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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으로 김영국

수줍어하지 말아요 당신의 잘못 아녜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우리가 고칠 수 있어요 고개를 들어 말해요 억눌려 왔던 모든 일 자신을 믿어 보세요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사람이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희망을 잃어버린 세상에 희망을 우린 믿어요 기쁨의 날 올 때까지 이제 다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을 함께해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위해

사람이 사람으로 한동준, 김영국

수줍어하지 말아요 당신의 잘못 아녜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우리가 고칠 수 있어요 고개를 들어 말해요 억눌려 왔던 모든 일 자신을 믿어 보세요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사람이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희망을 잃어버린 세상에 희망을 우린 믿어요 기쁨의 날 올 때까지 이제 다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을 함께해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위해 수줍어하지 말아요 당신의

내곁에 없는 그대 김영국

[김영국 - 내곁에 없는 그대]..결비 그렇게도 많은 날을 아무말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는 지나가 버린 날들.. 그대 멀리 떠나간뒤 잊을 줄 알았지만, 너의 사진위로 감추고 싶던 짙은 그리움만 쌓여..

도깨비가 간다 김영국

할머니께 들었던 도깨비를 보았네 알면서도 잊었던 참사랑을 느꼈네 검은 하늘 열리면 내 마음이 열리면 숨어있던 정의가 용솟음을 친다네 도깨비 도깨비가 간다 사랑으로 너의 마음속으로 자유로이 훨훨 날아서 도깨비가 간다 위로 보면 하늘 끝 아랠보면 땅 밑에 쟁반만한 얼굴에 뿔하나를 달고서 아저씨를 닮은듯 할머니로 변한듯 김서방만 부르는 바보같은 영혼아 도깨...

도깨비가 간다 김영국

할머니께 들었던 도깨비를 보았네 알면서도 잊었던 참사랑을 느꼈네 검은 하늘 열리면 내 마음이 열리면 숨어있던 정의가 용솟음을 친다네 도깨비 도깨비가 간다 사랑으로 너의 마음속으로 자유로이 훨훨 날아서 도깨비가 간다 위로 보면 하늘 끝 아랠보면 땅 밑에 쟁반만한 얼굴에 뿔하나를 달고서 아저씨를 닮은듯 할머니로 변한듯 김서방만 부르는 바보같은 영혼아 도깨...

네가 나를 잊어가듯 김영국

이젠 흐려진 눈 네게 보이고 싶진 않아 시린 가슴을 감추던 미소도 지금 또다시 짓지 않을래 아무리 애써봐도 이젠 이별이 다가올때 그냥 돌아서 먼길을 떠나는거야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고 돌아선 내겐 아직도 익숙치 못할 외로움이 나를 찾지만 이제 후회해봐도 어쩔수 없어 눈물 흘리지 시간이 흐르면 아마 잊혀질꺼야 네가 나를 잊어가듯

이별을 느꼈기에 김영국

너의 눈물속에서 나는 알고 말았어 빛나던 우리의 시간이 멈춰버린걸 아무리 부정해도 다시는 사랑할수 없어 나의 마음 가득한 널 위한 사랑도 어느새 허공에 하나 둘 흩어져 가고 또 다시 사랑하고 싶어도 시간은 날 기다리지 않아 구르는 기차바퀴의 힘겨운 외침속에 마지막 너의 한마디 내 귓가를 울리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너의 모습 보며 난 쓸쓸한 미소 짓네 이별을 느꼈기에

이별하던 날 김영국

차가운 십자가 위를 떠나간 비둘기처럼이렇게 거리에 서 있는 나는도시를 떠나고 싶어외로운 가로수에서 떨어진 회색빛 낙엽처럼쓸쓸한 밤 거리위를 나홀로 끝없이 방황하는데서글픈 미소를 짓던 어딘가 변한 것 같던그대는 끝내 나에게 안녕이라고하늘을 바라다보면 새하얀 눈이 내리고거리는 어둠속으로 조용히 잠겨가는데이제는 어디로 가나 모두들 돌아 앉았어내 멍해진 눈빛...

