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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김영규

난 널 돌볼 수가 없지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그냥 찬물에 발 담그고 놀자 난 널 떠날 수도 없지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그냥 찬물에 발 담그고 놀자 즐겁던 친구들 떠나보내고 안녕 못내 돌아선 아이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는 잠긴 문 앞에서 울다 지금까지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난 널 돌볼 수가 없지 그냥 찬물에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박정현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패닉) 박정현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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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Duet With 방준석) 박정현

내 바다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울지마 김영규

어떤 아픔도 널 죽이진 못할거야 시절은 가고 보다 긴 시간에 휩싸일거야 그러다 문득 슬픔이 널 찾을거야 그러다 문득 슬픔이 널 찾을거야 울지마 마음이 여러 갈래로 흘러 커다란 강물이 된다면 슬픔도 슬픔을 위한 노래도 모두 그 안에 흘러 그러니 문득 슬픔이 널 찾아오면 어느날 문득 슬픔이 날 찾아오면 울어도 돼 마음이 여러 갈래로 흘러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홍대광

내 바닷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 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홍대광

내 바닷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 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흙길 김영규

?너는 내게 진심이라 말했고 나는 니가 진심인 걸 알았어 마음은 고향 마을 흙길처럼 비가 온 후엔 질퍽해지는 내리쬐는 햇볕에 갈라지는 마음은 고향 마을 흙길과 같아서 나는 네게 평생이라 말했고 그땐 내가 진심인 걸 알았어 마음은 고향 마을 냇가처럼 이리저리로 구르는 자갈처럼 나는 그렇게 평생이라 말했고 그때 그 마음은 온데간데 없다는 걸 알았어 계절이...

바람 김영규

?바람이 불어오는 듯 아침을 지나 밤으로 세계가 돌아가는 듯 너의 맘이 내게로 흘러 내 맘을 적셔 오는 걸 누구보다 내가 알고 있다고 너는 아직 모르겠다며 진심이라며 풀어놓은 내 맘이 좀 무거웁다던 너의 말은 들리질 않고 나의 맘이 너에게 흘러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언덕을 올라 부딪치는 바람 흔들리는 풀잎 참 좋은 밤인데 말하지 않아도 전해질...

사라지지마오 김영규

?지친 얼굴 위로 무심히 흐르는 바람 기다림은 길고 햇살은 버거웠네 아 그리워라 너의 얼굴 너의 얼굴 나의 걸음은 지쳐 무거운 시간에 밀려 커다란 파도를 만나 모든 게 떠내려가도 사라지지마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너와 내가 걷던 그 길 위로 여전히 남은 풍경들 나무들과 오래된 집과 모두가 어른이 되고 우리가 어른이 되도 사라지지마오 사라지지마오 사라지...

나비 김영규

?니가 내 맘에 들어와 나비 같은 노랠 불렀지 작은 바람 같은 노래 따뜻하게 감싸안는 노래 이제 그만 안아줄래 이제 그만 안녕 이제 그만 나가줄래 이제 그만 안녕

아이 임준형

먼 길을 홀로 떠나는 듯한 지금 그 길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 모든 게 서툴러 떠나기 겁나는 나인 걸요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한순간 지워지는 흔적만 남긴 채 주저앉아 우는 자라지 못한 아이인가요 가끔씩 휘청일 때마다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만 보인 채 숨어버리고 마는 아직 난 어린아이인가요 먼 길을 아직 떠나지 못한 나는 여전히 머물고만 있는 걸요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Edit) 패닉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Various Artists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흠향歆饗 정희준

세상엔 맘처럼 안 되는 일이 많아요 우리가 한때 앓았던 이 감기처럼 변하고 떠나고 헤어지기 마련이라지만 내가 그렇게 큰 걸 바라나요 수면의 위아래 낮과 밤의 경계 처럼 우린 맞닿아 있는 듯 보여도 뒤섞여 본 적은 없어 나의 그대는 쌓이지 않은 사랑은 취해가지 않고 나는 닿지도 않을 흠향을 올리곤 해요 치도 돌아보지 않을 것은 나도 알아요 그래도 기뻐 봄에

