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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무정 김영광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잡초에- 묻혀있네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바다--에-는 배...

고향 무정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 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고향 무정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 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고향 무정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 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고향 무정 김연자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고향 무정 이박사

고향무정 - 이박사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간주중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

고향 무정 남상규

고향 무정 - 남상규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고향 무정 나훈아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서렸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무정부르스 양부길

무정 블루스 박건호 작사/ 김영광 작곡 이제는애원해도소영없겠지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2자꾸만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쏟아져흐른눈물 가슴에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별사탕 (With 김영광) 김영광

?난 이렇게 한참을 맴돌아 이제야 내 자리를 찾았어 늘 그렇게 힘없는 널 보며 아무도 모르게 작은 미소가 그려지네 하루하루 너를 바라보다 어느새 나의 마음 속 깊이 어두워진 너의 그늘위로 따듯한 바람 느낄 수 있게 우 하 그 언제쯤 날 알아볼 수 있나 스치고 지나가는 나날들 늘 그렇게 힘없는 널 보며 오늘도 또 다시 작은 미소가 그려지네 하루하루 너를...

물레방아도는 내력 김영광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광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나그네 설움 김영광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선창 김영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배기둥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거라

갈대의 순정 김영광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미워하지 않으리 김영광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눈물을 감추고 김영광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돌아가는 삼각지 김영광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 공원 김영광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번지없는 주막 김영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잊을수가 있을까 김영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그 여인

두줄기 눈물 김영광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남원 애수 김영광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선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아내의 노래 김영광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 장수 비옵니다

흰구름 가는 길 김영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흑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긴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물방아도는데 김영광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한강 김영광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울고넘는 박달재 김영광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김영광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도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아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이가슴엔 피눈물이 흘렸다 또 다시 못올바엔 정마져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유정 천리 김영광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흘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냐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꿈꾸는 백마강 김영광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을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하무 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더라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리

Bitter day,Better day (feat. NanNi) 김영광

Just got to say what’s on my mindSomething about me and my whole lifeI feel my breath is running out Just wanna leave it all behindI don’t feel I belong to here Just want to find my own place don’t...

고향 무정 (Cover Ver.) 양연희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

성황당 고갯길 신영균

성황당 고갯길 - 신영균 성황당 고개에서 두 손목을 마주잡고 주름진 얼굴에다 피눈물을 뿌린 사람아 무정 세월 속절없이 어언간 십 년이 갔네 둥근 달을 쳐다보면서 나 혼자 슬피 우네 간주중 저 달도 고향 달이지 저 별도 고향 별이지 주름진 내 얼굴에 이 청춘도 시들었네 무정 세월 속절없이 어언간 십 년이 갔네 밤 하늘을 쳐다보면서 나 혼자 슬피

무정 채정안

니가 원하면 뭐든지했고 니가 싫다면 하기싫었어 너의 여자로 태어난걸 감사했어(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언제부턴가 변해버린 너 아닌척해도 느낄수가 있어 너의 몸에서 배어나는 여자향기 (해보나 마나마나) (얘기하나 마나)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Come baby g...

무정 이승철

참많이 힘들어요 잠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 수 없었다는 걸 참 많이...

무정 이승철

참 많이 힘들어요 정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얼세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 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 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 걸 또 나는 왜 그리워 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수 없었다는 걸 참많이...

무정 조관우

내겐 붙잡을 용기도 눈물 참아낼 자신도 먼저 돌아서 갈 곳도 없기에 보냅니다 그대 날 위로하려고 아직 떠나지 못하고 날 꼭 안고 있지만 사랑은 아닙니다 마지막 그순간 마지막 한마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 말을 이제 알던가요 잊어야 하나요 그 말밖에 할수 없는 거겠죠 마지막 그말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끝내 눈물이 되어서 그대를 ...

무정 최영준

그대그대그대 알수가 없어 이별은 꿈도 꾸지 말라하더니 어쩌면 그렇게도 무정한가요 사랑이 떠나갔네 그대그대그대 믿을수 없어 정주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이대로 떠나가면 타인인가요 사랑한 내게 돌아와요 지금은 어느 곳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할께 내가 없어도 행복한가요 정말로 내가 싫어 졌나요 믿을수가 없어 당신의 그말 전화속의 눈물 느낄수 있어 이젠 늦었다...

무정 이승철

참 많이 힘들어요 정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 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 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 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 순 없었다는 걸 참 ...