너를 위한 사랑뿐이야 김영국

거리에 방황하는 빛바랜 낙엽처럼 머물곳 없는 나의 마음은 너의 미소 생각해 언제나 너를 보며 사랑을 느꼈지만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너는 알지 못했어 힘겨운 세상일에 ?기어 살아가도 내 맘속엔 너의 모습 가득해 난 사랑으로 너를 넌 우정으로 나를 서로가 어긋난 채 살아왔는데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이제 넌 날 잊어가겠지만 아직도 나의 가슴속에는 너...

내사랑 너 김영국

저기 저 가는 귀여운 소녀 용기가 없는 내 마음을 알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생각나는 이내 마음을 넌 왜 몰라 어쩌다가 마주치게 되면 용기를 내봐도 소용이 없어 애타는 맘 네가 몰라주면 내 맘 나는 어떻게 난 어떻게 널 생각하면 초라해진 마음을 이 세상 그 누구도 내 맘 달랠 수 없어 스쳐가듯 지난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깨달았어 내 사랑 너 저기 저 가...

오늘밤 그대는 김영국

그대 나에게 아무말 없이 떠나버려도 난 오직 그대 내 곁에 올수있다면 나의 슬픈 기억은 잊혀질 뿐이야 오늘밤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느껴질 사랑의 지난 추억 나 이제 그대 사랑 느낄수가 있어요 그대만의 사랑을 오늘밤 그대는 멀리 떠났네 나 이젠 그대에게 작은 그리움 남기고 오늘밤 그대는 멀리 떠났네 작은 사랑의 이별 그대 향한 이 마음을

바람 부는 날에 김영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 버린 나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 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 하나 우리가 함게 했던 그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 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는.. 소중한 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시간속의 그대여

라일락 향기처럼 김영국

비개인 하늘을 보면 생각이 나지 내 작은 사랑이 숨쉬는 거리 지금도 눈을 감으면 들리는 듯해 그대의 해 맑은 웃음소리가 라일락 향기가 햇살속에 넘치는 거리 작은 창을 열면 별빛들이 흐르던 하늘 기차길 따라서 나누었던 정다운 대화 너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 말하던 그날 그대여 다시 내게로 돌아올수 없나요 난 아직 여기에 서 있어요 거리에 피어나는 라일락 ...

너를 떠나 보낸후 김영국

붉게 물든 노을 아래 늘어져 있는 나의 그림자 표정없는 인형처럼 거리를 헤매고 있어 그렇게 넌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했던 것일까 혼자 남은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지 알수없어 너를 떠나 보낸 후 깨어져 버린 꿈들허물어진 마음을 붙들고 힘겨운 눈으로 우리 둘이 거닐던 그 거릴 걸으면 화려한 네온만 흔들릴 뿐그대가 떠난 이밤이 지나면 난 다시 외로운 길을 ...

사랑은 사람이 존재하는 목적이야 summitmusic

사람이 사람으로 존재하는 길, 그 길 위에서 우린 서로를 발견해. 작은 손길 하나에도 마음이 움직이고, 눈빛 하나로도 서로를 알아보지. 사랑은, 이렇게 우리를 이어주는 끈,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유. 너와 나, 이 세상 어딘가에서 만나, 사랑으로 존재하는 방식을 찾아.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들 속에서도, 너와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필연이야.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가객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희망이 있어 행복하다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어느 하늘아래 그 어느 땅위에 희망이 있어 기댈 수 있는 세상 그 속에 사람이 있다 저기 멀리 아스라히 진실을 벗어난 나그네 그대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대 어깨위에 무거운 짐일뿐 사람으로 돌아오라 그 속에 희망이 있다 그대 짐까지 함께지고 갈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맥박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희망이 있어 행복하다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어느 하늘아래 그 어느 땅위에 희망이 있어 기댈 수 있는 세상 그 속에 사람이 있다 저기 멀리 아스라히 진실을 벗어난 나그네 그대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대 어깨위에 무거운 짐일뿐 사람으로 돌아오라 그 속에 희망이 있다 그대 짐까지 함께지고 갈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한 사람 - 아담 그레이스스쿨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죄가 들어오고 한 사람 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음으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으니 한 사람, 한 사람 으로 인하여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 죽었은즉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정죄에 이르렀은즉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음으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으니