흠향歆饗 (Inst.) 정희준

세상엔 맘처럼 안 되는 일이 많아요 우리가 한때 앓았던 이 감기처럼 변하고 떠나고 헤어지기 마련이라지만 내가 그렇게 큰 걸 바라나요 수면의 위아래 낮과 밤의 경계 처럼 우린 맞닿아 있는 듯 보여도 뒤섞여 본 적은 없어 나의 그대는 쌓이지 않은 사랑은 취해가지 않고 나는 닿지도 않을 흠향을 올리곤 해요 치도 돌아보지 않을 것은 나도 알아요 그래도 기뻐 봄에

지하우물가 아이 비틀쥬스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도대체 봄날은 언제쯤 찾아오는지 도대체 씨앗은 언제쯤 싹이 돋아날까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들썩이는 너의 방의 울림들을 무서워마 말하지 않아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갈

내낡은서랍속의바다 패닉

[song]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Various Artists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Panic)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 [Panic]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좋아보여 (feat. 손모아 & 우디) 로브

왠지 오늘따라 나만 빼고 좋아 보여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저 꽃을 꺾지 마오 나랑 마지막인 것처럼 춤을 춰줘요 멀리서 바라본 나의 하루는 어떤가요 내가 없이도 오늘 하룬 아름다웠겠죠 서로가 마주 보며 웃고 있죠 나만 빼고 다 좋아 보여 그런 좋은 말은 내게 하지 마요 모든 아름다움이 날 더욱더 작아지게 하죠 그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마요

좋아보여 로브

왠지 오늘따라 나만 빼고 좋아 보여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저 꽃을 꺾지 마오 나랑 마지막인 것처럼 춤을 춰줘요 멀리서 바라본 나의 하루는 어떤가요 내가 없이도 오늘 하룬 아름다웠겠죠 서로가 마주 보며 웃고 있죠 나만 빼고 다 좋아 보여 그런 좋은 말은 내게 하지 마요 모든 아름다움이 날 더욱더 작아지게 하죠 그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마요

좋아보여 (Feat. 손모아, 우디) 로브 (Lo.ve)

왠지 오늘따라 나만 빼고 좋아 보여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저 꽃을 꺾지 마오 나랑 마지막인 것처럼 춤을 춰줘요 멀리서 바라본 나의 하루는 어떤가요 내가 없이도 오늘 하룬 아름다웠겠죠 서로가 마주 보며 웃고 있죠 나만 빼고 다 좋아 보여 그런 좋은 말은 내게 하지 마요 모든 아름다움이 날 더욱더 작아지게 하죠 그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서른 살의 소년 그림그림 (Grimgrim)

두 뺨에 흐르던 참았던 눈물 모른 척하던 나를 용서해줘 덩치는 커도 다 자라지 못한 자기밖에 모르는 소년이었거든 조금만 내게 용기가 있었다면 조금만 내가 지혜로웠다면 하지만 나는 다 자라지 못한 자기밖에 모르는 소년이었거든 이런 표정은 너에게서 배웠지 지금도 너처럼 찡그리며 웃잖아 자라지 않은 소년 자라지 못한 소년 자랄 수 없는 소년 자라기 싫은 소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panic 3] 03.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시작의 아이 마크툽 (Maktub)

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100개의 씨앗을 뿌려 BTB

백개의 씨앗을 뿌려,
그 중 하나로 싹을 피워
백개의 씨앗을 뿌리면,
그 중 하나로 싹을 피네 
백개의 씨앗을 뿌리면 백개가 자라지 않아. 두개 피웠다고 실망하지마 많이 뿌릴 수록 확률을 높여
그중 하나 내일의 꽃이 되리 백개의 씨앗을 뿌리면 백개가 자라지 않아.