무정 김영창

누구를 찾아왔나 그 사람 돌려놓고서 다정했던 그 사랑은 무정하게 떠나버렸나 세월가면 정에 약해 돌아설 줄 알았지만 이렇게도 야속하게 버릴줄은 정말 몰랐네 사나이가 지금와서 후회는 않겠지만 다시 한번 그 행복을 찾으렵니다 누구를 찾아왔나 그 사람 상처주고서 다정했던 그 사랑은 무정하게 떠나버렸나 애원하면 정에 약해 돌아올 줄 알았지만 이제라도 그 행복...

무정 이호섭

울 지 않 아 서 럽 지 않 아 까 짓 것 잊 으면 그 만 쏟아지 는 비에 젖어 울 기는 내가 왜 울어 가 ~슴은 아 파도 눈물 은 눈물 은 꾹 참고 살거 야 가라지 뭐 마음 대 로 해보 라지 뭐 울 지 않 아 서 럽 지 않 아 너 없 으 면 못 살 줄 알 구 당 신 께 목 멜줄 알 구 이 세상에 좋은 사람 너 하나 뿐이 라더 냐 가 ~슴은 아 ...

무정 이호섭

울지-않아 서럽지 않-아 까짓것 잊-으면 그-만 쏟아지-는 비에 젖어 울-기는 내가 왜울-어 가-슴은 아-파도 눈물은 눈물은 꾹-참고 살-거-야 가라지 뭐 마음대로 해보라지 뭐 울-지-않-아 서럽지 않-아 >>>>>>>>>>간주중<<<<<<<<<< 너없-으면 못살줄 알-구 당신께 목-멜줄 알-구 이세상-에 좋은 사람 너-하나 뿐이 라...

무정 김지애

원망해 봐도 아무 소용이 없드라 차거운 사람 옛정의 사람 사랑의 무정 손흔들며 떠나갈때 다시오마 약속을 두고 낮설은 타국으로 웃으면서 떠난 그님이 강같은.... 세월이 흘러 바다를 이루어도 소식없드라 대답없드라 사랑의 무정

무정 이승철

참많이 힘들어요 잠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 수 없었다는 걸 참 많이...

무정 손금홍

노래 : 손금홍 원반 : Victor KJ-1225A 녹음 : 1934. 7. 11 오락가락 무심다 쓸쓸한 세상 누를 믿고 산다말요 누구를 믿어요 울며울며 느끼며 님을 안고서 하늘두고 맺은 언약 연기와 같고나 믿지못할 사랑을 믿었던 죄로 상한 가슴 홀로 안고 덧없이 헤메네 탄식한다 가신님 올리없건만 님이보챈 사랑이라 잊을 길 없고나

무정 희로애락

울지 않아 서럽지 않아 까짓것 잊으면 그만 쏟아지는 비에 젖어 울기는 내가 왜 울어 가슴은 아파도 눈물은 눈물은 꾹 참고 살 거야 가라지 뭐 마음대로 해보라지 뭐 울지 않아 서럽지 않아 너 없으면 못 살 줄 알고 당신께 목맬 줄 알고 이 세상에 좋은 사람 너 하나뿐이 라더냐 가슴은 아파도 눈물은 눈물은 꾹 참고 살 거야 가라지 뭐 마음대로 해보라지 ...

무정 채정안

니가 원하면 뭐든지했고 니가 싫다면 하기싫었어 너의 여자로 태어난걸 감사했어(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언제부턴가 변해버린 너 아닌척해도 느낄수가 있어 너의 몸에서 배어나는 여자향기 (해보나 마나마나) (얘기하나 마나)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Come baby g...

무정 고운봉

오락가락 무심타 쓸쓸한 세상 누굴 믿고 산단말요 누구를 믿어요 믿지 못할 사랑을 믿었던 죄로 상한 가슴 홀로 안고 끝없이 헤매네 울며불며 느끼며 님을 안고서 산을 두고 맺인 언약 연기와 같구나

무정 남정희

1.다시 한 번 불러 보고 싶은 마음을 내 스스로 달래이는 서러운 눈물 잊어야 할 님이라서 잊으려 해도 약한 것이 여자 이기에 못 잊어 내가 웁니다 2.영영 다시 맺지 못 할 사랑이기에 님이 가신 발길 위에 흐르는 눈물 미련일랑 두지 말자 다짐을 해도 약한 것이 여자 이기에 못 잊어 내가 웁니다