한 판 싸움을 시작한다 동해와 바다

이건 선택이 아냐 너무도 당연한 바람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갈 세상을 위해 당당히 일어선 노동자 하나된 이름으로 한판 싸움을 시작한다 내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일해라 멈춰라 나가라 주는 만큼만 받아라 평화를 위한 평화는 가라 빼앗기는 삶을 끝낸다 우릴 막을수는 없다 이건 선택이 아냐 너무도 당연한 바람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갈

가르쳐줘요 시즈더데이 (seizetheday)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돌아갈 수 없단 걸 알고 있어도 나 없이 잘 사는 모습을 봐도 왜 혼자 널 놓지 못할까 다른 사람을 만나봐도 네가 아닌 모습에 비교만 하게 돼 분명 좋은 사람이었는데 네가 아니면 누구도 전부 소용이 없잖아 가르쳐줘요 그 사람을 지워내는 법 문신처럼 박혀서 떼어낼 수 없는데 다른 사람으로 잊어보려고 노력해 봐도 그 사람이 아니면

더 나은 사람 구름 (Cloud)

익숙하지 않은 말의 네가 골라준 책이 너를 아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 아무것도 보지 않고 무엇을 걱정한 걸까 이젠 네가 하는 말들이 몸짓으로 보이네 넌 이렇게나 멈춰있는 내게 글을 쓰게 해 모래뿐인 내 하루에 꽃이 되어주네 넌 이렇게나 좋은 사람으로 내게 와 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 아직은 내가 모르고 있을 너의

더 나은 사람 구름

익숙하지 않은 말의 네가 골라준 책이 너를 아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 아무것도 보지 않고 무엇을 걱정한 걸까 이젠 네가 하는 말들이 몸짓으로 보이네 넌 이렇게나 멈춰있는 내게 글을 쓰게 해 모래뿐인 내 하루에 꽃이 되어주네 넌 이렇게나 좋은 사람으로 내게 와 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 아직은 내가 모르고 있을 너의

더 나은 사람(92063) (MR) 금영노래방

익숙하지 않은 말의 네가 골라 준 책이 너를 아껴 주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 같아 아무것도 보지 않고 무엇을 걱정한 걸까 이젠 네가 하는 말들이 몸짓으로 보이네 넌 이렇게나 멈춰 있는 내게 글을 쓰게 해 모래뿐인 내 하루에 꽃이 되어 주네 넌 이렇게나 좋은 사람으로 내게 와 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 아직은 내가 모르고 있을 너의 모습들이 매일 널 만나는

어떤사람 Yavis

난 어떤 사람으로 불릴까 좋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난 어떤 사람으로 불릴까 다 좋으니 말 좀 해줘 봐 우리 헤어지고 난 뒤 너가 끔찍히 아끼는 그 애들에게 뭐라 말할까 그 중에 몇 명 내 친구도 있잖아 내가 했던 잘못을 부풀려 넌 말할까 날 찐따라고 욕하든 상관 없어 차라리 말을 해 네 소식통 내 친구들은 너가 한 마디도 안 한대 그냥 웃는대 너 정말 괜찮아

나란 사람(86319)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기억하나요 둘만의 약속 난 행운이라 생각해요 그대였음에 너와 나 그리고 행복한 추억 이 모든 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요 마치 예전부터 우리가 예정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여야 했어요 내 평생을 그대에게 맹세해요 우습지만 이걸로도 나는 너무 부족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대 앞에서는 왜 말문이 막히는지 그대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혼자 걷는 밤 지예