성장기 VICTER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아 많고 많은 자람이 있다만 난 빛으로 나아가 I'm growing growing growing I'm growing growing growing 뒤로 물러서지 않기 내 수명 다할 때 까지 앞으로 가기를 망설이지 않는 나는 붙잡는 건 진리 가지 나의 닳고 닳은 마음들은 보석처럼 되어가고 미치도록 지친 순간에도 부정적 생각은 닥치고 곡의

웬수 (Feat. BIBI) 지코 (ZICO)

Here we go again All I’m saying is 치도 양보 안 해 자기 말이 다 맞대 우리의 평화는 왜 일주일을 못 넘길까 서로 따지는 모습이 우습게도 잘 어울리지 나와 너는 애증의 웬수야 은근슬쩍 Round 1 불량스러운 말투로 "전화 받아" "문자 읽어" 초성만 가지고 대화를 나눠 시작은 늘 가벼운 농담

자라지 않는 나무 (Feat. 김찬희) 홍민영

너는 마치 자라지 않는 나무처럼 매일 지켜보아도 매일 같은 자리에 서서 언제나 똑같은 곳을 바라봐 나무야 나무야 자라지 않는 매일 물을 주고 또 주어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아줘도 여린 잎 장 틔워주지 않아 나무야 나무야 자라지 않는 어린 나무야 어떤 모습이라도 상관없어 나무야 나무야 자라지 않는 나의 나무야 언제라도 좋으니 부디 그래 자라지 않는 나무로

136장(MR)◆공간◆신곡 찬 송

(136장)가나의 혼인 잔치(신곡)◆공간◆ 1)가~~~나~의~혼~~~인잔~치~ 찾~~아가~신~주~예~~수여~~~ 이~~~시~간~찾~~아오~사~ 생~~명수~로~채`우소~서~~~ 하~~늘문~~을~여~~시고~~~ 은~~혜내~~려~주~~소서~~~ 오~~~주~여~넘~~치도~록~ 가~~득채~워~주`옵소~서~~~ 2)빈~~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 조하은밴드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가 차가운 거리를 걷는다 행여나 작은 유리 조각이 너를 다치게 하진 않을까 내가 푸른 길을 내줄게 네가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 눈물로 네 발을 씻겨줄게 너의 길이 되어줄게 좋은 어른이 되어볼게 너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따뜻한 밤이 되어줄게 잘 자 잘 자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는 차가운 바닥에 누워 송이 꽃도 피우지 못해 하늘로 날아가진

살아남은 아이 심규선

불쏘시개처럼 나를 자꾸만 헤집어대는 어린 시절의 아름답지만은 않던 기억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 지금의 네가 되는지 들춘 기억에 귀엣말처럼 속삭여주고 싶다 잊으라 다 잊으라 하네 누가 붙잡기라도 듯이 곳곳이 지뢰밭 같은 일상의 기습 아무렇지 않은 표정에 사나운 폭풍에 시달리지 누구도 원해서 태어나진 않지만 자유로와 질 순 없는 걸까 다 지워낼 수는 없는

랄랄라 바이러스

노래방가서 부르는건 오 할렐루야가 아닌 오 마이럽 ~ 세상속에 속해서 난 행복했어 집에 들어가서는 잠깐동안 두손을 모은후 저녁을 먹지 눈을 감았다 뜬걸로 끝인걸 또 일주일을 보낸후 먼지 쌓인 성경을 들고 난 졸린 눈으로 또 교회를 가지 yo 랄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 랄라라 결코 상쾌하지 않은

불면증엔 자장가 장웅연

포근하게 다정하게 안아주오 그대여 초라해도 지쳤으니 너무 뭐라 마요 춥고 서글픈 내 삶을 닮은 이 밤 이젠 친구인 것만 같아 밤새 뒤척여 만들어내던 생각 함께 얘기하며 놀아요 여긴 어딘지 어디든 싫어 죽으려 해도 잠들어야만 하는 좁디좁은 골방 안의 작은 아이 하나가 혼자 숨어 오물대던 눈물 젖은 빵이여 뭔가 꿈꾸며 일어서려고 해도 엄마만 보고픈

