.) 김영창

저 하늘에 반짝이는 너를 보며는 방긋 웃는 그 얼굴이 여전하구나 밤이면 보고파서 창문을 열고 달님이 된 네 모습을 바라보며는 밝은 빛이 내 가슴에 살며시 안겨 한많은 이 마음을 달래주누나 저 하늘에 반짝이는 너를 보며는 방긋 웃는 그 얼굴이 여전하구나 밤이면 그리워서 창문을 열고 별님이 된 네 모습을 바라보며는 밝은 빛이 내 품안에 살며시 안겨 내곁에 네가 있어 외롭지 않다

추억의 풋사랑 김영창

밤깊은대학로에 외로운가로등에 아련히떠오르는추억의풋사랑 카페에등밑에마주앉아서 살며시손을잡고울어주던사람아 못생긴미련인가 생각하는가 가로수에기대서서이슬비에졌누나 밤깊은대학로에외로운가로등에 아련히떠오르는 추억의풋사랑 카페의등밑에마즈앉아서 맹세를다짐하며웃어주던사람아 못생긴미련인가생각하는가 전봇대에기대서서 가랑비에졌누나

정 그리둬 김영창

정 그리워 내가 왔다 널 찾아왔다소식 한번없는 너를 추억만 생각하고무작정 찾아왔다초롱불사랑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잊혀진 정이라면 만나서 무엇하나잊으려고 해도 못 잊는건 이 가슴속에숨겨진 그 사람 때문이란다정 그리워 내가 왔다 널 찾아왔다편지 한번없는 너를 추억만 생각하고무작정 찾아왔다초롱불사랑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버려진 정이라면 만나서 무엇하나버리려고해...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쭉쭉빵빵 (Cover Ver.) 유광

여울속에 흘러가는 숱한날의 그리움에 세월이란 열차타고 사랑찿아 떠납니다 예쁜사람 쭉쭉빵빵 어디쯤에 살고있소 내마음은 뱅글뱅글 허공속에 맴을돌고 갈길잃은 사슴처럼 공상나래 펼쳐보네 까만밤을 밝혀주는 달님별님 말좀하소 사랑천사 쭉쭉빵빵 어디쯤에 계시는지 쭉쭉빵빵 미소천사 사랑하며 살고싶소 지난날에 그리움은 추억속에 묻어놓고 인생이란 배를타고 사랑찿아 간답니다 멋진사람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모정[대사] 이미자

1.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Ⅰ 차승원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3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양동근나레이션-대사- 네멋대로해라

여자와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즐기고 세상을 즐기고 죽음을 즐깁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살고 세상을 살고 죽음을 삽니다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웃어봐요 경이씨 경이씨가 웃으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로 걸어갈께요 경이씨가 울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 꼭 걸어갈께요 웃고싶으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께요 ...

작별 (대사) 약속 O.S.T

난 그말믿어. 사랑은 단박에 간다는말... 대학 갓 입학해서 MT를 갔는데 강화도 였걸랑..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가고있는데.. 많이 와봤던데 같은거야 저기 꺽어지면 사당이 나온다. 진짜나와... 그다음 저수지다. 그럼 진짜 저수지구 그렇게 연달아 여서일곱번을 맞추는거야. 분명히 초행길인데. 나중엔 내 자신이 무서워서 안맞혔다니까 엄기탁이...

꼬집힌풋사랑-대사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대사 ( 남자대사 ) 풋냄새 달콤한 홍등의거리 여기 웃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사람도 있다 영자야 왜 나만이 울어야 하니 내행복을 뺏어간 사람은 너다 너란말이다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꼬집힌 풋사랑~@ ( 여자대사 ) 아니에요 아니에요

서인하 대사 박해일

서인하 입니다. 어...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특히 종이나라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은 저희에게 과 가족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오늘은 이분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Ⅱ 차태현

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 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였어

대사 일곱 양동근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ㅠㅠ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Ⅰ 감우성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Heaven (대사) 오진우

현토성으로 해모수님을 찾으러갔을 때엔 전 이미 해모수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두 눈이 멀어선 형틀에 묶여있는 해모수님을 뵙고도 제가 살아야 해모수님의 핏줄을 낳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해모수님이 위기에 처한것이 선황제의 음모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발로 부여궁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해모수님이 이루지못한 대...

대사 Ⅱ 감우성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2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짜샤!!! (대사) 김영옥

*극 중 대사입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게 니가 헐 소리야 이 쨔식아! 응? 에미가 해도 모자랄 소릴 이 짜식.. 아이 일어나 이 짜식아! 이게 아주 그냥 얼렁뚱땅.. 아 일어나 빨리 이 짜식아! - 아 내가 공무원이야? 맨날 타이밍 맞춰 일어나고..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사 다섯 양동근

"우리나라 부부 투캅스는 모두 4백 709쌍입니다. 현재 여경 숫자는 2394명 기혼인 여경이 50%가 쪼금넘는 1천 302명 이 가운데 부부투캅스가 몇프로가 되시는시 아십니까.?"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이 결혼한 여자중 3명중 1명이 경찰관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자 상사하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껄요??" "...

미래파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미래파 - (대사) 사람들 - 꺄호~~호~~ 후후~ 복수 - 아 안보여~ 왜 수건을 흔들고 난리야 먼지나게 아 이것좀 치워요 아가씨때문에 공이 안보이자나~ 이 여자들이 지금 야구를 보래는거야 지들 몸을보래는거야 훌딱 벗고들 난리야 흐~ 안그래요? 미래 - 어씨 내가 참을라 그랬어. 나도한번참아볼라고했는데.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절 받으세요..

대사 하나 양동근

"칼버려,이 개새끼야!!!!" 경찰관집무집행법 11조 3원 3회이상 투기 명령한다!! "칼버려!!!" ..........................버리지 마라.. 이제..2번 남았다.. "칼버려!!! 제수야 안돼!! 좀만참어......칼버려 이 새끼야!!!!!!!!!!!!!!!!! 총 내려놔!!!! 방제수 이 개새끼야!!!!! 으윽!!!

대사 I Various Artists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III Various Artists

아이들: 선생님은 잘못 한거 없어요... 우리들이 잘못했어요... 선생님요 가지 마세요 사표하지 마세요 선새임요..잘못 했어요..선새임요.. 흐 으.. ㅠㅠ 잘못해쯔 요.. ㅠㅠ

대사 3 Various Artists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희망가(대사) 김희갑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 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2.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 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대사 Ⅰ 차태현

시간을 한시간 전으로 돌렸어요 오늘 내가 한 말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대신 다음에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편한 친구로 만나죠

대사 Ⅲ 차태현

지환: 안녕 경희: 안녕 지환: 그래 맞아, 너 여기에 작은 상처가 있었어 이 점, 왼쪽에 있었구나. 헷갈렸었는데

대사 Ⅰ 이지은, 차승원, 최민주, 한성진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