혼자걷는 밤 누군가 곁에 있다면 덜 무서울까 혼자걷는 밤 누군가 곁에 있다면 더 잘 보일까 혼자 걷는 밤 누군가 곁에 있다면 덜 외로울까 혼자걷는밤 누군가 곁에 있다면 더 빨리 갈수있을까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더 좋은 사람으로 살고싶어 더 좋은 사람으로 죽고싶어 혼자걷는밤 소망하는밤 혼자걷는밤

Legend Fubao Lil GT

(Callin bro) Free ma brother and my life ah 풀어줘 이 ㅅ발련아 우린 사람이 더이상 사람으로 보이지않아 그저 하나의 돈벌이수단이 된것같아 현석이가 나한테 말했지 오늘 옷한벌 사러가자고 세웅이는말해 오늘 우리집 함 올래라고 그래 시발 어쩔수가없었어 난 그 둘다 무시해야했어 돈을벌기위해서 너네를 위해서 샤이닝조선과 함께 돈을벌러

오늘 하루가 그랬어 (feat. 정명규,이루다) 정창룡

너무 많이 힘들었어 네가 떠나고 나서 바보처럼 혼자 참 많이 무너졌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너무 두려웠고 너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사람으로 잊으란 그 말 다 거짓이더라 어딜 가도 네 생각이 나고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 미친 생각도 해봤어 너무 많이 괴로웠어 우리가 이별한 게

남아있을까 MOON half (문 하프)

아무 일 없듯이 기다렸는데 시간이 흘러버렸잖아 don’t mind 떠내려가는 조각배 처럼 조용히 멀어졌잖아 no more 뒤돌아보니 그제서 이만큼 와버렸나 멀리 바닷속에 후회 않고 다 버렸나 돌아갈 길이 없어 혹시 했나 돌아올까 알고 있었겠지 단 너만이 아직까지 우리 그때 그런 사람으로 남아 있을까 아님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있을까

사라 TEYUN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듯한 아무런 느낌 없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세상을 다 뒤져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거기 있는 게 너무 당연해서 꿈에 나오면 놀라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수만 번 잠을 자봐도 꿈에도 안 나오는 사람이 되었다 숨이 멈추고 귀는 꺼지고 새하얘지고 움직일 수도 없고 땀은 차갑고 거짓말같이 이렇게 사랑은 꺼져간다

가사해석. Nickelback

현명한 사람이 되지 못했어요 형편없이 못난 사람으로 전락해 버렸어요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삶에 지겨워졌죠 아무런 느낌 없이 살아가며 마음은 병들어 갔죠 그런 식으로 당신은 나에게 일깨워주죠 * 그런식으로 당신은 나에게 일깨워주죠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그런 식으로 당신은 나에게 일깨워주죠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 당신은

살아가는 일 임태경

처음 태어났을 때 나는 울었었지 영문도 모른 채 조금 자란 뒤에는 불안한 마음과 행복을 느꼈었네 나를 더욱 알고싶던 시간에 기억할 수도 없는 것들을 배웠고 세상 속에 던져진 순간에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었지 내가 사랑한 건 무엇이었나 나는 누군가 이 길의 끝에 해답의 문이 또 열리려나 영원히 떠나간 이들은 알게 됐을까 사람이 되어 사람으로

노래여 날아가라 윤미진

저 초라한 지붕 그 아래 작지만 느꺼운 꿈 하나 아무렇지 않은 듯 자라는 작은 꿈 하나 짐짝처럼 부려진 채로 삶이 통째로 흔들리는 전철에도 잊어서는 안되지 사람이 살아간다 그 작고 약한 꿈들에게 노래여 그 선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여 타다 남은 잃어버린 도시에도 노래여 노래여 날아가라 우리 생명의 힘을 실어 깊은 겨울잠을 깨어 노래여

평등가 맥박

예 - 예이 예-헤이 예 - 예이 예-헤이 예 - 예이 예-헤이 예 - 예이 예-헤이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원하는 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원하는 건 사람과 사람으로 사는 것 나의 피와 땀을 빼앗아 저들은 배를 불리고 그렇게 견고한 카르텔은 장벽을 더 높이 쌓아가네 가난한 자 가난해지고 가진 자 더 많이 가지네 빼앗긴 자 많이 뺏기고