Run Stuka (슈투카)

끝도 없는 전쟁과 한계에 다다른 현실 치도 볼 수 없는 길 눈앞엔 커다란 절망 더 이상 눈물 보이지는 마 혼자 남겨진 건 아니야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또 다른 길이 있을 테니 달려가 그 곳으로 그 곳엔 꿈이 늘 기다려 그때가 언제일지 몰라도 끝없이 기다려야 해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과 바뀔 것 같지 않은 현실과 항상 제자리를

우리집 싱어 이아립

기타를 치면 자던 잠 깨어 내게로 다가와 목을 가다듬는 우리집 싱어 준비됐다고 내게 신호를 보낸 뒤 (아차차) 깜빡 잊은 듯이 세수하는 우리집 싱어 마이크는 하나밖에 없는데 싱어는 둘이나 있어 치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우리집 show time 창밖에 새가 울면 라라라 라라라 내가 기타를 치면 레레레 레레레 배가 고플 때마다

작지 않은 아이 크리스타

Verse1) 햇살 비추는 하루, 아주 어린 소녀 하얀 스케치북에 꿈 그려간다 근사한 배경에 눈부신 옷차림 웃음을 머금은 날 채워간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삶에 날 색칠한다 Chorus) 키가 크고 어른이 되도 나는 작지 않은 꿈을 그린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나의 꿈은 더욱 커져만 간다 Chorus2)

별이 된 아이 아이(I)/아이(I)

노랫소리가 들리면 울다가도 뚝 그치던 baby baby baby it’s me 춤을 출 땐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작은 아이 baby baby baby it’s me oh 나 그때부터 멈추지 않고 자란 꿈이 있어 언제나 노래 하고 싶어 언제나 밝게 빛나는 별이 꼭 되고 싶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우리 함께야 항상 꿈꿔왔던

별이 된 아이 아이(I)

노랫소리가 들리면 울다가도 뚝 그치던 baby baby baby it’s me 춤을 출 땐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작은 아이 baby baby baby it’s me oh 나 그때부터 멈추지 않고 자란 꿈이 있어 언제나 노래 하고 싶어 언제나 밝게 빛나는 별이 꼭 되고 싶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우리 함께야 항상 꿈꿔왔던

아이 미미크리엑스

어린아이의 발목을 수억 개의 손이 부여잡네 누구의 손을 잡을까 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 아이의 여린 두 팔로는 모두를 구원할 순 없을까 나는 알 수 없는 이름을 나무 사라져 갈 그 눈빛들에 걸린 수많은 유성들 그래 그중에 하나인걸 아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니야 나는 네가 달렸으면 좋겠어 누구의 손을 잡을까 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 하얀 그들의

너의 걸음 히즈이(hizui)

여름 일렁이는 아지랑이 위에 피어나던 그 발자국 걸음 걸음 나를 반기던 너 있었네 지친 표정 하나 않고서 뜨거운 햇살 환한 그 그림자 그냥 잠깐 들어가 앉을까 언젠가 초록이 바래진 여름이 와도 변함없이 변함없이 그대 나는 여전히 당신의 걸음을 생각해요 반복되는 네 곁에서 걷고 다시 걸으리 자라지 않는 너의 발에 맞추어 어제 날 부르던 목소리 높이가

밑바닥에서 타블로

왜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널 볼 때마다 치도 자라지 못한 내 현실만 생각나. 미안해. 수천수만 번을 말하고 또 미안해. 이 좁은 방의 낮은 천장이 하늘이란 게. 내가 너의 우산이자 비란 게.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타블로-밑바닥에서(feat.Bumkey) 타블로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널 볼 때마다 치도 자라지 못한 내 현실만 생각나. 미안해. 수천수만 번을 말하고 또 미안해. 이 좁은 방의 낮은 천장이 하늘이란 게. 내가 너의 우산이자 비란 게.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night. Good mor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