회개하는 장발장 이동웅, 권한준

앞으로 선을 위해 살아야 하오 형제여 이제 자유라오 주여 용서하소서 이 비천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소서 빵 한 덩이 훔친 대가로 19년 감옥살이 시킨 세상을 난 증오했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세상에 복수하려고 했네 그러나 그는 나 같은 죄인을 형제라 부르며 사랑을 주었네 그의 사랑이 비수처럼 나의 심장에 파고들어 19년 감옥살이에 괴물된 나를 사람으로

그런 사람으로 이승주

희미한 흔적 뒤로 깨어난 내 모습엔 슬픈 표정이 흘러 너만이 내 전부였던 지난 그 시간을 뒤로 하며 나의 이름을 떠올렸을 땐 좋은 느낌만 주길 나의 얼굴을 떠올렸을 떈 웃는 모습만 기억하길 너의 아픔도 늘 함께 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길 새하얀 널 꿈꾸고 깨어 난 내 얼굴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너를 사랑하게 했던 너의 미소가 희미

서로의 사람으로 루나뮤직

약속이 멀기만 한 줄 알았었는데 시간이 흘러 우리 결혼해요 집앞에서 헤어지기싫어 두손잡고 거닐던 새벽의 거리 영화보고 가는 길에도 한편 더 보자며 귀여웠던 우리 참 신기한 것 같아 마치 며칠전에 있던 일들 같은데 지나온 시간들만큼 추억도 사랑도 특별해졌어 앞으로도 함께 할 우리 시간들도 항상 지금처럼 두근 거리길 바래요 우리 서로의 사람으로

이름 임재범

다시 살아야 한다면 바람이고 싶었어 어디로든 부는 바람 남겨지는 하나 없이 머물다 가는 것이 내가 바란 거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다시 살아야 한다면 들풀이고 싶었어 아무 것도 피지 않는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다 가는 게 내가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이름 ♬해랑이♬ 임재범

다시 살아야 한다면 바람이고 싶었어 어디로든 부는 바람 남겨지는 하나 없이 머물다 가는 것이 내가 바란 거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다시 살아야 한다면 들풀이고 싶었어 아무 것도 피지 않는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다 가는 게 내가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Thank You (Bonus Track) 로이킴

어두울 때 길이 안보일 때 더 나은 나를 보게 해준 너 외로울 때 사람이 싫어질 때 더 나은 날들을 보게 해준 너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 하늘이 무슨 색이든 그 자리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워요 한걸음 뒤에서 내 사람으로 있어 Thank you Thank you 슬퍼 울 때 마음이 무거울 때 내 어깨를 감싸줬던 너 잠 못들 때 생각이 참 많을

Thank You Roy Kim

어두울 때 길이 안보일 때 더 나은 나를 보게 해준 너 외로울 때 사람이 싫어질 때 더 나은 날들을 보게 해준 너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 하늘이 무슨 색이든 그 자리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워요 한걸음 뒤에서 내 사람으로 있어 Thank you Thank you 슬퍼 울 때 마음이 무거울 때 내 어깨를 감싸줬던 너 잠 못들 때 생각이 참 많을

새로운삶 이동웅, 권한준

샀으니 앞으로 선을 위해 살아야 하오 형제여 이제 자유라오 주여 용서 하소서 이 비천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소서 빵 한 덩이 훔친 대가로 19년 감옥살이 시킨 세상을 난 증오했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세상에 복수 하려고 했네 그러나 그는 나 같은 죄인을 형제라 부르며 사랑을 주었네 그의 사랑이 비수처럼 나의 심장에 파고들어 19년 감옥살이에 괴물된 나를 사람으로

그건 나 조준 프로젝트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사람 미웠다가 좋아지고 좋았다가 이내 또 미워지는 마음 둘 곳이 없는 사람이야 겁이 많아 손 내밀 수 없는 사람으로 나름의 두꺼운 유리 벽 뒤에 숨어 아닌 척 괜찮은 척 서있네 그렇게 가버린 시간 뒤에 누군가를 알게 됐네 그렇게 서있던 그 사람이 바로 나란 걸 알겠네 기다리고 바래왔던

일곱살 (PROD. 문문) 소유 (SOYOU), 문문 (MoonMoon)

나는 예쁜 사람이 될 거에요 화장 하나 안 해도 볼품 있는 나의 세상은 꽃잎 일 거에요 어제보다 노랗게 필 거에요 오오오오오 너와 닮아 몰래 손을 대본 그 별도 움켜쥐고 오래 돌봐주던 순간들 정말 좋아 그저 무심했던 새벽들이 음음음 나는 밤의 도둑이 될 거에요 달의 반을 오므려 쥘 거에요 난 언젠간 겨울이 될 거에요 맘의 반은 얼어 버렸거든요

일곱살 (PROD. 문문) 소유 & 문문

나는 예쁜 사람이 될 거예요 화장 하나 안 해도 볼품 있는 나의 세상은 꽃잎 일 거예요 어제보다 노랗게 필 거예요 오오오오오 너와 닮아 몰래 손을 대본 그 별도 움켜쥐고 오래 돌봐주던 순간들 정말 좋아 그저 무심했던 새벽들이 음음음 나는 밤의 도둑이 될 거예요 달의 반을 오므려 쥘 거예요 난 언젠간 겨울이 될 거예요 맘의 반은 얼어 버렸거든요

괜찮아요 니모(Ne;MO)

사람이 손수 입힌 옷을 입고 날 만나도 신경쓰지마요 괜찮아요 그 사람이 골라 매 준 넥타이를 하고 와도 불편해마요 난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 보다는 그 사람이 먼저잖아요 나보다 훨씬 많이 먼저 사랑한 사람이잖아요 그 다음이 나잖아요 언젠까지나 나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몇 번째든 괜찮아 날 만날 때 그 사람이 전화 오면 받지마요

괜찮아요 니모

사람이 손수 입힌 옷을 입고 날 만나도 신경쓰지마요 괜찮아요 그 사람이 골라 매 준 넥타이를 하고 와도 불편해마요 난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 보다는 그 사람이 먼저잖아요 나보다 훨씬 많이 먼저 사랑한 사람이잖아요 그 다음이 나잖아요 언젠까지나 나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몇 번째든 괜찮아 날 만날 때 그 사람이 전화 오면 받지마요

괜찮아요 니모 (Nemo)

사람이 손수 입힌 옷을 입고 날 만나도 신경쓰지마요 괜찮아요 그 사람이 골라 매 준 넥타이를 하고 와도 불편해마요 난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 보다는 그 사람이 먼저잖아요 나보다 훨씬 많이 먼저 사랑한 사람이잖아요 그 다음이 나잖아요 언젠까지나 나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몇 번째든 괜찮아 날 만날 때 그 사람이 전화 오면 받지마요 혹시

노래여 날아가라 꽃다지

저 초라한 지붕 그 아래 작지만 느꺼운 꿈 하나 아무렇지 않은듯 자라는 작은 꿈 하나 짐짝처럼 부려진 채로 삶이 통째로 흔들리는 전철에도 잊어서는 안되지 사람이 살아간다 그 작고 약한 꿈들에게 노래여(노래여) 그 선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여(노래여) 타다 남은 잃어버린 도시에도 노래여- 노래여 날아가라- 우리 생명의 힘을 실어- 깊은 겨울

요강 신중현

깊은 밤이라도 너만 믿고 방문을 번거롭게 하지 않고 이웃처럼 친하게 이부자리 옆에 모셔둔다 또한 술취한 사람이 단정히 무릎꿇고 볼일 본다 멋 부리는 아가씨는 옷이 젖을까 걷어 올려 단단하게 만든 몸은 구리산을 이룬 듯 한데 상쾌하게 전해지는 소리 폭포가 나리는 듯하다 이것이 가장 큰 공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새벽에 있고 한가로움 주고 성품을 길러 사람으로 하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